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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배송을 시작하는 메르카리의 택배 배송에 대해서
빠른 배송을 지향하는 요즘 문화에서 일본에서는 느린 택배 배송을 서비스 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리라는 회사이고 물류 자회사인 메르로지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세상에 느린 배송이라니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 환경오염 측면, 비용절감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2] 트럭의 유휴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적재율을 높이는 한편, 인력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느린 배송은 배송 갯수와 단가에 따라 변화하는 배송 운임 저하는 배송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점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굳이 빠른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메르카리가 이런 서비스를 선택한 것은, [1] 중고 거래를 하는 입장에서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판단했으며, [2] 배송 인력 부족 또는 시간외 근무시간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경영자 입장에서 판단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이런 물류 배송 서비스가 시사하는 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일 배송, 새벽배송, 심지어는 당일 배송이 익숙해진 지금 우리나라에서 '느린 배송'이라는 시스템이 인력배치의 효율화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단가가 낮아지면 배송 운임 저하로 이어지는 것은 우려되긴 합니다.
박일 | coupang
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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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합니다
내일부로 퇴사합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260시간 이상 근무하고 3월에는 점심시간 포함 월근무시간 366시간 찍고 갑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제품 승인서류와 품질확인 상차확인 입고서류를 전부 나 하나한테 맡겼던 회사를 나갑니다 뇌가 고간인지 고간이 뇌인지 모를 상사가 있는 회사를 나갑니다 그동안 배운 게 있다면 회사에서 일 열심히 하지 않기와 할 줄 알아도 모르는 척을 해야 한다는 거 두 가지 드디어 나간다 진짜 앞으로 한달동안 자체 여름방학이나 만끽할랍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도비는양말원한다
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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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대기업에서 오래 열심히 근무했죠 1~2년 안에 일을 많이 내려 놓는 시기가 올꺼구요 좀 쉬워지기도 하고 재미는 없겠죠? 비슷한 연봉을 준다면 일을 더 할수 있는 좀 작은 회사로 이직하는건 어떨까요? 지금 있는 곳도 대기업이라 일이 줄어도 연봉은 크게 줄진 않네요... 월급 루팡으로 사는게 재미 없는거죠
월급쟁이 말고
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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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TALK] 대중문화 콘텐츠로 들어온 LGBT
✅ 올해 초, 가장 핫했던 OTT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가 <시맨틱 에러>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맨틱 에러>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BL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요. BL은 남자간의 사랑을 다룬 콘텐츠 장르를 일컫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매니아 층에서만 알음알음 알려지던 BL장르를 대중 콘텐츠로 끌고 온 것인데, 이를 연기한 두 주연 배우 모두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최근 티빙에서 방영이 끝난 <뉴노멀진>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직장 동료 중 한 명이 게이로 등장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성정체성을 숨기느라 고군분투하고 때로는 그 정체성이 발각되면 심각한 갈등 상황에 빠지는 것처럼 그려졌을 텐데요, 이 드라마에서는 직장 동료들이 그 사람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줍니다. 또한, 드라마 내에서는 폴리아모리(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와 폴 댄스를 취미로 삼는 남성 등 최근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죠. ✅ 이러한 트렌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웨이브에서는<메리 퀴어>, <남의 연애>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 커플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전 같았으면 커밍아웃 자체를 어려워했을 커플들이 나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을 넘어서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선하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다는 평입니다. ✅ 사실 웹소설이나 웹툰 등에서는 BL과 GL 장르가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장르 카테고리에도 BL 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웹툰과 웹소설은 콘텐츠 소비를 주로 모바일로 하다보니, 타인의 시선을 덜 의식할 수 있어 이러한 콘텐츠들의 소비가 적극 이루어지고 있죠. 2012년 연재한 <모두에게 완자가>라는 웹툰, 또 2014년 연재한 <이게뭐야>라는 웹툰은 둘 다 작가 본인의 경험을 녹여 동성애 커플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이렇게 조금씩 변해온 인식이 최근 들어서는 좀 더 포용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소수자 소재를 단순히 자극적으로, 과장하여 풀어내는 것에는 우려되는 부분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가 대중문화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다뤄진다면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와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https://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7018010&wlog_tag3=naver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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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공복이 아숴워 우유한잔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커피한잔 아!점심잘먹었다. 수정과한잔 노가리만 먹을수없지 그대여!어서오시게 맥주한잔 언제와도 오고싶지않은 이곳 님 잘시게! 그대를 위해 한잔 멋 훗날 그대따라갈 날위해 한잔 달빛한잔 마시며 답없는 인생을 끄적 끄적 해본다.
