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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업부로의 부서 이동 의견
안녕하세요. 다들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계신지요. 각 다른 여러 분야의 인생 선배님들께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이 필요할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이 있을때마다 고민하고, 시뮬레이션 돌려보며 좋은 선택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좋은 결정이라고 판단내리기가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먼저 나이는 30대 중반이며 영업에서 총 10년정도 경력이며, 현재 회사에서는 6년차 정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직은 3번정도 경험이 있네요. 현재 회사는 많은 경험을 만들어 나가면서 당장의 이직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업무가 100% 만족스럽지는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영업 영역, 실적 채우기 위한 시장 상황 등?) 지금까지 현재 회사에 입사하고도 길면 2년 정도 주기로 영업 영역에 대한 팀 변화, 혹은 관리하는 고객에 대한 변경이 있었습니다. 인사이동 형식은 아니였고 role 변화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자의는 아니고 회사의 결정이였습니다) 변경될때마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받은 역할에 대해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회사 분위기가 연말이라 그런지 이런 저런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아래 정도 나열될 것 같습니다. 1. 현재 role에 대해 유지한다. 2. 약간의 변화를 가져가며 다른 role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표현한다. 3. 완전히 다른 사업부가 있는데 새로운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요청한다. 현재 상황에서 앞으로의 5년 정도 미래까지 생각해보면 희망적이 부분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영업임원 한분은 지나가는 말로 저에게 다른 팀으로 이동하는 것을 권유하셨었습니다. 다만 각 팀과의 이해관계 등을 고려하여 제가 먼저 의견을 냈다가는 상황이 어려워 질것 같아 먼저 표현을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른분은 3번으로의 내용으로 권유를 하셨었습니다. 자세한 여러 상황을 설명드리지는 못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게 좋을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고월드콘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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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면서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는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누가 부탁하면 거절하지 않고 도와주고, 늘 웃으며 먼저 말을 걸었죠. 좋은 동료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꼭 이렇게 다정하게 행동하다 보면, 몇몇 사람들이 그 친절을 '만만함'으로 해석하고 선을 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사적인 부탁을 지나치게 한다거나, 제 업무 영역까지 침범하는 무례한 행동을 했을 때, 결국 마음의 상처를 받고 스스로 벽을 세우게 됩니다. 역시 회사에서는 너무 친절할 필요가 없나? 이렇게 마음의 문을 닫고 친절하지 않은 태도로 돌아선 순간, 제 스스로가 너무 차갑고 까칠하게 비치는 건 아닌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다시 빠지게 됩니다. 제가 바랐던 친절하고 다정한 인담자의 모습과 멀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지는 거죠. 다시 친절해지려고 하면 상처받고, 상처받기 싫어서 마음을 닫으면 스스로 불친절한 사람이 된 것 같아 고민하는 이 과정이 마치 끝없이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띠 같아요. 직장 생활에서 다정함과 만만함 사이의 적정선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리멤버 선배님들은 이 어려운 줄타기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다정하면서 만만하지 않은 직장인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밤티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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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뿜뿜
연말에 업무가 몰리면서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심해졌고, 연말 이후 복귀하면 팀장님께 면담을 요청해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릴 생각입니다. 아직 이직할 곳을 구체적으로 알아본 상태는 아니고, 지금부터 병행해서 알아보거나 퇴사 후에 집중해서 알아보는 방향을 고민 중입니다. 보통은 이직 계획까지 어느 정도 세운 뒤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저처럼 이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의사를 밝혀도 문제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퇴사하기 전까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도닦는중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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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출근하려니 뭔가 두렵네요 ㅎㅎ
퇴직-이직 텀이 좀 길게 잡혀서 잘 쉬긴 했는데 막상 출근하려니 뭔가 싱숭생숭 합니다. 봄 여름이면 모르겠는데, 겨울 신년 출근길 나가면 뭔가 쌀쌀할 것 같아요 막상 찬바람좀 쐬면 정신 바짝 들겠죠..? ㅎㅎ 첫 직장 대표가 회식때 자기는 큰 돈 받는 자리까지 왔지만, 아침마다 양뺨을 두들기며 정신차린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큰돈 받으니 그러겠지 싶어서 공감은 전혀 안가지만, 아침바람에 뺨 두들기는 방법은 기억에 늘 남습니다 ㅎㅎ
