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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직도 채용단계에서 대놓고 남녀차별하는 유명기업이 있네요~!
모 유명 가상자산거래소에 헤헌 통해서 지원했습니다. 그쪽에서 요구하는 자격과 경력에 제가 맞아떨어지는 게 꽤 되어서 저나 헤헌이나 이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구요. 근데 오늘 연락왔는데 >>>남자<<<가 아니어서 안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세상에...지금 21세기 맞죠? 여기 무슨 듣보 구멍가게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제가 지금 너무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 담당 헤헌님도 어이가 없어서 당신들이 요구하는 경력에도 많이 부합하고, 성실하고 능력도 되는 분인데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제한다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항의하셨다는데, 그래도 남자~ 남자로 뽑아주세요~ 반복하길래 할말이 없어서 그냥 관뒀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진짜.... 경력이나 면접때 잘 맞지 않아 진행이 어렵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업무 능력에 크게 상관도 없는 요소로 후보자를 배제한다니 참 어이없네요. 21세기에 최첨단 사업을 하면서 아직까지 남자남자 타령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몇년 전에도 다른 업종의 유명 회사에서 면접까지 봐 놓고 또 남자타령해서 당시 담당 헤헌님과 제가 똑같이 어이없었던 일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차별과 편견없는 세상으로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그런 말도 안 되는 요소로 회사에 필요한 후보자를 배제하는 회사가 왜 맨날 그모냥인지 알 것도 같고, 그런 회사 들어가봤자 사람 갈갈이나 하곘죠. 에휴.
내일은로또왕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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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vs 갭이어
세상이 변하고 삶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리의 가치관은 계속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너 커서 뭐가 될래?" " 넌 꿈이 뭐야?" "뭐하고 살래?" 어렸을 적, 그리고 어른이 되고서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입니다. "뭘 하면 행복할까요?"라이프 밸런스가 중요해지면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 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일도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일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관계, 가치관, 그리고 때론 우리의 앞날도 바꾸어갑니다. IMF가 터지기 전, 성실하게 잘하면 오래도록 일 할 수 있는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회사의 로열티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세대의 등장으로 아버지 세대와 같은 평생직장은 없으며 승진을 위한 조직 내 희생을 감당하지 않겠다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이직은 자산 즉, 커리어를 쌓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시대, 나의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는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동료가 이직하면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휩쓸려서 불안하고, 명확한 목적 없이 방황 하기도 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당신은 준비하고 있는지, 준비되어 있는 사람인지.. "나는 브랜드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브랜드는 고객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기까지 대부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본질을 중심으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 뭐든지 잘하고 싶어 하는 멀티플 한 브랜드, 때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주변을 긴장시키기도 합니다. 어느 날 고객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생겼다며 다른 사람에게 추천도 해줍니다. 그렇지만 헐뜯다가 조용히 떠나기도 합니다. 브랜드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한 무기를 가지고 정체성을 잘 지키며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야합니다. 한 때 화제가 되었던 [스토브리그]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성적으로 하세요. 정치는 잘하는데 야구를 못하면 그 제일 쪽팔린 거 아닙니까? 선수 때는 좀 했다면서요." 무엇보다 존재 이유 즉, 본질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커리어를 쌓는 것도 어쩌면 브랜드 자산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나라는 브랜드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내 모습은 달라집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 나는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나만의 정체성으로 잘 보여줄 수 있다면 당신은 잘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아니하해도 내가 취약한 부분을 현실로 인지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경험의 과정에서 분명 더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저는 잘해가고 있는건지… 전문성을 높이는 주종목을 잘해도 세상 흐름에, 포지셔닝에 따라 다른 것들을 잘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아지더군요. 삶에서 꿈꿔왔던 모든 것들이 매일매일 변화의 연속이었으니까요. 최근 몇 년 사이 갭이어라는 단어가 눈에 뜨입니다. "갭이어는 내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 걸까요?" 우리는 의무교육이 끝나는 순간부터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보다는 주변 상황 때문에 재수, 대학, 취업 등 인생의 갈림길에서 수많은 고민에 부딪힙니다. 왠지 남들처럼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나를 돌아볼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왔던 그리고 해야 했던 삶의 루틴들이 사라지면서 더욱 의미를 갖게 된 의미인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ENRICHMENT시간을 많이 갖는다고 합니다. 남들이 다 하니깐 나도 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시간을 통해 부족한 스펙을 채우거나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죠. 즉, 갭이어 시간을 통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시간을 갖는 것인데 이 시간을 거친 학생들은 향후 본인의 커리어나 삶의 질이 더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American Gap Association에 따르면 갭이어를 경험한 학생들 중 75%는 대학 졸업 후에도 그들이 커리어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발표됨).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갭이어를 서포트하는 프로그램들이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이 대사가 나옵니다. “너는 요즘 누구 생각을 제일 많이 해? 나는 누구 생각을 제일 많이 하는지 알아? 너 아니야. 나야, 내 생 각을 제일 많이 해, 누구를 좋아하는 일은 나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일이더라” 저도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원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 걸까? 하지만 때론 원하지 않는 일을 하다가 성공하기도 합니다. 커리어를 더 높이 쌓아가는 것도 갭이어를 통해 자신을 찾아보고 알게 되는 것도 각자가 원하는 삶의 방식에 따라서 용기 있게 결정해야 할 타임입니다. 그동안,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해야 할 선택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박유현 | 현대약품(주)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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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휴 언제 말해야 하나요?