미자리운
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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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지 4개월차인데 이직…괜찮을까요
중견에 있다가 스타텁 왔는데…;; 대표가 너무 이상합니다 퇴사자들에게 일한 몫을 주지 않고 그걸 자랑합니다 나중에 벌금물기 직전에 돈을 보내주고 거기에 희열을 느낍니다 평소엔 조용히 있다가도 돈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그게 거래처든 직원이든 꼭 사과를 곧죽어도 받아내야하고요… 좀 무서워요ㅠㅠ 일은 잘 맞는데 나중에 제가 이런꼴 당할까봐 걱정되네요ㅠ 이런 이유로 이직을 하는 건 좀 그럴까요…?
퓨레1
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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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손가락질 받아야 할 건가요?
지인(현대표) 소개로 들어갔던 회사. . 작은회사였지만 미래가 있어보였습니다. 회사에선 필드영업을 요구했고 처음엔 나름 사업계획안과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동대표중 한분은 저와 같이 영업을 한다는 거였는데 제가 자릴 잡을수록 일손을 점점 놓으며 아예 관여를 하지 않았구요. 그래도 회사가 잘되려는지 기존 대표 혼자서 하던 업무캐파보다 일거리가 더욱 늘고 매출이 두배이상 뛰어 올랐습니다.사실 혼자 하는게 너무 버겁고 외롭고 힘들었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버텼어요. 이렇게 정신없이일하며 시간이.지나다보니 필드영업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그런 생활로 변하기 시작해 여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해보려했지만 당장 작은회사에서 아무런 절차도 없고 책임지려 하는사람도 없어 필드영업이 아닌 기존 고객사 관리영업에 치중되고 교통정리 하느라 너무 힘든시간과 세월이 흘러 벌써 만3년차가 됐습니다. 결론은 필드영업이 저와 맞지않다 생각이들며 대표들과 몇번의.본인들 위주의 대화로 진행되며 힘도 빠지고 자존심도 떨어져 이 곳은 제가 있을곳이 아니라 백프로 필드영업 잘하시는분을 뽑는게 낫겠다 싶어 버틴 세월이 아깝고 두려웠지만 더이상 이렇게 다니는건 아니다 싶어 퇴사 의사를밝히기전 다른곳과 면접까지보고 합격까지 했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아 망설이던중에 대표 한분이 눈치를 채고 못나가게 하며 열심히 잘 다니라는 말로 절 위로하며 나름 날 걱정해준다는 생각에 이직을 취소했었구요. 제 말을 들어준거라 생각을하고 다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시 매출이 좋지 않으니 또 다시 압박과 제가 못한다는둥 인신공격까지 하더군요. 저만의 생각이었나봅니다. 제가 놀고 있던것도 아니고 대표한분과 영업 저 혼자 이렇게 있는데 필드영업외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작은규모치고 대기업1차벤더라 인지도도 있고 또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고객분들 하나하나 잘 대응해 드렸다 자부할 수 있을정도는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이외에 주인의식을 갖고 내 회사인마냥 모든일에 앞장서고 또 대변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된 대표들의 압박과 인신공격에 회의를 느끼고 재 퇴사 의사를 밝혔는데 이제는 지난번과 다르게.아주 대놓고 절 욕하더군요..영업 안되니 지 혼자만 살겠다고 나간다는식으로 말이죠. 직원들한테 제에 대해 뒷담화를 하지 않나. . 어이가 없고 분노가 치밀었지만 다 내가 본연의 업무를 못 한탓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굳히고 퇴사하는 마지막날까지 회의시간에 절 참석시켜 사람들 앞에서 제가 낙하산으로 들어와 제대로 일도 못 하고 나간다 직원들앞에서 앞으로 누구 소개나 추천 받아 입사시키는일 없도록 하겠다 아주 대놓고 까더군요. 과연 필드영업 못한 죄라고 이렇게 욕먹을짓인가요?3년동안 저 두 대표들한테 필드영업은 못했지만 인정도 받고 오른판 역할까지 하던 저한테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요. .그래도 회사에 누가될까 모든 업무매뉴얼과 교통정리하고 했는데 답답하고 나올때 속시원히 말하나 못한 제가 너무 바보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너무 두서없고 길게 썼네요.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그 회사에 혹여 누가될까 걱정하는 제가 바보스럽습니다. 긴 글과 푸념에 대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감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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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너의 성공을 절대로 절대로 공유하지 말라..
