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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동료가 언제부터 임신준비하면 덜 화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 입니다. staff 직무이고 기혼 여자에요! 결혼한지는 3년차입니다. 요즘 고민은 이직을 성공한 이후의 가족계획입니다 (이직 성공부터 해야 겠지만요!! ㅎㅎ ) 저는 이직에 성공하게 되면 입사일 기준 만 10개월 후부터 임신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성공한다면 약 18개월 정도 근무하고 육아휴직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출산+육휴1년) 결국 저의 선택이겠지만, 제 가족계획이 소중한만큼, 커리어를 위한 조직생활을 오래하고 싶기에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직한 동료의 임신! 일단은 부담이겠지만....언제부터 보다 넓은마음으로 이해 가능하실까요😂
으악흑흑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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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개선사항을 말했더니 당사자와 삼자대면을 시키네
횽들..내 입장이 너무 난처해졌어..미쳐버리겠네 대표님과 관리팀장이 회사 업무를 개선하겠다면서 각팀별로 면담을 진행했어 우리팀도 업무개선을 위해 타팀에 요청사항 등을 대표님과 관리팀장에게 솔직히 말했지.. 취지는 엄청 좋았어. 업무를 간소화하고 효율을 올리겠다 였지.. 면담을 하고 1시간뒤 우리가 면담했던 내용을 타팀에 메일을 바로보내더라고 (타팀도 우리가 1시간 전에 면담한 사실을 알고있어) A,B,C라는 업무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맞냐?개선을 어떻게 해야하냐. 좋은 아이디어를 내나라 이거까지는 이해했어. 우리팀에서 이야기 나왔겠네. 하지만 누가 어떻게 이야기했는지는 모르지 그런데 오늘은 대표가 나를 부르고 타팀 팀장을 불러서 내가 이러한 업무를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팀장님은 지금 어떻게 업무를 진행하고있나요?삼자대면을 시키네.. 이제 나 회사생활 꼬이기 시작하는거 맞지? 정말 속상하네ㅜㅜ
으랏으랏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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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하는게 재미없고 시간 너무 안가고 너무 그낭 한달만이라도 쉬고싶다? 이런생각들면
회사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클쓰마쓰다
은 따봉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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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관련
현재 다니는 회사에 4주전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3주전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퇴직일도 명시하였습니다. 현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 안해줘도 퇴사가 가능할까요?
어차피가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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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일년전부터 와이프와 준비해오던 해외여행이 있습니다. 비행기 숙소 모든걸 다 예약했구요. 취소도 가능한건 일부 있습니다. 근데 4월1일부로 새로운 부서에 이동하여 지금 근무중이거 저희가 여행하려는 7월은 해당부서가 성수기 시즌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작년에도 준비했던 여행 못갔었는데 막상 회사는 그닥 바쁘진 않았거든요. 와이프가 비행기 취소 수수료 물으면서 작년에 너무 큰 실망을 했고 올해는 꼭 가겠다고 했ㄴ데 이건 또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1) 제가 다리가 좀 않좋은데 그걸 변명 삼아서 거짓말이라도 하고 다녀와야하는지 아니면 2) 제 휴가이고 일년동안 준비했으니 잘 정직하게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고 가는게 맞는지 3)안가는게 맞는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생각을.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눈치가 보일뿐..
직장인1호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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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관련 면담 신청은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연봉협상 결과를 놓고 대표와 면담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쯤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달 월급(25일) 소급적용해서 나오기로 했습니다.
