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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팀 재직중인데 프론트와 소통하는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금융권에서 리스크팀 과장급으로 재직중입니다 신입때부터 항상 고민이었던게 프론트와의 대화였습니다 저희는 백이다보니 중요 이벤트나 기안이 문서로 갑자기 툭 들어오는데 이에 대한 배경이 전무한 상황에서 결국 담당프론트에 질문을 하게되는데요 이때마다 퉁명하게 어디어디 문서에 있다, 계약서 보셨냐고 대답할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질문한 내용이 설사 계약서에 있다고해도 저희는 전체 중요 안건을 계속 봐야하는데 안건하나 올라올때마다 A부터Z까지 찾아보고 상대방에 물어봐야 한다는것도 고역입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데 이렇게 무시받는다는 느낌에 나홀로 삭히네요 나름 성실하고 인정받으며 살아왔는데 속상하기도 하구요 이 감정을 어떻게 스스로 잘풀어내야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프론트와 팔 하나없이 싸워야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결국 정보는 외부와 접촉하는 프론트인데, 그 정보를 모르는 저희는 계속 물어볼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물어보는것도 방어적이니 쉽지않네요 다들 이런상황은 어떻게 이겨내실까요?
꿈을꾼다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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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패싱하고 팀원 이간질하는 상사, 이거 제가 예민한 건가요?
이 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괜히 예민한 사람으로 보일까, 그냥 조직 생활의 일부인데 내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닐까 수없이 되묻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회사에만 가면 숨이 막히고, 명치가 아프고, 몸에 두드러기까지 올라와서 더는 혼자 삼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맡고 있던 사업은 말 그대로 처음부터 제가 구축하고 만들어온 사업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구조를 만들고, 방향을 잡고, 내부 설득하고, 외부랑 부딪혀가며 여기까지 키워왔습니다. 팀원들도 그 과정을 함께 겪었고, 다른 팀 사람들조차 “이 사업은 ○○님이 만든 거잖아요”라고 알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그 위에 상사가 한 명 오게 됐습니다. 문제는 그 상사가 이 사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경력 자체가 완전히 다른 분야였고, 초반에는 본인도 그걸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를 끼고 모든 일을 했습니다. 모든 미팅에 저를 데려가고, 의사결정 전에 다 저에게 물어보고, 외부에서도 늘 제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아, 그래도 합리적으로 일하려는 사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그 상사는 이 사업의 공을 본인이 만든 것처럼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외부 미팅에서, 다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제가 그동안 해온 일들을 마치 본인의 성과인 것처럼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저를 미팅에서 하나둘씩 배제하기 시작했고, 다른 팀과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에도 저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주변을 통해 그런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내부에서 벌어졌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제가 팀장인데, 저 몰래 팀원들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내리고, 그 내용을 저에게는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팀원들이 “이건 팀장님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라고 말해줘서 알게 된 일입니다. 팀원들은 누구 말을 기준으로 움직여야 할지 혼란스러워했고, 저는 팀장인데도 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뒤늦게 알게 되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팀원들이 각자 말하기 어려운 불만이나 고민을 저를 통해 전달하면, 그 상사는 문제 해결보다 “그 말 한 사람이 누구냐”부터 색출하려 했습니다. 그리고는 “앞으로는 나를 통하지 말고 직접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팀원들은 입을 닫게 됐고, 저는 완전히 중간에서 고립된 사람이 됐습니다. 팀원 평가는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낮은 평가를 준 뒤, 그 평가 내용을 제가 직접 팀원들에게 전달하게 합니다. 저는 면담에서 욕받이가 되고, 정작 그 상사는 뒤에서 팀원들에게 다른 말을 하며 이간질을 합니다. 다행히 팀원들은 상황을 알고 있고 저를 신뢰해주고 있지만, 최종 평가자가 그 상사이기 때문에 누구도 들고일어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이 와중에 그 상사는 자기가 하기 싫은 일, 못하는 일만 저에게 넘기고, 본인이 가진 정보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제가 의견을 내면 여러 사람 앞에서 대놓고 무시당하는 일도 반복됐습니다. 팀 분위기는 점점 의견을 내면 손해 보는, 말 잘 듣는 사람만 살아남는, 마치 독재 정권 같은 분위기가 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그 전까지 회사에서 늘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른바 S급 평가도 받아왔고, 성과나 역량에 대해 의심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사가 오고 난 뒤, 갑자기 제 평가는 나빠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지워지는 느낌입니다. 지금 저는 회사에 있으면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숨이 막히고, 명치가 아프고, 이유 없이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그런데도 회사를, 일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일 자체는 저와 정말 잘 맞고, 아직도 애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괴롭습니다. 사람 하나 때문에, 그것도 명백히 잘못된 방식으로 조직을 망가뜨리는 사람 때문에 내가 쌓아온 모든 걸 포기해야 하나 싶어서요.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런 상황에서 버티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저를 지키기 위해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요즘은 정말,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bdejel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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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삭감 수락하고 버텨본 케이스 있으실까요?
