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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컨설턴트에서 근무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전부터 전략 컨설턴트 쪽에 관심이 있었고 한국에서 체외진단과 해외 의료기기 인허가와 관련 전략기획 쪽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최종 직급은 CSO이고요... (15년 차, M&A 경력 포함, 미국, 캐나디,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 법인 및 조직 빌드 및 시장개척 신규 비즈니스 개발 경험) 이번에 해외 근무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잡을 찾고 있는데, 어쩌다 커뮤니티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분 회사에서 같이 일하자는 제안이 들어 왔는데, CTO, 변호사 이렇게 있다가 최근 CSO로 일하시던 분이 뉴욕에 클라이언트에게 스카웃되면서 자리가 비어 일할 생각 있냐고 하시더라고요. 규모는 작은데 자문료랑 성과급하면 연봉 1억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원했던 컨설턴트 일이라 나쁘지는 않은데, 한편으로는 규모가 또 너무 작아서 좀 고민 스럽기도 합니다. 예전에 해외에서의 EY나 PWC, 딜로이트 컨설턴트들과 만난 적이 있는대 보면 꽤 만족하면서 일하던데, 그건 제 생각에는 3대 컨설트 회사에서 근무하니 뭐 그럴거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규모랑 비교하면 좀 그렇네요. 한국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환경 그리고 작은 회사 컨설턴트로 일하는 건 좀 어떤가요? ;;; 지난 번 여기서 비슷한 글 올렸다가 마음대로 선택했는데 나중에 여기 글 올리신 분들 다수의 의견을 들을 껄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이번에는 말 잘듣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웃집직딩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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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를 내시면 잘 하던 것도 못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원, 팀장 없이 혼자 소속되어 있는 팀에서 임원의 지시를 받으며 근무중인 로동자입니다. 상급자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오늘 퇴근 20분 전에 *새로운 포맷의 업무 지시를 받았는데 빠르게 달라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업무라서 그 임원분께 설명을 받았고, (일부 값복사 + 일부 별도 산출 값 반영 + 일부 수식)으로 새로운 포맷으로 작성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환율, 매출risk 고려해서 4개표를 만들어야 함, 내일 아침 보고 자료라서 오늘까지 필요했음) 그런데, 제가 일부 잘못 작성한 값으로 인해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극대노 하시더라구요? 급하게 필요한 자료인데 제가 예상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화가 나신거 같은데.. 저 역시 그의 지시로 군말없이 야근하면서 최선을 다해 하고 있고 있는데.. 제 실수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실수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거고 (당연히 여러번 검증하고 되도록 없도록 합니다) 갑자기 지시신 업무를.. 실수1=화10 이라면 어떻게 같이 일할까 싶고.. 심란하네요. 이렇게 극대노(회사 전체 사람 다들리게 쩌렁쩌렁~ 고래고래~) 하는 이유가 뭘까요? 단지 일을 잘 못해서? 약속이 있는데 빨리 가고 싶어서? 바로 직속 직원이라 편해서? 대체 뭘까요...? (실수 많이 하는 타입이 절대 아니고, 지시하신 업무 무조건 완성도있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rtgh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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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명의 영업차량 유류비 얼마정도 책정?
직원 명의 리스차량인데 회사에서 리스비용 지불해주고 개인 용도로도 사용해요. 그래서 운행일지 작성중인데요. 주행거리당 유류비 지원인데 리터당 금액 얼마정도 잡으면 될까요?
포테토칩
은 따봉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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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요청
팀에 인원이 너무 없어서 T/O 만드는 프로세스를 타보려고 하는데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겪어보셨거나 아는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자잘한 일들은 아예 손도 못대고있는 급한 상황이라서요 인사팀에 TO를 요청하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규모가 큰 기업들은 얼마나 걸리나요? 오피셜로 채용공고가 뜨기 전 단계까지만이라도 소요 기간을 대략적으로 참고하고 싶습니다 저희회사가 속도가 느리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얼마나 버텨야할지 답답하네요 얼마나 예상하면 될 지.. 그 기간까지만이라도 희망을 가져보려고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요
datadog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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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다들 이직을 권하는데
점프만 답일까요? 연봉은 지지부진 한데 회사는 마음에 들어서 계속 다니고싶긴 하거든요. 지인들은 전부 점프 하면서 연봉은 상승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더라구요. 연봉 폭이 어느정도나 되어야 점프가 나을까요 저는 몸이 힘든게 나아서 너무 고민이네요
태풍이분다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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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은행 vs 대기업재무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을 하게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현재 시중은행(일반행원)과 대기업(시총10위 안) 재무팀 면접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 같은데, 어디가 더 현명한 선택인지 몰라 여쭤봅니다! 투표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aaqqwwee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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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무례함과 솔직함 구분을 못하는거같아요
현 직장에서 이제 3년차인 사람입니다 제위에는 7년 경력차이가 나는 사수가 있습니다 (38살) 저와 7살차이납니다 근데 문제는 사수의 말습관? 입니다 예를들면 제가 연차로 인해 없었던 날이 있는데 본인 혼자 그룹에 있었는데 제가 없어서 솔직히 편했다. 본인은 혼자 일하는게 잘맞는다 이런식의 말을 대놓고 합니다 물론 2년간 숱하게 들어왔던 말들이어서 더이상 상처는 되지 않으나 보통 사수분들이 저런 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뭘까인생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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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면접중인데
에스디바이오센서 재무쪽으로 면접중인데.. 여기 회사 분위기 오때 횽들? 요즘 금융 탈출하고 싶은데 경기 안좋아서 그런지 갈데가 잘 안생기는데 연봉이랑 직무내용은 나쁘지 않어서 내가 궁금한건 두가지.. 1. 회사가 일하면 비전있는 느낌이 드는지 2. 재무조직 총괄하는 CFO 성향이나 리더십 어떤지 궁금해...
