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 자격증을 넣고다니시나요? 국제자격이라면 한글로 넣으시나요? 아님 영문 풀네임? 명함에 자격증 있는거보면 어떤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규모에 따라 방법이 천차만별이곘습니다만 이제는 구성원의 불만이 내부에서 소화되지 않고 블라인드 같은 외부채널까지 번져버리기 때문에 지금 아무일 없더라도 미리미리 좀 대비를 해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신뢰자본을 조직 내로 쌓아두는 것이 가장 중요할지 혹은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만들어두는게 중요할지. 이런 방향성을 통틀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참 어려벤요.

회사의 직원이 회사 제품을 본인 블로그에 홍보함으로써 돈을 벌었습니다. (ㅋㅍ 파트너스나 애드픽이라고 홍보글을 쓰고 링크를 남김으로써, 그 링크로 가서 누군가가 구매를 하면 구매금액의 1~2%을 얻는 구조) 이게 횡령/배임이냐 하는 논쟁인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물건을 뗴어서 판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홍보해서 ㅋㅍ에서 받는건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최종합격은 했는데 희망연봉을 전달했는데 경력은 인정하지만 희망연봉에서 확 낮춰서 깍았어요. 그래서 그 중간 지점에서 다시 한번 조정 해주셨음 한다고 회신을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조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원하는 지점에서 맞출 수 있을까요??? 사업기획팀에서 선임급이면 연봉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사업 기획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은 어떤게 있을까요?

대기업이나 중견은 걱정 없겠지만 중소기업은 이제 현실이네요. 저희 거래처도 보면 납기 맞추기 어렵다 그러고. 저희회사도 중소기업이지만 일찍히 야근 지양하는 문화인데. 그렇다고 또 중소만 유예하는게 맞는지.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사람이 없는건데 중소기업은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예전 주5일에 이런 저런 문제에 제일 늦게 적용하거나 유예하는데 같은 조건이라도 안정적인 회사를 찾을 텐데 이런 제도마저 가장 늦게 하거나 유예해 달라하면 누가 중소기업 올지

주변에도 대부분 사람뽑기 어렵다하는데.. 뉴스에는 취업난이라고 하고... 우리때보다 태어난 사람이 적어서 그럴까요?

비전공자가 취득할 수 있는 국제 IT자격증은 무엇이 있을까요? 분야상관없이 조언부탁드립니다.

전략부서에서 일한지도 몇년 되어가다보니 실무에서 많이 멀어졌고 제가 실무진에 있을때 하던 말을 듣게 되네요 실무 현장 감을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을지요..? 조직 구조상 전략과 실무진이 많이 떨어져있는 구조긴 합니다.. 이상황에서 개인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게 있을지...

구성원 모두가 다, 1년차 1억씩. 2년차는 2억씩.. 당연, 10년차는 년봉이 10억 되기를.

이제 백신접종률도 이번달로 25%는 넘길것 같습니다. 7~8월에 우리나라 인구중 가장많다는 4050대가 접종을 하기 시작하면 바로 50%도 넘길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사업전략을 다시짜야 할 것같은데요. 다들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제 보복성소비가 나타날거라는데 주로 어느분야가 그럴까요? 여행? 자동차? 아니면 의류?

사무실내 기본 에티켓이라면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잘 지키지 않으시는 분들 덕분에(?) 눈살이 찌푸려지곤하죠.... 개인 전화 사무실에서 크게 받기.... 손톱 깎기.... 사적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러는게 참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과연 본인이 신입 때도 그랬을까를 생각하면 아닐 거 같은데 그럼 결국 직급도 나이도 찼으니 그러는 걸로만 보이네요. 사무실 기본예절 지키기 어려울까요!?

부서내 호칭문제로 난감합니다. 보통 입사가 빠른 분에게 선배님이라고 호칭을 하는데 입사가 빨라 나이가 어린 분이 그분보다 빨리 들어온 선배에게 선배라는 칭호대신 누구씨라고 하네요 선배가 몸이 아파서 휴직을 쓰고 와서 진급시기가 동일해졌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선배한테만 그런다는거죠 모종의 거래가 있었는지 무시를 하는건지 또 개인의 문제로만 봐야할지 아니면 전체의 문제로 봐야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호칭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또는 이를 대비해서 타사의 호칭시스템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알쓸범잡 보다가 특히 직장에서, 상급자와 하급자의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이 빈번하다는 말을 보고 저희 조직에 대해서도 걱정이 되기 시작했네요. 사실 가해자도 피해자도 그게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터라 참 어렵지만 어떻게 직원들이 그런 위험에 빠지는 걸 예방할 수 있을까요? 또, 계신 회사에서 가스라이팅이 일어난 사례가 있었다면,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공부가 많이 필요해서요. 감사합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이 이제는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내에 직무에 따라 아직 정확히 정립되지 않은 부분이 것 같아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사무직 중에서도 생산현장의 관리자인 경우 특히, 새로운 공정도입에 따른 시험생산으로 수 주째 근로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근로시간에 따른 급여는 어떻게 되어야 하면 그 기준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혹 유사한 사례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사내벤처 구상중입니다. 단순 금전적인 지원을 떠나 삼성 등과 같은 대기업의 사내벤처의 좋은면 위주로 만들어보고자 하는데 어떻게 임직원들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당근 제시는 당연하지만 그와 동시에 제약조건도 걸어둬야하지 않냐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그런데 제약조건이 붙는 순간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기 어려울 것도 같은데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