오늘 회사에서 평가면담을 했는데 삭감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니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사실상 나가라는 통보로도 받아들여지고,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한건지? 각종 부정적인 감정들이 머리속에 가득차서 참 괴롭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면 제 입장이 아쉽습니다. 나름 대기업 간판 달고 이런저런 혜택을 받으며 지내온건 사실이고, 무엇보다 당신 아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모님 생각이 먼저 나더군요. 하지만 동시에 이미 바닥까지 추락한 저의 얼마 남지 않은 자존감으로 과연 잘 버텨낼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떨쳐내기 어렵구요. 면담에서 팀장은 저의 잘못만이 아니라 팀을 포함한 우리 조직 전체의 평가가 올해 안좋았다. 한번 더 힘을 내서 같이 잘 해보면 좋겠다고 격려성으로 이야기해주긴 했지만 이것도 나중에 생각해봤을때 그렇게 느껴진거고 당시에는 멍한 상태로 있었던것 같아요. 설마 내가 이런 일을 겪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고, 막상 현실로 닥치고나니 너무 안일했던건지, 계속 제자신을 자책만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인데요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하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앞서 언급한 이유로 버텨봐야지.. 라는 결론에 좀더 다가간 상태입니다만,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 있다면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 싶어서 두서없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인생의 결정은 제가 직접 하는것이겠지만… 이런 이야기 할수 있는곳이 잘 없기도 하구요. 그냥 어느곳이든 털어놓고 싶었던게 더 정확할것 같네요.. 경험을 나눠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전문직종사자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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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너무 안되네요
서류에서 떨어지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오죽하면 중소회사에 메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보내도 인력 모집 계획이 없다고 하고 미치겠습니다 스펙도 좋고 인성도 사회생활 할만큼은 괜찮고 동종업계 사람들 봐도 저만큼 잘하는 사람 없던데 정말 사람들 어지간히 안잘리고 안나가고 안뽑네요 (이직 사유는 최저연봉에 유기계약직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혼자 울다가 푸념해봅니다
ybys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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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는 습관 고친분 계신가요
성인 ADHD 검사 받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인 지각러입니다. 지각 유형중 최악이라는 수면성인데(자느라 연락도 안됨) 제가 생리할때 되면 수면패턴부터 깨지고 감수성이 예민해져서 어느날은 아침까지 잠 못이루다 밤새기로 하고 출근 직전에 잠들거나 어느날은 핸드폰 충전 안한 상태로 잠들어서 폰 전원이 꺼지기도 하고 어느날은 알림이 안들립니다.. 진짜 지각할때마다 너무 수치스럽고 죄송하고 하루종일 우울해요 나이도 이제 20대 후반인데 정신과 다니면 나아질수 있는 부분일까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요
뽀용뽀용뽀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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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젊은 여직원 현실인가요...