금융회사원
억대 연봉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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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미혼 여성 연봉/자산
안녕하세요. 그 동안 집안 사정으로 빚을 갚느라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ㅠㅠ 그러다 보니 마음이 많이 조급해져 자꾸만 연봉과 자산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되네요. 30대 중반 미혼 여성은 얼마를 벌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자산을 형성해 놔야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길치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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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700억대 OTC제약 영업vs 100억원대 의료기기영업스타트업 제조회사 어디가나을까요???
예전 의료기영업 경험이잇는데 다른직종 2년정도 조그만 사업하다 접고 회사 복귀하려는데 약국영업 중소 중견OTC비타민 유명한곳 회사 한곳 약이크게없고 비타민하나로 유지해옴 70년정도됨 회사가 의료기경력조금인정 연봉은 메이저대비 낮음... 오티씨가면 오티씨만 계속다녀야하는지... 의료기기회사 (지혈제 드레싱 척추내시경 내시경소모품 피부성형 스킨부스터 바이오 원천기술보유)제조 스타트업 합격함 약국회사는 매출 600억대 vs 의료기기회사 매출 100억대임 뭐 매출떠나서 제상황엔 너무감사한곳.. 나이가 잇다보니 그래서 전문대졸이라 쉽지않네요 결혼도 한 상황이고 OTC는 전부 말리시긴해서 .. 그냥 예전에 의료기영업햇는데 의료기로 가야될지 ..조건은 연봉은 두회사 비슷합니다 대신 의료기기가 산타페영업용차량 지원해줌 대리점관리 병원영업 학회세미나 등등 포지션임 의료기 회사대표가 욕심이많아서 제조도 하면서 개발은 꾸준히되는데 잡플보니 대표가 성격이 완전ㅈㄹ이라 직원들한테 욕하고 물건던지고 빚이좀 많아서 작은회산데 월급밀리고 중요한건 국내영업부 직원이 다나가서 아무도없는 상황임 잡플1.8 직판병원영업과 대리점관리영업.. 대리점도매위주 지방에서 서울로 미팅도 많고 출장빈도가 잇다고 전국다녀야할것같은느낌. 서울지사도잇는데 영업직원이 다나가버려서 커버해줘야됨 약국이나을까요? 나중 업계사업생각하면 어디가나을까요... 하 너무 머리아프네요 결정에힘든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 도와주세요
길동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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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근무시간에 농땡이좀 피우겟습니다.
30중후반에 중소기업 3개파트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낼모래 소개팅 자리가 들어왓습니다.. 월요일에 빡씨게 야근하여 다 매끄럽게 만들어 놓고 화요일날 오후2시에 소개팅좀 몰래 다녀오겠습니다!!! 결혼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팅 잘 햇구 잘 됏구 또 보기로하고 오후3시에 만나서 11시까지 잇다 이제 들어왓네요!! 감사해용~~~!!! 고맙습니다!