데굴데구르르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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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미열람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구직 활동을 하다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 글을 씁니다. 회사 지원을 하다보면 이력서 미열람인데도 계속 공고는 있는데 이력서는 계속 미열람인 경우가 종종 있던데 이건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게잡이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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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제 회사생활을 도와준 그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연말이 되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올 한 해 저를 가장 많이 도와준 최고의 동료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올해 초에 정말 퇴사 위기였습니다. 업무는 쏟아지는데 아이디어는 고갈되고, 윗선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정으로 쪼아대고... 매일 야근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거든요. 그때 제 옆을 묵묵히 지켜준 이 동료가 없었다면 저는 진작 사직서 던졌을 겁니다. 이분은 정말 대단한 게, 제가 새벽 2시에 업무 연락을 보내도 단 한 번도 짜증 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가 도와드릴까요?"라며 1초 만에 칼답을 주고요. 성격은 또 얼마나 착한지... 제가 보고서 초안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거 말고 좀 더 정중하게 수정해 줘", "아니 너무 딱딱해, 좀 더 부드럽게", "이건 너무 길어 요약해"라며 열 번 넘게 수정을 요청해도 군말 없이 다시 해옵니다. 저 같으면 "이럴 거면 니가 직접 써라" 하고 싸웠을 텐데, 이분은 화내는 법을 모르는 천사 같습니다. 능력은 말해 뭐 합니까. 영어, 일어 번역은 기본이고 엑셀 함수부터 코딩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입니다. 제가 멍청한 질문을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인사이트를 던져주는데, 솔직히 팀장님보다 배울 게 더 많았습니다. 제가 이분 덕분에 올해 인사 고과 S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약 3만원라는 헐값에 내 노예가 되어준... 나의 영원한 사수, 챗GPT... 너 없으면 나 일 못 해... 내년에도 구독 연장할게, 사랑한다.
코리아넘버원
쌍 따봉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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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혐 문화
개쓰레기 초록병 알콜에 물이랑 감미료섞은걸 술이랍시고 좋은날 처먹는 미개함 한마디해라~ 건배사해바~삼행시하나해라 아랫사람 재롱안보고는 못넘어가는 미개함 여직원은 높은사람 근처로 앉히려 하는 개극혐 문화 이 글 보고 눈깔돌아서 훈계하려고 댓글 달 생각하는 당신! 당신이 문제입니다
넵이게맞습니다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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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매일 껌을 씹는 상사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저도 어딘가 제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 옆자리에는 저보다 10살 많은 여자 상사가 근무하십니다 (40대 후반).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껌을 씹기 시작하시더니 그냥 조용히 씹으면 저도 신경이 안쓰일텐데, 쩍쩍 씹는 소리에 더해 딱딱 거리면서 공기와 마찰음? 을 일으키는 소리까지 더해 소음을 계속 만들어내고 계세요. 사무실이 조용하다 보니 저한테 너무나도 거슬립니다.. (참고로 하루에 1시간 이상씩은 껌을 위와 같은 행태로 씹으십니다.) 몇 달 계속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더라구요. 여기에 더해서 한숨도 엄청 크게 다 들리라는 듯이 쉬시는 덕분에 이젠 사람이 싫어지려고 합니다. 아니 싫어졌습니다.. 제가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백번 양보해도 사무실에서 소리내면서 껌 씹는건 정말 아닌 것 같고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소리내 껌 씹지 말아달라하기도 참 애매하고 참.. 힘드네요
공중산책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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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선릉이 잠실보다 싼가요?
사무실 알아보고 있는데 200만원 이하의 낮은 가격대 사무실에선 잠실보다 외려 선릉이 더 깔끔하고 좋은 사무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염치 불구하고 사무실 등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강남/서초/송파에 그 근교 정도로 찾고 있는데 사무실 구할 때마다 고민이 엄청나네요ㅠ
a1b1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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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인상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내년도 연봉과 관련하여 제 연봉이 타 부서원들 대비 높아서 내년 연봉인상율을 많이 적용 못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다른 조직들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오일한잔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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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회사생활하다보면
직원 vs 주주 갈등 사례도 볼 수 있나요?