저는 의류쪽 제조업에 종사하는데요 제조업이긴하지만 나름 기술 배우는거라 월급이 적어도, 토요일에도 출근해도 그러려니 하고 참는데 오늘은 좀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아직 세상이 특히 제조업쪽이면 젊은 여직원을 막 부려먹는(?)걸로 인식이 되어있나봅니다... 오늘 거래처 사장님이 전부터 사온다고 한 고기랑 이거저거 사오셔서 다같이 회사에서 펼쳐놓고 먹는데(그래봐야 6명이었음) 어느정도 먹고 부장님들이랑 저는 원래 하던일 마저 하고 있었고 사장님이랑 현장과장님이랑 거래처 사장님은 술 더 드시고 계셨었습니다. 참고로 회사엔 저빼고 다 50대 후반 이상 남자분들이고 여자는 60대 중반 사모님이랑 20대 후반인 저만 있습니다. 부장님이 아까 작업하던 파일 정리하라고 하셔서 하고 있었는데 과장님이 부르시더니 안바쁜거면 사모님이랑 같이 먹은거 치우라고 하시기에 네 하고 치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꺼 정리하려고 하니까 과일 사온거 닦으라고 하시길래 정말 귀찮았는데 하기 싫다고 할 수가 없어 대강 냄비꺼내서 거기에 샤인머스캣 넣고 주방세제 넣어서 물 몇번 헹구고 내드렸어요. 이제 끝났겠지 하고 부장님이 가자시길래 정리하고 옷 입으려는데 사장님이 옷 왜 입냐고 우리 다 먹으면 이거 치우고 가야지 이러셔서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으니 사모님이 됐다고 가라고 하시긴 했는데 다 치우지도 않고 가냐고 중얼거리시더라구요.. 예전부터 인연이 있던 회사라 감사하게도 불러주셔서 오게됐고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생각하고 지내는데 제조업이라 그런건지 어르신들이 그런건지 회사에서 뭐만 먹었다 하면 당연하게 제가 치우는거고(부장님들은 같이 치워주십니다), 청소도 제가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농담이랍시고 너는 시집이나 잘 가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도 듣기 너무 거북하더라구요..다른 거래처 여직원분들한테도 그런식이시긴 합니다만 저는 매일 보는 사장님이라 더 별로네요 아무튼 오늘 퇴근하면서 드는 생각이 사회생활 참 힘드다...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어서 다시 학교에 갔다는게 참 웃기기도 하고요ㅠ
김수한무거북이와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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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자리에 회색 추리닝 입고 온 신입. 제가 꼰대인가요?
오늘 대행사 분들과 미팅 있는 날이었거든요. 저희 회사가 워낙 프리한 편이라 여름에 반바지에 크록스 신고 오거나 추리닝 입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머리 스타일도 되게 다양하긴 합니다. 그래도 오늘 엄연한 비즈니스 미팅이고 신입도 분명 알고 있을텐데 위아래 회색 후드티에 조거 팬츠 세트를 입고 왔네요. 이걸로 한소리 했는데 제가 젊꼰인 건지 아님 세상이 말세인 건지... 그나마 슬리퍼는 아니고 운동화긴 했네요ㅎ 점심 먹고 미팅 들어가기 전에 제가 조심스럽게 저: oo님 오늘 미팅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복장이 너무 편한 거 아닌가 싶어서... 신입: 저희가 클라이언트인데... 굳이 저희까지 차려입어야 하나요? 원래 자율 복장이라서 이렇게 입고 왔습니다. 저: 아무리 우리가 갑이라도 기본 매너는 지켜야죠; 상대방에 대한 예의아닐까요 했는데 잘 이해 못한 표정이더라고요. 미팅 끝나고 팀장님도 따로 불러서 면담하시긴 했는데 저로썬 그 발상 자체가 너무 충격이네요ㅎㅎㅎ
커무니티처음이다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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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가 마지막 날 저한테 폭탄 던지고 갔네요...
이번에 퇴사하는 분이 저랑은 업무 외적으로 사적인 대화를 거의 안 해본 별로 안 친한 사이예요. 근데 지난 주가 퇴사셨는데 퇴사 당일에 저보고 티타임 하자고 잠깐 부르더니 대뜸 사실 팀장님이랑 oo대리가 뒤에서 저를 안 좋게 얘기한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제 업무 스타일이나 성격에 대해 뒷담화했던 내용을 아주 구체적으로 전해주고 떠났습니다. 누가 언제 무슨 말을 했고, 제 프로젝트에 대해 무슨 말을 했고, 거기에 누가 맞장구를 쳤다는 식의 tmi까지 다 쏟아내고요. 뒷말 안 도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냐 싶은데, 뒷담의 내용을 너무 구체적으로 들으니까 계속 신경쓰여요. 뒷담을 하신 분들 중엔 저랑 가깝게 지냈던 분도 계시고, 저를 잘 모르는 분도 계신데... 앞에서는 웃으며 대화하는 동료들이 뒤에서는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그 뒤로 동료분들 대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흠칫하게 되네요. 출근할 때마다 마음도 안 좋고요. 회사 사람들에게 정이 떨어지니 회사에 대한 애정도 점점 식는 기분입니다. 도대체 그분은 왜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하고 갔을까요? 이런 얘기를 듣게 될 줄 몰라서 어버버하고 그대로 다 들었던 저도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왜 말씀하시는 거냐 물어보긴 했는데 제가 알아야 할 것 같다는 말만 어물쩡 하셨어요. 떠나는 마당에 저를 챙겨주려고 정의감에 알려준 걸까요? 도무지 제가 이해할 수도 없고 짐작할 수도 없다 보니 대체 무슨 심리인 건지 궁금해서 끄적여봅니다... 이거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야 하는데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라 계속 맴돌아요... ㅠㅠ
평범생이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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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사용할거면 부서이동?
