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국내 주요 스타트업 및 투자사에서 발표한 기사 및 보도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 유치 소식입니다. 업무에 도움 되시길 기원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공개된 투자를 살펴보면 지난 주에 이어 바이오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집행되었고요. 특히 시드 단계에서 21억원 및 5억원 가량의 투자가 집행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통상 시드 단계에서는 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 투자금액이 집행되어 왔습니다. ㅇ 야나두 - 시리즈 C - 300억원 ㅇ 소바젠 (뇌 분야 바이오 스타트업) - 시리즈 B - 350억원 ㅇ 빈센 (수소/전기 등 친환경 선박) - 시리즈 A - 30억원 ㅇ 레이지 소사이어티 (면도날 구독서비스) - 시리즈 A - 비공개 ㅇ 브라이트에너지 파트너스 (태양광 관련 스타트업) - 시리즈 A - 비공개 ㅇ H2K - 유아용 한글 에듀테크 스타트업 - 프리a시리즈 - 10억원 ㅇ 코스믹 그린 - 가드닝 관련 정보 및 데이터 제공 - 프리a시리즈 - 5억원 ㅇ 아이오푸드 - 뷰티 건강 식품 관련 스타트업 - 프리a시리즈 - 비공개 ㅇ 케어마인드 - 성형수술후 경과 관리 앱 아포터 운영 - 프리a시리즈 - 비공개 ㅇ 오토노머스 에이투지 -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 시드 - 21억원 ㅇ 도트힐 - 도트스탠드 등 헬스케어 IoT 스타트업 - 시드 - 5억원 ㅇ 골드레인 - 볼링 관련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 시드 1억원 ㅇ 수공 - 집 수리를 위한 o2o 플랫폼 - 시드 7천만원 ㅇ 페이큐브 - 시드 - 5천만원 ㅇ 오퍼밀 - 직장인을 위한 음식 픽업 - 시드 - 비공개 ㅇ 쿠네컴퍼니 - 홈 피트니스 라이브 영상 서비스 - 시드 - 비공개 ㅇ 프라스크 - 딥러닝 기반 3d 모션으로 콘텐츠 제작 - 시드 - 비공개 https://pickool.net/weekly-startups-investment-attraction-news-2nd-weeks-of-september/

카카오게임즈의 목표 주가를 얼마나 볼 수 있을까요? 벌써 따상인데 일반 개미들은 매수조차 하기 힘드네요.

예전에 미세먼지 때문에 관련 주들이 시장에서 핫했던 것처럼 전 뭔가 다음은 미세플라스틱일 것 같아요 미세플라스틱 관련 투자 어떻게 보시나요?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94730 이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추가 m&a와 해외진출을 위해서라는 말도 있고, 지배구조 독립성 강화 목적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런저런 썰만 많은 상황인데, 정확히 짚이는게 없네요

어찌보면 비슷할수 있는데 M&A나 VC쪽 일이 어떤 면에서 다를지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M&A, VC 간의 인력 이동이 많이 있나요? 처음 이쪽 업계로 들인다면 무엇이 좋을지. 그리고 이쪽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면 어떤 커리어를 밟아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각각의 분야별 무엇이 다른지요. 처우나 향후 성장 기대율은 어떤 차이가 있고, 일의 재미 요소랄지, 어떤 자질이 필요할지, 코로나나 뉴딜정책 등으로 인한 향후 영향도 궁금합니다.

코로나-항공업계라고 하면 능히 '중대한 부정적 변화'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이렇게 한번 해석해 버리면... 뭐 별의 별게 다 중대한 변화 같아서.. M&A 전문가 분들은 2500억 반환 소송 딜의 향배를 어찌 보시나요

식상한 질문일수 있겠지만, 업계 선후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투자기업 심사할 때 각자 바라보시는 기준들이 다양할텐데요, 가장 중요시하는 기준과 간략한 이유 댓글 달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저는 사람(대표, 팀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회사를 이끌어가는 대표(혹은 팀)의 철학, 인성 등이 결국 그 회사를 이끌어가는 동력일테고, 경험적으로 봤을때 그 과정중에서 사고(?! ^^;)없이 깔끔하더라구요~~

관리자산은 많은데, 유저 규모나 이런 것에 있어서는 토스, 카뱅과 승부가 안나는 것 같은데 약간 뒤늦게 송금과 PLCC 진출한다네요. 역시 금융앱은 관리 자산이 무시무시한 락인 효과니, 그걸 기반으로 토스 카뱅을 위협하는 구조로 갈까요? 아니면 역시 금융은 규모가 짱이니 찌그러지게 될까요?

신풍제약이 올해 주가가 엄청 올랐는데 왜 그런건가요? 이슈나 어떤 재료 때문인가요? 아니면 회사의 실적이나 미래 성장성 때문인가요?

리멤버 <M&A/스타트업 투자 정보 커뮤니티>에는 각계 각층에서 M&A/스타트업 투자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매일 의견이 오가는 이 공간에서 회원님이 ‘리더'가 되어 토론을 주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각 커뮤니티당 두 명씩 선정해 활동비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드립니다! ✔️ 신청 기간 : 9/11(금)~9/16(수) ✔️ 활동 기간 : 선정 시점으로부터 4주간 ✔️ 선정 결과 발표 : 9/18(금) 예정 🔻신청하기 (2분 소요) 🔻 https://dramancompany.typeform.com/to/QuATxjn5

