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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맨발로 있으면 안 되나요?
제가 발이 답답한 걸 진짜 못 참습니다. 근데 금요일에 유독 발이 너무 답답해서 제 자리 책상 밑에서 아예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사무실용 슬리퍼 신고 있었거든요. (발냄새는 안 납니다...) 물론 그 상태로 복도를 돌아다니거나 탕비실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제 파티션 안, 제 책상 밑에서만 그러고 있었던 거거든요. 어차피 남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책상 아래 공간이니까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차장님이 제 자리로 결재 서류를 주러 오셨다가 책상 아래쪽으로 제가 맨발로 있는 걸 발견하셨는데 대놓고 다른 사람들 다 들리게 '명색이 직장이고 다 같이 쓰는 공간에서 맨발로 있는 게 말이 되냐, 여기가 안방이냐 하면서 기본 예의가 없다'고 한 마디 하셨거든요.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기본 예의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정장 입어야 하는 회사도 아니고 다들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니거든요. 평소에 다른 사람들 발을 자세히 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여자들도 힐이나 단화같은 거 신으면 맨발등이 보이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한 번 지적 받았으니 어쨌든 다시는 안 그러긴 할 건데 다른 회사 가더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단종절대지켜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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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 때마다 정색하는 과장님에게 서운해요.
입사한 지 1년 조금 넘은 주니어입니다. 저희 과장님은 평소에는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사적인 얘기도 잘 받아주시고 점심시간이나 티타임 때는 농담도 치시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거든요. 저도 그런 과장님이 참 좋습니다. 제가 고민인 부분은 제가 업무적인 실수를 했을 때의 태도입니다. 제가 아직 연차가 낮다 보니 종종 실수하거나 지시하신 사항의 의도를 다르게 파악해서 방향이 어긋난 결과물을 가져갈 때가 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발견했을 때 과장님의 반응이 너무 차갑습니다. 평소의 그 친절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정색을 하십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막말을 하시는 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엄청나게 차갑고 건조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ㅇㅇ씨, 이거 저번에도 리뷰했던 부분 아닌가요?" "왜 이런 실수가 나온 건지 과정 좀 설명해 줄래요?" "다음부터는 보고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더블 체크 확실히 하세요." 머리로는 과장님의 저런 피드백이 당연한 거고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 차가운 눈빛과 굳은 표정을 마주하면 심장이 덜컹 내려앉고 묘하게 서운한 감정이 밀려옵니다. 가장 힘든 건 피드백이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서 과장님이 다시 평소처럼 친근하게 농담을 건네오실 때인데요. 과장님 입장에서는 업무적인 지적이 끝났으니 다시 일상 모드(?)로 돌아오신 거겠지만 저는 감정 전환이 안 돼서 예전처럼 편하게 웃으며 답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혼난 순간에 상사라고 인식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머쓱하고 위축이 돼서 저도 모르게 뻣뻣하게 뚝딱거리며 어색하게 굴게 됩니다... 속으로는 '아, 나도 쿨하게 받아치고 웃어넘겨야 하는데' 싶으면서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제가 아직 학생 때 철없는 마인드를 못 버렸나봅니다... 다들 회사 생활하면서 상사의 이런 날카로운 피드백과 친근한 일상 사이의 온도 차를 어떻게 조절하며 지내시는 건가요?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울지마yoyo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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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승진
어려운건가요? 승진누락자 대부분이 경력직이네요ㅜ 연봉협상때 승진누락은 거의 없다구했는데 누락자비율이 거의 경력직이예요
뭐라써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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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존경한다는 팀원이 불편합니다
막내가 면담 때 "팀장님 같은 어른이자 리더가 되고 싶다. 제 회사 생활의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사회생활용 멘트인 줄 알았는데, 이따금 저를 너무 존경해 마지 못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걸 보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건 저토록 투명한 걸까요. 얼굴에 고스란히 떠오른 기대 어린 시선이 가끔 파티션을 뚫고 저에게 콕 박혀오네요. 팀원들 실수 수습하고 매니징 하는 건 그러라고 회사에서 팀장 직급 주고 수당 준 거니까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했을 뿐인데, 그 친구 눈에는 제가 무슨 엄청난 희생을 하는 사람으로 포장되어서 보이나 봅니다. 솔직히 저는 그 친구가 생각하는 것만큼 대단하거나 훌륭한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 특별히 대단히 잘 해준 것도 없고요. 저도 그냥 월급 받으려고 아둥바둥 하는 직장인 1일 뿐이고 윗선 지시 내려올 때마다 속으로 쌍욕합니다. 그동안 X됐다 싶은 적도 많았는데 제 능력보단 운이 좋아서 넘어간 게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에 큰 욕심도 없어서 로또 당첨 되면 당장 퇴사해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평범해요. 막말로 아직까지 제 정신연령은 원래 나이보다 5살은 모자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저를 너무 고평가하고 존경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따르니까 혹시라도 제가 실수하거나 제 밑바닥이 드러났을 때 그 친구가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을까 봐 좀 두렵네요. 저도 모르게 그 친구 앞에서는 더 완벽한 상사 단점 없는 좋은 어른인 척 해야 한다는 생각이 불쑥 들 때가 있어요. 물론 저를 욕하는 것보다야 훨씬 감사한 일이니 차마 누군가에게는 기만이나 배부른 소리로 들릴까봐 어디 가서 말은 못 하고 익명으로 하소연 마냥 털어놓습니다. 팀장 단 지 벌써 4년 차이지만 아직 마인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제가 더 잘 해야겠지요ㅎㅎ