딱히 회사생활이라기보다도 그냥 사회생활이나 살아가면서말이야.. 나도 옛날엔 공유하고 그랬어.. 근데 이게 지인들, 친구놈들 일부조차 한마디씩 하거나, 은근히 비꼬거나, 뒷말하거나.. 그러대..? 그래서말야.. 그냥 안하기로 했어.. 이럼 또 그러겠지? 그러게 니 얘기 안하고,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면 되겠어? 아니아니.. 그니까.. 싫은소리 듣기 싫은거 아니야.. 달게 들어.. 근데 불특정한 이가 까고 비꼬고 트는 게 싫다고.. 그래서 그냥 불특정 다수 친구, 지인들에겐 절대 나의 성공, 강점, 좋은 거.. 이야기 안 해.. 그런 건 정말 가까운 친구, 믿을 수 있는 소수, 내 치부와 잘못, 어설픈 점도 함께 나누고 위로하고 다독거리며  더 좋은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는 소수에게만 한다고.. 그리고 진짜잘된일,성공한일은 내가 딱히 말안해도 다들알게되니까 할필요가없더라고 *주제 전달을 위한 해라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가 많이 나와 새 글 하나 홍보드립니다. 영어에 관심이 있거나, 제목을 보시고 흥미가 느껴지시면 한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QWm2jMAn3rb
감성유랑극단방송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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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 선배들을 만났는데
제 고민상담해주겠다고 대학 선배들을 만났는데 이게 상담인지 자기자랑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웠네요 저를 위해준답시고 말은 하는데 ㅠㅠ 제 상황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말마다 결국에는 자기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얘기... 나이들면 다 이런 걸까요.. 아니면 나이가 아직 덜 들어서 그런 걸까요..
냥냥집사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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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톡옵션에 대해 관심들이
많으시군요. 기본적으로 스톡옵션은 기술등이 있거나 외부 영향력이 있는 사람등을 영입할때 일정기간에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를 회사에서 부여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 연봉을 낮추고 미래에 이를 보상 한다는 의미로 사용을 하고있죠. 하지만 이것은 회사 사정이고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별개로 생각 해서 접근하는게 맞죠. 인재를 영입하는데 연봉 깎고 언제 상장할지 모를 휴지를 부여 받는다? 이거 말이 안되는거죠. 물론 스타트업 ceo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눈이 뒤집히겠지만요. 하지만 엄밀하게 따져보면 걔들은 지분의 대부분을 가지 고 있고 m&a 혹은 상장시에 떼돈을 버는 거 아닌 가요? 말이 스타트업이지 소기업 아닙니까? 인재들이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을 포기하고 쥐꼬리만한 스톡옵션에 만족하면서 다녀야할 이유는 없죠. 스타트업 초기에 입사하는 경우에는 스톡 그랜트를 부여해 달라고 하거나 혹은 지분을 요구하는게 맞죠.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연봉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식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옵션을 부여한다? 연봉을 높이면 높혔지 낮출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인재를 영입하려면 회사에서는 그만한 이익을 제공해야한다 봅니다. 스톡옵션을 계약할때는 상장후 2~3년 사이에 행사한다라고 계약하시고 연도를 못박지 마세요. 그 안에 상장 못하면 어쩌라 구요. 돈주고 살건가요? 아니면 포기? 차라리 상장 이 안되면 연수는 자동 연장된다는 문구를 넣는게 맞죠. 투자를 받았으면 투자한 주당 가치대로, 투자 를 못받은 상태면 액면가로 계약하는게 맞습니다. 투자를 받았는데 연봉을 낮추고 옵션으로한다? 그런곳에 왜 갑니까? 차라리 연봉 올리고 옵션 안받 고 상장할때 우리사주로 조금 이득 보는게 맞지. 물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만 워낙에 돈도 없으면서 스타트업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새같은 워라벨을 요구하는 곳이 많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스탁옵션은 상장전에는 휴지라는거 잊지마시고 진짜 상장이 가능한 회사에서는 우리 사주도 부여 받아서 이익을 볼수있다는거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모쪼록 성공하시어 부자되세요.. 참고로 한자 더 적습니다. 기술도 시덥지 않은 곳에 서 스타트업이라면서 용역이나 하는곳은 상장 가능 성은 거의 제로입니다. 회사의 본질을 알아보고 결정 하시는게 맞습니다
