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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연봉 안 알려주는게 관행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전 회사는 포괄임금제로 연봉 3600 에 계약해서 입사했었는데요 퇴사할때 지급명세서 뗘보니 3200정도로 되어있고 400은 식대로 별도로 표기 되어있더라고요 이상하긴한데 피차 퇴사하는거라 별로 따지진 않고 다른 선배한테 물어보니 회사가 퇴직금을 덜주기위해서 그렇게들한다. 관행이다 그러던데 일단 계약할때 계약 당사자인 저에게 왜 그런 사항을 말 안해주는건지, 또 그러고도 계약이 가능한건지 궁금해요 이직 준비중인데 전직장 연봉 참고한다는게 지급명세서 보고하는거면 3200 참고한다는거겠죠?
sp잘못찍음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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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 ㅂ신
결혼하면 7시 전에는 퇴근해야 할텐데... 우리회사 블라인드 평점이 왜 이렇게 좋은가 했더니 나랑 몇몇 빼고는 다 개꿀 쳐 빠는 놈들이 있는 거였다. 2년을 돈도 제대로 못받고 주말이고 휴가고 오밤중에 일하고 있자니 예전 포괄임금제로 하루 16시간 일하고 그래도 돈 많이 받던 그때가 차라리 나은 것 같다. 작년 휴가도 3일밖에 못쓰고 못쓴 거 돈으로도 안 주고 ㅅㅂ 그것마저 전화 안(못) 받는다고 욕 얻어쳐먹고... 저녁 밥값도 안 주는데... 위에 누가 있기라도 하면 좋겠다 하다못해 On boarding은 도와줘야지 아래도 아무도 없고 내 직책에 이만큼 혼자 알아서 일하는게 당연한건가... 건강이 너무 나빠지고 있다... 힘들다 진짜 하루에 전화가 심하면 수 백통이 오는데 내가 고객상담센터 안내원인가 싶기도 하고 팔로업이 안 된 거 툭 던져놓고 일 다하라고 하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 4천억짜리 프로젝트를 나혼자 다 핸들링하라고... 뭐 이런 ... 내가 엔지니어인지 불만고충상담원인지 프로젝트 매니져인지 이거 뭐 고객사는 왜 나한테 자꾸 전화를 해대는지 인내심 바닥난다... 퇴근하고 싶다 진짜 ㅅㅂ 내가 문제인갑다 아무 말 안 하고 일 묵묵히 하는 내가 ㅂㅅ이지...
Goforit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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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현재 본업에 대한 만족감이 어떠신가요?
어느덧 사회생활 6년차가 되었는데, 요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대학원 석사 졸업 후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고, 같은 연차 동료들 대비 내 실력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 생각이 스스로를 옥죄어 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와요.   퇴근 후에는 무기력해져서, 다른 걸 할 엄두도 못느끼고, 그냥 맥주와 함께 유튜브 보면서 현실을 잊고자 노력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여행도 다니고, 연애도 열심히 하고, 그러다 결혼도 하고, 취미 생활까지 누리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안쓰럽습니다. 저는 그런 걸 누릴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지난 6년을 돌아보면, 퇴근 후에 집에 돌아와서 술을 마시며 현실을 도피해왔고, 점점 어두워지고, 말수도 적어지고, 웃음을 많이 잃었어요.   내가 직군을 잘못 선택한 것인가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일이든 편한 일은 없겠지만, 나한테 조금이라도 더 잘 맞는 일이 있지는 않을까, 좀 더 내가 심리적인 안정감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봅니다.   경력 6년차, 대학원까지 합하면 8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직군 전환이라는 게 가능할까, 그게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준비해서 시도를 해봐야할까,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일에 어느정도의 만족감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그려나가고 계신지 궁금하고, 저와 같은 아픔을 겪었거나,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이겨나가고 계신지 알고싶습니다. 이 지독한 현실에서 조금 더 밝고, 웃으며 살아나갈 방법은 없을까요?
