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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늘려봤자 소용 없는 이유
많은 경영자가 대기업의 화려한 복지를 보며 위축되거나 무리해서라도 비슷하게 흉내를 내려고 하죠. 하지만 헬스장을 만들고 아무리 탕비실을 채워도 생각한만큼 성과는 오르지 않고 퇴사율이 그대로라면 멈춰야 합니다. 그건 복지의 수준이 낮아서가 아닙니다. 철학은 부재한 채 예산만 투입했기 때문입니다. 직원이 조직에 바라는 것은 내가 이곳에서 존중받고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걸 하지 못하는 복지는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문화를 바꾸지 못하죠. 직원을 몰입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시스톰 (SYSTOM = System + TOM’s Way) 직원에게 돈을 더 주는 것보다 강력한 것은 ‘일의 의미’와 ‘즐거움’입니다. 직원이 주도적으로 일하고, 그 안에서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니다. 이것이 내적 동기를 자극합니다. 2. 컴패션 (Compassion) 단순한 공감을 넘어, 타인의 고통을 인지하고 행동으로 돕는 것입니다. PWC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회사가 일보다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긴다”고 느낄 때 몰입합니다. 기계적인 복지 제도가 아니라, 나를 인격체로 대우한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진짜 복지입니다. <당장 적용할 수 있는 3가지> 1. 가치 기반으로 예산을 재편하십시오 우리 회사가 ‘성장’을 중시한다면 교육비와 도서비에, ‘가족’을 중시한다면 기념일 조기 퇴근에 집중하십시오. 백화점식 나열은 지양해야 합니다. 2. 문화 캘린더를 설계하십시오 복지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어야 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복지 이벤트를 연간 일정으로 박아두십시오. 3. 개별화된 컴패션을 실천하십시오 일괄로 지급되는 선물보다는 직원의 상황(이사, 자녀 입학, 부모님 생신 등)을 리더가 기억하고 챙기는 작은 배려가 퇴사율을 낮추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가인지컨설팅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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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각이랑 승진이랑 무슨 관계일까요
회사가 매각되는데 이번 승진자와 연봉인상은 없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디짐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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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어린 시절 여의치 않은 형편으로 중2때부터 일을하며 40중반이 된 지금까지 쉬지않고 일을 했는데 가장 마지막 불꽃을 불태워야 할 시기에 번아웃이 와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번아웃의 기준은 동기부여인데 미래의 발전된 내 모습을 상상하면 항상 힘이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더이상 동기부여가 생기지를 않네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번아웃에 요즘 여러모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극복을 하시나요?
위쑹빠레
억대연봉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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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00점 합격썰, 현실 HR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여러분. 요즘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 하나 보셨을 겁니다. 제목이 바로 “토익 800점으로 300:1 합격한 썰”.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아, 할 말이 정말 많아지더군요 ^^; 그래서 오늘은 두 가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첫째, 저 영상 속 면접 에피소드가 현실에서도 통하는가? - 둘째, 진짜 일잘러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우선, 영상 내용을 아주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토익 800점 가진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평범해 보였죠. 그런데 갑자기 탄광 워킹홀리데이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외국인과 말하려고 빵 사주고, 맥주 사주고, 기회만 있으면 붙잡고 대화하고… 결국 “극한의 환경에서도 성장하는 인재”로 포장되면서 합격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요. 