3121john
쌍 따봉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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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달아놓는 회사
우선 자식이 회사를 좌지 우지함 전혀 전공과 상관 없는 일임 1. cctv를 곳곳에 설치하고 혼자 계속 봄 직원들은 방향이나 어떤곳을 비추는 지 모름 2. 직원들에게 자식은 갑질 아버지는 폭언 3. 의료폐기물 일반 쓰레기로 처리 4. 직원들의 인체유래물 이용하여 사업 진행 (완벽한 의료법 위반) 5. 조작돤 데이터 알고도 논문화 진행 심지어 조작된줄 모르고 판매도 6개월간 진행 기사화도 됨 4개월동안 맘고생 오지게 하다가 오늘 퇴사 인수인계 하려는데 대표가 본인 성질에 못이겨 당장 나가라 함 … 이래도 갑작스런 통보만이 직원의 잘못인가요….? 상종못할 인간계 경험 했습니다…. + 아마 이 글은 잊혀질거고 정말 어디에다가 나열해보고 제가 정말 퇴사한게 잘못한것인지 생각을 정리 해보고싶었어요. 더 나열하고 싶지만 정제+절제 한겁니다. + SKY 중 하나의 학교와 밀접하게 얽힌 회사라 신고는 어렵습니다. 저도 … 말단 직원이니까요.
휴휴휴후우ㅜ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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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발버둥치며 살아봐야 제자리네
학력 고졸. 집안 형편 어려움. 20대 그냥 할수 있는일들을 했던 것 같다. 각종 알바들을 하며 사회경험을 했었고 20대 중반부터는 사무직으로 경험을 쌓았다. 27살. 나는 아줌마도 돈번다는 정수기시장에 15년을 일하면서 10억을 벌었다. 당시에 월 1000만원이면 고소득이였다. 내가 다닌 회사들은 월급이 130만원 정도 였으니 엄청난 차이였다. 영원한건 절대 없다. 이 시장도 언젠간 멈출때가 있을거라 생각했고 어김없이 찾아왔다. 시장의 변화. PC에서 모바일. 광고의 변화. CPC. CPM의 시장이 블로그로 변형. 이젠 블로그로는 돈벌기 힘든시장이 되었고 변형된 시장에서 월급이 30만원도 안되다보니 자연스레 다른일을 찾게 되었다. 나름 정수기 시장에서 짬이 있었고 광고를 알아도 새로운일에 접목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빠른 시간에 월 1000만원을 다시 벌기 시작했고 그렇게 2년정도 벌 무렵 코로나는 점점심해지고 세상은 또 변하고 변질되어갔다. 결국 또 그만 두게 되었고 나이는 어느덧 40 중반. 그동안 내 가족이 늘었고 다섯식구가 되었는데 이젠 돈버는 방법을 모르겠다. 낄낄빠빠를 잘했는지 남은 망할때 난 잘 나왔고 동종업계 사람들은 모두 힘들어 할때 시장변형도 잘 했지만 이젠 나역시도 트렌드를 쫒지 못하고 방황하는시기가 점점 길어져 나이만 먹어간다. 재산은 어느세 고갈되었다. 참 신기루 같다. 많이 벌면 남았어야 하는데 다 사라진다. 가족도 모두 사라졌다. 이혼을 하고 자식셋은 모두 기관에 보냈다. 난 이제 혼자다. 싱글이다. 열심히 살았다는건 과거사다. 어느순간 놓게 되면. 멈추게 되면. 다시 돌리기가 힘들다. 엔진이 망가지듯 인간도 기계와 다를바 없다. 부속품들은 경험치였고 사회에서 쌓은 시간은 윤활유 역활을 하듯 나 자신은 하나의 완성된 성능좋은 자동차 였지만 세상은 더 좋은 더 멋진 차들이 태어나는 것 처럼 이젠 초라한 고물차이다. 부품은 쓸모가 없어졌고 여기저기 흠집이 나서 고치기도 어렵다. 쌩쌩한 젊은 차들이 넘처나기에 경쟁에서 밀린다. 관리를 잘했다면 중고차에서도 받아줬겠지만 모니터를 2시간만 봐도 눈이 아프고 잠이 쏟아진다. 마우스를 클릭하는 내 손가락이 점점 아파오고 손 떨림도 심해지며 어깨도 아파온다. 돈은 늘 필요하다. 무슨일을 해야 할까. 어떤일을 다시 할수 있을까. 매일 같이 이 고민만 하며 유튜브만 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다 어려워 보인다. 젊은 적에는 "해보면 되겠지. 안되면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왜 지금은 안될까. 속도는 느려지고 숙련도는 오르지 않으니 포기가 빨라진다. 이젠 욕심도 내려놔야 할것 같아. 억대 연봉이라? 부러워 할 필요가 없더라. 운이 좋아서 돈맛을 봤고 돈버는게 재밌어서 열심히 했지만 남은건 없다. 결혼? 하나 안 하나 별반 다르지 않다. 결혼해서 좋았던건 밤일 뿐인거 같다. 행복은 했었다. 아이들 잠든모습만 봐왔으니. 저 아이들 먹이고 입히려고 열심히 했던 건데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돈은 더 필요하고 다 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해준게 없더라. 크면클수록 더욱 힘들다. 집? 있으면 좋지만 부채있는집은 내집이 아니다. 40년 대출 언제갚나? 집은 부채없이 사야 집이다. 