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CFA 같은 경우 코로나로 인해 모두 연기+취소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 CFA는 킨텍스에서 보는걸로 알고 있다만...요즘 코로나 상황을 볼때 하반기 시험도 연기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 물론 12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하반기 CFA 시험도 연기가 될지...? 그리고 CFA I만 따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업계쪽에서 인정하는지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CFA 시험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이 출혈이 심한 것 같아 보이는데, 내년에 백신 나오면 현금흐름/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이익이 많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그때까지 살아남아야 이후도 있는거겠지만요..

대기업에서 신사업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무적으로 어떻게 점프가 가능할까 생각하다가, 적당한 난이도의 전문직타이틀중에 AICPA가 있다고 해서 우선 공부를 시작하긴했는데 이것도 만만하지 않네요. 거의 2년은 잡고 해야할것 같더라고요(AICPA강사들 말로는 요즘 난이도가 더 올라같다고는 말하는데) 어쨌든 AICPA라는 타이틀로 회계펌이 아닌곳으로 옮길만한 커리어가 있을까요? 가령 VC쪽이나 다른부문이 있을까요?

유한양행이 82분기 연속 흑자인 유일한 제약회사라고 오늘 기사가 나왔던데요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잘 성장하겠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의 아성이 2020년대 카카오와 토스의 증권업진입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점유를 얼마나 가져올 수 있는지 향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그간 리테일 고객들이 사용했던 HTS/MTS 플랫폼의 관성을 거부하고 토스나 카카오로 갈아탈만큼 획기적인 서비스가 나올까요?

코로나 문제로 살균에 대한 Needs 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UV LED를 이용하여 칫솔이나 일시적인 제품으로서의 효과가 아닌 시스템으로서 상점 내, 가정 내 관공서 등의 내부에 투광등 또는 실내등에 조명과 결합한 개념으로 빛을 조사하여 살균이 된다면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게시판이 있는줄 최근에 알게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역시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뭔가 활발하고 빠른 움직임이 느껴지네요. 전 투자자로써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와디즈/크라우디 통해서), 와디즈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물론, 제가 투자한 업체중에 두 곳은 이미 문닫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라는게 원래 리스크도 있는거도.. 다른업체들이 커주면 대충 반만 남아도 이득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투자를 하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와디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표의 입장이든, 투자자의 입장이든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데이터3법 통과로 마이데이터 사업이 가능해져, 개인의 정보, 계약 조건, 약관 등의 조회가 가능해지면서, 이를 바탕으로 개인마다 최적의 보장내용과 저렴한 조건으로 보험을 설계하고 추천받을수 있게 되는 길이 열리는 셈인데, 기존 보험회사들의 입장에서는, 기존 가입시킨 고객 보험의 유지율이 위협 받게 되는 상황이 되는터이고, 새로운 인슈어테크 보험사까지 생겨나며, 여러 면에서 맘 편하지는 않고,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일듯 합니다. 미국의 AI 보험사인 레모네이드 같은 곳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상품을 제안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도 그런 곳들이 많이 생기겠죠. 반대로는, 보험이라는 것이 민감한 부분이다보니, 기업의 이미지(신뢰도, 안정성)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므로 기존 보험업계가 크게 타격받을것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데이터3법의 통과는, 새로운 보험 상품을 만들어서 팔수있는 길이 열린다기보다는, 단지 더 최적의 보험상품(기성 보험회사의)을 소개해줄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향후 이 인슈어테크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게 될까요? 기존 보험사가 새 변화에 적응하고 위치를 지키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엔비디아가 400억달러(약 47조5000억원)에 ARM 인수 했네요. 소프트뱅크가 비전펀드를 통해 총 320억달러(약 38조원)를 주고 ARM 지분 100%를 인수하고 이번에 매각하면 차익은 9조원대 정도 어떤 시너지와 큰 그림이 그려질지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영국 당국입장에선 소뱅의 100지분 소유도 허락했는데 이번 엔비디아의 인수는 당국승인에 별 어려움이 없을까요? 출처: http://naver.me/GxsGQG31

#스타트업 #인간지능큐레이터 센서블박스 위클리 2020년 9월 3주차 __ 투자유치 : +18건 __ PDF 다운로드 : https://bit.ly/2GXp6ih

크로스보더 딜을 준비하려다보니 자료가 온통 영어라 뭐 하나 읽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ㅠ_ㅠ 소프트카피는 구글번역기나 파파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향후 파트너와 컨퍼런스콜을 하면 내용을 못 알아들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요행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단기간에 영어 실력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E 관련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읽다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27496 기사 초기에 언급된 아웃백 매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크레딧스위스가 매각 자문 역할을 한다고 들었는데 과연 이 시국에(?) 누가 덥썩 아웃백을 가져갈지 궁금하네요 기사상으로 7개 정도 후보군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최근 진행 상황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블라인드 자주 눈팅하는데요 사용자가 250만 근방이라고하더라구요. 투자는 얼마 받았을까 궁금했는데 아직은 확실한 BM이 광고밖에 없어서인지 더브이씨 기준 66억원 수준이네요. 블라인드보면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건 많아보이는데말이죠. 광고/채용 외에 또 새로운 BM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신생 vc인데 5개정도 펀드 가지고 있구요 헤드헌터가 연봉제안을 5~7천선이라 하던데 왜이렇게 짠거죠? ㅜㅜ 제가 컨설팅 쪽에서 근무중이고 원징 1장정도인데...

개인적으로 많이 이용해 봤는데 고기에 있어서 '초신선'이 꼭 강점은 아닌데..(오히려 숙성이 잘 되어야..) 그리고 가격도 결코 싸지 않은데... 재구매율이 90%를 넘는다니.. 그리고 130억의 투자를 받다니..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제 생각엔... 1. 카이스트 출신 창업자들의 계획/피칭이 먹혔다 2. 요즘 투자금이 정말 남아돌아서, 조금만 괜찮은 기업이면 다 가져간다 3. 제가 모르는, 구매자들이 인정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관심있게 보신 분들 많을텐데,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