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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업무량
스타트업으로 이직생각이있는데 업무량이 어떤가요
츄우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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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경기도배달앱)vs쿠팡이츠
제목 그대로입니다. 경기도에서 개발해서 다음달 11월에 출시 예정인 배달앱 배달특급과 지금 급격한 상장세인 쿠팡이츠... 1년후라고 보면... 어느쪽이 더 상장세라고 보시나요?
아자아자아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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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영상회사 원래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영상회사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는 설립이 일년도 안된 신규 회사에요 저도 나중에 창업을 꿈꿔서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회사의 운영방식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회사는 열명 규모의 회사고 제작부 편집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들 젊고 대표님을 포함 전체 인원이 전부 20대 중후반 - 30대 후반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느낀 몇가지 문제는 첫번째로 직원들끼리 서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대표가 개인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기 때문에 각자 업무에 대한 공유가 안되있고 하루에 밥먹을 때 빼고는 대화도 없이 각자 일만 합니다. 각자 업무 공유가 안되서 서로의 업무 스케줄이나 인수인계가 안되는건 기본입니다. 두번째로 무의미한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내용이 있는데 대표가 미팅 나가서 늦는 경우 퇴근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다려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확실히 기다리라는 말은 안하는데 직원 입장에서 느끼기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10분 남았다’ 등으로 퇴근을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렇게 밤 11시까지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화가 난 이유는 본인은 시간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직원들 시간은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말로는 직원들 챙기는 척 하지만 하는 행동은 자기 위주로만 일을 진행하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신뢰가 전혀 없습니다. 세번째는 일정을 너무 급하게 진행합니다. 대표가 작업 일정 등 전체 스케줄 공유를 잘 안해주고 물어봐야 알려주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막상 며칠 안남았을 때 3일 뒤 촬영이다. 내일까지 서류 정리해달라는 등 급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밥도 못먹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일정 공유를 미리 해달라고 얘기를 하면 ‘이쪽 일이 항상 갑작스럽다’’내가 바빠서 까먹으니까 너네가 자주 물어봐라’는 등의 얘기를 하는데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네번째는 본인 실력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4년제 관련 학과 졸업생이고 대부분 다른 회사 근무 경력이 있어서 일을 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업무를 진행할 때 다른 사람들은 ‘뭔가를 결정할 짬이 아니다.’라고 하며 전부 본인의 컨펌을 받길 원합니다. 그런데 컨펌을 받으려고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안받거나 이따 연락한다고 하고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렇게 뒤늦게야 연락해서 수정안을 주고 오늘까지 해달라, 내일까지 해달라는 무리한 지시를 합니다. 다섯번째는 스타트업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본 회사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일이 좀 많다. 항상 바쁘다’는둥 얘기를 하고 ‘너네가 더 열심히 해야된다. 언제쯤에야 제대로 할꺼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허세는 허세대로 부리고 일은 직원들이 다하는 상황이라서 굉장히 짜증이 나고 이 회사는 정말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하루 빨리 그만두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고용시장이 너무 안좋아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매드매퍼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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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카피캣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게 말하면 한국의 ㅇㅇㅇ 나쁘게 말하면 카피캣 혁신을 상징하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사실 카피캣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걸까요?
EVEBITDA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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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리A로 57억이네요
https://platum.kr/archives/149810?fbclid=IwAR1FNrsrdiHOvZt1pXPCNj-rgTA_4FO0jG-QUYovpaChhY279BTw2-ypdzE 건기식 배송인데....AI는 좀 사족같고.... 아... 전 모르겠네요 ㅎㅎ 이렇게 되면 A에서 100억을 넘게 갈건데 ㅎㅎㅎ 겁나서 돈 못 붓겠네요....
보르도와인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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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넷플릭스는 누가 될까요?
왓챠, 웨이브 등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이들은 비슷해보이나 조금씩 다른 특색을 지니면 각자의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국내이용자들은 영화부분은 왓챠를, 방송3사(지상파)의 다시보기는 웨이브를 이용하여 시청하는듯 보입니다. http://naver.me/FRYb1lUB 웨이브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듯하구요.. 왓챠 역시 다수vc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IPO등 엑싯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것입니다. 콘텐츠 플랫폼시장의 최후 지배자가 등장할까요? 아님 춘추전국시대가 긴시간 동안 유지될까요?