육아휴직을 쓰고 싶은데 언제 말하는게 좋을까요? 주변을 보자면 1. 21년 연말 인사 전에 본인은 22년 6월 육아휴직 예정이니 감안해서 인사조치 해달라던 사람 2. 22년 3월 말 5월부터 육아휴직 가겠다 라고 말한 사람 모두 있습니다 물론 둘에 대한 평가는 조금 달랐겠지만 결국은 갔죠 저는 유월에 쓰고 싶은데 언제 말하는 게 좋을까요? 법상 1개월 이상 남았을 때 말하기만 하면 된다던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휴육직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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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접 썰 풀어봅니다.txt
손이 비어 첫 면접 썰 풀어봅니다. 문과 상경계 나와서 이렇다할 스펙 없이 막연히 취업준비를 시작했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으나 죄다 광탈하다 한군데 붙었습니다. 홍보 대행사였죠. 나름 이름도 있고 큰 데였습니다. 하고 싶은 직종이나 직무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뭐든 감지덕지였어요 첫 면접이고 워낙 쪼렙이라 엄청 할말을 준비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쓸데없는 짓이긴 했습니다. ㅋㅋㅋ 예상 질문을 리스트업하고 답변을 하나하나 외워뒀었거든요. 면접에서 예상 질문만 나오리라는 법도 없고 꼬리의 꼬리를 무는 질답이 계속되는게 보통이니 생각대로 될 수 없었죠 오히려 외운거에서 벗어나는 질문이 오면 엄청나게 당황하게 되고요 나름 더운 초여름이었는데 정장을 빼입고 면접날 회사로 갔습니다. 같이 면접볼 5명의 지원자들이 한 방에서 대기하게 되어있더군요. 근데 그 중 한 여성분이 그 자리를 주도하셨습니다. 같이 온 지원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어요. 이것저것 질문도 해주시고 스몰톡도 하고...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어졌었죠. 그러다 면접에 들어갔는데 첫 면접이어서 그런지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질문이 오는데 눈 앞이 흐려지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무슨말을 한지도 모르는 채 '아 망했다' 생각만 들면서 시간이 흘렀죠. 땀이 줄줄 났습니다. ㅎㅎㅎ 저 외의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대답을 잘 하시지는 못하더라고요. 원래 면접이란 이런건가 참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 대기실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던 분께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본인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분이 말합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할 줄 압니다. 어딜가든 분위기를 만들줄 알아요." 그러고선 옆에있던 저를 툭 치면서 "그쵸?" 땀을 닦던 저는 "예? 아 네네.." 이러고 저에겐 어떤 질문도 없이 그 분께만 질문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제 옆에 있는 분께도 "제가 아까 편하게 해드렸잖아요. 그쵸?" 이러시더라고요. 그런 얘기가 오고갈수록 면접장에서 모든 지원자들이 그 분의 어필을 대신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끝나고 그분의 주도하에 커피도 한 잔 했습니다.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올리는 저를 보고 '멘탈이 약하구나'라고 덧붙이셨습니다. "아 네네..ㅎㅎ"라고 대답했을 뿐입니다. 결과가 며칠뒤 홈페이지에 뜨더라구요. 그분 제외 다 탈락! ㅎㅎ 첫 관문에서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순간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소소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5년차 마케터로 나름 잘나가는 스타트업에서 이랗고 있고요. 앞으로도 틈나면 직장생활 썰좀 풀어야겠어요. 반응이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둡둡
억대연봉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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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 Render Network, 메타버스 길목에 선 GPU P2P 쉐어링