하지만!!! HR 실무에서 이 스토리는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1. 이 사람이 정말 회사에서 일잘러일까?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런 강렬한 에피소드가 있어야 합격하는 건가…?” “나는 왜 특별한 경험이 없을까…?” 그런데,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제가 여러 인사담당자 네트워킹 모임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건데요. 이 지원자는 회사 안에서 높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TOP 20% 인재 유형은 아닙니다. 왜냐고요? 일잘러들의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은 아예 다릅니다. 탄광에서 몸 써가며 영어를 배울 생각을 하지 않아요. 더 효율적인 방법을 먼저 찾습니다. - 서빙이나 카페 아르바이트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 늘린다 - 비용·노력 대비 효과가 좋은 경로를 선택한다 즉, 위 지원자는 힘들고 먼 길을 돌아 해결한 사람이고, 일잘러는 처음부터 최적의 길을 찾는 사람입니다. 이 차이가 큽니다. 정량·정성 평가 기준을 적용해보면 더 명확해지고요. 2. 면접에서 중요한 건 영어 점수가 아니다 여기서 오해가 하나 생깁니다. “영어 점수가 낮으면 불리하지 않을까요?” 그런데요. 면접관들은 점수만 보지 않습니다. 제가 실제로 수없이 면접을 함께 진행해보면, 면접에서 핵심은 아래 두 가지였습니다. 불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회복 탄력성이 있는가? 그래서 “토익 800점 부족하지 않나요?”라는 질문은 점수를 묻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 질문은 당신의 태도를 보려는 질문이었죠. 저도 토익 235점으로 외국계 대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인사담당자 모임에서도 토익 점수 없이 대기업 들어간 사례, 정말 많습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점수가 아니라 대응력. 스펙이 아니라 문제 해결 태도. 3. 자극적인 면접썰, 맹신하지 마세요 유튜브에는 자극적인 합격 스토리가 넘칩니다. “탄광 영어”, “극한 성장”, “감동 서사”… 그런데 현실 채용 현장에서 보면, 이런 비효율적 접근을 택하는 사람이 일잘러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중요한 건 이겁니다. 내 경험 속 문제 해결 사례를 제대로 정리하기 불리한 질문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연습하기 숫자로 성과를 설명할 수 있는 준비하기 면접은 이야기의 화려함이 아니라 “사고 과정”, “의사결정”, “대응력”을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누구나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 조별 과제에서 갈등이 생겼던 상황, 프로젝트 일정이 밀렸을 때 방향을 재정비했던 경험 등 에피소드가 크지 않아도 ‘논리’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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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받고 쿨하려고하는데 꽁하게되네요
지적 받으신 후 감정 어떻게 추스리세요? 저번 주에 타 팀 분께 메일 그렇게 쓰지말라는 소리 들은 후.... 계속 계속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제 기준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말투였습니다만, 받는 사람이 불쾌해했다니 앞으로는 신경써서 보내겠다고는 했는데요. (그 이후로 이 분께 보내기 전에 AI 한 번 돌림) 이게 이행과는 별개로 납득을 못했다보니 계속 심정적으로 꽁합니다. 평소와 달리 꽁한 게 오래가고 있어서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지적사항 받아들이기로 했으면 쿨하게 넘겨야하는데 저도 참 못났지요ㅜㅠ
김잉여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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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서 눈치
결론은 제가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낯가림도 심하고 말수가 없는것과는 별개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부서 이동이 있었는데 여기는 사내정치도 훨씬 심하고 조직도 훨씬 큽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흐름이라던가 분위기를 그때그때 읽어나가는게 힘듭니다. 그사람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서 말을 하는게 어렵습니다. 저는 그럴의도가 실제로 없었는데 항상 해명하고 싶은 상황들이 많습니다. 저한테 중요한건 팩트인거 같습니다. 저를 도와주려고 하는 말이었는데 한참 뒤에 캐치하기도 하고 나서면 안되는 자리에 나서서 결국에는 손해를 봅니다. 도와주세요
ㄱㄷ긔
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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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소로 이직했는데 이상한곳으로 잘못온듯합니다.