cosmop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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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 7개월 차, 퇴사가 하고싶습니다
직업 특성 상 1년 간 A부서에서 인턴한 후, B 부서로 진급하여 근무한지는 7개월 된 신입(?)입니다. 업무는 거의 동일하나 모시는 상사에 따라 약간의 성향 차이로 방향성만 달라지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상사의 언행이나 태도로 같은 일을 하는 팀보단 상사의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경력을 더 쌓고자 하면 여기서 1년은 채워야 한다는 걸 알고 일적으로는 배울 것이 있다는 걸 알지만 일 잘하고 싸가지 없는 상사 밑에서 버티는게 힘들다 가 아니라 지치고 빈정이 상해서 제 자신이 너무 위축되는 것 같아서 힘든데, 최고 상사에게 부하직원들을 커버하고 부하직원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에 더욱 이 사람 밑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타 부서로 이직하거나 잠시 쉬는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냥 내가 나약해서 못 버티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옮기는 선택도 두렵고, 여기서 버티다간 진짜 병이 올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이맘때에는 그냥 참는 게 답일까요?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끼룩끼룩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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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우리 대표가 짠해요
스타트업 초기 시절 입사해서부터 400명이 넘을 때까지 10년 좀 안되는 시간동안 나도 성장하고 회사도 성장했어요 . 늘 우리 대표를 존경했고, 충성했죠. 전 일도 잘 했어요. 지금은 인정받고 대우받아 연봉도 많이 오르고 거의 대표 아래까지 승진하고 올라왔지만, 오히려 가까이서 보니 우리 대표 이렇게 감정적이고 무력한 사람인줄 몰랐네요. 내 실적이 중요해서 무조건 충성하며 실적내어 멀리서 경영진도 알아주겠거니 하던 실무자 때완 달리 (실제로 눈에 띄게 잘했어요) 회사 잘 굴러가게 하려고, 그리고 내 밑의 많은 직원들 동기부여하며 더 좋은 성과 내게 하려고 신경쓸게 많아진 대표 직속 관리자가 되니 그동안 몰랐던 대표의 부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을 이리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이었단걸 알게 되고,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사사건건 깨닫게 되어 참 많이 힘드네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도 변했는지, 참 부드럽고 포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분명 누가봐도 아랫사람들이 맞는 말을 해도 안 들어요. 안맞는다고 나 하나 떠나면 그만이지만, 나는 우리 대표님한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순간순간 짠해요, 분명 그동안 날 많이 믿고 의지하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나 나가면 그나마 나만큼 본인 좋아하는 직원도 이젠 얼마 없을텐데, 이만큼 대표 편에서 일해줄 사람도 몇 안남을텐데 그래도 좋은 감정으로 이별하려면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될 것 같고, 아무리 노력 해봐도 회사와 대표를 바꿀 수 없으니 내가 나가는게 맞겠죠. 근데 참 나는 내가 너무 힘들고 정신과 약을 먹고 갈리는걸 아는데도 독해질 수가 없네요 우리 대표가 짠해요, 생각하면 너무 고맙고 마음 아파요 우린 더 잘 해볼 수 있었을텐데. 누구보다 이 회사의 성공을 바라며 나를 갈아 넣었는데. 그래서 쉽게 떠나기엔 나한텐 "고작 회사"가 아니었나봐요. 그냥 새벽에 잠도 안오고 출근하기도 싫어서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요
깨가죽으면주근깨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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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경력직 이직 후, 고민 상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에 계신 선배님. 직장생활에 고민이 있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게시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 말 쯤 3년 경력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실제 일한 건 대략 4년쯤 되고, 운이 좋게 3년 인정 받고 올해 4년차로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부서는 스텝(staff)쪽 입니다. 제가 이전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했던 업무는 다른 분이 하고계셨고, 새로운 업무를 이전에 계속하시던 분에게 배울거라고 팀장님께 들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인 건, 지금 들어온지 5-6개월이 되가는데, 정작 하는 일은 1년차 정도면 할 수 있는 가벼운 일들이고, 일을 뭐 하라고 시키지 않고, 잘 알려주지도 않습니다.(업무 인계가 없음) 물론 제가 처음하는 직무이다 보니, 수십년의 데이터들과 공정을 이해하는건 어려우니, 인계를 안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들어온지 6개월 째 인데 하는 일이 없으니, 답답하고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지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는건 아닙니다. 