Summary - 렌더링은 가상이미지를 만드는 프로세스로 GPU가 핵심 요소인데, 적지않은 GPU 리소스가 활용되는 작업으로 많게는 며칠이 소요 - Render Token(RNDR)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유휴 GPU파워에 콘텐츠 제작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 렌더링은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길목으로 RNDR이 주요 프로젝트로 부상할 잠재력 영상이나 에니메이션 작업을 다뤄본 사람이라면 렌더링이라는 단어를 잘 알 것이다. 이미지 렌더링 또는 합성이라고도 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2D 또는 3D 모델에서 가상이미지를 만드는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 GPU가 렌더링의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렌더링 프로세스는 영상 작업자들에게 적지 않은 골칫거리로 남아있는데, 렌더링 자체의 난이도 문제보다 GPU파워 부족으로 적게는 수 시간부터 수 일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렌더링 시간 단축을 위해 영상 전문 업체가 아닌 이상 개별 작업자가 대규모 장비를 구비해서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GPU 성능만 따라준다면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효과를 넣고 싶기 마련이고 언제나 더욱 빠른 속도를 원하기 때문에, 작업자에 있어 GPU파워는 다다익선의 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다. Render Token(RNDR)은 무엇인가? Render Token(RNDR)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유휴 GPU파워에 콘텐츠 제작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ERC-20 기반의 utility 토큰이며 사용자는 RNDR 네트워크의 GPU 리소스를 통해 애니메이션 및 모션 그래픽 VFX 렌더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토렌트같은 P2P 파일 공유 시스템과 유사한 구조로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서는 파일코인(FIL), 아위브(AR)의 데이터 저장공간 대신 GPU 리소스가 네트워크에 공유되는 것이다. Render Network를 이용하면 소규모 또는 개별 콘텐츠 제작자도 큰 비용을 들여 장비를 마련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만 돈을 지불하고 고성능 GPU를 활용할 수 있다. 렌더링 리소스 병목현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기 때문에, 파운더인 Jules Urbach는 2009년에 렌더 네트워크 아이디어를 처음 고안했고 2019년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이전한 이후 2020년 4월 최종 product를 론칭했다. GPU를 대여하려는 제작자가 작업을 업로드하면 렌더링에 필요한 예상 비용이 자체 토큰인 RNDR로 계산되고 원하는 성능에 맞는 수준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Render Network는 이 때 사용되는 RNDR의 일부를 판매자와 사용자에게서 징수하여 운영비로 사용한다. 렌더링 네트워크에 대한 고민이 오래된 만큼, 화려한 로드맵과 청사진만이 존재하는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달리 서비스가 이미 상용화 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을 위한 UI환경이 구체적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다. 또한, 블록체인(또는 crypto)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방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런 경우, 유저는 RNDR Token이 아니라 RNDR Credit을 페이팔 등을 통해 구입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NDR Credit은 RNDR Token의 보증을 받고 GPU 리소스를 공유해준 node operator는 RNDR Token을 지급받게 된다. RNDR이 발행된 것은 벌써 5년 전의 일이지만 최근 주목받게 된 것은 작년부터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도 그래픽 작업에 대한 수요는 결코 작지 않았지만, 그래픽으로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 전체를 구현하려면 그 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메타버스 트렌드가 부각된 이후 VR 관련 기기나 서비스, 플랫폼, 영상 구동 엔진 등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콘텐츠가 생산되는데 가장 중요한 길목 중 하나인 렌더링 역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슈머 기조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초기비용 없이도 고성능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Crypto 세계의 사조와도 맞닿아 있다. 최근에서야 관심을 갖게된 RNDR이지만 투자자 등 backer그룹도 꽤 탄탄하다. 가장 잘 알려진 투자자로는 Alameda Research와 Multicoin Capital 이 RNDR 투자에 참여했다. Jules Urbach 외 파운더 그룹을 보면 영상 제작 관련 굴지의 CEO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NFT 판매가를 기록한 Beeple이 눈에 띈다. RNDR의 모회사격인 OTOY의 advisory board 멤버를 보면 보다 익숙한 이름들이 보인다. Beeble뿐만 아니라, 구글 CEO였던 Eric Schmidt를 비롯하여 WME, IBM, Lucasfilm 등의 전현직 경영진이 참여하고 있다.
