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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가서 무슨 질문하면 좋을까요
관심있는 기업이 취업박람회 온다고 하는데요 이런 데 처음 가봐서 어떤 급이 올 지 감이 안오는데 ㅎㅎ 부서 실무자급이 온다고 하면 눈도장도 좀 찍을 겸 중요한 질문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어떤 질문을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부리또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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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규율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깨진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요즘도 그런것이 있나요? 전날 회식 후 늦게 출근하는 직원, 업무 지시에 습관처럼 안된다 못한다 하는 직원, 담배피는 직원들 시간에 구애 안받고 담배피고 잡담하는 직원 , 사내 사규는 있으나 회사 생활 규율에 대하여 전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회사 이런 회사의 분위기를 좋다고 해야 할까요? 아님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아닌건 아닌거라 좀 더 회사 규율 및 행동에 대하여 직원들에 대하여 적절한 통제가 필요한지요. 이건 경영자 입장에서 묻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콘소리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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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누님들 업무용어 질문 있슴다
1. 나 A-B대리-C과장-부장-사장 순 결재 건 2. C과장 : A야 그 건 어떻게 되고 있어? 3. 나: 품의서 써놓았지만 B대리 출장 중이여서 복귀하면 상신하려 합니다. 4. C과장: 어느세월에? 일단 나한테 줘봐 (보더니 도장 꽝) 위에 올려 5. 나: (뇌정지) 이렇게 처리되는게 맞는건지... 된다면 이런 경우를 업무용어로 뭐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XD 부장이 사장 대신 결재 때리는건 전결이라고 하더라구요...ㅎ
계란지단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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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이직?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6년차, 3살 딸아이의 아빠에요. 업종은 두세번 바뀌었지만 소재, 장비 관련한 영업을 하였습니다. 주로 소규모 업체에서만 일했고요. 2년전 약7년동안 잘 다니던 회사에서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조금 다른분야로요. 이직 당시만해도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으로 이직을 했는데, 나이 40이 넘어서 그런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공부할 것도 많은데 잘 안됩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내가 너무 맨탈이 약한 것은 아닌지, 가장인데 책임감이 너무 없는건지, 스스로 자책도 자주합니다. 자신의 무능력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말 커요. 무기력하지 피곤하고 머리는 더 안돌아가고 그러다보니 일도 잘 안풀립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익숙하거나 맘이 편한 곳으로 이직을 알아봐야할까요? 제목처럼 늦은 나이에 별다른 자격도 없다보니, 당연히 지금보다 조건이 안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서 일하는 것이 조금 더 벌기위해서라면... 정신건강 몸건강 생각해서라도 내려놔야할지 고민입니다.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여, 처음으로 글 적어봤어요.
그까잇거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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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가 어렵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조금이라도 불합리하면 표정관리가 안되는 후배가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선그으면서 본인 일은 또 완벽히 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이런태도에 사내에서도 조금 미운털이 박혔습니다. 쭉 지켜보고는 있는데 조력자로서 키워내고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오히려 이미 감정이 안좋으니 업무지시를 안하게됩니다. 이게 맞는걸까 생각돼서, 저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까 고민이돼 선배님들께 고견 묻습니다.
아메리카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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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메일에서 적절한 사과 표현
채용 관련하여 리크루터와 메일을 통해 소통 중입니다. 리크루터한테 뭔가 부탁할 일이 생겼는데 이게 당연한 부탁이 아니고 리크루터의 신경을 써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라 "이렇게 갑자기 부탁해서 미안해요." 라는 의도를 드러내고 싶은데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을 하자니 너무 강한 표현인 거 같고 "미안합니다"하자니 평소에 비즈니스 메일에서 미안이란 단어를 한 번도 써보질 않아서 이렇게 써도 맞나 긴가민가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들...
critics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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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취소된 회사 재지원 해보시겠어요?
최종면접까지 보고 합격 통보 받았고 연봉협상 때문에 원천징수까지 보내고 협상 완료된 상태였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채용 취소가 됐었거든요 근데 사이트 보다 보니 그 회사에서 동일 직무로 공고가 떴더라구요 재지원 해보실 건가요? 아마 서합되서 면접을 보더라도 면접관은 동일할 것 같습니다
슈엠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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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인 직장 후임과 7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1. **주의력 결핍 증상**: - 주의력을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 임무를 완료하는 데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산만해짐 - 책임이나 임무를 시작하거나 완료하는 데 문제가 있음 2. **과잉행동 증상**: - 과잉 활동성 및 불안 - 정적인 환경에서 장시간 앉아 있기 어려움 - 마음이 떠돌거나 쉽게 산만해짐 3. **충동성 및 조절 어려움**: - 충동적인 행동, 예를 들어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또는 속도 위반 - 급한 충동에 따라 과소비 또는 중독성 행동 발생 4. **일상 생활의 어려움**: - 업무 능력이 낮아지고, 실수를 많이 함 - 업무 중에 할 일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시작한 일을 완료하지 못함 - 시간 관리가 어려움, 지각이 잦음 5.**부주의 및 실수** 6.**할일을 잊어버림** 7.**상황 모면을 위해 거짓말을 함** 등등 기타 많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제가 계륵인지 참... 사장에게도 오늘 보고를 또 했는데,이젠 같이 일 한 시간에 정들지 않았냐며 두둔합니다. 이 직원을 어찌 해야 하나요!ㅡ.ㅡ
immortal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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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 때문에 퇴사한 적 있으세요?
첫 출근한지 3시간 만에 담배냄새 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졌어요 회사나 업무나 사람들도 좋은데 다들 담배를 펴서 3차흡연 때문에 하루만에 편도가 완전 부었어요. 집에 오니까 귀에서 삐 소리도 나요 여기 있다가는 뻥 안치고 암 걸릴 것 같아요 이력서 이직사유에 담배냄새 때문에 퇴사라고 적어도 되나요..
