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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상사일수록 칭찬에 인색하다?
아무 것도 모르는 팀장님을 하나하나 다 가르치는 중인데, 사고날 뻔한 걸 몇 번이나 막아드렸음에도 '고맙다' '잘한다' 한 마디가 없네요. 바라는 건 아니긴 하지만. 일 못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윗 분들 원래 이런가요?
이밥에 고깃국
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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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제 업무가 과소평가 당하는 기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나우 에디터입니다! 매일 나우의 커뮤니티 이야기 컨텐츠를 편집해 업로드해드립니다! 잘 읽으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컨텐츠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이야기> 분명 좋은 결과를 냈는데 회사에서는 알아봐주질 않습니다. 인정이 따라오질 않으니 힘이 빠집니다. 뭐하러 매일같이 야근했나 싶죠. 동기 부여가 떨어져 일하는 것도 전처럼 즐겁지가 않습니다. 여태 묵묵히 일해온 자신이 바보같기도 하고요.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는데 회사에서는 당연한 일로 여기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나는 원래 열정이 충만한 사람인데, 회사가 이렇게 만들었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리멤버 커뮤니티 조언자들의 의견을 소개드립니다. 📍노련한 생색이 필요하다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은 미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요란하게 구는 사람은 가볍고 실속이 없다는 인식이 강하죠. 하지만 생색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 조언자들의 의견입니다. 생색을 내지 않으면 누구도 내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가까이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일이 아니라면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으니까요. 물론 막무가내로 생색만 내면 역효과입니다. 성과는 요만큼 내놓고 생색은 이따만큼 낸다면, 그건 근거 없는 과시일 뿐이죠. 목적을 명확히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저 ‘성과를 냈는데 인정을 못 받으면 기분이 안 좋으니까’ 내는 생색은 역효과를 냅니다. 생색의 목적은 ‘더 많은 권한과 기회를 받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 조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더 큰 권한과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어"라는 메시지를 상사에게 던진다고 생각하세요. 이 목적을 기억하면 자연스럽게 내가 낸 결과가 ‘더 큰 권한이나 기회'를 얻을 수 있을만한 일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별 것도 아닌 일로 생색을 내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공헌도 측정도 분석적으로 그래서 생색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란 말인가요? 일단 어떤 결과에 대한 나의 공헌도를 측정하는 일은 근본적으로 어렵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알아주지 않는 성과에 대해 “저건 100% 내 덕인데"라고 말할 수 있나요? 회사 일은 기본적으로 팀플레이입니다. 또 예상할 수도, 셀 수도 없는 변수들이 작용하죠. 능력, 커뮤니케이션, 시장 상황, 운… 대부분의 성과는 누구의 덕이라고 정의내리기 애매합니다. 그래서 분석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뭉뚱그려 “저건 내가 했는데 몰라준다"라고 하지 말고 일의 성격에 따라, 참여한 사람에 따라 공헌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소통이필요해 님의 조언은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해낸 일인지, 팀으로서 달성한 일인지 판단하고 팀의 일이라면 나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또 ‘나라서' 할 수 있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구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내 공헌도를 산출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그림이 될수록 상사를 설득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계속 현재에 충실하면, 보상은 반드시 온다 혹시 내가 낸 결과에 비해 회사의 인정이 너무, 한참 모자란가요? 어쩌면 극복하기 힘든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회사마다 나름의 승진, 보상 체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성과를 내고 성장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보상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에서 사원이 거대한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단번에 과장이 되는 일은 찾아보기 어렵듯이요. 기업조직에 이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생각이 좀 정리가 됩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이 꼭 지금 회사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그저 지금처럼 맡은 일을 계속 잘 해내세요. 그런 자세를 가질 수록 마음의 조급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내 성과를 영리하게 어필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회사에서 걸맞는 보상을 해줄 확률도 높아집니다. 향후 이직을 고려할 때도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인정 받지 못 해 속상하다는 단기적인 시야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https://now.rememberapp.co.kr/2021/11/05/15014/ 📌리멤버 나우 원문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다른 컨텐츠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NOW 에디터
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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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서 후배가 퇴사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저한텐 말 한마디 없네요.