흐르는강물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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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아래 처럼 느끼는 개발자분들 ... 많이 있나요? -------------------------------------------- "개발자들에게 일은 곧 놀이요, 쉼이죠" "굳이 일이라고 할 게 있나요, 뭐. 노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사옥은 '플레이뮤지엄'으로 불릴 만큼 회사 전체가 놀이공간이다. 상반기 공채로 NHN엔터에 입사한 두명의 20대 청년은 해맑은 얼굴로 "회사가 좋아서 나왔다"고 말했다. 한가한 주말 오후 테마방 형식으로 꾸며진 회의실에 앉아있으면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른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4082506412219778
팀장님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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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전세사기 유형 및 조심하는 방법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이른바 ‘깡통전세’ 등의 전세사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부동산거래 경험이 적은 신혼부부나 원룸 등에서 생활하는 대학생, 취준생 등 사회초년생 이란 것이 심각한 건데요, 전세보증금이 나의 자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런 사기를 당해서 돌려받지 못할 경우 최악의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거죠. 이에 따라 경찰청이 ‘전세사기 전담수사본부’를 설치해서 이번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전세사기 관련 특별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요. 전세사기 수법들도 정말 다양해서 기사를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갈 정도로 복잡하고 자칫하면 누구든 당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전에 어떤 점들을 주의하면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서 대표적인 사기유형과 예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비슷한 ‘깡통전세’ 가장흔한 사기 유형으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세입자는 경매를 거쳐 보증금을 회수 할수 있는데, 전세보증금이 매매시세 보다 높은 깡통전세는 경매로 처분해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계약 할 때 정확하게 시세를 확인해 봐야 하는데 아파트 말고 빌라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죠. 특히 신축빌라의 경우 정확한 시세를 알기 힘들어서 집값보다 보증금을 높게 받고 잠적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건물 시세는 ‘국토교통부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rt.molit.go.kr 등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무자본 갭투자 집주인이 자본금 없이 미분양 빌라 등을 여러채 구입하면서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으로 돌려막기식으로사용하고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로, 즉 애초에 보증금을 돌려줄 능력이 없는데도 이를 숨기고 세입자와 계약을 맺는 것이죠. 최근 SNS 등을 통해서 사기 브로커들이 무자본 갭투자라고 광고하면서 임대인들에게 ‘역전세’ 매물을 소개시켜주고 수고비까지 주면서 주택을 매매하는 만드는 건데, 문제는 이렇게 덜컥 집을 산 임대인들도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서 정확한 주변거래 시세확인이 필요합니다. #3. 실소유자 행세 등 무권한 계약 부동산 소유권이 없으면서도 관련 서류를 위조해서 소유자 등 실권리자인 것처럼 속여 보증금을 가로채는 경우 인데, 최근에 적발된 사례로 피의자들은 오피스텔을 월세로 임차한 뒤 전세계약서 및 주민등록증 등을 위조하고, 자신이 주인이나 공인중개사 행세를 한 것이죠. 그래서, 계약할때 등기부등본의 소유자가 집주인과 동일 인물인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신분증 사진과 얼굴도 잘 대조해보고 집주인 신분증 진위 확인도 전화번호 ‘1382’에서 가능 합니다. #4. 부동산 권리관계 허위 고지 대상 건물에 저당권 설정, 압류, 경매 진행 등 내용을 숨겨서 계약 당시 등기부등분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서 믿고 계약했지만, 이후 세무서로부터 압류 처분을 받으면서 집주인이 세금체납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거죠. 이 같은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단계에서 세입자가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서 인터넷 홈택스 또는 세무서를 통해 집주인의 국세완납증명서를 무료열람이 가능하니, 세금 체납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우(건물 관리 위임만 받고 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한후 보증금을 가로채는 등)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해서 무슨일 생기면 전세금 돌려 받을수 있게 하고, 전세계약은 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진행하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도 받아놓아서, 혹시 생길지 모를 일을 대비해서 확인할 수 있는건 모두 미리 꼼꼼히 챙겨두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승태 | KB국민은행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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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다고 놀리는 상사