훌라훌라훌랄라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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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인데 돈을 쓰면 숨막히고 갑갑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생 선배분들께서 격려하고, 조언해주실줄 몰랐습니다. 다들 진심어린 글들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읽어보니 개개인의 행복기준, 자산을 굴리는 방법, 소득의 기준까지 정말 다양하다는것도 많이 느끼게되었어요. ㅎㅎ 공통적으로 짚어주시는부분들이 주거비용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것인데요, 이부분을 저 또한 뼈아프게 느끼고있어서 청년행복주택이나 중기청 제도를 활용하여 더 나은 곳으로 이사하려고 준비중에있습니다! (전세사기가 주변에서도 너무 빈번해 섣불리 행동하지 못한 부분도있습니다ㅠ) 생활환경은 1인가구인지라 부족함없이 딱 필요한정도로만 건강히 먹고,입고,쓰고 하는것같아서 생활패턴 자체에는 저도 만족하는데요, 이 생활을 유지했을때 과연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심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이 글을 쓰게된거같습니다. 하지만 몇십년 이후의 삶에대해 공유해주며 잘 하고있다고 독려해주신 분들 덕에 의심과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든것같아요. ㅎㅎ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서울에서 자취하는 입사 6개월차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첫 월급을 타던 시점부터, 청년관련 혜택, 저축, 주식투자를 공부하고 커리큘럼을 하나둘씩 짜가면서 실행중에있습니다. 현 소득은 월 실수령 260만원이고, 대출 0원에 모아둔돈도 0으로 시작했습니다. 월세+공과금+관리비 90 알뜰폰 통신비 2.2 보험 13 교통비 10 용돈(매주 10만원) 40 > 매주 남는돈 저금통에 저축 생필품 및 장보기 30 배당주 소수점 모으기 10 그외 저축 3개(청년도약계좌+주택청약+토스단기저축) 이정도의 생활을 유지하고있습니다. 경제공부를 하다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월 150-170은 저축해야한다!! 1억부터 모아라!! 라는 내용의 영상도 많이 뜨기도하고, 그에 공감도 많이 갑니다. 하지만 요즘 이런 영상을 보고 제 소비습관을 반성하며 채찍질 할수록 소비할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할부는 손조차 대지않고, 평소에 술자리, 쇼핑 등을 즐겨하지도 않습니다. 옷은 계절별로 질 괜찮은 옷이 있으면 색깔별로 두세벌 사서 돌려입습니다. 이렇게 줄일거 줄이며 살아도, 월세와같은 고정지출이 크게 스쳐지나가면 잦은 현타가 오기도 하고요. 이렇게 푼돈 모아서 언제 정말 결혼하고 집을 살까? 싶은 의심이 듭니다. 다들 쓸땐 잘 쓸줄 알아야한다고는 하지만.. 쓰고나면 느껴지는 즐거움??도 잘 느끼지 못하는거같아요. 어떻게하면 돈에 매몰되지않고 건강한 멘탈을 가질수 있을지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먕묭먕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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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갔다 부장 선물
안녕하세요. 일 시작한지 8개월 된 직장인입니다 다가오는 휴가 때 부장님께 선물을 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굳이 회사 상사에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을까요? 팀원 전체 선물이 아닌 부장님 개인 선물입니다.
움치치움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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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 가나 복병은 있습니다.
1년 가까이 이렇게 좋은 동료와 팀장은 어딜 가도 못 만난다는 생각으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좋은 시절 다 갔나 보네요. 명문대 출신 무능력 팀장 살려주려고 경영진에서 강제적으로 팀 이동 통보를 해서 그 무능력 팀장의 팀원으로 발령났는데, 처음에는 간 보는 듯 하다가 드디어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원래 있던 팀의 팀원들이 다들 불편해하고, 그 팀장과 같이 일하던 사람이 대놓고 너무 싫어하길래 처음에는 걱정했다가, 1달 일해보고 문제 없는 듯 해서 괜찮나 싶었는데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경영진이 소통 안 되는 건 어딜 가나 있겠지만, 그 여파가 이런 식으로 올 줄은 몰랐네요. 웃으면서 등에 칼 꽂는 게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 속내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회사 시장 점유율 계속 떨어지고 팀 해체에 구조조정까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다시 이직할 때가 왔나봅니다.
이직보다퇴사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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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전직장 사장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2년 넘게 다닌회사 마무리하고 이직한지 3주차입니다. 전직장에서 연봉협의가 안되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하게 된곳에 제안받은 연봉과 업무도 사장이 물어봐서 솔직히 다 이야기하고 잘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전회사 사장이 퇴직금 일부러 늦게주고 만만하고 착한직원들은 돈없다고 핑계대면서 나눠서 주겠다하고 하면서 지연하는 일을 너무 많이 봐왔어서 저또한 퇴직금 제때받기 쉽지않을것으로 생각은 하고있었습니다. 역시나 2주가 지나도 월급과 퇴직금 지급이 안되고 아무연락이 없었고, 회계담당자한테 물어보니 대표가 보류하라고 했고 뒤로 미루라고 했다네요. 전 바로 노동청신고하고 일주일만에 대표한테 노동청에서 전화가 갔고 바로 입금해주더군요. 벤츠타고 건물도 가지고있고 맨날 돈없다 불쌍한척 말하는데..참..어이없고..돈있는데 안주는것도 웃기고.. 근데 문제는 노동청전화받고 돈입금해주고..이놈의 대표놈이 주변 협력업체에 전화해서 제욕을욕을 하면서 이상한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네요..제가 이직한회사에서 업체들과 협력하고 같이 일하자고 하면 하지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업체에선 무슨일있었냐며 저한테 전화오는데..참 어이가 없고..제가 노동청뿐만 아니라 국세청까지 신고하면 잃을게 많으신분이..저한테 왜이러시는지..참..분노비용을 받고싶으신건지..별 이상한 대표도 다있네요..나름 대표도 업계에선 유명인이라 티비출연도많이하고 이미지메이킹 엄청해놨는데..나락으로 보내고싶은 마음이네요..
adgj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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