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개발하여 해외 시장 판매 개척을 위해 스타트업을 준비하고있어요. 사실은 지금까진 재정적인 부분을 무시못하는터라 술집을 오픈해서 현금이 들어오도록 해왔고 나름 잘 되었지만 여기서 머무를게 아니라서 올해 말 권리금을 받고 넘기고 제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보통 해외에 진출하는 k뷰티나 k푸트 k패션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제품을 먼저 판매하다가 해외시장으로 나가는지요? 아니면 바로 해외로 진출하는 어떤 루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후자는 어떤 커넥션이 있어야하는지... 보통 국내서 성공해서 해외진출하거나 누군가에 투자를 받아 나가는 그림이 많이 보이는데 실제적으로는 어떤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힘들지만.. 특히 스타트업들이기 때문에 더 힘든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기사에도 난 것처럼 힘들게 얻은 해외 기업과의 계약이 코로나로 인해 흐지부지된다던지.. 진행 예정이던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회사나 제품, 기술을 소개할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든다던지... 다들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드세요?

지난 한 주간 스타트업 투자 유치 현황입니다. 티몬의 경우 적확한 정보가 아닌 추정보도라서 언제 넣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번 주 발간 소식에 넣었습니다. ㅇ 티몬: 4,000억원 – PreIPO –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상장 추진 예상 ㅇ 에이블리: 370억원 – 시리즈 B ㅇ 정육각: 130억원 – 시리즈 B ㅇ 엔씽: 120억원 -시리즈 B ㅇ 와이어바알리(글로벌 송금): 100억원 – 시리즈 B ㅇ 카브루 (수제맥주): 60억원 – 시리즈 B – 제 4 브루어리 설립 예정 ㅇ 설렉트스타(AI학습용 데이터 수집 및 프로세싱): 40억원 – 시리즈 A ㅇ 리씽크(재고전문몰): 25억원 – 시리즈 A ㅇ 딜리헙(창작자용 플랫폼): 16억원 – 시리즈 A ㅇ 슈어모빌리티 (대전향 모빌리티 전문기업): 15억원 – 시리즈A ㅇ 하임바이오(암 전문 치료제 바이오): 40억원 – Pre A ㅇ 마코빌 (콘텐츠): 30억원 – Pre A ㅇ 엘리슬로쓰(포켓서베이 운영): 금액 미공개 – Pre A ㅇ 리컬테크 (엘박스/판례 검색서비스): 금액 미공개 – Pre A ㅇ 버터플라이이팩트(음원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 5,000만원 – 시드 ㅇ 샐러드펫(반려동물 음식 및 기타 건강 분석): 미공개 – 시드 ㅇ 잡쇼퍼 (인공지능 기반 전공 선택 서비스): 미공개 – 시드 ㅇ 세모프라이스 (차량 유관 가격 검색): 미공개 – 시드 ㅇ 라잇업(인기 음원을 학습용 음원으로 제공): 미공개 – 시드 ㅇ 썬더플레스(40/50대용 액티비스 사이트): 미공개 – 시드 상세 투자자에 대해서는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pickool.net/weekly-startups-investment-attraction-news-3rd-weeks-of-september/

탈중앙화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어떤 수익을 창출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보이지가 않아,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법 규모있던 테헤란로에 있었던 H회사도 영업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해당 섹터 기업들이 어떻게 선전하고 있는지 아시는분들께선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면 코로나는 잠잠해지겠죠. 하지만 절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저도 그럴것이라 동의하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비즈니스, 헬스케어 이외에 떠오르는 산업이 뭐가 있을까요?

코로나시대에 비대면회의, 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다들 어떤 업무지원 시스템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회사 자체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이 있는데 기대이상으로 잘 작동해서 놀랐습니다. 잘 않되면 줌으로 해야하나 걱정했거든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시스템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추석연휴에 다들 집에 계신가요? 코로나 방역에 동참하려고 부모님께도 못갈 것같은데..... 전국의 호텔과 콘도가 추석연휴에 만실이라는 기사를 보니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0050

코로나가 다시 안정세로 들어서는 것 같지만,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 복합적으로 문제가 커질 것 같습니다. 인플루엔자가 문제를 확대하지 못하게하려면 백신 공급이 늘려야해서 지난 신종플루때보다 백신회사들이 호황을 누릴 것같은데요. 어째 백신 대장주인 녹십자는 주가가 오히려 떨어지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다른 백신제조사는 어디가 있고 어떻게 될까요?

