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공기업 공개경력채용 이직 후 이런 상황이 맞는건지,,,
안녕하세요
대기업 안전보건환경 내 의료기사 직렬
파트 일하고있는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의료기사 파트 직렬로 대학병원 근무 및 대기업 산업체 의료기사 해당파트 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신생 공기업 해당 동일 의료기사 파트 직렬(해당 파트 모집인원 1명)로 경력 이직하였습니다.
현재는 수습기간중이고(3주),
제가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묻고 싶은 것이
있어 고민 끝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면접 시에 제 직렬과 관련있는 부분들을
물어보셨고, 채용공고에도 제 전공 관련
파트 관련해서 관련 파트에
수십대의 1의 경쟁률을 지나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문제는
어떠한 공지없이
제 전공 파트 부분이 운영이 되고 있음에도
제 전공 파트는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영양사 조리사 분들이 근무하고 계시고,
제 직렬과 전혀 상관없는 데스크 업무나
시설 업무를 맡기셔서 하게 되었는데
이 부분과,
제가 지원한 의료기사 직렬 파트로
지원하여 들어오신 분도 아니시고
다른 파트로 입사해 들어오셨는데
본인이 제가 지원한 의료기사
면허증이 있다고 어필하시면서
공단 입사하신 동료 직원 분들께서는
대다수 분들이
그 분께서 제가 지원한 의료기사파트로
지원하신 줄 알고 계십니다.
심지어 해당부서 팀장님과 이사장님까지두요.
제 생각에는 정당하게 해당파트로
경쟁해서 들어오셔서 그런 말씀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정작 해당 파트로 들어온 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데,,,
사기업에서 정치질에 신물이 나서 공기업으로
이직 하였는데
이게 맞는건지 선배님들 고견 말씀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