안녕하세요 병원다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9년 병원생활 하면서 진짜 경우는 처음 겪어보는 일을 말하고자 합니다. 연차 사용을 할 경우 아무래도 회사특성상 제 자리를 대신 해줄 사람을 구해야되는데 이러한 특성을 잘 알고 있으니 저는 미리 4개월 전부터 써야된다고 말하고 늦어도 2달 전에는 말해왔으며 지금까지도 써야된다고 줄곧 말해왔습니다. 그러고나서 저한테 업무 배운 사람은 4명이나 되고 막상 사용하려면 그 사람(배운사람) 말고 다른 사람 불러다 해서 다른사람 가르켜놓으면 또 그사람 못한다고 하고 결국에는 연차가 반려된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절대 반려당할수 없다(부모님 모시고 서울에 3차병원 가야해서)고 말씀드렸고 사람좀 달라고 말했더니 중재할 생각은 커녕 저보고 직접 사람을 구하라고 하면서 하는말이 "앞으로 너가 연차사용이 많을것 같으면 부서를 바꿔야해"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덧붙인 말로는 "다른팀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 누구를 갖다가 아예 바꿔버리든지 하니까 올해 로테이션 다시 생각해봐 "라고 하면서 제가 해당한 부서는 보류중 이라고 하였습니다. 뭣만하면 사람없다 > 연차반려, 인사평가에 반영하겠다, (저에게 말하지도 않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 로테이션 생각해봐라 이러는데 너무 황당하고 화가납니다. 12월달은 연말이고 도와줄 사람 하나 없어 3주동안 38도로 열이 펄펄 끓은채로 일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허리아프다며 병가내고 일주일 넘게 출근하지도 않으면서 제가 연차를 무슨 풀로 낸 사람처럼 로테이션을 생각하라니 너무 화가나고 너때문에 다른얘가 그만뒀어 라며 가스라이팅을 합니다(일면식 없는 사람한테 여기 부서 도와달라 해서 그분은 도망침. 그분께선 4곳이나 헬퍼가서 너무 힘들어 도망친건데 저한테 덮어씌우네요) 항상 업무 요청하면 씹히고 사람없다며 연차 반려하고 이번엔 연차 쓰면 부서이동 하라며 갑질을 하는데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 가능할까요?
밍밍ㅠㅠ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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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와 문화가 안맞는것도 퇴사사유가되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의 내부분위기와 문화가 저와는 맞지 않습니다.. 일단은 어른(임원)들이 많아 눈치보는 문화이고, 실무자(주니어)급들은 4명수준입니다 ㅎ 그런데 주니어들끼리도 점심시간에 밥을 다 따로 먹고 특별히 친하지 않는 이상 같이 안먹습니다... 회사 인원도 작고 업무를 거의 다 혼자하다보니 사무실도 조용하고, 마치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지만 사무실만 같이 쓰는 공유오피스에 출근하는 느낌입니다. 누구는 좋다고 하겠지만 저는 이런 문화와는 영 맞지않네요...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싫네요 ㅠ 이런 이유로도 퇴사 사유가 될까요?
공씨네주먹
동 따봉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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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사유 때문에 연차 반려 당한 신입
이번에 신입이 휴가 사유로 '휴식'이라고 썼다가 휴가 빠꾸 당했습니다. 앞에서는 말 못하고 뒤에서 이런 회사가 어딨냐고 길길이 날뛰다가 어머니가 지방에 혼자 있으신데 너무 외로워하신다고 잠깐만 다녀오겠다고 사연 팔아서 결국 승인 받아냈습니다. 옆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는데 너무 현타가 오는 겁니다..ㅋ 저희 팀장님은 휴가 올릴 때마다 사유 적는 란에 '개인 사유, 가사' 라고 뭉뚱그려서 써놔도 왜 쓰는지 취조하듯이 꼭 물어보고 어디로 가는지 행선지도 물어보시고요. 휴가 사유가 마음에 안 들면 아예 반려시키십니다. 그래서 팀원들끼리는 서로 어떤 사유로 휴가 승인 받았는지 공유합니다. 이렇게 거짓말하면 먹히더라.. 반차 낼 때는 이렇게 사유 내면 승인해주더라.. 이런게 팁처럼 떠돕니다. 이렇게 거짓말로 쓸거면 그냥 사유를 안 물어보면 서로 편하지 않나요? 그리고 맘대로 연차 쓰지도 못하면서 연차 촉진은 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좀 쓰라고 등 떠밀면서 막상 쓰려면 사유를 입증해야 하는 이 모순이 너무 웃깁니다. 그냥 빡치는 마음에 한풀이 해봅니다.. 저희 회사만 이런거 아니겠죠.
