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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리더의 역할, '정답'보다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것
최근 KT 에이블스쿨에서 6개월간 반장으로 활동하며 리더라는 자리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모든 정답을 알고 팀원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더의 역할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그 과정을 '격려'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현업으로 돌아가서도 팀원들의 커리어 성장에 진심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때로는 팀원들에게 제 백 마디 말보다, 다른 이들의 치열한 기록이 담긴 책 한 권이 더 큰 울림을 줄 때가 있더군요. 이번 기회에 도서 <업>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우리가 정의하는 '일'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모든 리더분들의 고민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JTBC
금 따봉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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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일대로 꼬였습니다
꼬일대로 꼬였습니다. 말 그대로 전직장 포함 근 10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올해 1월이 되자마자 경추 척수증 (디스크가 터져 척수를 누르는 상황) 으로 인해 정말 긴급하게 수술을 하고 지금도 회복중이고 목보호대를 하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목보호대는 회복까지 최소 5월까지는 하고 있어야하고요.. 업무가 영업군이라 이상태론 고객 대응도 어렵다고 판단해서 내부에 부서이동도 요청한 상황입니다. 근데 부서이동이라는게 타이밍도 맞아야하고,,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요즘 보니 이직도 쉬운 상황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진급에도 문제가 생겼고,, 참 올해들어서 맘처럼 되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가족들 보면 속상한 티도 잘 못내겠구요.. 그냥 나름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몸에 갑자기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조금 꼬인거 같아서 허무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그래도 살아있으니 뭐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뭐든,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있겠죠 열심히 사시는 성실한 우리 존재 여러분들은 절대 아프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이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태정태세정대세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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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당할 것 같습니다
1년 전, 4개월만에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 겨우 완료했지만 돌아오는건 왜 이것 밖에 못했냐는 질책이였습니다. 저희 팀 대부분이 번아웃이 왔고 질질 끌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그 사이에 팀장님도 나가시고 시니어분도 나가시고 저랑 다른 분이랑 어떻게든 살아보자하고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만 한다고 좋게쳐주진 않더라고요. 내부사정으로 윗사람이 1년동안 2번이나 바뀌었습니다. 그때마다 회사 내부 프로세스는 자꾸 바뀌게되고 일을 많이 쳐내면서 빠르게 정확도를 강조했습니다. 왜냐고요? AI가 있으니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엎어진 프로젝트만 3개입니다. 처음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엎어지다보니 코드도 열심히 짜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엎어질 프로젝튼데 윗사람은 자기가 무조건 프로젝트 출시하겠다! 하셨지만 결과는 한참뒤에 사정이 있어서 출시를 못했고 다른 프로젝트하자... 지칩니다 이제... 번아웃은 진작 와버렸고 최근 6개월동안은 평일에 6시간도 채 못 잔 적이 많네요. 그 와중에 3개월 개발할걸 2주만에 해달라고 합니다. 기획도 안나왔고 디자인도 안나왔는데... 빨리 출시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드렸습니다. 내부 코드가 뭐던 돌아만가게 해야겠다 생각했죠. 잘못된 생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뒤에서 코드 퀄리티 좋은지 ai로 돌려보고 있더라고요ㅋㅋ.... 제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다른 사람들은 AI를 잘 활용해서 2주만에 완벽한 코드를 짰을겁니다. 평가도 안좋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평가기준을 물어보면 답을 못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저희 탓을 합니다. 코드가 엉망이다... 그쵸 기획도 없는데 그 없는 기획이 실시간으로 바뀌는데... 제가 뭘합니까? 시간은 정해져있고 나만 야근해서 어떻게든 일정 맞추려하고... 그래도 제가 역량이 부족한 탓이겠죠? 다른 사람이라면 잘 하셨겠죠 올 1월에 평가하고 이번에 또 평가를 한다고합니다. 아마 기회를 많이 줬다고하고 나가라고 할 것 같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작년에 번아웃왔을때 그냥 나갔어야했나 후회됩니다. 욕받이는 항상 저희팀이였네요ㅋㅋ 다른 팀에서 딜레이된건 아무도 뭐라하지 않고 오직 저희팀만 욕먹네요.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 회사와서 자존감만 바닥치고 번아웃도 왔고... 하하... 요새 취업시장도 힘들다고 하는데 참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언제 짤릴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파라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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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방법 고민 도와주세요!