제 첫 후배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는데 제가 부서 바뀌어서 최근에 자주 이야기 못나눴습니다. 그새 다른데 이직한다고 한다고 건너건너 들었는데 나한테 말한마디 없는게 왜이리 서운한지요. 내가 먼저 아는척해서 마지막 밥이라도 사 먹여 보내야 하는지 그냥 쌩 까야 되는지. 그냥 좀 많이 서운하네요.... ㅜㅜ
힘내쟈힘
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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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프로그램 질문 있습니다
일단 저희 회사는 좀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ㅎㅎ 얼마 전에 대표님이 사용하기 간편하고 저렴..한 ERP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하셨는데 이쪽에 대해서는 제가 아예 무지해서요! 괜찮은 ERP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룽지빵
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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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MZ 세대에 대한 오해
📣안녕하세요 리멤버 나우 에디터입니다! 매일 나우의 직장 인사이트 컨텐츠를 편집해 업로드해드립니다! 잘 읽으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컨텐츠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김태규의 HR 나우>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리더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어려움은 한 가지로 요약되었습니다. ‘MZ 세대와의 소통'이었죠. MZ 세대. 밀레니얼의 M과 Z세대의 Z가 합쳐진 용어입니다. 8~90년대생을 말하죠. 이들이 수년 전부터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직장 내 세대간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회사원이라면 장기 근속과 승진을 목표로 하고 윗선의 지시에는 군말없이 따르고 미래를 위해 아끼며 사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졌는데, 그렇지 않은 세대가 들어온 겁니다. 📍MZ 세대는 어떤 사람들이길래? : 조금만 찾아봐도 MZ 세대의 특성을 정리한 콘텐츠가 많습니다. MZ 세대는 직장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이 일보다 우선이며 평생 직장도 없다죠. 스스로의 만족을 중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는 특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MZ 세대의 특징 N가지> 같은 식으로 80~90년대 생을 정의내리고 있는 겁니다. 그걸 본 임원들은 이런 고민들을 합니다. ‘MZ 세대는 직장이나 커리어에 대해 큰 관심이 없으니 팀장을 시키기 어려울텐데 어쩌지' 📍정말 모든 MZ세대는 평생 직장을 바라지 않을까? : 이전의 세대들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었습니다. 또 공정성에 대한 고민을 온 세대가 공유했던 세대였습니다. 이에 반해 MZ는 먹고 사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됐으며 공정성에 대한 관점도 개인간 편차가 큽니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 가치관도 사람마다 상이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는 몇몇 기업들의 MZ 세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인터넷의 콘텐츠와는 달랐습니다. MZ 세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이란 찾기 어려웠던 거죠. 오히려 어느 세대보다 개개인의 특성이 천차만별인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MZ 세대가 조직에서 눈에 띄기 때문에 기성 세대에 의해 쉽게 단 몇 마디로 표현되기도 쉽지만, 이는 잘못된 접근이었습니다. ‘A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던 기성세대에 비해 MZ세대는 B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로 접근할 게 아니라, ‘예전에는 세대를 정의내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정의내릴 수 없는 시대가 됐다'라고 이해해야 한다는 겁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근무 중인 회사를 평생 직장으로 삼고 싶어하는 MZ 세대도 있습니다. 스타트업에 다니는 젊은 직장인들은 업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고 어떤 기성세대보다 열심히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MZ 세대는 자기만 생각해'라며 지레짐작 하곤 하죠.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라 : HP의 CEO를 역임한 칼리 피오리나와 패널 대담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험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그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인문학의 대표 학문인 철학은 언제든 답이 바뀔 수 있는 학문입니다. 정답이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철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어떤 상황과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는 거죠. 