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 밥값 계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물론 저도 막내였을 시절에는 과장님, 대리님들한테 밥 많이 얻어먹었어요. 그래서 저도 신입들이나 제 부사수랑 밥 먹을 땐 늘 제가 밥을 사는 편인데요. 며칠 전에 제 부사수이신 팀원분께서 요새 업무적으로 힘든 것도 있고 커리어 고민도 있어서 저한테 조언 좀 구하고 싶다고 하길래 퇴근 후에 만났습니다. 업무 힘든 점 같이 공감해주고, 업무 노하우도 알려주면서 제 나름대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습니다. 결제하려고 카운터로 가는데 그분이 "잘 먹었습니다" 한 마디 하고는 제 뒤에 멀찍이 서 있더라고요. 제가 산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 당연하게 구는 태도에 순간적으로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선배님들이 으레 사주시더라도 제가 절반이라도 내겠다고 하거나 아님 2차는 제가 사겠다고 하는 게 사회생활의 최소한의 성의이자 센스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얘기를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니 선후배 사이에서는 기브앤테이크는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정말 쫌생이 같은 놈이라 그런 걸까요? 어디가서 짠돌이라는 소린 들은 적 없는데 이건 왜 이렇게 기분이 상할까요...
선배가 ATM인가요? 지갑 꺼내려는 시늉도 안 하네요...
02월 27일 | 조회수 17,100
도
도도두두
댓글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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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강다구있게좀살자
02월 27일
후배분이 자기가 먼저 도와달라고 해서, 시간쓰고 감정쓰고 돈까지 쓸 의향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으나, 후배분이 그걸 마치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니 기분 나쁠 수 밖에요… 다음엔 그 후배가 힘들다고 해도 ㅇㅉㄹㄱ 하세요!
후배분이 자기가 먼저 도와달라고 해서, 시간쓰고 감정쓰고 돈까지 쓸 의향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으나, 후배분이 그걸 마치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니 기분 나쁠 수 밖에요… 다음엔 그 후배가 힘들다고 해도 ㅇㅉㄹ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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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다
다니엘 67
03월 02일
백번 옳은 말씀!
백번 옳은 말씀!
4
희
희망코치장기영
9시간 전
내가 밥샀으니까 다음에 커피는 네가 사
형편이 안되면 편의점 1리터 커피 두개 사
CU 가면 두개사도 8000원이거든
고맙게 잘 마실께
저 같으면 후배에게 이렇게 말할것 같습니다
내가 밥샀으니까 다음에 커피는 네가 사
형편이 안되면 편의점 1리터 커피 두개 사
CU 가면 두개사도 8000원이거든
고맙게 잘 마실께
저 같으면 후배에게 이렇게 말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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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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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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