오늘이나 늦어도 3/31까지 퇴사 표명을 할 예정인데 현재 업무가 너무 바빠 얼마 안남은 3월 동안 업무 시간 내 퇴사 면담 진행해 의사를 전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화장실도 잘 못 가고, 점심시간에도 계속 일합니다. 직속 상사는 5층, 저는 10층 근무인데다 근무시간도 좀 달라서 바로 찾아가 말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활발히 이직 준비중이라 퇴근 후에는 면접 혹은 면접 준비때문에 업무 시간 후에는 당분간 면담은 못할 거 같고, 현재 대무자와 백업도 전혀 없어 연차도 아예 사용하지 못해 너무 힘듭니다 ㅠ 아웃소싱 업무라 상사는 여러 부서를 관리하고 저는 현 부서를 단독 관리해서 제 실무를 모르십니다. 도의적으로 퇴사 1개월 전에 퇴사 표명 먼저 하고자 최대 4월까지만 근무 및 업무 인수인계 후 퇴사 의사를 명확히 먼저 밝히고 이후 3월 업무 끝나는대로 면담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1. 통보 방법과 2. 통보 타이밍 골라주시거나 다양한 혜안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평소 상사와 소통하는 카톡 vs 회사 공식 이메일 2. 업무 종료 직전 vs 업무 종료 직후
래콩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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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100% 공감하는 일류, 이류, 삼류의 차이
당신은 지금 어느 상태에 가까운가요?
책읽는CEO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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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인데 존재가 너무 민폐같네요
이런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자격증을 취득했다해도 전공과 멀리떨어진 직종이고 첫 회사니까 어렵겠지 라고 각오했는데... 어려운것도 어려운거지만 내가 이정도로 기본도 안되어있고 나는 학습능력도 이해도도 뒤쳐진건가? 라고 생각하게되네요. 좋은사람들이 나로인해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보여서 1달정도 되었는데 역시 그만두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력으로도 이게 극복이될까? 싶기도하고 저랑 일이 안맞는것같기도하고 참 여러생각이 많이드네요. 머리로는 버텨야한다 버텨야 뭐라도 도움이 된다라고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네요. 내가 나약한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 말을 걸면 극도로 긴장해서 자꾸 일을 그르치게되고 1달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못하고...3개월 인턴이라 계약이 연장되는건 이미 바라지도 않고있고 (사람은 늘 계획을 세워야하니 연장되지않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단지 내 존재가 너무 손해이자 민폐 스트레스 같단 생각이 가장 괴로워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한번 토로하게되네요...
미치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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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퇴근하는데 애를 어떻게 낳고누가 키우냐
하 ………….
illiliij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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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회사가 다 있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야근을 너무 강요하고 매출이 꽤 많이 나는 회사인데 디자이너가 저 한명 뿐이예요. 원래 제 위로 디자인 팀장님이 계셨는데 퇴사하시고 bm도 퇴사하시면서 디자이너는 충원이 안되고 bm만 충원이 2명이 됐어요. bm 2명도 저와 다른 사무실이어서 교류도 별로 없고 거의 혼자 업무 처리하는 수준입니다. 디자인 적인건 그래서 다 해본거 같아요. 원래는 웹디자인으로 들어왔는데 웹디자인은 거의 안하고 굿즈 디자인, 옥외 광고 디자인, 패키지디자인 했다가 지금은 그냥 웹디자인 까지 포함해서 혼자 nnn억매출 디자인 하고 있어요ㅋㅋ 디자이너 2명일 때도 사실 업무과중이 있었거든요? 제 직속 상사도 아닌 임원분이 저를 따로 불러내더니 너네 팀 야근 안해서 충원을 해줄 수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ㅎㅎ 이것도 그렇고 저의 출장을 저와 소통 전혀 없이 제 직속 상사가 아닌 분이 또 마음대로 잡으시고 통보하시는건 다반사고요, 저의 팀 소속이 아닌 팀 소속의 워크샵도 따라오라 말이 많고요. 출장시에 다 큰 성인들을 같은 방 숙소로 잡아주더라구요 ㅋㅋㅋ 회사 내에서 정치질도 이렇게 인원이 작은 회사인데 심한거 처음봐요. 제 직속상사였던 분이 나가셔서 저도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는 모습이 엄청 보이고요. 진짜 지랄이 풍년인 회사에서 얼른 탈출하고 싶어요..... 리멤버에 명함만 올려도 제의가 온다는 글을 봤는데 전 대전에 살고 있는데 대전 기업은 없어서 그냥 푸념만 하다 갑니다...