저는 이러한 ‘사고의 유연성’이 MZ 세대를 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의 유연성이란 원칙과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다는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유연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연성을 갖추면 배경이나 성향, 성격이 다른 직원들과도 좋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길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가 전제돼야 하고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게다가 다양성과 유연성은 이 시대에서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를 공부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철학을 공부하기보다는 철학을 하셨으면 합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과거 철학자들이 남긴 연구결과를 습득하는 것이지만, 철학을 한다는 건 철학자들의 사고방식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폭을 넓히는 것입니다. 인문학 이론을 외우고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만들어내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나의 뇌를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지요. 오늘은 내가 접하지 못했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분야나 주제의 책이나 영화를 한편 감상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쌓이고 결과를 맺으면서 여러분들도 사고의 유연성을 경험하시리라 기대합니다. 🔔김태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입니다. 리더십, 조직변화 등을 주로 연구합니다. https://now.rememberapp.co.kr/2021/08/29/14254/
NOW 에디터
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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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앞두고 진상 선배한테 하고싶은말 편지로 쓰는거 어때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성공하고 퇴사를 앞두고 있는 행복한 직장인입니다. 6년정도 다니고 그만 두는데 그동안 저를 비롯해 제 후배들 퇴사유발시킨 선배가 한 명 있는데요 사람이 막 완전 개쓰레기고 그런건 아닌데 완전 비호감에 피곤하게 구는 사람이라 뭐 나름 가까우면서 싫어하면서 잘 지내왔는데 나가기 전에 그 사람이 조금이나마 충격받고 변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여태 당한거 조금이나마 갚고싶은 마음도 솔직히 있구요.. 뭐 데미지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ㅋㅋ 일단 이직하는 곳은 현 직장과 완전 무관한 곳이라 뭐 금방 다시 만날 그럴 걱정은 없긴 합니다. 그리고 좀 솔직하게 쓰긴 할건데 그렇다고 욕을 할건 또 아니고요 저랑 퇴사한 제 후배들이 느낀거 그대로 좀 써볼까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이상한가요..ㅋㅋㅋ 어떤 분인지 살짝 기술해보겠습니다. 1. TMT 중의 TMT : 살면서 이정도로 자기말을 아주 오랫동안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음. 출장가면 그분 장거리 운전할때 후배들한테 전화해서 1-2시간 혼자 떠듬. 심지어 고객들도 통화 길어진다고 이분한테 전화 안건다고 하신 분이 있음. 2. 시간약속 안지킴 : 출장가서 본인이 몇시 몇분에 보자고 해놓고 맨날 3-5분 늦게 나옴. 폰 보면서 설렁설렁 걸어나오다가 갑자기 멈춰 서는 경우도 부지기수... 그리고 회식갈때 자기집으로 차 태워달라고 하는데 자기집 앞에 차대고 있으면 겁나 늦게나와서 태우러간 사람도 회식자리에 지각하게 되는 그런 상황 빈번. 3. 후배 도구취급 : 엔지니어라 현장 출장 많이 가는데 같이 간 후배들은 도구 취급 당함. 본인은 MZ세대라고 왜 하는지에 대해 설명 들어야한다고 하면서 정작 후배들한테는 뭘 왜 하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이거해 저거해. 몽키줘 드라이브줘. 난 니가 뭐 하는지도 모른다고! 이게 가장 큰 현타유발.. 뭐 이런 분인데요 직접 말 할 수도 있는데 TMT에 자기방어가 강해서 자꾸 말 끊고 자기 변명만 하거든요.... 그거 듣기 싫어서....ㅋㅋㅋㅋ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개로운해사원
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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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권한