우율무차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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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글 재주가 없어서 좀 주저리 처럼 보일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구합니다 ㅜㅜ 우선 저는 인테리어 5년차에 들어선.. 아직은 제 스스로 갈길이 멀다고 느끼는 한명의 디자이너입니다! 관심은 많아서 좋은 회사들을 다니면서 고급현장과 고급 자재들을 많이 쓰는 곳을 다녀봤지만, 아직은 제가 다른 인테리어 실장님들 처럼 척척 뭔가 일을 해내는거 같지 않다고 항상 느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전에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분들이 저에게 동업의 기회를 주셨는데, 단도직입적으로 그분들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개인 역량은 물론 믿습니다만, 그분들이 저를 믿는 만큼 제가 저를 못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슨 근거로 저를 그렇게 믿냐고 물어보면 "잘하시지 않냐" 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봤을때 저는 아직 한참 남았다고 생각 들거든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대표는 요즘 조금 저를 너무 당연시 여기는거 같아서 짜증나지만, 그래도 배려해줄거 해주면서 젊은 대표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말 프리하게 일을 하게해주고 계십니다. 열정만으로는 옮겨가고싶으나, 이제는 좀 돈을 안정적으로 많이 벌고 싶거든요.. 이직 제안온 곳은 새로운 신생회사라 자리 잡으려면 오래걸릴것이고, 지금 회사는.. 뭐 그냥 분위기만 좋습니다.. 돈도 짜고, 배울점이 크게 없어보이는데, 다만 주위에 계신 실장님들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만두게 된다면 그게 제일 아쉬워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껀가요..?ㅜㅜ 고민되어서 주저리 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ㄱㄴㄷ123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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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도 높고 경력도 높은데 일을 잘 못하는 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년차 정도 되었고 제가 스트레스 받는 대상인 분은 8년차를 넘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저정도면 준 팀장급이라 생각하는데 업무 분석 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제가 그부분에 대해서 다시 분석한 결과를 말씀드리면 작은 소리로 별 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중얼 거리시는데요 정말 신경을 끄고 싶지만 같은 팀이고 저희팀이 한사람만 못해도 같이 패널티가 오는 구조라 너무 힘듭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 했던 두통이오는데 ㅠㅠ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맘에 들어서 이직은 아직 고민이라 .. 이도저도 못하고 스트레스네요... 그냥 저분이 마음대로 하게 냅두는게 답일지... ㅠㅠ 고통스럽습니다.
스트레스덩어리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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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에 하자 있는 리더들은
정치를 어떻게 하길래 자리를 그렇게 잘 지키는걸까요? 개차반처럼 굴고 여러모로 말본새가 상당하신데ㅎㅎ 인과응보라는걸 꼭! 경험하셨으면 합니다.
눈누누눈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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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옆자리 직원
옆자리 직원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기계식키보드 타자 소리(타이핑이 쉬질않습니다) 마우스 딸깍딸깍소리, 콧물 먹는 소리, 침삼키는소리, 바닥 쾅쾅 차는 소리, 혼잣말로 속삭이듯 말하기 (이건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속삭이는것처럼 들립니다;;) 머리를 잘 안감는건지 벅벅 긁습니다. 사무실 혼자쓰나...싶기도 하구요 문제는 여자직원입니다. 남직원이면 얘기라도 해보겠는데 이건 뭐... 하... 하루하루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습니다. 그런 소리들에 질려서 탕비실 나갔다오는것도 한두번이죠... 혹여나 뒷담처럼 와전될까봐 같은 회사동료들에게 말도 못하겠고 속으로만 삭히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폭발할까봐 걱정입니다. 티안나게 해결할 방법이 대화하는것 말고는 없겠죠?
현실노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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