쵸쵸춋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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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만큼 늦게 퇴근하면 되는 거 아니냐네요.
지각이 잦은 팀원을 따로 불러 훈계하는 과정에서 당혹스러운 답변을 들었습니다. 길게 이야기했지만, 결국 "포괄임금제이니 지각한 만큼 퇴근을 늦게 하면 문제없지 않느냐"는 논리였거든요. 어차피 야근한다고 돈 더 받는 것도 아닌데 야근하면서 지각한 것보다 더 많이 일했는데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요. 요즘 친구들이 공정과 효율을 중시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근태라는 기본적인 약속조차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모습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물론 근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간 꼭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돌려보냈는데요. 그러는 와중에도 일에 지장만 없으면 괜찮지 않냐(미팅 시간에 늦지 않고, 협업하는 사람들과만 맞추면 되지 않냐)는 스탠스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친구 말처럼 야근한다고 돈을 더 주는 것이 아니니, 웬만하면 야근을 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야근하는 날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이 친구 말이 틀린 건 없지만 그렇다고 용인해주면 누가 제시간에 출근을 할까요. 다같이 함께 일하는 시간이 있어야만 하잖습니까. 이걸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으로 이해하고 유연하게 넘어가야 할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보 팀장을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가을의문턱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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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입니다 대행사와 인하우스 중 고민이에요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도 너무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봉이 높은 대행사와 연봉이 낮은(크게 오르지 않는) 인하우스 중 어디가 나은 선택일까요? 제가 연봉이 낮지는 않은 편이라 이직 시 연봉협상이 조금 어려운데, 대행사의 경우 현 연봉에서 500만 원 이상 올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행사 > 인하우스 > 대행사 경력에서 다시 인하우스로 옮길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단순히 돈만 따라가서 대행사로 이직하게 되었을 때 커리어는 괜찮을지에 대한 불안함도 있습니다. 업무량은 인하우스에 다니면서 대행사와 별다를 바가 없다는 점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회바회겠지만 제가 경험한 곳들은 그랬네요. 선배님들께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__) (저는 4-6년차입니다! 특정될까 봐 상세하게는 못 적겠네요.)
고민이ㅠ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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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 어떡하죠