이제 중소기업 입사한지 2년 다 채워가는 (나이만)막내직원입니다. 말이 중소기업이지 그냥 소기업이라 직원이 10명 안팎이에요. 성비, 나이 비율도 작살나서 20대 여성은 저 한명, 50대 여성 한명이고 나머지는 다 남자입니다. 다행이도 다들 착하신 분들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업무적으로는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회사생활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업무와 사생활의 선을 넘는다는데에 있어요. 남자분들의 식사 속도에 제가 따라가질 못해서 저는 항상 도시락을 싸오거나 밥을 사와서 혼자 먹는데요, 위에 적었던 50대 여성 한분이 매일매일 제 도시락을 보고 그렇게 먹으면 살찐다, 그렇게 먹을거면 그냥 다같이 사먹어라, 독하다, 등등의 말을 내뱉습니다. 웃으면서요. 그냥 대뜸 제 도시락을 보고 밑도 끝도없이 비웃을때도 있습니다. '쓰읍...그렇게 먹으면...' 이라는 말과 함께요. 며칠이 지나니 저보고 옷이 터질거같다면서 놀리더라구요. 또 저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이상 퇴근하고 근처 헬스장에 들려서 한시간정도 운동을 하고가는데, 그거가지고 되겠냐며 놀리기도 합니다. 처음엔 기분나쁘지만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왜 제 자신도 스스로에게 하지않는 심한말을 남에게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제 한번만 더 그런 이야기를 하시면 하지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나이차가 있어서 기분나쁘게 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내 분위기도 나빠질까 두려워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좋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워커안홀릭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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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뽕으로 중국 시장까지 진출했다가 망한 썰
페이스북 1세대인 난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 성장했다. 모든 비즈니스를 페이스북 안에서 운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건 3초의 법칙이다. 3초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하기에 마케팅뿐 아니라 상품에도 콘텐츠가 담겨 있어야 한다. ❗️ 지금도 수없이 듣는 질문이 있다. “브랜드는 안 하세요?” 질리도록 해봤다. ‘코뽕’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 코뽕 이슈를 일으킨 장본인이 바로 나다. 당시 바비톡 성형시장 마케팅과 화장품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경험을 활용해 우리나라에 코뽕을 출시했다. 쉽진 않았다. 해외에서 먼저 유행한 아이템이기에 동양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연구할 전문 지식과 기술이 필요했다. 하여 중국에 있던 코리아성형외과 원장님을 찾아가 내가 생각하는 아이템에 대해 짧게 스피치했다. 당연히 원장님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난 확신이 있었다. 지금은 성형수술보다는 시술 시장이 더 인기 있지만, 그때만 해도 성형수술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심지어 ‘성형 패키지 한국 여행 상품’이 중국인들에게 불티나게 팔리며 ‘성형강국’이라는 타이틀까지 생길 정도였다. 내가 생각한 코뽕은 성형과 미용의 딱 중간 지점이었다. 사실 코뽕을 착용한 채로 생활하는 건 편하지 않다. 그래서 코 성형을 하기 전 가상 시뮬레이션 형태로 사용해주길 바랐다. 성형 이후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기계가 도입되지 않은 시대였기에 성형외과와 함께 가고 싶었던 거다. 그러나 설득에 실패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었다. 가족과 함께 이곳저곳 뛰어다녔다. 제품기획에 무지한 내겐 이 방법밖에 없었다. 특히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소재 선택이 중요했는데, 플라스틱 중에서도 젖병을 만들 때 쓰이는 PE 소재로 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그리고 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가장 잘하는 페이스북 콘텐츠 마케팅에 돌입해 사업의 방아쇠를 당겼다. 결과는 놀라웠다. 제품이 미친 듯이 팔려나갔고, 스브스뉴스와 겟잇뷰티까지 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내가 보유한 1,000만 페이스북 페이지와 3초 안에 콘텐츠로 설득 가능한 아이템만 있다면 대한민국에 이슈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었다. 