아직 팀장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리더십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 글 하나 올려봅니다. 회사에 직급 자체가 없습니다. 팀장 혹은 매니저예요. 저는 매니저입니다. 다만 매니저 중에서도 저는 좀 더 많은 권한이 있는 듯 합니다. 연차가 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고요, 근속한지 좀 돼서 그런것도 있고요. 임파워먼트가 회사의 기조가 되어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저에게도 꽤 많은 (명시적이지 않은) 권한이 내려졌습니다. '이 파트의 일은 출근전문가님이 알아서 의사결정 해서 진행하세요'라는 거죠. 그런데 그 일을 하려면... 다른 매니저 분들께 일을 맡기기도하고 지시도 해야 하는데 명시적인 권한이나 직급이 없다 보니 이 오더가 참 어렵습니다. 뭘 부탁하더라도 수평적 관계인데 '지시'하는 느낌이 날까 걱정되고 그러네요. 결국 이래저래 제가 혼자 떠맡게 된 일이 참 많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조직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제가 스스로 영향력을 얻고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찾아 잘 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쉽지 않아 리멤버 선배님들께 고민을 털어놔 봅니다. 늘 이 곳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출근전문가
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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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직장에서 대놓고 이직 준비하는 사람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회사에서 교육지원 부서에서 근무하는 실무자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는 분도 있을 거예요. 제 동료도 그런 케이스인데요.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동료는 올해 초 지금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봐도 이분 업무랑 안 맞는 거 같은데, 최근 3일 전부터 대놓고 이력서를 업무 시간에 쓰네요. 해외 이력서를 큰 모니터에 떡하니 두고 쓰고, 첨부파일 관련해서 저한테 대놓고 질문도 하네요. 가득이나 최근 회사 분위기도 안 좋은데 옆에서 이력서 사진, 자소서, 포토폴리오 작업하는 데 솔직히 지켜보기 민망하네요. 직장인이라면 퇴사를 맘에 품고 있다지만 보통 이런 작업들은 집에서 하잖아요. 혹시 이런 분들이 원래 좀 있는 건지 답답해서 물어봅니다.
교육근로자
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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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퇴사 후 이직준비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이는 26살 이제 1년차 되어가는 si 개발자입니다. 저는 지방대를 나와서 학교에서 기회를 얻어 지방 중소si업체에 개발자로 취직한 상태입니다. 회사를 다니며 면접때 말한 숙소제공 등 말이 달라지며 그만드려고 했지만 프로젝트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이제 프로젝트 하나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생각하면서 개발환경이 좋은 회사들만 생각했었는지 전혀 다른분위기였습니다. 제가 맡은 바는 다했지만 다들 나와서 일하는 데 주말에 출근시키고 다음날 처리해도 되는 일을 하기 위해 퇴근 후 거리낌없이 다시 호출 및 금요일 퇴근 후 저녁에 정확한 일정 및 업무 없이 주말에 출근하라는 PM 과 개발보다는 제안서 및 산출물 작업 등 지금 제 경력이나 객관적으로 보면 제가 생각하는 개발회사는 힘들거란걸 저도 알고있습니다. 이직할 회사가 결정된 후에 가는게 좋다라는 말씀들을 하시지만 휴가 또한 눈치보며 사용하기도 하고 지방이라 이직할 회사에 면접다니기도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퇴사 후 본가(본가는 경기권입니다)에 올라가 새로운 직장을 구하던 혼자 프로젝트를 하여 포트폴리오를 채우며 코딩테스트 등 이직 준비를 생각 중 입니다. 물론 지금도 퇴근 후 주말 안가리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져서 결론을 내리자면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만약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도요..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진
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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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십대때 자아를 일도 못 찾아서 이십대 중반까지 뻘짓하다 후반에 작게 공간대여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 연봉의 두배가량 벌어서 살만하다 했어요. 그런데 아무도 안 알아주더라구요 사업한다고 하기엔 규모가 너무 먼지 수준이고 일하는 시간이 워낙 적다보니 대충 보면 걍 백수같고 회사도 안다니는데 씀씀이가 또래에비해 좀 크고.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도 이상하게 봐서 연애조차 시작이 어렵더군요. 언제부턴가 결혼도 하고 싶고 평범하게 안정감 느끼는 삶 살고 싶다는 생각이 생겨서 더 늦기 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새로운 분야로 취업에 도전했어요. 근데 이 분야가 열정페이가 심할거라는거.. 짐작하고 마음의 준비 단디 하고 오긴 했지만 막상 야근 수당 없이 매일 풀 야근하니 힘들고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업무량이 너무 많아 일분 일초도 허투루 쓸 수가 없고 그와중에 어른들 커피심부름 프린트셔틀 급하다 급하다 하는 서류 정리 잔업 심부름 등등도 하루 반나절 정도 쓸만큼 너무 많아서 화장실 갈 시간, 물 마실 시간이 없을정도. 월급은 부업으로 버는거의 반의 반인데 이게 사람 삶인가 싶고. 하면서도 한편으론 남들 사는것처럼 열심히 살아서 인정받고 정상인의 범주에 들고 싶다는 그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일을 하다보니 맞는 부분도 있고 이쪽분야에서 전문성을 찾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포기하고싶지는 않아요. 