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문화 도입이나 DT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1. CEO의 의지 부족 2. 기존 문화의 관성(다른 직원들의 반발 3. 애자일에 대한 몰이해 4. 산업/분야별 특성(제조업은 안맞다!) 5. 인프라의 부족 6. 기타

애플은 이미 다들 충전기와 이어폰 하나쯤은 있고, 환경오염으로인해 애플 제품 구매시 함께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납득이 가는 설명이지만, 그렇게되면 적어도 60만원대에 주는거겠죠? http://www.itworld.co.kr/landing/?code=membership&url=http://www.itworld.co.kr/news/158951 이렇게 변한다면 앞으로 애플제품 구매 예정이신가요?

처음 구독 모델을 접했을 때만 해도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서비스에서나 할 수 있는 가격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보고서나 기사들을 읽다보면 분야와 관계없이(어쩌면 산업도 관계없이) 구독 서비스가 만개하는 것이 보입니다. 심지어 공업장비 제조사도 https://www.caterpillar.com/ 이용량에따라 사용 비용을 조절해주고 있다는데요. 이미 트렌드라고 볼 수 있을지.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콘텐츠계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이런 바람이 일지 궁금해지네요. 사실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라 가격 쪽은 손을 대기도 꺼려지는데, 손 놓고 있으면 안 되는걸까 싶기도 하고요.

http://m.blog.naver.com/qseseo/221974468054

타부서에 7년정도 있다가 전략기획으로 오게 되었는데, 전략기획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일까요? 업무에 있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시는지, 태도나 습관적인 측면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어떤게 있었는지 고견을 여쭙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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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워낙 분석자료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일수도 있지만 여전히 생각해 볼 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각 산업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따라 유통/물류의 성장, 온라인교육의 대두, 컨텐츠와 OTT 시장의 확대 등등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변화는 5060대의 이커머스 대거 유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매력이 강한 중장년층이 앞으로 이커머스 업계 판도에 또 어떠한 영향을 줄지가 기대되는데요. 이에 따라 유통/물류를 누가 장악하여 승자가 될지.. 이커머스에서도 새롭게 성장할 카테고리는 무엇일지.. 특히 5060 세대와 2030 젊은 소비자는 소비심리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저도 이번 하반기~내년 상반기까지 시장의 변화의 흐름을 확인하는데 집중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다른 전문가분들께서는 코로나 이후 시장흐름에 대해 어떤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지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s://byline.network/2020/07/22-88/ <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트렌드, 유통업계의 위기와 기회>

뭔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관련 케이스에 대한 집단 탐구(?)가 이뤄집니다. 물론 케이스들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낼 때도 있지만 저는 늘 의문이 따릅니다. 너무 단편적인 장면만 보고 있는 듯 해서요. 도요타도 일년에 3000번 이상 매뉴얼과 스탠더드가 바뀐다고 하는데 그 맥락이나 문화를 보려 하지 않고 단편적인 방법론들만 주구장창 찾아보는데... 문화와 맥락에 대한 이해가 없이 오히려 유명 사례에 매몰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회사차원에서 애자일 문화를 독려하고 있어서(다들 그렇겠지요) 이를 전담하는 매니저가 있고, 그 매니저의 방식이 위와 같은 건데요.. 마음적으로 틀린 방식이라고 생각할 뿐 어떻게 설득할 방법을 못 찾겠어서 답답하네요. 고견을 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스마트공장 3만개사 도입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도입한 회사들 중에서 스마트한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스터 데이터(기준정보)가 잘 구성되었는지? 특히 제조업에서는 BOM과 레시피는 기본인데 100% 정확하게 구축되어 데이터 오류가 없는지요? 매월 결산하고 원가계산되어 경영자가 경영판단을 하고 있는지요? 데이터 오류가 있으면 스마트공장이 아니죠 그리고 데이터 회의자료는 엑셀작업을 제로화하고 시스템을 열어서 회의하고 있는지요? 스마트공장의 스마트한 업무로 전환되어 구성원은 지식근로자로 바뀌어 업무가 생각의 업무로 전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회사들은 위 사항들이 잘 구현되고 있나요?

알고보면 컨설팅 용역비 몇억씩주고하는건데 일반 회사에서 직접하는거 맞나요 ㅠㅠ 이런 근무강도면 컨설팅가서 돈 훨씬많이 받을수있을거 같기도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리멤버 팀 입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현재 참여자 20만 규모로 성장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안내드립니다. 현재 리멤버 에서 전략기획 전문가 커뮤니티와, 전략기획의 한 갈래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커뮤니티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데이터와 컨텐츠를 분석해 본 결과 두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직무가 거의 일치하고, 게시글 종류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두 커뮤니티를 통합, '경영전략/DT' 커뮤니티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니,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쓰셨던 게시글과 댓글은 그대로 이관되오니, 이 점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도 '경영전략/DT'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팀 드림

자사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외부툴을 활용하시는 경우 어떤 옵션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로열티프로그램운영을 고민중입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phase에 접어들면서 VOC가 중요하다는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답 없는 갈림길에 수도없이 서게 되다 보니... VOC를 어떻게 수집/활용하는가에 대해 자료들을 찾아보니 대부분 단순했습니다. 1. raw data라도 최대한 끌어 모은다 2. (악성 고객이라도) 우리에게 뭔가를 적극적으로 말하려는 고객은 텍스트가 아닌 전화 또는 대면으로 소통한다. 하지만 회사 규모가 작아서 1, 2 둘다 충족시키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양적으로는 통로를 열어 어떻게 늘릴 수 있더라도 하나하나 분석하고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작은 규모에서의 VOC의 수집/활용법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요즘, 온/오프라인을 비교하면 온리 모바일만 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은 경험적 공간이나 브랜딩 역할만 생각하게 되고요. 그럼, 온라인에서(pc/mobile) 오프라인만 연결해준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반쪽 느낌이 될까요? 아니면, 오프라인 장소, 상품, 물품 등을 빠르게 찾기 위한 플랫폼으로 최적화될까요? 온라인으로 절대 만날 수 없는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을 발굴하고 연결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