이직마렵습니다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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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장 상사 때문에 그만 두고 싶어요 이미 마음이 붕 뜬 상태라서 일은 많은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퇴사 이야기 슬쩍 꺼냈더니 그만 둘 생각 말라고 합니다. 지금 일도 많고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진행중인 일도 있어서 그것만 끝나면 다시 이야기 할까 하다가도 끝나고 나면 더 빠져나오기 어려울까봐 걱정입니다. 참고로 1-2년 일하고 그만두는 것도 아니고 이 분이랑 몇년간 일해왔는데, 어느 순간 이 상사가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남들이 느끼기에도 좀 말투가 공격적인게 티가 날 정도라서 제 성격상 그 앞에만 가면 주눅이 들고 위축되어서 제대로 된 업무 피드백도 받기 어렵고 그런 상황입니다. 이 분 밑에서 거쳐갔던 몇몇 분이 공격의 대상이 되었어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셨는데 저는 그래도 잘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저도 그냥 같이 나갈걸.. 좋을 때 나갈걸 싶은 후회가 엄청나게 밀려옵니다.. 이 상사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왔는데 불안장애, 우울장애 증상 있다고 하네요. 그 땐 좀 더 참아볼까 싶어서 다음에 다시 진료 받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그냥 바로 진단서 뗄걸 싶네요. 그치만 진단서 들이 밀어도 본인 아픈걸 더 호소하고 순순히 놔줄 것 같지 않아서 상상만으로도 퇴사가 힘겹습니다... 퇴사한 몇몇 동료들은 인수인계 기간 동안 냉대와 홀대 속에서 지내다가 나갔고 그 모습을 저는 봐왔기 때문에 더더욱 용기가 안나는 것 같아요. 이 분도 몸이 안좋아서 건강만 생각하면 본인이 퇴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저 포함 다른 팀원 있는 앞에서 까지 얘기 하는데 그래서 저를 여기 꽂아놓으려고 하는건지... 본인이 먼저 퇴사하려고 저를 붙잡는건지; 진급도 하긴 했는데 이게 보상처럼 느껴지지 않고 저를 붙잡으려는 수단 중 하나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제가 왜 진급하게 됐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대놓고 물어봤었는데, 이 분은 제가 진급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진짜일까요?) 몸 상태 안좋은 건 아는데, 본인 몸 안좋아서 반차 연차 엄청 쓰고 부재중일 때 저보고 팀원들 잘 부탁한다며 실무 말고도 관리 일까지 은근히 기댑니다. 다른 팀 리더십들도 상사가 하도 빠지니까 이제 저에게 많은 걸 파악하려고 하고.. 근데 저는 상사랑 커뮤니케이션 원활히 하는 게 어렵고.. 본인도 그걸 느낄텐데 제가 호구 잡히기 좋은 타입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이 지옥같은 상황으로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사직서를 던지느냐 마느냐는 제 몫이지만 너무너무 괴롭고 답답해서 이곳에라도 글을 씁니다.. 힘겨운 퇴사 끝에 성공하신 분들의 후기도 궁금합니다.
pqlamz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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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기 너무 힘든 새회사..
올해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지 4개월 차입니다. 전 회사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너무좋았고 인정도 받고 있었지만 회사 시황이 좋아질 기미도 안보이고(연속 조단위 적자) 근무지 이동 리스크도 있어서 떠난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현실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이직해 온 지금 회사에 적응 하기가 힘드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나 참 맘이 복잡합니다.. 회사에 있는 시간들이 아깝다고 느껴지고 출근할때마다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면서 내년 3월까지만 버텨볼까합니다...(1년채우기) 회사가 다 이런건데 제가 적응을 못하는걸까요 아니면 이 조직이 문제가 많은걸까요? <내가 현회사에 기대했던 것> 1. 스마트한 동료 전 직장에서 6년동안 일하면서 선배들께 많이 배웠고 덕분에 인정 받으면서 좋은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현회사에서도 브랜드 이미지 때문일까 여기엔 좀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을거고 보고 배울수 있는 멘토같은 사람들이 있을거란 기대를 했습니다. 2. 스마트한 업무처리 동종업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실적을 내고 있길래 스마트하게 업무처리하고 의사결정하는 회사란 생각했고 그런 과정과 업무 방식으로 일한다면 나도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 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3.내가 쌓은 능력과 커리어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6년간 전 회사에서 나름 괜찮은 커리어와 능력을 쌓았기 때문에 현회사에서도 그런걸 활용하면 누구한테도 뒤쳐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업무로 지원했고 업무를 통해 성과랑 내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싶었습니다. <현 직장에서 마주한 현실> 1. 동료 - 정신질환으리 약, 술먹고 무단 결근하는 선배 (오전에 항상 약기운때문에 소통하기 힘들고 업무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 - 80~90년대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는 부장, 임원 - 공개된 자리에서 소리치고 막말로 비난하는 임원 - 마이크로 매니징을 스스럼없이 하는 임원 - 나 주말에 출근하니 너네도 나오라는 임원 - 이메일 보고는 보고한게 아니다 나는 이메일 많이 와서 못본다고 당당하게 떠드는 임원 - 임원회의가서 자기모르는 내용나오면 실무한테 왜 모르냐고 짜증내는 임원 2. 일 - 직접 분석해서 결과를 내는게 아닌 취합 관리형 업무 - 내 커리어와 전허 무관한 업무 - 의사결정없이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진행하는 회의 - 일정관리가 전혀안되는 임원들 (회의를 정시에 시작하는걸 못봄) - 근무시간에 상관없이 잡는 회의(아침 7시반, 저녁7시반) 3. 워라밸 - 52시간이 뭔가?라는 생각이드는 상황..