팀장직급에 눈이 멀어 선뜻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중소도 많겠지만 이상한 중소에 걸린듯 싶어요. 업무 명령이나 그 외 모든 업무를 구전으로 하는 회사에요. . . 회사행사가 공지되는게 아니라, 구전으로 전해들어야 하구요. 심지어 대표가 소위말하는 빌런이에요. 삐지는건 기본이고 오늘은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말꼬투리 잡더라구요. 대기업 직원보다 능력있는 직원이 중소기업에도 많다고 들었는데, 여긴 스타트업수준의 작은회사라 그런지 없어요. 개념도 없는 직원도 많구요. 회사에서 사준 모니터, 연필꽂이가 자기것이래요. 회사 것이지, 어떻게 개인 것일까요? 한 직원은 지각을 1-2시간 씩 하는데, 대표가 아무말 안합니다. 놔두랍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여기서는 당연한게 아니라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ddiftrgj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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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시 잔여 연차
얼마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12/5일 기준으로 마지막 근무를 끝낸 상태입니다. 다니던 회사는 직원이 5명이라 인사팀은 당연히 없으며 연차에 대해서 기록하는 사람도 없어 부장님에게 신청서만 제출하고 쓰는 형식이었습니다. 퇴사 기준으로 2.5일이 잔여 연차로 남아있는 상태인데 며칠이 남았는지 분명 알리가 없습니다. 월말이 월급날인데 그전에 이거를 말하는게 좋을까요..? 1월에 대기업으로 이직을 성공해서 이직한다고 말씀드리고 퇴사를 한것인데 퇴사할때 이런 얘기는 전혀 없으셨습니다. 당연한거같은데 mz소리를 들을까..걱정이네요
hiimfun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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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VS 근무
안녕하세요 우리 회사는 일단 사장이 3명입니다 실제사장,사장와이프,사장으로 최근 발령난 사람 실제 사장이 이렇게 하자고 전달해도 비용이 발생하는건의 경우 사장와이프가 하지마 라고 하면 스톱되며 발령사장은 기강 잡기만 함(군 스타출신) 현재 회사에 근무자중 1년 조금 넘게 근무한 내가 대표제외 최고 장기 근속자임 최근에 모업체(천안) 방문하는데 9시전까지 서울에 와서 자기 태워서 자기차 운전해서 천안 가자고함 그러면서 기차비외에는 지원이 안됨 과연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연봉 5000만원 나이 50대초
웅이아부지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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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좋은 고과와 업무 부담
경력 이직 후 최근 평가에서 좋은고과를 받게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일이지만 고과를 좋게 준 이유가 제가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결과도 나오지 않은 건을 가지고 해당 건이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건이라 담당자인 저에게 고과를 좋게 준거 랍니다. (그 외 건도 잘 수행해줬지만 해당 건이 반영된게 크다고 함) 이 프로젝트가 현재에도 지연중이고 결과를 만들어 내기가 어려운 건이라 이걸로 좋은 고과를 줬다는게 압박이되고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그래그래그래그래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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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통보는 나가라는 시그널일까요?
옆 부서에서 한명이 퇴사하는데 거기에 중간급 직급이 필요하다고 거기로 가겠냐고 거의 통보식인거면 퇴사하라는 시그널일까요? 하는 일은 유사하긴해요
파파야초
쌍 따봉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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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인지 노멀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회사 말고 이전 회사에서 업무성과는 돈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그건 성과가 아니다라고 배웠거든요 영업이면 100억 매출을 따오면 100억의 성과 지원팀이면 비용절감으로 1억을 줄이면 1억 성과 이런식인거죠 그래서 저는 항상 돈으로 표현할 수 있는것은 강하게 표현하고 당연한거, 돈으로 표현 못한거는 뒤로 빼는 식으로 성과를 정리하고 이루는데 못된거를 배운건지 맞는 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몰라유걍봐유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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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조그만 리서치 회사에서 1년 반 넘게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사실 저는 회사를 다니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할줄 아는 것도 없고 그저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을 이루는 욕심으로 회사를 어찌어찌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에 대학원 2년빼면 사회생활은 현재 5년 넘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두려움이 커집니다. 