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마” 바로 친 듯 어긋난 인생. 애로부부를 즐겨봅니다. 이번 87회 보다가 주변인이 떠올라 “뒷다마 희망 읽기”를 시작해봅니다. 운이 좋은 것인지, 돈 많아 겉은 번지르한 속은 곪아있는 지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 남자와 이대 법대 박사 출신 여자. 여자 집안은 일제시대부터 법조인 집안, 단 서울대를 못 보낸 한을 지냈는데 동네에서 형편이 어렵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지원하여 서울대 법대에 보냅니다. 딸에 대한 사랑인지, 집안에 대한 기대인지 잘 될 것 만 같던 결혼 생활의 현실은, “알콜중독 나체병 여자”로 인해 지옥이 되었죠. 타운하우스 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밖에서 울음소리가 난다며 아이들이 나가 보라고 했습니다. 나가보니 50대 여성이 나체로 아래 부분을 대자로 벌린 상태로 울고 있었죠. (막상 다 벗고 있으면 안보게 된다는.ㅎㅎ) 아이들이 볼까 걱정되어 서둘러 내려가 집 안에 데려다 줬는데 가족들 반응이, “그냥 앞에 두고 가세요” 합니다. 대학생 딸이 개 만도 못하게 취급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침대에 눕혀 줬는데, 남편이라는 놈과 딸이라는 년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합니다. 게다가 이여자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합니다. 재밌는 것은 신고를 당해도 경찰이 대리운전을 해서 데려다 줍니다. 80년대 얘기냐고요? 몇일 전에도 목격 했죠.(수십번 음운 무마) 심지어 경찰서 부근에 산답니다. (법조인들 끼리 뭔가 네트워크가 있는 듯) 이런 일이 반복되니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가까운 거리를 매번 통학 시켜줬습니다. 이러한 일이 20여 차례 반복되고 해를 거듭하자 테라스를 굳이 천막으로 막아서 바깥 풍경이 좋아서 선택한 집을 움막으로 꾸몄습니다. 말끔한 정장의 변호사 부부. 좀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이름 난 법조인. 여자는 골프치러 갔다가 뒤풀이로 호스트바를 즐기며 자식들은 가정부가 키워줬습니다. 이게 또 자랑이라고 모임에서 20대 조카들 성기 만지고 놀았다고 떠들어 댑디다. ㅎㅎㅎ 이런 여자를 남편은 지켜 볼 뿐 입니다. 유명로펌 대표변호사 라서 낮에는 골프장 밤에는 화끈한 요정으로 30년을 보냈으니 구리다면 더 구리지 뭐라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도 이혼을 안합니다. 법조인 부부 잖아요. 겉은 성공해서 서울에 사는 모범부부 이니~ 프랑스 마담같이 꼭 긴 챙의 모자를 쓰고 가면쓰듯 못난 얼굴을 화장으로 꾸미고 다닙니다. 제가 애로부부를 즐겨보게 된 것은 저도 이혼을 준비하면서 부터 인데요, 오히려 저는 명함도 못 내밀만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서 사이가 좋아지게 됐습니다. 2억 넘는 차를 타고 다니며 유명로펌 대표라고 고급스런 표현을 천천히 교양있게 읊조리는 법조인 부부의 집은, 술 마시고 울어대는 귀곡산장 입니다. 모두가 바라는 천재 소리를 들으며 자란 유년시절. 20세 부터 영감님 소리를 듣던 연애인도 2차로 불러서 논다고 자랑하는 법조인 부부는 90대 노모의 자랑 이랍니다. 모든 말의 시작과 끝이 “우리 사위가 서울대 법대 수석에 우리 딸은 이대 박사 였다” 인데요, 딸이 밤마다 술마시고 정원에 나체로 누워 있는 것도 희석 시키나 봅니다. “공부 잘해도 그렇게 되지는 말게 해야지” 하면서도, 의사, 변호사 들의 방탕한 생활을 보면서 공부 잘 하는 것 보다 행복을 더 키우도록 키워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짜 들을 부러워 하는데요, 물론 일부 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대부분이 윈도우 부부인 상황을 바라보면 공부 잘하면 불행 한 듯 합니다. 그림과 명품백으로 집안을 가득 채웠어도 우울하다며 어떻게든 남편을 망치고 싶은 여자. 명품백 하나 없어도 퇴근길 치킨 한마리와 맥주 몇병으로 가족이 깔깔 웃는 평범한? 가족이 더 행복한 삶 같습니다. 가끔 영화에서 악마와 영혼을 거래하고 부를 얻어서 꾸며지는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말끔한 정장에 변호사들 만나면 이제는 그들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집을 꽃으로 치장하고 몸을 명품으로 휘감아도 영혼은 가난하더라고요. 내 안을 부자로 채우는 삶이 주요 합니다. 남편을, 자식을 자랑거리로 해봐야 내가 채워져 있지 않으면 깡통이라 요란 한 것이죠. 시리즈로 대부분이 부러워 하는 잡을 가진 이들의 실제 삶을 공개 해보려고 합니다. “양껏 힘주고 때린 삑사리. 다마는 핀 하지만 앞으로 가지 않았다” 그들의 그늘을 보면서 희망을 얻으십시오~
회사생활🎁
“뒷다마” 희망 읽기 1️⃣ 엉망진창 법조인 부부
22년 04월 03일 | 조회수 409
움
움직이는모든것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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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수건파파
22년 04월 26일
어두운 부분에서 교훈을 얻고자 하는 뜻은 이해가 되지만.. 근주자적 근묵자흑(近朱者赤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미담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ㅎㅎ
어두운 부분에서 교훈을 얻고자 하는 뜻은 이해가 되지만.. 근주자적 근묵자흑(近朱者赤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미담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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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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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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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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