#스타트업 #투자유치 2020년 9월 2주차, 목요일까지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입니다. __ #야나두 종합 교육 플랫폼,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단계 : 시리즈C 펀딩 : 300억 투자 :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비전자산운용,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https://platum.kr/archives/148137 __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단계 : 시드 펀딩 : 21억 투자 : - https://platum.kr/archives/148095 __ #에이치투케이 인공지능 한글 파닉스 교육앱 ‘소중한글’ 개발사 단계 : 프리시리즈A 펀딩 : 10억 투자 :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https://platum.kr/archives/148044 __ #코믹스그린 가드닝케어 스타트업 단계 : 프리시리즈A 펀딩 : 5억 투자 : 동훈인베스트먼트 https://platum.kr/archives/148230 __ #도트힐 헬스케어 스타트업 ‘도트 스탠드’ 개발사 단계 : 시드 펀딩 : 5억 투자 : 이에스티 https://platum.kr/archives/148049 __ #골드레인 볼링 스코어 인식 프로그램 '볼링크' 개발사 단계 : 시드 펀딩 : 1억 투자 : 한국벤처투자 https://platum.kr/archives/148222 __ #수공 집수리 중개 플랫폼 단계 : 시드 펀딩 : 7천만원 + 투자 : 스프링캠프 https://platum.kr/archives/148323 __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중소형 태양광 민간 독립발전 기업 단계 : 시리즈A 펀딩 : 비공개 투자 : 브리즈인베스트먼트 https://platum.kr/archives/148353 __ #케어마인드 수술 경과 관리 플랫폼 ‘에포터’운영사 단계 : 프리시리즈A 펀딩 : 비공개 투자 : 롯데엑셀러레이터, 마젤란기술투자,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 https://platum.kr/archives/148331 __ #레드윗 전자연구노트 ‘구노’ 개발사 단계 : 프리시리즈A 펀딩 : 비공개 투자 : 블록크래프터스 https://platum.kr/archives/148345 __ #오퍼밀 점심식사 픽업서비스 단계 : 프리시리즈A 펀딩 : 비공개 투자 : 예원파트너스, 빅뱅엔젤스 https://platum.kr/archives/148226 __ #짧은대본 숏폼 웹콘텐츠 제작사 단계 : 시드 펀딩 : 비공개 투자 : 매쉬업엔젤스 https://platum.kr/archives/148169 __ #꾸내컴퍼니 라이브 홈트레이닝 서비스 ’리트니스’ 운영사 단계 : 시드 펀딩 : 비공개 투자 : 더벤처스 https://platum.kr/archives/148327 __ #플라스크 3D애니메이션 구현 기술 스타트업 단계 : 시드 펀딩 : 비공개 투자 : 네이버 D2SF https://platum.kr/archives/148265 __ #리니어 파이낸스 합성자산 발행 및 거래 디파이 플랫폼 단계 : * 펀딩 : 21억 투자 : 해시드 https://platum.kr/archives/148287

혹시 게임산업 (게임산업 자체 법인 보험이 아닌) 내에 E스포츠 관련 랭킹 보험이나 게임개발자를 위한 특화된 보험증권을 발행, 인수하는 스타트업이 국내외에 있을까요? (고견 듣고자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서 IB은행 종사자 분께서 고충을 토로해주신 바 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cross-border deal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일단 진행해보려는 건이 있는데 대상회사는 캐나다 기업입니다. 관련 경험이 부족하여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는데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속한 부서에서는 최적 거래구조 수립, 실사, 가치평가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KG그룹이 금번 인수 예정인, 할리스커피 M&A 건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코로나 여파로 식음료 업계 전반의 매출이 크게 악화된 상태이고, 결국 Valuation이 최종 인수가에 어떻게 반영되는가가 중요한 상황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시아나 항공 인수에 대한 현대산업의 스탠스와 같이, KG그룹이 보수적으로 입장을 가져가야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9/2020090903075.html 할리스 최근에 매출 안나와서인지, 단기간 제품 할인을 하며 단기매출 증대에 주력하고 있고, 결국 향후 제품 판매 객단가 회복이 어려워질 정도로 고객들이 값싼 가격에 익숙해지는 시점이 올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또한 할리스 비지니스 모델은 프랜차이즈이고 결국 가맹주 관리가 앞으로 더욱 Risky할것이란 점, 최근 몇년간 IMM이 매출 확대를 위해 직영점을 급격하고 크게 확대해온 점이 향후 Risk로 판단되어 금번 Deal을 저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재 경기 회복이 단기 1~2년내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라는 가정을 하고 이 M&A Deal을 바라본 제 개인적 시각입니다) 다만 IMM은 펀드 만기 5년을 넘었고, 코로나 이전에도 할리스를 제값에 팔지 못해 전전긍긍했었는데 (딜이 몇번 무산되었던) 이 어려운 시기에 팔아낸다는 사실이 다소 극적으로 느껴지긴하네요.(아직 가격 협상 중인 상황이긴 하지만) 금번 Deal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네요.

스마트팜 컨테이너 100대를 UAE에 수출할 예정인 엔씽을 기억하시나요? 엔씽에게 겹경사가 날 예정입니다. 현재 시리즈B 투자를 유치중인데요. 더벨 및 이데일리 기사를 종합해보면 총 130억원이고, 투자 유치 후 기업 가치는 500억원입니다. ㅇ 유진투자증권이 7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고 ㅇ 이 펀드에는 이마트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ㅇ 이외에는 삼성벤처투자 10억원, 우아한형제들 10억원 ㅇ 그리고 벤처캐피탈 3군데가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볼 점은 이마트와 우아한 형제들의 지분참여입니다. 미국의 크루거 같은 경우 독일의 인팜과 협력하여 슈퍼마켓 내 수경 재배 채소 판매 코너를 열었고요. 그리고 트레일러에서 재배해서 채소를 공급한다는 광고를 내기도 했죠. 비마트도 서서히 신선식품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정확한 투자의 성격은 엔씽이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pickool.net/n-thing-a-series-b-investment-attraction-is-expected-within-this-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