오늘일찍퇴근각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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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30년 차 NGO 조직, 외부 영입 인사 임원이 조직을 망가뜨리는 과정
안녕하세요.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사회복지법인(NGO)에 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비교적 탄탄하게 성장해 오던 우리 조직이 최근 외부에서 경영진 영입 이후 어떻게 비효율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재작년 하반기, 조직진단 컨설팅 이후 '인사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단 임원(본부장급)이 영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NGO라는 조직 특유의 미션과 비전, 핵심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했고, 그로 인해 다음과 같은 기형적인 문제들이 연쇄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1. 지원부서의 비대화와 편파적 조직 운영 그가 총괄하는 부서는 인사, 재무, 총무 등 경영지원 파트입니다. NGO 특성상 현장 사업부서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이 핵심인데, 현재는 지원부서의 권한만 비대해져 조직 전체가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 되었습니다.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업무 순환을 강행하는가 하면, 본인 산하의 지원부서 인력은 명확한 이유 없이 증원하면서 정작 일손이 부족한 사업부서의 인원 충원 요청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가로막고 있습니다. 2. 성과보다 MBTI? 비합리적인 인사 평가 명색이 인사 전문가라면서 직원의 성과나 역량이 아닌 'MBTI'를 맹신하여 사람을 재단합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MBTI 유형이면 조직에 쓸모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식입니다. 심지어 조직의 귀중한 재정을 'MBTI 전문가 양성'이라는 명목으로 사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개인의 성향을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비과학적인 잣대로 인사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이 과연 전문가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3. 트렌드 좇기와 정보 보호 의식 부재 (AI 도입 논란) 조직에 AI를 도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작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로드맵은 없습니다. 그저 AI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HRD 인력을 충원하고, 조직 이름으로 유료 AI 서비스 가입을 검토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지난 연말 승진 평가입니다. 평가를 위해 승진 대상자들이 작성한 '자가평가서'를 직원들의 사전 동의 없이 외부 AI에 업로드하여 평가를 돌렸다고 합니다. 이름은 가렸다고 변명하지만, 개인의 민감한 직무 정보와 평가 내용이 담긴 데이터를 당사자 동의 없이 AI에 넘긴 것은 인사 책임자로서의 윤리 의식과 정보 보호 개념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4. 임원이라는 직함을 악용한 근태 및 책임 회피 일반 직원들은 개인 용무가 생기면 당연히 연차나 반차를 소진합니다. 하지만 해당 임원은 경영진이라는 직함을 방패 삼아, 별도의 휴가 처리 없이 근무 시간에 개인 볼일을 보는 등 근태 관리에 심각한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급자에게 인사 권한을 뺏긴(?) 후, "앞으로는 총무에만 신경 쓰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총무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도 없이 그저 탑다운 방식의 일방적인 지시와 간섭만 일삼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라는 인사에서도 비합리적인 잣대와 윤리적 문제(데이터 무단 업로드)를 일으키고, 권한이 축소되자 책임은 회피한 채 자리만 보전하며 인건비를 축내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해 모셔 온 외부 전문가가 오히려 조직을 병들게 하고 있다면, 이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다른 회사에도 이런 식으로 조직을 망가뜨리는 이른바 '전문가' 호소인들이 있는지, 선배/동료 직장인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BUZAKOCK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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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못사는 직원이요
사실 저한테 커피 안사는거 먹고 고맙단 소리 안나오는것도 참아줄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전화와서 "@님은 어떻게 커피한잔을 안사냐."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도 몇번이나 밥도 사고 커피사고 오늘은 섭섭해서 내가 밥사며 커피사달라 했더니 다음 일정이 촉박해 다음에 사겠다하더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법카도 줬구 필요할때 돈쓰는거 터치 안합니다만 이정도 유도리를 기대하기 힘든가요? 클라이언트가 약이 올라서 전화가와요. 저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업무 특성상 한 클라이언트랑 주 1~2회는 보는 사이라 클라이언트도 사비로 밥사고 커피사며 관계를 유지하는건데 관계를 본인이 다 망쳐요. 회사생활에 커피한잔 사비투자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아님 미팅 갈 때마다 제가 법카로 커피한잔 사라고 일일이 말해야하는지..