박태우 | SPACEBAR INVESTMENT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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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 부는 ESG 바람? 카카오 DAO 선임
ESG (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 IT업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팬데믹 이전부터 ESG 경영은 저탄소, 사회공헌, 지배구조 투명성 등을 추구하며 기업경영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등장은 세계적 공급망 붕괴, 직원과 사회에 대한 기업의 역할의 변화, 환경에 대한 범 세계적 연대에 대한 고민들을 촉발하였고, 결과적으로 ESG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ESG경영 주요 아젠다는 다음과 같습니다. - E : 탄소배출, 환경오염, 에너지효율 - S : 인권/성별/다양성 존중, 지역사회 공조, 데이터/프라이버시 보호 - G : 기업윤리, 부패척결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업들은 특정측면 강제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모든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ESG 공시를 의무화 하였으며, 북미권에서는 증권거래위원회 중심으로 ESG 전략 목표 명시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ESG 채권에 인센티브 부여, 중국은 ESG를 신용등급화 하며 기업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등급이 낮은 경우 징벌 제제도 포함하지요) 한국은 아직은 적극적인 규제, 정책을 설정하고 있지 않으나, 자산총액 1조 이상 기업은 올해까지 지배구조보고서에 ESG 관련 사항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000억 이상 규모는 '24년 까지) 이에, 가장 영향을 받는 도메인은 수출의존성이 높은 기업들이며, 오염물질 배출이 수반되는 제조업체 등은 직접적인 적용을 받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IT업계의 경우,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특히, 글로벌 기업의 경우에는 현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에, 미리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카카오의 디지털접근성책임자(DAO) 선임은 이와 같은 맥락을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카카오가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로는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카카오톡 고대미 테마 제작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 대체 텍스트 적용 △반응코드(QR)체크인 및 잔여백신 예약 접근성 개선 등이 있다.) 코로나 시국이 다음 단계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ESG관련 어떤 부분을 준비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11134184
이현준 | (주)야놀자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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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은 박치기, 나는 ... ?
박치기 왕 김일을 아시나요? 일제 강점기와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허물어져 가던 나라 대한민국에 프로레슬링을 들여와 국민들을 열광시키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겨줬던 인물입니다. 그는 당시 일본 프로레슬링 영웅이었던 역도산의 제자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고 감옥살이를 견뎌낼 만큼 열정적이었고 그의 노력에 감동한 역도산이 결국 그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후 역도산은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으면 스타가 될 수 없다”는 지론을 내세워 김일에게 필살기인 박치기를 전수합니다. 이 박치기 기술은 링 위에서 쓰러져 가던 김일 선수가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키고 상대방을 혼절시켜 승리에 이르게 하는 필살기로 사용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김일의 박치기와 같은 필살기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은 보잘 것 없는 양치기였으나 들짐승을 물리치기 위해 끊임없이 던졌던 물맷돌로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이스라엘의 왕좌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자신의 양을 보호하기 위해 다윗은 물맷돌 던지는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요? 박치기 왕 김일은 시멘트 벽에 피가 나도록 머리를 부딪히고 800kg 이나 되는 황소의 뿔을 잡고 박치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인들에게도 필살기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직무에서 특정 테마를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는 적어도 자신의 조직에서는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인이 되어야 합니다. 김일은 프로레슬링이라는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가 나는 훈련을 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계를 유지해 주는 양떼를 지키기 위해 끊임 없이 물맷돌 던지는 연습을 했을 것입니다. 물맷돌 단 한 방으로 골리앗을 넘어뜨릴 정도였다면 그 연습량 얼마나 많았을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우리 직장인들에게도 끊임없이 들짐승들이 덤벼옵니다. 물맷돌을 머리 위로 몇 번 돌린 후 휙 던졌는데 빗나가고 만다면 그 들짐승과 얼굴을 맞대야 하는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내외 리스크가 끊임없이 우리의 삶의 터전을 위협해 오는 이 세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살기를 아주 예리하게 갈고 닦아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스펙은 필살기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필살기로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다면 학위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를 한 결과가 학위가 되어야 합니다. 김일의 박치기가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듯, 여러분이 선택한 필살기가 대내외 리스크로 허덕이는 몸담은 회사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 https://blog.naver.com/iamfather7
한동욱 | 삼원강재