류블라냐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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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아이템으로 프리A 15억?
https://platum.kr/archives/149722?fbclid=IwAR20x-W0W7wmwxqjSIrZQ-livEPiLfrLXdYNCu_VPCvDm9QHZbLRPDBHp1k 약간 꽃 계의 인어교주해적단이 되고 싶은 회사인 것 같은데요 기존의 꽃 관련 스타트업이 꾸까 등 그냥 좀 팬시해 보이는데만 집중했다면 여기는 유통쪽을 건드리는 것 같긴 한데요 아무리 그래도 프리A 15억은 좀 생경하네요 다른 심사역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글롸벌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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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2개인 스타트업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스타트업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기존에 개발하던 온디맨드 기반의 O2O플랫폼이 있는 상황에서 어떤 계기로 인하여 IT개발쪽 중개 플랫폼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온디맨드 기반의 O2O플랫폼은 베타서비스를 거쳐 정식서비스를 앞둔 상황이고, IT개발쪽 중개 플랫폼은 기존의 경험을 토대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웹플랫폼을 구축준비중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IT개발쪽 중개 플랫폼에 중점을 두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현재 멤버들과 고민중인 사항은 중점을 두고있는 플랫폼에만 집중을 해야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나머지 O2O플랫폼도 일단 출시해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C 심사역분들이나 파트너분들의 경우에는 2가지의 다른 서비스를 시도해보는 스타트업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만약 투자를 한다면 1가지를 드롭하고 가는것을 요구하실까요?
와인과치즈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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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신규창업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은 코로나 진단키트 만든다고 바이오벤쳐 창업 붐이 일고 있는데... 기술력을 검증받기도 전에 트랜드때문에 묻지마투자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여러가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코로나 종식되면 거품꺼지듯이 사라지지나 않을지 걱정이네요...
뒹굴뒹굴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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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다시 핫해지네요
카겜, 펍지 등이 히트를 치니 K게임?의 가치가 높아지나봅니다. PC게임으로 투자받은 것 치고는 거액이네요. 요즘 보면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이라는게 뭐 신박한거 이런거 보다는 기존 영역에서 조금 틀어서? 빠르게 잘 만드는 회사에 투자하는 게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82&fbclid=IwAR3QwEU8macs8dwtIq7pjyooBg3sDntrzpyYs2GcpghnZE2VNgEGc9NWpQk
마르지엘라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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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요즘 오아시스가 대세라면서요?
요즘 유기농마켓 이미지로 각광받는 오아시스 마켓이 급 성장하고 있던데.. 유저입장에선 개인적으로 헬로네이처가 너무 좋아요. 수량도 적어서 고를 고민 많이 안해도 되고 신규가입 시 무배, 5천원 쿠폰, 천원 적립금 등ㅎ 컬리는 글쎄요.. 이제 너무너무 많아져서 곧 자사 PB에 목숨걸거 같은데.. 논외로 미미박스는 아예 자사제품만 판매하는 거로 바뀐것 처럼요. 그 외 현대나 신세계는 사실 체감을 잘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새벽배송 대란 어느곳의 손을 들어줄 거 같나요?
그래파이트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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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벤치마킹도 열심이군요
얼마전 괜찮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챌린저스를 누군가 소개하셨는데 말하기가 무섭게 카카오도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카카오프로젝트100 이라는 거구요 챌린저스와 동일한 시스템같아 보여요 https://project100.kakao.com/
그래파이트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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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AI영상 합성 기술로 만든 영상 공개합니다. PM,마케터 분들의 협력을 기대합니다.
내용은 사이드프로젝트 플랫폼 소개이고 AI TEVI영상 합성 기술에 베타 테스터 100인에 선정되어 만든 영상입니다 https://cafe.naver.com/itsideproject/17 많은 개발자, 디자이너분들이 기획자분들의 훌륭한 아이템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합니다. (IT기획자를 보다 선호 합니다) 최근에 유튜브 체널을 개설하였고 마케터분들과의 협업을 기대합니다.
3학 사과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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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출시전 투자할만한 vc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8개월여 제품개발을 마무리하고 테스트중인데, 투자제안해볼만한 vc가 있을까요? 사업계획서라도 보내보려하는데, 엔젤투자나 초기투자 관심있는 vc는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하수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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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경이 YTN 인수전에 나섰다는군요
뉴스 사업 쪽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인수건이네요 아마 예전에 종편에 떨어진 한경이 방송에 진출하는 의미일 것 같은데 뭐 CNBC 같은 걸 만들고 싶은 것이겠으나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정보글이 돌아서 올려봅니다. [ 한국경제, YTN인수 본격 착수 ] ○ 한국경제, 사내 공지로 YTN 인수팀 구성 공지했음 - 임원회의 결과 YTN인수팀 구성 및 준비 작업 착수 본격화됐으며 입찰 나오면 높은 금액 써내고 들어간다는 계획 - 한경 내부에서 인수작업 착수 관련 외부에서 물어보면 확인해줘도 된다는 지시내려, 인수의사 적극적으로 외부에 밝히는 모양새
타짜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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