일반크립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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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들 그렇게 노예화가 되는건가요?
다같이 힘들 때 서로 고생하시네요 하면서 서로 인정하고 힘든거 생각해주면 더 좋을거같은데 어째 내가 더 고생이다 너정도는 편하게 지내는거다 무슨 전국노예자랑 열린거 마냥 다들 그렇게 다같이 고생하는거 인정하기가 싫어 지는건가요 힘든거 얘기하면서 고생많이 하시네요 하면서 같이 공감하고 으쌰으쌰 하고 싶은데 다짜고짜 너 정도는 별로 힘든거 아니다 하고.. 다들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점점 없어져 가는건가요 제가 너무 이상적인건가요
탈출의탈출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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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팀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조원가 분석 + 외주업체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구매팀을 꿈꾸고 있어서 재직하는 와중에도 면접을 한번씩 보다가 중견기업 구매팀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민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4개월 동안 다니면서 느낀건 현 회사 사람들이 너무 괜찮습니다. 하지만 최종 합격한 회사는 살짝 군대식 문화 및 야근이 많다고 하네요. 2. 월급은 크게 차이가 안나지만 상여랑 성과까지 포함하면 800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조금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구매팀으로 경력 이직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 중고신입을 항상 노리는데, 좀 더 여유를 가지면서 현 회사 다니면서 더 좋은 곳으로 노려봐야할지 일단 이직을 해봐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나이는 남자 28살입니다.
동동주와막걸리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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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대 AI시대에 엑셀 꿀팁 대방출 이러면서 공유하는 리더 어떻게 생각함?
sapae87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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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회사를 다닌지 어언 4년차입니다. 품질관리팀에서 인증을하다가 갑자기 떠밀리듯 딴팀으로 팔려갔다가 딴팀에서는 외국인 직원과의 트러블로 노동부 조사까지 받아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윗분의 권유로 올해부터 재고를 맞추는 부서로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않해본일이라서 실수가 1달에 1건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팀장님은 4월에 면담을 하시더니 "난 너 버린다." 그리고는 우연히도 회사서 갑자기 저런 실수를 꼬투리로 징계하겠다고 이야길 듣고 왔습니다. 다른분은 7천만원을 회사손실을 내고도 징계도 않하면서 실수로 손실 금액인 400만원대인 제가징계를 왜 받는지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상황을 어찌수습할지 모르겠습니다.
sb bro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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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받기 전 입사 취소 vs 수습기간 내 이직
안녕하세요 첫 이직 준비 중입니다 이직이 처음이라 모르는 게 많은데요 퇴사 후 이직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오퍼레터 수령 후 다음주 월요일 출근을 기다리는 A 회사와 최종 합격 후 처우 협의 및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 중인 B 회사가 있습니다. 둘 중에는 B회사가 더 가고 싶습니다. 문제는 제가 출근할 날이 얼마 남자 않았다는 건데, B 회사 오퍼레터가 다음주 수~목쯤 올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A회사에 출근 전에 입사 취소 연락을 드려야 할지.. 아님 혹시 오퍼레터가 여러 문제로 안 오거나 하는 문제 등을 고려해서 오퍼레터 오고 입사날짜 정해질 때까지는 A회사를 다녀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출근하고 3일 뒤에 퇴사하겠다고 말하는 것도 그게 맞나 싶고..그럼 2-3주 다니다가 퇴사하는 건 또 괜찮은 선택일까요? ㅠㅠ 뭐가 정답일까요??