매일 야근 1-2시간 하면서 과거 서류를 본다던가, 다른 직원들이 손 부족한 일들은 제가 나서서 도와줍니다, 일을 찾아서 할 수도 있으나, 기존에 업무를 하던 분이 계시기 때문에 뺏어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경력직으로 왔는데, 메인으로 하는 업무 없이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것 같아서 이러다가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주간업무 회의시간에 뭘 한다고 말할까 매번 고민됩니다. 또한, 직원이 퇴사해서 제가 들어온 건 아니고, 인원 증원으로 제가 들어왔기 때문에, 굳이 내가 없이도 잘 돌아가는 회사였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내가 쓸모없게 된 걸까? 라는 자책성 고민도 합니다. 선배님들, 지금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회사생활을 해야 할까요? 아직 30입니다. 더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고민도 많이 해봐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제게 도움이 될 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민B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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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사원입니다.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1년 6개월정도 경력이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들어가는팀이 새롭게 구성되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상사와 동료 모두 서로가 초면인 조직입니다. 제가 여쭙고자하는것는 신입사원에게 조직생활 사회생활등 선배님들의 조언들 듣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신입사원의 자세 가치관 팁 등). 자그마한 것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사회초년생때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것들 많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판다루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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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난 몰라 일 안하는 놈은 못짜르는거냐
대한민국 법은 왜 이렇게 쓰레기인거임. 난 몰라 미쳐날뛰고 일 안하는 쓰레기 놈들은 못짜름 난 점심 굶어가면서 15시간 넘게 일했는데 다른 회사가도 586 쓰레기 놈들 Ai처럼 한글자도 안틀리고 똑같이 이야기함 "해줘 해줘야지","무슨소리야","너아니어도할사람많아", "갈때없어서 우리회사 온거아니냐" 역겹고 드러워서 결혼 포기하고 산다 586 쓰레기 놈들 저출산,고령화, 자살률 ,노인빈곤률 전세계 1위 헬조선 쓰레기 사람 소모품 취급한 대가를 본인 자식들이 세금 3배씩 내는데 국민연금 건강보험 파산에 당해봐라! 데이터 숫자에 근거해서 반박해라 586 쓰레기 놈들! 가정 추측 감정적인 이야기는 뭐다 개소리다! 586 쓰레기놈들 "이런게 좋은 나라가 어딨서" ,"그렇게안되" 맨날 이럼
cloud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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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여비
엔지니어링 회사 중 회사 출장여비 공유 가능하신분 있을까요? 저희는 일반출장 설치공사현장 출장이 있는데 설치공사현장 출장여비 레퍼런스가 좀 필요해서요
그래서그러하다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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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야근은 누구나 안하면 좋겠죠… 입사후 처음 일정상 어쩔 수 없이 내일 일정상 야근을 해야 할것 같다고 팀원에게 얘기했으나 집이 멀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거절하네요. 업무가 밀리는 이유도 본인 업무 시간내 못해서 발생힌 이슈이고 그것때문에 같이 야근을 하자고 했는데 못한다고 하네요. 야근 수당 말씀들 많이 하셔서 미리 말씀드리면 야근 수당 지급합니다. 주말에 스터디하러 출근해도 수당 지급합니다(일안시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닉은닉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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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사들은 과정을 위한 과정 때문에 망할 것임.
진짜 과정을 위해 하는 과정이 너무 많습니다. 뭐 일 하나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업무일지, 보고서 등을 써야하고.. 직장인들이 본인의 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정보를 찾아보는 시간보다, 승진하기 위해 상사의 X꼬를 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 아부하는 시간이 많이 차지하죠.. 이런 쓸데없는 시간낭비 줄이고 모든 직원들이 능력껏 업무하는 환경만 모든 기업에서 만들어줬으면 이미 5년 전에 미국, 중국 등 강대국 기술력은 다 따라잡고도 남음... 지금이라도 기업들이 정신 차리고 능력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8년 이내에 세계 1위 찍습니다.
로디르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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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자유로운 직업이 뭐가 있죠
진지하게 퇴사 고민중입니다 재택 자유로운 직업이 뭘까요 지금이라도 개발자를..?
아묻따직장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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