부적응탈출기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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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무시간이 너무 긴거 같아요
얼마전 비상ㄱㅇ 체제라고 하면서 퇴근시간이 1시간 늘어났는데요 이로 인해 근무시간이 8:00 ~ 19:30되었습니다. 점심시간 12시 ~ 1시, 저녁 오후 5시 ~ 5시 30분 으로 휴게시간은 총 1시간 30분인데요 그런거 감안해도 퇴근이 너무 늦습니다.. 이 체제가 언제까지 한다는 기한이 정해지지도 않았고 집에가면 8시가 넘어서 워라밸이 없네요 급여에 연장수당으로 들어가 있긴 하지만.. 별로네요 이직을 바로 하는게 맞겠죠?
그냥토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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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일 떠넘기는 상사
제목 그대로 입니다 본인이 해야 할 업무를 저한테 떠 넘기고 술마시고 놀고 다니는 상사 진짜 꼴보기가 싫네요 상사가 대표인지라 꾸역꾸역 참고 하고 있는데 슬슬 한계가 오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donghae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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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와의 미팅에서 제 탓하는 상사. 어떻게 반응할까요?
안녕하세요 상사의 만행에 어떻게 반응하는게 현명한지 선배님들의 고견 듣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저는 현재 어떤 프로젝트로 인해 함께 프로젝트 진행 중인 다른 기업에 가끔 출근하며 해당 프로젝트 담당자로 있습니다 담당자로 있으면서 다른 기업의 의견을 저희 쪽에 전달하기도 하고, 저희의 의견을 다른 기업에 전달하며 소통 창구 역할과 동시에 프로젝트 업무도 함께 진행 중이구요 근데 상사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있습니다 상사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상사는 저희 사무실에서만 업무를 보고있는데 이해력이 많이 딸리는건지 고집이 쎈건지 제가 아무리 다른 기업의 의견을 정리하고 전달해도 본인 업무에 반영을 안합니다 그 기업의 담당자는 저에게 문제가 없다는 것은 인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가끔 저에게 힘내라고 말씀해주시구요 저도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하고싶어서 헬렌 켈러의 마음으로 가르쳐줘도 자꾸 본인은 잘 못 없다고 고집부리다가 제가 출근 중인 회사로 소환도 몇번 당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가끔 소환 당해서 다른 기업 쪽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있을 때.. 제가 옆에 있음에도 "전달을 못 받았다", "전달을 이상하게 받았다"라며 담당자인 저의 탓으로 은근 돌립니다 몇번 당했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 대표 앞에서 "전 전달 다 했잖아요?"하면 제 얼굴에 침뱉기 같기도 하고 예의없어보일까봐 그냥 가만히만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기업 담당자분과 프로젝트 동료들은 제가 그럴리가 없다는거 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이젠 못 참겠습니다ㅎ 한번 더 그러면 회의에서 바로 "저는 문제없이 전달했다"라는걸 표현하고, 대표에게 경각심을 크게 주고싶은데 그런 경험이 없다보니 현명하게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명하게 그 자리에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아니면 회의가 끝난 후에 개인적으로 얘기하는게 더 낫겠다 싶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클립스스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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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이 너무 싫어서 미칠 것 같아요.