뷰모니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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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마케팅 업무/업계 관련 질문
제가 마케팅 직무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문의드립니다. 퍼포먼스 마케터 라는 업무/JOB 이 있고 이 담당자가 수행하는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한정된 광고 예산으로 최대의 매출을 이끌어내는 것(ROAS 혹은 ROI 극대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외부 대행사에게 퍼포먼스 마케팅을 맡길 경우, 일반적으로 1) 광고 기획 및 집행부터 ROI 최적화까지 대행사에게 일임하는 지, 아니면 2)사내 마케팅 관리자가 대행사의 마케팅 계획을 세부적으로 건건이 승인을 해주면 그에 따라 실행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뭐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1)번 방식이라면 기본 수임료보다 KPI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중요할 것 같고, 2)번 방식이라면 어차피 주요 의사결정이 고객사에서 이루어지니 대행사가 인센티브로 받기보다는 기본급을 높여야 맞을 것 같은데요, 실제 이 분야 실무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 지 업계 종사자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아수라발발탓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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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궁예하고 웃으라고 강요하는 팀장님
표정 관리에 집착하시고 제 얼굴 표정에 과하게 의미부여해서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팀장님 때문에 퇴사 고민 중입니다. 1. 뚱하게 있으니까 다들 제 눈치를 본다고 좀 웃고 다니래요. 살면서 다른 사람은 저한테 한번도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2. 제가 원래 입꼬리가 쳐져있는데 한번은 손가락으로 제 양 입꼬리를 잡아서 ㅇㅇ씨 스마일~ 하면서 올린적도 있습니다. 3. 사람의 인격과 인성은 표정에서 나오는거라고 저를 저격하듯이 팀원들 앞에서 연설을 합니다. 4. 오늘 회의때도 그랬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표정으로 팀장님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씀을 멈추시더니 저를 빤히 쳐다보고 - 지금 결정사항에 불만이 있으면 얘기해요 라고 하셔서 아닙니다. 잘 듣고 있었습니다. 라고 했더니 - 아니야, 나 눈썰미 좋은 거 알잖아. 방금 눈썹 꿈틀한 거 다 봤어. ㅇㅇ씨는 속마음을 숨기려고 해도 얼굴에 다 드러나서 문제야. 얘기 좀 하자. 이러셔서 면담을 잡으려고 했는데 오늘 미팅 시간이 다 차있어서 6시에 따로 1:1 면담이 잡혔습니다. 이제는 팀장님 앞에만 서면 제 얼굴 근육이 경련이 일어날 지경입니다. 무표정으로 있으면 화난 거냐고 하고, 웃으면 비웃냐고 하니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요?
알람소리극혐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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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문화 vs 팀주의 문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팀웍이 중요하고 원팀으로 같이 움직이던 회사에서 개인주의가 심하고 개인 성과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회사로 와보니 정말 문화 적응이 안되네요. 제가 담당자로 지정된 업무 관련해서 같은팀 사람이 문의를 하길래 "아 그러면 나한테 넘겨라 내가 알아보겠다" 하니까 같은팀인데도 본인 KPI라면서 본인이 끝까지 하겠다고 하는 팀원.. 심지어 이 팀원 한명이 이상해서 이러는게 아니라 다른 모든 팀원들도 이렇고 아시아 리젼 까지도 저런말을 해요.. 나쁘다는건 아닌데요.. 저는 좀더 원팀으로 같이 일하는 회사에서 일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이상주의인걸까요 ㅠㅠ 이직 3달만에 문화 부적응으로 퇴사욕구가 절실해지네요 ㅠㅠ
해외여행가고싶다
쌍 따봉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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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검사는 직장 내 괴롭힘이죠?
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출근길에 신발이 다 젖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하루 종일 발이 축축해서 찝찝하긴 한데요... 부장님이 냄새에 엄청 예민한 편인데 오전 내내 킁킁거리면서 사무실 돌아다니더니 어디서 자꾸 퀴퀴한 냄새가 난다며 기어코 원인을 찾겠다고 하시네요... 이따가 한 명씩 발냄새 검사라도 해야겠다고 하는데... 부장님 평소 성격상 진짜로 신발 벗으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쫄리네요... 진짜 발냄새 검사를 강행하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항의해도 되나요ㅎ? 검사하기 전에 빨리 튀긴 할 겁니다. 쳇 비 와서 젖은 걸 어쩌라는 건지 참...
fast0113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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