우선 회사 내에서 저는 인정을 못받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내 체계가 없긴 하지만 사람들과 의사소통도 제대로 잘 안되고 누가 말을하면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통을 잘해보려 해도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도 언젠간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 하면서 열심히 버티는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입사하면 어지간해서는 해고는 없지만 적은 인력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많아 제 개인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팀장과 팀원 모두 같이 일을 돕는 체제일 수 밖에 협업할 땐 같이 하지만 일할 때 외에는 개인적인 얘기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회사사람들과 점심을 먹기는 했으나 이제는 그 누구도 저랑 같이 먹어줄 생각도 없고 저 역시 먹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회사사람들과 잘 지내야지 마음은 먹고 있지만 항상 싫은 소리 듣고 개인적인 얘기도 전혀 하지 않는 상황이고 심지어 회사는 다니지만 사실상 프리랜서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기가 개인주의가 좀 있는 분위기이고 워라벨은 좋은 회사지만 일은 일대로 잘 안풀리고 인정은 인정대로 못받고 회사 이벤트에 참석해도 늘 겉도는 터라 이제는 회사 사람들을 포함해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점점 회사 사람들하고는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잘 지내고 싶은 마음도 사라집니다... 워라벨이 좋아도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글솜씨도 부족한데 그저 혼자서만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커뮤니티에다가도 얘기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적게됩니다.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소심한일꾼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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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너무 무서워요..도망갈까요
이직 막 9개월차입니다 이전직장 11년만에 , 무슨욕심이였는지 발전하고싶어서 이직했습니다. 이직한 회사 다운그레이드라서 힘듭니다. 일 못한다고 사수한테 계속 욕먹고, 이정도 실력이면 어디못간대요. 네 알아요 저도, 일 잘하는사람이 좋죠. 저도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위축되니 회사사람들이랑 말도 하기싫고, 말도없이 웃고만 있는 제 자신이 회사에서 너무 민폐같아요 이전회사에서는 엘리트로 조기진급도 했는데 저 왜이러는지 폐급같은 제가 너무 싫어요 1년만 채우고 나가자 하는데, 너무 막막해요 이전회사 퇴사만 후회하고 , 아무것도 안하는 내자신도 바보같고 너무 퇴사하고싶은데, 이력서 넣은곳은 연락도 없고 오늘도 점심시간에 팀사람들이랑 못어울려서 화장실가서 눈물참느라 힘들었는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혼자 끄적여 봅니다 심리상담도 12번 받고있눈데 답이없어요 다 포기하고 도망갈까요..쌩퇴사하면 또 후회할까 무섭네요 다들 힘들게 사시는데 , 저만 투정부리면서 사는것같고 한심하네요 다 제 잘못이죠 ..부적응자
행복이뭘까
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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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에서 저희 팀 막내에게 폭언했습니다.
저는 팀장을 처음 달아본 초보 팀장인데 곤란한 일이 생겼네요. 아래부터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 우리 팀이랑 자주 협업하는 A 팀이 있음. 우리팀 업무가 아닌데 A팀의 편의를 봐주려고 대신 해주던 업무가 있었는데 내가 팀장 달고 나서 못해준다고 커트 시킴. (애들이 고생해서 + 그팀에서 직접 할수있는 일이여서)_ A 팀에 좀 성격이 불같은 직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팀 신입사원 막내가 갓 인수인계 받아서 업무처리하다가 그 업무를 자기가 해주겠다고 했다가, 이제 우리팀에서 안한다는걸 뒤늦게 알고 다시 못한다고 했나봄. A팀 직원이 막내한테 전화해서 막 따졌다고 함. 원래 이 팀에서 하던 업무인데 왜 못한다고 하냐, ㅇㅇ님(전임자)은 해줬다 ㄴㄴ님(막내) 실수도 잦고 일이 빵꾸가 나서 자기네 팀에서 계속 불만이다 거의 폭언에 가깝게 뭐라고 했나봄. 막내가 대답도 못하고 얼어있길래 옆자리 대리가 대신 받아서 쏘아붙이고 전화 끝냄. 여기까지가 내가 대리에게 전달받은 상황. 이거 바로 A팀 팀장한테 문제제기하고 그 직원한테 사과 요구해도 되는거 맞죠? 제가 팀장이 처음이고 중재 요청할 상사가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사회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Rtfjdk
2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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