이제 여기 온지 2년 반 정도 되었는데 현타도 오고 이직하고 싶네요. 잘해도 칭찬은 일절 없고 조그만 실수 하나만 걸리면 불러다 싫은 소리하고, 또 이런말 하기 싫은데 본인도 자잘한 실수 하면서 부하직원들의 실수만을 기다리는 사람 같아요. 조이기만 하는 여자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과를 거둬도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승진도 누락, 심리적인 부분도 없고 오직 실수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갑틀러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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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사실 언제알리는게 좋을까요?(추가:상사에게말했어요)
+추가 축하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팀장님께는 바로 말씀드렸습니다. 팀장님 바램(마지막 후임)을 못들어드려 죄송해요. 대체인력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 임신했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출휴, 육휴 얘기를 연결해서 하려고 했으나 팀장말로인해 못함) - 계획한거야? > 아뇨 > 남편이 그걸 안했나보네..(피임) - 낳기론 했고? > 당연하죠;; - 계속 다니면 안되나? 내가 말해볼게 출산휴가 해주고 출근하는게 낫지않나? 나만 3개월 견디면 되잖아? 출산휴가 땐 급한일 있으면 재택으로 일하면되고 (아마 새로운 인력 가르치는게 너무 지쳐서 그런듯) 참 애매하게 불쾌한 얘기를 들은거같은데 이 팀장님이 악의 없이 그냥 뇌를 안거치고 말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서 넘겼습니다;; 암튼 빨리 말하는게 마음은 편하네요! ------- 현재 두아이 키우는 워킹맘이고 어머님 도움받고있으며 계획하지 않은 셋째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예상치못해서 얼떨떨하면서도 들뜨기도 하는데요.. 직장에 알리는게 막막하고 무섭습니다 ㅠㅠ 머리로는 일찍알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찍알리고 남은 약 9개월동안 싫은소리 듣기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확률적으로 커서 넘 고민되네요 육휴도 해줄지... 경력으로 와서 근무한지는 1년반정도 됐습니다. 일단 저희회사는 남초 중소 제조업 100명이하 저의 대체인력은 임원급 상사말곤 없습니다. (부서에 사람이 없음. 새로 뽑아야 함) 사무직이고 회사 내부 분위기는 - 일없어도 월, 금 휴가 자제 - 연봉협상 없음(이의제기나 나간다고 말하기 전까지 동결) - 아직 육휴 쓴사람 못봄 이정도고 매일 같이 밥먹고 같이일하는 상사분께는 인생이나 사랑 삶 성격에 대해 간섭 충고 가스라이팅 매일함 "한명만 낳지그랬어.." 라고 말한적있음, (애둘이면 힘든점 물어봐서 대답했는데 저리말함. 전 절대 불평하듯이 얘기안하고 팩트만 말했어요) 굉장히 불쾌하더라고요..;;; 어차피 단축근무 안해줄것같은데 그래도 한 5-6개월 남았을때 얘기할지 9개월남았을때 얘기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솔직히 회사보다 상사 눈치가 제일 많이보이는데요.. 바로말하는게 예의일까요? 아님 6갤정도에 말해도 괜찮을까요?
lillijjl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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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짜리 계약직자리
소속감도 없고 붕 뜬 느낌으로 다니고 있어요. 혼자 계약직이라 그런가?ㅎ 이렇게까지 마음이 휑할줄 몰랐네요. 그냥 야근 눈치 안보고 칼퇴하고 혼자 다녀도 되겠죠?
홍차커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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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착잡하다
제일 가고 싶던 기업 서류 떨어졌네요… 경력 지원이라 포트폴리오도 처음 만들어본다고 나름 신경 썼는데 부족했던 거겠죠… 진짜 어릴때부터 가고 싶던 곳이고 지금 다니는 곳에서 제발 떠나고 싶었는데 희망이 사라지니까 삶에 의욕이 안나네요. 회사는 자꾸 이상해져가고 괜찮은 사람들은 다들 떠나는데 저는 계속 남아있게 되니까 더 정신적으로 압박되는 것 같아요. 이러다 그냥 여기서 고여버릴 것 같은데 그게 상상만 해도 너무 숨막혀요. 하… 그냥 푸념글이었습니다….
잘살아보자고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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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한지 6개월차인데, 언제쯤부터 부서이동 신청이 가능할까요?
30초 6년차 리스크 관리쪽 담당자로 이직했는데 기존 회사는 업무가 쉬웠나봐요.. 여기오다보니 적성에 전혀 안맞는걸 깨달았습니다 원래 해외영업도 관심있었고, 어렸을때 중국 국제학교 다녀서 영어도 잘하는편이라고 회사 소문 나긴했는데.. 언제쯤 부서 이동 가능할까요 통상적으로????
아쑤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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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성과금 협상의 시즌! 친구가 올해 성과금을 얼마 받는지 물어봐도 될까?!
* 글 올릴 곳이 잘못되어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쪼렙입니다. 제가 입사할 때 주변에서 주워듣기론 연봉관련된거 물어보는거나 제 연봉을 까는게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알고 그렇게 행동해왔습니다. 혹여 정말 비교가 필요하거나 궁금하면 진짜 조심스럽게 물어보거나 했거든요... 근데 친구 한놈이 전부터 연봉 인상률이 얼마냐, 성과금이 얼마나왔냐를 굉장히 당당하게 물어보더라구요;;; 특히 저번주에 한 회사의 성과금 뉴스 이후로 당당하게 성과금 많이 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게 물어봐도 되는 부분인가요? 아님 제가 프로 불편러인가요?
괴물애송이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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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존법
쓰시나요? (수정 추가) 저는 같은 팀 다른 부서 분께 압존법을 쓰라는 권유? 를 받았는데 너무 위화감이 느껴져서 물어봤습니다. 여론을 보아하니 쓰는 분들도 계시고 안 쓰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어느 댓글처럼 모두를 상호 존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저보다 연차가 낮거나 높거나 해서 내리보고 싶지 않고 연차순대로 호칭을 달리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할려구요. 아무튼 댓글들 감사합니다~
하히오plan
동 따봉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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