싹쓰리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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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가 폐급일때
사실 딱히 회사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이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까지는 친구도 많지 않았고... 그래도 어찌어찌 치이면서 배우고 그냥저냥 눈치껏 대화 패턴들을 익히고 배우는 편입니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환경에 오면 바뀐 환경에 두려워서 튀는 행동이 나오는 편입니다. 학교나 군대나 그랬는데 여기서도 아니나다를까 그런 듯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일이 적응이 되어서 괜찮은데, 사회생활이 문제입니다. 나는 좋은 의미라고 생각한 단어 하나 행동 하나를 주변 사람들은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하거나 오히려 역효과로 보이는 경우이 많습니다. 그러면 집에 가는 길에 내내 곱씹으면서 생각하다가 이게 아닌가 하고 기운 빠져서 쓰러집니다. 사실 뭐가 눈치가 없는 건지 모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스스로에게 화도 나고 외워보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됩니다. 주변 사람들은 의지가 부족한 거고 다 잘 하는 거 왜 너만 못하냐고 합니다. 남들 다 하는 행동을 노력하고 익혀야 한다는 것도 변명같고 스스로 듣기에도 우스운 얘기라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이런 나를 버텨주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신세한탄처럼 되었는데 사실 고민은 이겁니다. 거진 평생을 고민하던 대로 남들 하는 것들을 어떻게든 익혀서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게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좀 마음 편하게 먹고 잘 하는 걸 집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처럼 사회성 떨어져서 사회생활 자체를 잘 적응 못 하는 분들이 또 계실지 궁금해서, 또 선배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렸는지 혹은 어떻게 이겨냈는지도 궁금합니다. 입을 언제 열어야 할지 언제는 닫아야 할지 표정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뭐 이런 자잘한 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마인드셋이나 지혜롭게 극복하는 요령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비크로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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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데이터 수정하라는 지시 어떻게 해야하나요..
데이터 관련 에이전시에 근무중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데이터 조작 지시를 받았습니다. 아니 사실 이전에 이미 2번 정도 수정했네요...... 지시 배경들은 이렇습니다. 1. 클라이언트 쪽에서 담당자가 보고하기 꺼려진다는 이유로 특정 데이터를 바꾸기를 요구합니다. 특정 프로젝트의 경우 매달 데이터를 바꿔서 전달합니다. 2. 데이터 퀄리티가 심각하게 낮아 내부에서 클라이언트 몰래 수정합니다. 일정은 정해져있고 그 사이에 수습할 방법이 없으니 팀장/본부장이 납득할 만한 플로우로 일부 혹은 전체를 바꿉니다. 3. 상무 이상으로부터 컨펌 받을 때 임팩트가 없다거나 본인 생각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데이터를 수정하게 합니다. 여러 지원 팀들도 알고 있고 여러 본부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회사 신문고에 익명으로 상황에 대해 올려봤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적어라.. 지시한 사람도 수행한 사람도 징계다 라고 대표가 직접 답변을 달아서 어쩌질 못하겠네요. 변명을 하자면 처음 수정할 땐 수습 기간이어서 눈 딱 감고 했고.. 두 번째는 동기가 사고를 쳐서 같이 해결해주라는 지시에 응했습니다. 잘못된 일이기에 일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지시가 반복되니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KRKR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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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전역 후, 회사생활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16년도-23년도까지 직업군인(부사관) 생활을 하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약 2년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취업 전 뭘 해야될지 몰라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정말 이런저런 자격증을 다 들고있게 되었고 그걸 이력서에 다 넣다보니 이번 회사에서 정말 이거저거 다 하게 되었는데ㅠ 현장에서 용접도하고 지게차도 몰고 영상도 만들어서 홈페이지 게시하고 거래처 관리도 해야되는,, 대체 사회 사기업들이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조언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agarlu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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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21개, 소진후 퇴사 아님 연차수당?
곧 퇴사하는데, 연차 21개가 남아있어 우린 다른수당때문에 기본급이 낮은데 1. 연차를 다 소진하고 퇴사하는 것 ( 마지막달 최소4개 주휴수당 미발생, 퇴직금 3달 수령금액 낮아짐) 2. 연차수당 퇴사 어떤게 나은걸까?
워우어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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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경영난때메 사업을 접을수도 있대요
불과 2달 전에 오피셜로 회사 상황이 안좋다고 해서 윗선한테 신사업 접냐고 물어봤는데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하더니 2달 만에 신사업을 접을수도 있다네요. 저를 포함한 50명이 신사업부에 있네요. 이 회사에서 1년 5개월째고 내년 4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데.. 이직 준비하면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일단은 결혼식까지 버텨보는게 맞을까요
또지기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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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계약 종료된 인턴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잘못일까요?
본인 의사(계약 기간 종료 전 다른 곳 취업)로 계약 만료 전에 저희 회사를 떠난 학생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본인은 다른 회사 붙어서 차주부터 못 나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상태였고 결국 남은 계약 기간은 학교 측(수업 대체형 인턴이었습니다.) 과 협의 하여 출결 및 다른 항목 점수를 솔직하게 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올해 초 그 학생 어머니라는 분에게 회사로 연락이 와서 자기 딸이 얼마나 착한데 그런 평가를 줄 수 있는지(출결 외 부분도 객관적으로 평이 좋진 않았습니다), 왜 인생을 망치냐, 성적 다시 줘라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평가가 한사람의 의견만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최종 성적 부여는 학교에서 한 것인데 이런 식의 연락을 받으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과연 그 어머니 말처럼 회사에서 잘못한게 맞을까요?
후르츠링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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