솔직히 너무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간섭하고,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이거 저 팀이랑 확인했냐, 다른 팀이랑 얘기해봤냐”라고 묻는 상사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작은 리스크조차 지지 않으려는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로 인해 사소한 것에까지 집착하는 모습은 정말 숨이 막히고 속이 타들어갑니다. 작은 리스크라도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맞는 걸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메일 문구가 충분히 친절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지적하면서 (누군가를 지적하는 등의 예민한 주제 아님), “그래야 누군가 불평하거나 왜 그렇게 했는지 묻더라도 리스크를 지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너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런 식이니 이런 걸 계속 받아들이는 게 너무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팀장급입니다.
아주 사소한 리스크도 지지않으려는 리더..
09월 11일 | 조회수 563
또
또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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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eov
09월 12일
이해는 됩니다 팀장을바꿀수없으니 본인업무스타일을바꾸는게 빠를거같아요
이해는 됩니다 팀장을바꿀수없으니 본인업무스타일을바꾸는게 빠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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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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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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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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