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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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부금리(부동산/금융/리테일) 인터뷰> 2. 김훈재 에스원 선임🥳
🥳<김민석의 부금리(부동산/금융/리테일) 인터뷰> 2. 김훈재 에스원 선임🥳 안녕하세요.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브랜드전략팀(Communication/ESG/Branding) 김민석입니다. <김민석의 부금리(부동산/금융/리테일) 인터뷰(이하 부금리)>의 두 번째 인터뷰이는 김훈재 에스원 BE본부 운영2팀 자산운영 1그룹 선임입니다. 첫 번째 인터뷰이였던 노영훈 호반프라피티 광교사업팀 책임과의 인터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2375 [김민석 問] <부금리> 두 번째 게스트로 모셨다. 소감은? 💌[김훈재 答] 재미로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첫 번째 게시글의 조회수를 보니 적지 않더라. 꽤나 많은 이들이 이 글을 본다고 하니 가볍게 임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김민석 問] 매사에 가볍게 임하면서 살면서 갑자기 왜 그러는가. 깃털 같이 가벼운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접했다(웃음). 💌[김훈재 答] 첫 번째 인터뷰이였던 노영훈 책임은 여러 의미로 무거운데 말이다(농담). 아무쪼록 진지하게 임해보겠다. [김민석 問] 자~그럼 첫 질문이다. 회사 소개부터 간단히 해달라.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회사일 수도 있지만, ‘부금리’ 측면에서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에스원은 어떤 회사인가? 💌[김훈재 答] 삼성그룹 계열 보안업체로 ‘세콤(SECOM)’으로 유명한 회사다. 보안 서비스와 더불어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삼성 계열사의 공장이나 사옥을 관리하기도 하고, 외부 물건을 수주 받아 오피스와 오피스텔, 쇼핑몰, 물류센터 등 다양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들어서는 외부 물건의 수주를 확대해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석 問] 부동산 업계 종사자 아니면, 에스원이 부동산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김훈재 答] 그렇다. 주변 지인들에게 부동산 PM 업무를 한다고 이야기하면, 에스원에서 그런 일도 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왕왕 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5031705020480103410&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김민석 問] 먼저 부동산 PM 업무(직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김훈재 答] 우선 부동산 자산관리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부동산의 매입, 매각, 자금조달 등의 업무를 하는 AM(Asset Management), 부동산 임대차 관리와 공실, 손익을 담당하는 PM(Property Management), 그리고 해당 부동산의 시설을 관리하는 FM(Facility Management)이다. [김민석 問] 그 중 현재 본인이 맡고 있는 역할이 PM이라는 뜻인가? 💌[김훈재 答] 맞다. PM은 현장(site)에서 부동산을 직접 관리하며 건물 운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민석 問] ‘건물 운영이 원활하게’라는 의미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준다면? 💌[김훈재 答] 건물에 입주해 있는 임차인과 계약을 맺고 임대관리를 한다. 주로 임대차 계약과 임차인 응대, 임대료와 관리비 수취 등의 업무를 한다. 또한 상권 분석과 업계 동향 등을 파악하는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김민석 問] 소속이 BE본부인데, 무슨 뜻인가? 💌[김훈재 答] Build Engineering의 약자이다. [김민석 問] ‘블루에셋(BLUE ASSET)’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설명 부탁한다. 💌[김훈재 答] 에스원이 2015년에 론칭한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이다. 시설 관리부터 부동산 마케팅, 임대차 관리까지 건물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리킨다. [김민석 問] ‘블루스캔’이라는 것도 있던데? 💌[김훈재 答] 사물인터넷(IoT)과 연계된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이다. 센서를 통해 원격으로도 건물 내 주요 설비의 문제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해 새로운 형태의 주차 서비스도 시도하고 있다. [김민석 問] 에스원에서 근무한 사업장은 어디였고, 어떤 일을 해왔는가. 💌[김훈재 答] 2021년 초 에스원에 합류하여 서울역에 위치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에서 첫발을 뗐다. 임차인 응대와 임관리비 관리, 분양업무를 수행했다. 트윈시티 남산은 오피스와 오피스텔 2개 동으로 이뤄진 건물이다. 오피스텔은 567세대로 구성돼 있다. [김민석 問] 신한알파리츠의 주요 투자 자산 중 하나다. 2020년에 트윈시티 남산의 오피스를 KB자산운용으로부터 사들였지 않은가. 원래 우협은 이지스자산운용이었는데. 💌[김훈재 答] 맞다. 2019년 이지스자산운용이 당시 트윈시티 남산의 매입 우선협상자였다. 그런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딜 성사가 지연이 됐고, 우협 기간이 지나면서 당시 KB자산운용은 새로운 매수자를 물색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107353019689 [김민석 問] 트윈시티 남산 이후에는? 💌[김훈재 答] 이후 현재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청휘빌딩 PM을 맡고 있다. 리테일 매장과 호텔 임차인을 관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명동 인근 쇼핑몰 눈스퀘어 사업장에서 쇼핑몰 마케팅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김민석 問] 학부 시절 부동산학을 전공했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다. 💌[김훈재 答] 대학교 2학년 때 부동산 자산관리 분야를 접하고 이쪽으로 진로를 정했다. 만 20세가 되던 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고, AFPK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도 취득했다. 비즈니스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신한은행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다. 장교로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국내 최대 유통 그룹에서 복합쇼핑몰 운영을 담당했다. [김민석 問] 장교 출신? 장교빌딩도 아니고 진짜 육군 장교 출신이 맞나? 굉장히 안 어울린다. 💌[김훈재 答] 어릴 땐 진중했다. [김민석 問] 복합쇼핑몰에서는 어떤 일을 담당했는가? 💌[김훈재 答] 국내 복합쇼핑몰 7개 점포의 운영을 총괄하였다. 쇼핑몰 신규 오픈 마케팅을 해보기도 하고, 운영에 있어 필요한 각종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쇼핑몰의 기획팀 같은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김민석 問] 현재 명동에서 근무한다고 했는데, 상권 현황을 알려달라. 