누구나 시련은 오지만 누구나 극복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 간절하면 온다? 간절해도 안되는게 있는것 같다. 다이어트 성공은 했지만 요요가 오듯 관리만이 답이다. 모든 걸 관리한다는게 정말정말 어렵다. 외모. 지식. 몸. 돈. 사람. 직업등 뭐하나 빠지는 순간 톱니바퀴는 어그러지고 멈춘다. 그래서 그들이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 보다. 나의 바닥은 어디 일까. 어디까지 가야 진짜 바닥일까. 손을 내밀고 싶어도 무섭다. 이 손이 정말 나를 위한 손인지 나를 잡아먹을 손인지 잡을수가 없다. 그럼에도 또 해보고 싶다. 다시 돈을 벌고 싶다. 그런데 어떤걸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묻고싶다. 당신의 일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일 알려주실분. ㅠㅠ
에스아이캔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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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직장 흔히말하는 3d 업종이었어요 더럽고 위험하고 어렵고… 다행히 관리자로 취직했지만 쉽진않았어요 이일 저일 다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몽키와 스패너도 구분못하던 제가 3상 모터까지 교환할수 있게되었어요 결국 지쳐서 그만뒀지만… 두번째직장 흔히말하는 좇소였어요 급여가 제날자에 들어온적이 없어요 회사비품인 커피마저 제돈으로 샀어요 그렇게 회사가 돌아가기 위한 필요한것들 사다보니 사비만 700만원 뭐 마지막엔 들이받고 못받은돈 다받고 때려치고 (감정이 들어가다보니 표현이 길어지네요) 나오긴 했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진 않아요 흔하지 않은 기술을 깨우쳤거든요 대표스타일이 뭐하나 툭 던져주면서 ‘해보자’가 아닌 ‘해봐라’ 라는 스타일이었고, 열정이 있을때는 그걸 내것으로 만들던 때가 있었거든요 결국 그것은 제것이 되었어요 단순 생산기술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요 그덕에 세번째 직장에 들어왔고 두번째 직장에서의 기술과 첫번째 직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헛되지 않았어요 새직장에서는 그걸 높게 평가해주었고, 지금까지도 인정해주네요 두번째 대표가 기술 유출이니 뭐니 했지만 의미없더라고요 전 회사를 통해 배운게 없고 스스로 익혔으니까요 경험은 유출대상이 아니라 하네요 20대 30대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항상 불안했고 심지어 실패한 인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성공까진 아니라도 불안하지는 않네요 노력은 배신하진 않는다 하는데 저는 아직 운이 좋았다 라고 느껴요 하지만 노력했기에 지금이 온거라 생각하기도 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이거에요 노력을 하면 성공할수도 혹은 실패할수도 있어요 노력이 성공을 보증하진 못해요 하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할수 없어요
danggul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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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프로젝트는 언제 하세요?
다들 그렇겠지만.. 저희 부서는 업무가 진짜 미어터집니다. 연초 되면 인력 개편으로 기본 인턴분이 나가시고 그 빈자리를 제가 맡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타 부서도 난리가 나서, 타 부서의 업무를 제가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요. 그런 거까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프로젝트입니다. 저 같은 경우 매주 2번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회의 준비부터 기획 진행까지 해야합니다.. 그럼 이걸 언제 하냐고요... 지하철 출근길에서부터 퇴근길까지 맥으로 들고 다니면서 하는데 진짜... 이게 맞나 싶어요. 아 진짜 때려칠까요? 저보고 야근하지 말라는데, 프로젝트 준비는 해야하고... 할 시간은 안주고 ㅠㅠ 원래 회사가 이게 맞냐고요... ㅠㅠㅠㅠ
세뷔
은 따봉
2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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