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의사(계약 기간 종료 전 다른 곳 취업)로
계약 만료 전에 저희 회사를 떠난 학생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본인은 다른 회사 붙어서 차주부터 못 나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상태였고 결국 남은 계약 기간은 학교 측(수업 대체형 인턴이었습니다.) 과 협의 하여 출결 및 다른 항목 점수를 솔직하게 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올해 초 그 학생 어머니라는 분에게 회사로 연락이 와서 자기 딸이 얼마나 착한데 그런 평가를 줄 수 있는지(출결 외 부분도 객관적으로 평이 좋진 않았습니다), 왜 인생을 망치냐, 성적 다시 줘라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평가가 한사람의 의견만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최종 성적 부여는 학교에서 한 것인데 이런 식의 연락을 받으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과연 그 어머니 말처럼 회사에서 잘못한게 맞을까요?
회사가 너무 했다 vs 그렇지 않다
투표 종료
총 293명 참여
너무 과했다.
20(7%)
그렇지 않다.
2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