그렇게 깨달았다. 제품은 스팟성으로 발이 달린 것과 발이 달리지 않았어도 재구매를 일으키는 지속가능한 것으로 나뉜다는 것을. 내가 제작한 코뽕은 단순히 발이 달린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토마를 연상시키며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일이 생겼다. 군대 후임 중 한 명이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그 친구가 재미로 여자친구와 코뽕 착용 전후 사진을 찍은 게 SNS에서 제대로 터진 것이다. 이는 삽시간에 중국 전역으로 퍼졌고, 난 덕분에 수많은 업체의 연락을 받게 됐다. 여러 업체 중 내가 선택한 건 비투링크 박현석 대표다. 지금은 비투링크가 어마어마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때만 해도 대표님이 직접 노트북을 들고 와 PT를 진행했다. 그의 빛나는 열정에 코뽕 총판을 맡겨도 좋겠다는 믿음이 생겼다. 선택은 탁월했다. 중국 거대 쇼핑몰인 쥬메이에서 지속적인 발주가 들어왔고, 쥬메이 K뷰티 TOP10 브랜드에 안착했다. 직원이 5명도 안되는 회사인데 TOP10 안에 들어간다고? 계속된 성장에 솔직히 나조차 의아했다. 끝이 어디일까 마냥 설렜다. 그러나 단꿈은 오래가지 않았다. 분명 쥬메이에 3만 개를 납품했는데 판매량이 20만 개로 적혀있었다. 혹시 몰라 비투링크 본사에 확인해보니 쥬메이의 일방적인 거래방식과 투명하지 못한 내역이 존재했다. 난 그렇게까지 공급한 적이 없는데…. 맞다. 가품인 것이다. 너무나 황당했다. 이후에도 비슷한 제품은 계속 생겨났고, 그렇게 잘 달리던 코뽕도 더이상 달릴 수 없었다. 코에 특화된 브랜드이기에 라인업을 만들고자 탄산 버블 코팩을 추가로 제작했지만, 코뽕의 뒤를 이을 순 없었다. ❗️ 결국, 돈은 벌었어도 브랜드를 키우진 못했다. 내가 뷰티 전문 마케팅사 뷰스컴퍼니를 운영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든 것도 사실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 뒤에 있었다. SNS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은 6개월 아니 3개월도 버티기 힘들다. 소비자를 설득하려면 자극이 필요한데, 자극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기대 수치와 제품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콘텐츠를 조작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며 ‘믿거페(믿고 거르는 페이스북)’라는 말이 생기고, 페이스북의 신뢰도가 바닥까지 추락했다. ❗️ 다시 정리해보자. ✔️ 상품에는 두 가지가 있다. 미끼상품과 지속가능한 상품, 이 둘의 차이점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난 미끼상품을 가지고 지속가능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확실한 미끼는 맞았다. 후속 전략을 잘 짰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들 잘 아는 ‘아비브’를 예로 들어보겠다. 평소 제품이 좋아 애용하는 브랜드로, 아비브는 올리브영 초기 입점 시기에 ‘껌딱지 팩’이라는 미끼상품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승부했다. 제품력을 증명한 이후에는 클린뷰티 콘셉트로 피봇팅하며 업계에 완벽히 자리 잡았다. 전략을 두 갈래 방향으로 잘 나눠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겠다. ✔️ 누군가 브랜딩이 뭐냐고 물어보면 난 재구매라고 답한다. 미끼상품은 재구매가 없고, 재구매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수치화가 가능하기에 브랜드의 성장 척도를 재구매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당연한 얘기지만,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은 무엇보다도 까다롭게 봐야 한다. 코뽕을 두고 여러 가지 루머가 나왔다. 소개팅하던 여성의 코에서 코뽕이 나와 망했다는 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코 뒤로 넘어갔다는 썰까지. 컴플레인이 말도 안 되게 많았지만, 난 이에 대응하는 방안조차 마련돼있지 않았다. 계속되는 신고와 부정적인 기사도 피해갈 수 없었다. ✔️ 중국 시장에 대한 의심도 놓지 말자. 파파레서피의 대박 사례를 보며 너도나도 부푼 꿈을 꾸겠지만, 외교 이슈 발생 시 지속가능성에 물음표가 생긴다는 걸 염두해야 한다. 오히려 OTT 서비스가 발달한 지금은 중국만 고집할 게 아니라, K콘텐츠가 성행하는 나라를 타깃으로 두는 것이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K뷰티가 동반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26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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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33289694 내군번이며 비자금 비번이다. 해킹당했다. 협상을 요구했지만 과감하게 거절했다. 마나님이 수도를 함락한 장군처럼 무서운 눈빛으로 입장하신다. 지독한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다. 나만빼고 온식구의 파티가 시작되었다 오! 눈물의 비상금 *비상금 관리 잘하세요ㅠ
미자리운
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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