지금 이 상황,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26년 2월 2일 입사, 첫 한 주는 평화로웠어요. 10년차 경력직이만, 여전히 긴장되긴 마찬가지였었고, 빨리 분위기 파악하고, 내 몫은 잘 해내야지 라는 다짐과 함께. 입사 2주차가 되어가면서 팀장이 온보딩을 명목으로 매일매일 1-2시간씩 면담을 진행했어요. 되돌아 보면 온보딩에 도움되는 내용은 10%, 나머지는 90%는 니가 들어온 이 회사가 얼마나 이상한 곳이었고, 지금도 이상하고, 미래도 없는 곳인지를 본인이 보고 느낀 걸 설명해주거나, 이 회사에 있는 임원과 팀원들이 얼마나 이상하고 실력 없는 사람이고, 그네들 때문에 얼마나 내가 힘들었는지를 토로하는 데 시간을 쏟았어요. 팀에는 팀장, 저, 저랑 동갑이며 동일한 직급인 팀원 1명, 총 3명밖에 없는 상황. 저와 동갑인 팀원의 뒷담화도 주구장창 했어요. 입사 3주차쯤, 저희 팀을 리딩하는 총괄이란 분이 면담을 요청해 저의 요즘 회사 생활을 걱정해주셨어요. 팀원과 팀장의 사이가 안좋아보인다. 팀장이 팀원에게 인신 공격적인 발언을 너무 많이 해서 중간에서 너무 불편하고 민망하다.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 그 분의 입장에서 팀장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이전 회사에서도 직설적인 발언 등 언행과 관련하여 좋은 이야기가 없던 사람이다. 매번 보고서 일정 맞춰서 제출 못한다. 뭐 기타 등등의 이야기도 있었는데 결국 팀장은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이야기에 근거하면. 거의 3주? 내내 팀장의 뒷담화를 들어온 저는 팀장의 상황이 참 안되었다 생각되면서도 저한테 아 저 총괄이랑 이야기 하기 싫으니까 이제 ㅇㅇ님 통해서 이야기 해야 겠다. 라는 둥 회사 메신저를 통해 온갖 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둥 저를 대나무숲으로 활용하더라구요. 저보고 매일매일 하던 말은 이직 준비 잘 되가요? 얼른 이직하세요. (전 아직 회사 파악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요즘 갑자기 정신차리더니 일을 좀 해보겠대요. 저는 전략기획 출신이에요. 팀장은 상품기획 출신이에요. 사업 타당성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앞단의 ‘시장분석’ 파트 있잖아요? 시장분석 중에서도 기술 환경 분석? 그 부분부터 단어를 하나씩 꼬투리 잡아요. 개발 생산성? 생산성?? 생산성이 뭐지?????????????? 이 단어가 맞아요? 전체적인 보고서 방향성이나 이야기 흐름이 아닌 단어 하나하나 다 끄집어내서 의미가 뭐냐, 물어요. 이런 의미로 이해하고 있고 이런 의도로 썼다. 라고 얘기하잖아요? 이해도가 떨어진대요. 잘못썼대요. 대세에 이게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그런식으로 장표마다의 내용 가지고 논쟁 아닌 논쟁이 있었고 결국 다 설명하고 난 뒤에는 저보고 자기 피드백이 기분나쁘냐고 묻더라구요? 아니..일인데..이게 왜 기분이 나쁘겠냐..내가 오너십을 가지고 만든거기 때문에 의도를 설명드린 것 뿐이다.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말투를 지적해요. 니 말투는 누가 들어도 오해하기 십상이다. 저 회사생활 10년 하면서 말투로 지적당해본 적 한번도 없거든요? 어쨌거나 제 말투에 기분 나쁘신 것 같아서 사과했어요(여전히 납득은 안가요). 주의하겠다고 했어요. 저보고 피드백 처음 받아보냐고 묻더라구요. ???????????????? 회사생활 10년차인데 처음 받아보겠어요? 하…너무 구구절절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불러서 면담하자고 할 것 같은데 저 어떡하죠.? 일하는 스타일도, 성격도, 저는 이런 사람 살면서 처음 만나봅니다……
브라보마이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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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 조작 ...팀장 어쩌나요
팀장과 부딪히는 부분 1. 업무지시를 하면 대부분 잊어버리고 팀원들까지 전달이 안됨 2. 진행한 업무는 단편적으로만 처리되어있어, 확인해보면 미스투성이 3. 실수를 지적하고 개선안을 떠먹여주면, 네네 하는데 시행이 안됨 4. 시행안된 것을 강하게 지적하면 기분 나빠함 5. 사내조직에 신임 상사가 자신을 괴롭한다고 카르텔을 이용해 여론 형성 6. 고연차라고 보기 힘든 수준의 페이퍼웍과 감으로 채워넣는 전략방안 7. 말로 때우고 팔로업이 안되는 ... 프로젝트들 더는 ㄱ을 데리고 일을 못하겠다 결론을 내렸고... 하두 지각을 하는데 인사팀 액션이 없어서 전산망에서 근무표를 점검하니 ... 본인이 출근후 출근한 시간에 맞추어 조작해두고 있었고 이로인해 지각이 걸리지 않고 있었던 겁니다. 이제 인사팀이 처리하겠지만 저는 1개월을 ... 낭비한게 되었습니다. 씁쓸합니다... 이제 불어올 태풍을 헤쳐나가려니 위가쓰립니다. 후