💌[김훈재 答] 코로나19로 안 힘든 상권이 없다지만, 명동은 서울에서도 특히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곳 중 하나이다. 명동 상권의 전반적인 공실률은 서울 평균치의 공실률보다 훨씬 높다. 한국부동산원의 ‘2021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9%가 넘지 않는데, 명동의 공실률은 38%를 상회한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1042814501289947 [김민석 問] 앞으로의 명동 상권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는가? 💌[김훈재 答] 현재 공실률이 높고 회복률이 저조한 편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해외 관광객 유입이 다시 본격화된다면 머지않아 괜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명동 내 오래된 건물의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명동 상권이 재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김민석 問] 명동 상권에 긍정적 전망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좀 더 부연해본다면? 💌[김훈재 答] 새로운 핫플레이스의 등장을 얘기하고 싶다. 명동성당을 테라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 몰또’ 카페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북새통을 이룬다. 또한 서서 먹는 카페로 유명한 ‘리사르 커피’ 역시 매장 안에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올해 안에는 성수동 유명 카페인 ‘어니언 카페’도 7층 규모로 신축 중이다. 며칠 전에는 애플스토어 3호점이 오픈을 했고, KT호텔도 신축 중이다. 가장 어두운 구간을 지나 곧 빛을 보지 않을까 싶다. [김민석 問] 애플스토어 3호점은 마스턴투자운용과 관계가 깊다. ‘센터포인트 명동’에 들어선 매장 아닌가. 💌[김훈재 答] 맞다.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있다. [김민석 問] 5년 전에 마스턴투자운용이 설립한 PFV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인수한 건물이다. 애플스토어 3호점은 한국 최대 규모이고, 미국과 독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픽업공간도 마련됐다. 한국 애플스토어 중에서는 처음으로 2층으로 건축됐고, 직원 수만 IFC몰에 있는 여의도점보다 약 2배나 많고…. 💌[김훈재 答] 잠깐 그새 또 마스턴 얘기를 하는가. 내 얘기에 집중해달라. https://www.etnews.com/20220407000103 [김민석 問] 오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훈재 答] 올해로 부동산 업계 종사한 지가 벌써 7년 차다. 앞으로 부동산 PM을 넘어 LM과 매입, 매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싶다. 내가 관리하는 자산의 ESG 기능 강화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싶다. 김민석 과장이 쓰는 ESG 칼럼도 그래서 종종 보고 있다. https://www.kongje.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0 https://www.kongje.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 [김민석 問] 마지막 문장은 굉장히 작위적이다. 💌[김훈재 答] 작위적이지 않다(웃음). [김민석 問] 부금리 참여 소감으로 마무리하자. 💌[김훈재 答] 보통 주요 언론 인터뷰는 대표이사나 부사장, 전무, 상무 같은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무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부금리에서 앞으로 다양한 직급의 인물들과 만나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 <끝>
김민석 | 마스턴투자운용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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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이 최고의 능력입니다
일반적으로 능력이란 뛰어난 두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특히 기업에서 능력은 업무센스와 성실함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것에 하나를 더 보태라고 하면 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친절하면 친절할수록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배려와 친절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타인의 관점에서 한번 더 고민하기 때문에 결과는 항상 다릅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을 때,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는 이메일입니다. 이메일 한통만 보면 그 사람의 업무역량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가장 불친절한 사람들은 메일에 첨부파일을 올려놓고 별다른 설명없이 '확인 부탁드립니다'라고 본문에 쓰고 맙니다. 상급자는 이 직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일일이 파일을 열어봐야 합니다. 때로는 내용을 다 읽어 봤음에도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첨부파일과 함께 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보낼 줄 압니다. 정확한 수신자가 누구인지, 메일을 받는 이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명확합니다.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타인의 관점을 취하는 자세입니다. 타인의 바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해줘야 한다는 겸손함과 '보는 이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몇 번이고 문장을 고쳐나가는 노력, 나열된 정보에는 번호를 붙이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치는 섬세함, 상급자가 A 또는 B를 선택했을 때 그다음의 옵션과 이슈까지 제시하는 치밀함. 바로 이런 것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느 누구도 시간이 철철 남아서 친절한 메일을 쓰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무언가 요청을 한 사람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질적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 순수한 욕망이 아무 대가 없이도 깊은 정성을 쏟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진짜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타인의 눈높이와 니즈를 살피고 그것을 최대한 만족시켜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타인의 관점을 취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능력자입니다.