대기업 해외투자 업무 담당중인데 SI만 하다보니 딜 경험도 적고 해서 PE 가서 여러 건을 경험해 보고 싶네요 어떻게 이직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네트워크도 없고 막연함에 떠들어 봅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035 게시판 목적과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대체투자 담당 운용역들이라고 하는데, 이런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_-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726903 스마트팜처럼 BM에 대해 말이 많았던 사업도 없을 것 같은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둥 현실성이 없다는 등 등등.... 역시 사업은 비전을 보고 한걸음씩 전진하는 거고 투자는 미래를 보고 과감하게 과거에 검토했던 아이템이어서 그런지 (투자는 안했고) 감회가 새로워서 올려봅니다

타다가 접힌 이후 저 회사의 성장가능성이 뭘까 싶었는데 유니콘 가치 인정받으며 500억이나 투자를 받네요... 중고차 사업? 한다고 하나, 새로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은 없어보이고요 택시 라이선스 사업은 카카오 상대가 안될 것 같은데.... 자율주행 이런것을 내다본 지분투자 개념일까요? 이유가 궁금하더라고요. 전문가분들의 분석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담당 : 한국M&A 거래소 신호진 이사 문의: [email protected] 출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57143 AR·VR 콘텐츠 개발업체 매물로 코스닥 소재 업체 사업 확장 추진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시스템통합(SI) 회사와 반도체 장비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사, 선박부품 제조사 등이 매물로 나왔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정보기술(IT) 소재 회사는 배터리 소재 업체 인수를 위해 매물장터를 찾았다. ◆ IT 보안·성능관리 서비스 제공 A사는 SI 업체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공급, 정보보안 및 성능관리 서비스, IT 통합(컨버전스) 등 IT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수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거래처를 보유했다. 연 매출액은 280억원이며, 회사의 희망 매각거래금액은 100억원이다. B사는 반도체 장비 재정비 및 수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반도체 장비 프로그램 자체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숙련된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RF제너레이터와 RF매처 장비 등을 개발·납품하고 있다. B사의 연 매출액은 3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도가액은 60억원이다. C사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콘텐츠를 만드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체험형 게임, 교육 등의 콘텐츠를 개발한다. 초등학교 VR 스포츠실과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제품을 납품한다. 또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한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C사의 연 매출액은 10억원이며, 회사 적정 거래 가치를 60억원으로 책정했다. D사는 선박용 엔진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20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했다. 소형에서 대형 가공 부품까지 다양한 납품 실적이 있고 다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연 매출액은 20억원이며, 희망 매도가는 10억원이다. ◆ 배터리 소재 업체 인수 추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E사는 화학 IT 소재 제조회사로 배터리 소재 업체 인수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사는 이미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했으며, 인수 가용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F사는 연매출 500억원 수준의 건축자재 제조업체로 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건축소재·자재 업체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100억원 이내에서 매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이익률을 기록 중인 회사의 인수를 선호한다.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G사는 최근 매출 확대를 위해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 중이다. 화장품, 바이오 원료 제조회사 인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고 기술력이 우수한 화학소재 업체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G사의 인수 가용금액은 100억원이다.

회사 사내공모에 지원해서 내년 하반기부터 SKK GSB Full-Time MBA 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적은 두고 있지만 off-job인만큼 인사평가나 성과금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명 기회비용도 있을텐데요. 그렇기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MBA 기간을 보람차게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투자유치 관점에서, 또 사업관점(매출,판로개척) 관점에서 성공한 글로벌 스타트업 사례가 어디가 있을까요? 저는 일단 생각한 곳이 젠틀몬스터라고 생각해보았는데, 이곳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스케일업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