월킹데드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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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원분이 자꾸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입사한지 얼마 안된 RA입니다. 다른 팀 남자분이 첫날부터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더니 자꾸 눈 마주칠때마다 야나두 조정석 같은 요상한 표정으로 눈빛을 날리시는거에요? ㅡㅡ 회사에는 알수없는 또라이가 많다더니 진짜구나 하고 애써 무시하고 잇었는데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 눈빛은 멈추지 않았어요 정수기에서 물뜨다가 마주쳐서 그냥 저도 정면돌파 하자 싶어서 무표정으로 눈마주치고 있었는데 혹시... ㅇㅇ고 다니셨어요? 이러시는거에요 갑자기 뇌리에 뭔가 스쳐지나가면서 ㅇㅇ쌤?!? 하고 외쳐버렸어요 저 고등학교 올라가고 성적 바닥칠때 엄마가 데려오셨던 과외쌤이었던거에요..!! 저 17살일때 이 쌤은 23살이었는데 제가 쌤 나이가 돼서 만났네요 그것도 회사에서.. 그때는 곰돌이 같은 인상이었는데 살이 많이 빠지셨더라고요.. 인상이 동그라미에서 세모가 됐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회사에선 절대 아는 척하지 말고 사생활이랑 공적인 거 구분하자고 하셨는데 메신저로 수다떨고 저녁도 같이 먹고 떡볶이 먹으면서 수다떨고 그러는데 진짜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거 같고 회사생활 넘 재밌어요!! 인턴 6개월이 너무금방 지나갈거 같아요.. 근데.. 제가 예전에 쌤 좋아했던건 안비밀입니다..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바이레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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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출근하는게 민폐인가요?
저는 원래 아침잠이 없고 지옥철 피하고 싶어서 사회생활 시작할때부터 매일 1시간씩 일찍 출근하고 있어요 9시 출근인데 8시쯤 도착해서 자리에 먼지 닦아놓고 바닐라라떼 먹는게 루틴이거든요 제자리 닦다가 공용 캐비냇 위에 먼지가 쌓여있길래 슥 닦고 있었는데 대표님이 지나가다가 보시더니 웃으면서 먼저 인사 걸어주시고 원래 일찍 출근하녀고 그러셨어요 아싸 눈도장 찍었다 헤헤 하고 말았는데 며칠 뒤에 선임님이 부르셔서 혹시 출근 시간 좀 맞추면 안되냐고 하셨어요 너무 일찍 나오는게 오히려 민폐가 될 수 있대요... 제가 일찍 출근해서 혼자 있다가 도난(?)이나 사고 같은게 생기기라도 하면 팀장님 책임이래요 근데 제 생활패턴상 늦게 출근하는게 더 힘들거든요ㅠㅠ 지하철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게 진짜로 민폐예요? 예전 회사에서는 들어본적 없는 말이라 좀 당황스러워요..
곤뇽3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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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동료 저한테 레퍼체크 왔으면 좋겠네요
플랫폼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했던 프로덕트 디자이너 한 분이 있는데 지금도 팀장급으로 있고, 경력도 10년 이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겪은 디자이너 중에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유형이었습니다. 본인 의견이 절대적인 스타일이라 무조건 따라야하고 직접적으로 뭐라 하기보다 정치적으로 사람 매장시키는 쪽에 가까웠고요. 뒷담도 무진장 하고 실제로 같이 일했던 디자이너 멘탈 나가서 울었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디자인 실력은 주관적이라 굳이 말 하고 싶지않지만 왜 저렇게 디자인이 나오지란 평가를 많이 받았었어요. 최근에 다른 회사 최종 진행 중이라고 들었는데 솔직히 그 회사 팀원분들이 좀 걱정되네요…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경력 10년 이상 / 팀장급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 중이시면 레퍼런스 체크 꼭 여러 명으로 돌려보세요 (혹시 모르니 저한테라도 연락이 닿으면 좋겠네요) 면접 중 쎄한 부분이 있다면 고민해보시구요. 진짜 울며 나갔던 디자이너 생각이나서 글까지 남기네요...
아규구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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