오랜기간을 준비만 하면서 힘든 시간들 꿋꿋이 버텨내는 전문직분들도 있고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힘든데 고작 이거 힘들다고 나만 징징거리는게 바보같아서 채찍질하게 되네요. 늦은 나이임에도 한큐에 정규직으로 뽑아준 회사가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어 입사 하자마자 풀야근에 1인 다역은 물론 + 신입인데 인력 부족으로 업무 내용은 과장급 이상인듯 (원래 좋소가 다소 그렇지만) + 완전 예스맨. (원래 뭐 못하겠단 말을 못하는 스타일) 무튼 그러다 결국 오지게 병이나서 오늘은 정시퇴근하고 누워있는데 입사하고 한번도 이렇게 쉰적이 없어서인지 갑자기 눈물이 폭풍 나는겁니다. 잠은 안오고. 힘들었나봐요. 이런게 현타인가 회사 생활 몇달도 이렇게 힘든데 십년 이십년 넘게 하시는분들 진짜 너무 신기하고 세상에서 제일 존경해요.. 힘내라 버텨라 견뎌라 한마디씩 던져주고 가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ㅜㅜ 영양가 없는 뻘글 푸념글을 혹시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세상 따스하신분 복받으실거에요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날위해일해야지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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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안녕하세요. 위드코로나 한달채 안되어서 일일 확진자 4000명 피크점으로 달려가는군요. 그 와중에 연말 연시는 오는군요, 많은 주위회사들이 대면 송년회를 기획하더군요... 확신이 안섭니다. 말그대로 위드코로나니 정상화로 갈지, 아직은 긴장할 시기인지, ., 여러분 기업들은 연말 어떻게 보내시나요?
팀장님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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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실수담 재미있네요
막상 그 상황에서는 못 웃었겠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 실수담 보니까 재밌네요 ㅋㅋ 저도 입사 초에 진짜 실수 많이 했는데 사연들 보니 그냥 작은 해프닝정도였네요ㅋㅋㅋ https://maknaeclub.doguri.kr/user/play/confession.php
김밥조아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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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회사 이직 오퍼레터
현 직장으로 옮긴지 얼마안된 상태인데 다른 직장(롯정) 월 실수령액 48만원 차이와 복지포인트 200만원 차이로 오퍼제의가 와서 고민중입니다. 현 직장 계약연봉 기본급이 기본급+능력급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연차수당이나 성과급은 기본급에서 능력급 차감한 금액으로 산정이 되는 계약서상의 트릭이 있습니다.(ot비용 포함 추가근무시간은 수당이 아닌 보상휴가로 지급됨) 오퍼제의 온곳은 기본급+ot비용 포함하여 계약연봉으로 책정되고 성과급은 현 직장과 비슷하지만 내년 4월에 회사 자체 연봉인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인상율은 안 알려주구요) 직무는 동일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hubgit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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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직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
📣안녕하세요 리멤버 나우 에디터입니다! 매일 나우의 직장 인사이트 컨텐츠를 편집해 업로드해드립니다! 잘 읽으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컨텐츠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김태규의 HR 나우>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번씩 타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반대로 영향을 주기도 하죠. 회사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동료나 거래처와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따라 일이 잘 되기도 안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영향력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영향력이 클수록 의도하는대로 남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바를 이룰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사회적 영향기법 9가지 :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지위나 많은 재산을 가져야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렇게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지만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사회심리학자들이 오랜 연구를 통해 발견한 9가지의 사회적 영향기법이 있습니다. 9가지 사회적 영향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논리에 근거해 상대를 설득하는 합리적 설득(Rational Persuasion) 2️⃣상대가 믿고 따르는 가치와 이상에 호소하는 고무적 호소 (Inspirational Appeal) 3️⃣의사결정 과정에 상대를 끌어들이는 조언(Consultation) 기법 4️⃣분위기나 제 3의 요소로 다가가는 환심사기(Ingratiation) 기법 5️⃣반대급부를 제공함으로써 원하는 바를 얻는 교환(Exchange) 기법 6️⃣우정이나 동정심과 같은 감정에 호소하는 개인적 호소(Personal appeal) 7️⃣다수의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주장하는 집단구성(Coalition building) 8️⃣직급이나 지위 등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정당성(Legitimating) 9️⃣협박이나 위협을 통하는 압력행사(Pressure). 