김진수 | 디케이비엠시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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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조경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40대 중반의 나이에 조경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뭐 은퇴를 얘기하기에는 너무 빠른거 아니냐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알아보니 이쯤되면 회사를 개업하거나 내실있든 없든 회사 들어가서 더 나이들때까지 일하다가 짤리면 어쩔수 없고 그냥 보내는 현실이 보여지더군요. 그래서 몇년동안 조경분야 기술사 공부할려고 준비만 했었고, 사실 적성에 맞지는 않으니..고민은 되어 집니다. 그래서 최근 이슈처럼 되어 버린 국민 자격증 공인중개사가 눈에 들어와 공부할려니 따면 좋치만, 그리 사용하는데가 많치는 않다고 하니 또 고민됩니다. 딱 이게 좋은거야 하는 거는 없지만, 그래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황용당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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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란 무엇인고
안녕하세요.. 요즘 퇴사에 고민이 생기고 그냥 좀 회의감이 들어 글 남깁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문제: 1. 5년정도 일을 했지만 반복되는 업무에 성취감이 없음 - 발전이 없는 느낌 2. 팀장이 한명 있는데 일을 알려주는게 없이 그냥 알아서 하기를 원함 - 하지만 저는 아직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 문제에요.. 3. 이번에 대리를 달아준다했는데 갑자기 업계 경력 없는 대리가 뽑힘 4. 다른 직원들이 남자라서 편한건지 모르겠지만 나를 통해서 머든 전달 - 이건 팀장도 똑같아요 저를 통해 전달 5. 만년 막내생활 할 것 같음… 이것 등의 이유로 그냥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퇴사하고 이직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퇴사란무엇인고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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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떨려요(이직 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회사 그만둠과 동시에 새직장으로 가는 거 첨 해봐요. 일적인 부분은 다 좋은데 기여하는 것보다 급여가 적다고 생각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담달부터 새직장으로 출근하게 되었어요. 완전 다른 분위기 다른 업종 되게 떨려요. 잘할수 있을지 고민도 되고. 지금 회사는 아무도 기대 안 한거 열심히 하다보니 제 노하우도 생기고 회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면, 옮길 회사는 제 전임자가 그런 것들을 해놨고 저는 그걸 이어받아서 더 발전시켜야하는 임무가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한 일이긴 해도 사용하는 플랫폼이 달라서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일하는 주기도 다르구요.. 그냥 여기서 손에 익은거 그냥 할껄.. 이런 후회도 계속들고요. 근데 이직 안 하면 계속 급여에 대한 불만이 있을거면서 ㅋㅋ 제가 자의로 이직 처음 해봐서 이런 마음이 드는 거 정상일까요??