📍많은 이들이 1~2개의 영향기법만 사용한다 :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저런 상황에서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해선 안되지”라고 생각한 적 있나요? 십중팔구 적절하지 못한 사회적 영향 기법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영향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모르거나 망각합니다. 자신이 효과를 본 적 있는 1~2개의 익숙한 기법만 사용하려고 하죠. 예를 들어 매사에 자신의 불쌍한 처지를 드러내며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은 과거에 동정심을 일으켜 효과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이를 ‘개인적 호소’라고 부릅니다. 우정이나 동정심, 충성심 같은 자신에 대한 감정에 호소를 해 동질감이나 공감을 얻은 뒤 요구를 하는 것이지요. 이런 기법은 원리원칙주의자에게는 역효과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성적으로 논리를 따져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길 바라는 사람은 감정적 호소에 불쾌함을 느끼게 되니까요. 📍기업 조직도 시야를 넓혀야 : 예전에는 기업조직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영향기법이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의사결정과 직원간 상호작용이 ‘회사는 급여를 주고 직원은 일한다(교환 기법)’, ‘상사가 지시하면 부하직원은 따른다(정당성)’, ‘고과 기준에 모자라면 진급에서 누락한다(압력행사)’ 등이었죠. 이러한 영향기법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가 아닌 ‘집단의 동작원리'를 반영할 뿐이었습니다. 탑다운 방식의 의사결정과 구성원들은 개성없이 부품처럼 일하는 게 당연시되던 시대에는 위의 몇 가지 기법만 있어도 조직이 굴러갔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수평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조직이 경쟁력이 높다는 건 여러차례 증명되었고 그만큼 직원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존재감이 중요해졌습니다. 상호작용의 단위가 집단이 아니라 개인으로 쪼개지니 고려해야하는 사회적 영향기법도 더 세세해졌습니다. 방정식이 복잡해진 것입니다. 기업 조직의 리더를 맡고 있다면 구성원의 입장이나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효과적인 영향기법이 다르고, 어떤 영향기법이 좋을 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공감 능력의 3단계 중 최종 단계인 관점 채용 수준의 공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황 파악이나 감정적 동조에서 그치는 게 아닌 상대의 생각, 상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관점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을 뜻합니다. 직장 상사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걸 좋아하는 부하 직원은 별로 없겠지만, 그럼에도 팀원을 깊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순간순간 적절한 영향기법을 조합하고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어렵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직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김태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입니다. 리더십, 조직변화 등을 주로 연구합니다. https://now.rememberapp.co.kr/2021/10/03/14577/ 📌리멤버 나우 원문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다른 컨텐츠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NOW 에디터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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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회사 vs 편한회사
30대 중반 기술영업직 이고요. 두 회사중에 어디 가는게 좋은 판단일까요? 첫번째회사는 규모는 좀 작고 성장하고있는 회사여서 일도 많고 힘들겠지만 미래를 보았을때 능력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구요 두번째회사는 규모가 좀 있고 정치색, 고인물이 강한 회사입니다. 그치만 일은 편함을 넘어서 놀수있는 회사구요. 연봉은 동일하다고 가정했을때 어느쪽이 나은 판단인걸까요???
삼구추려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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