문어발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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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야 성장한다. (feat. 중견/중소기업)
제목이 다소 역설적인가요? 이번에는 20여년 간의 직장생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게을러야 성장할 수 있다'라는 역설은 업무가 정형화/시스템화되어 있고 인적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대기업에서는 수용되기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ERP 등과 같은 자원관리 시스템이 고도화되지 않았거나, 특히 HR 관리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자원관리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기업일 수록 그 기업의 성장동력이 조직의 역량 보다는 개인의 역량에 치우쳐져 있을 가능성이 크죠. 부언하자면 직원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기회의 폭이 훨씬 넓다는 얘기입니다.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부족으로 직무 체계가 정형화 되지 않았다면 업무를 정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업무를 정형화하기 위해서는 직무분야에서 주어지는 업무 뿐만 아니라 관련 직무와의 연계성에 대해서 명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자, 그럼 고도화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현업에서 땀흘리는 실무자들의 입장에서 한 번 볼까요? 처음 입사하면 주어지는 업무는 대부분 단순 업무입니다. 업무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기 전에 위에서 시키니까 주어진 일을 정신없이 열심히 합니다. 몇 년이 지나도 일상은 반복되고 퇴근하면 피곤한 몸을 누이고 스트레스를 푸는 일에 집중할 뿐입니다. 문제는 ... 고민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고민할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냥 업무의 일상은 돌아가고 월급은 나오니까요. 이제 게으름을 한 번 부려 볼까요?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 싫어집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쉼을 찾고 싶습니다. 손발이 고생하는 일을 줄여 보고 싶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들여다 봅니다. 개선의 여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산화를 하든 분업을 해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든 활용도가 적은 일을 없애버리는 노력을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게으른 자신에게 쉼을 주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발이 고생하는 단순 업무를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쉼을 얻었습니다. 이 쉼은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로 연결됩니다. 생각은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 개발을 위한 고민으로 이어집니다. 그 고민과 실행은 작은 성과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싸이클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에 만족하는 성실함보다는 단순 반복 업무를 거부하고 쉼을 원하는 게으름과 사색이 때로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 ------------------------------------------------------------ https://blog.naver.com/iamfather7
한동욱 | 삼원강재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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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을 외치는 시대에 고용 로켓탄 '쿠팡'
오늘은 매경 기사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쿠팡맨 3년후 10만명' 삼성전자 육박...고용 로켓 탔네> 매일경제 오수현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28527/ 1996년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노동의 종말>이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도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당시 미국 및 유럽의 사례를 통해 국가 경제가 회복되고 성장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실업률이 증가해 가는, 이른바 "고용없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나라에서 걱정을 하고 있는 문제였고, 최근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고, 성장하는 IT기술력과 맞물려 노동을 차례대로 대체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점점 높아져 가는 인건비가 부담이 되는 자영업만 보더라도 많은 점포들이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심지어 무인점포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고용있는 성장"을 하고 있는 쿠팡의 기사는 참신하고 희망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쿠팡은 현재 수많은 대기업을 제치고 임직원수가 6만명대로 국내 기업 고용 인원 상위 3위에 랭크가 되어 있습니다. 설립일이 2010년인 것을 감안했을 때 이 숫자는 실로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10만명 이상을 고용중인 삼성전자와 그 뒤를 따르는 현대자동차 바로 다음입니다. 과연 어떻게 쿠팡은 고용을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요?! 쿠팡의 사업구조를 보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쿠팡은 다른 오픈마켓형 전자상거래 플랫폼과는 다르게 상품을 직매입하고 분류, 배송을 직접하는 노동집약적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이 성장하고 고객이 늘어날수록 고용이 함께 늘어날 수 있는 구조인것이죠. 여기까지는 희망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고용있는 성장"에 그늘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쿠팡의 인건비는 2019년 1조 4246억원에서 2020년 2조 7352억원으로 무려 1조 3천억정도가 1년사이에 증가하였습니다. 쿠팡이 매년 5천억에서 1조원 후반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인건비가 상당부분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이 계속 성장하고 다행히 해외시장도 개척해서 투자도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면 현재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사업의 사이클상 확장기를 거쳐 정체기가 올 것이고 그 단계가 오면 결국 고용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고용의 창출도 중요하지만 그 고용의 지속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쿠팡에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R을 담당하는 인원들과 경영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이 고용이 계속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쿠팡이 물류업계에 새로운 혁신모델을 제시했듯이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용창출을 계속하고 산업과 경제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일 | 케이티앤지
22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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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업무 스트레스
이직한지 8개월 정도 되어가는 생산직 팀장입니다 이직후 연봉은 올랐으나 직급에 맞는 책임과 권리도 없고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이직 고민중입니다 일단 직원들이 너무 개인주의적이고 하루에 샘플작업만 10~15개 생산계획이 많으면 10번도 바뀝니다 항상 긴장상태에 있네요 그러다 양산걸리면 OEM으로 빼버리고 새로운 업체에서 내일까지 샘플 제출안하면 참여못한다고 운영방침에 대해선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잔업도 한달에 100시간 가량 합니다 이러다보니 사람이 지치고 주말에 쉬어도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가정에도 소홀해지구요 주말부부하기 싫어서 출퇴근 가능거리의 회사를 알아본건데 이직처를 알아봐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안양충북
22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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