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싯이 인수 아니면 상장인데 메이저 주주들이 들어간이상 크게 상장하고 엑싯 목적으로 기업을 가공하더라구요 이번에 지인도 매출 기술 전혀 안나오는데 투자금 우회해서 국내 해외 매출가공하고.. 기술 성과 카피해서 그것도 가공하고 결국 그걸로 인증서도 받고.. 투자자 보호한답시고 금감원에서 특례상장 뜯어고친다더니 내부적인 부분은 내부사람만 아는거니 개정해도 한계가 있는듯하네요 심지어 차명으로 다른사람 스톡옵션넣어서 현금화까지 할 생각이던데 옆에서 그런얘기들으면 국내에서 스타트업 하기 싫을정도입니다 마음같아선 신고하고싶은데 괜히 휘말리긴싫고.. 제 주위에 상장기업이 없다보니 제가 보는 시선은 이정도 수준인데 다른 기업들은 어떠신가요

2-3년내 상장가능성이 어느정도 뚜렷하다는 가정하에 cfo 로서 커리어 어떤가요?? 업무강도는 높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만 특히 어떤 부분들이 힘들지 궁금합니다. 또, 한번 회사를 상장 시키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다른 회사로도 cfo커리어는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전망은 밝아보이는데요 이미 이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느끼는 명과 암이 궁금합니다.

혹시 분위기 연봉 처우 관련해서 도움얻을 서 있는 부분이있을까요??

내 편이 필요 합니다. 늘 외로울 것이므로. 가장 가깝게는 피붙이 가족, 함께 할 직원들이 내 편 이어야 성공 합니다. 누구나 하는 아이템이 안되는 이유는 안된다는 실무자들로 인한 것이고 누구도 안하는 것을 시도하여 이루는 것은 가능하다는 판단을 믿고 함께하는 동료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다들 생각이 많죠? 누구나 생각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주는 사람이 하자고 하는 것을 군소리 없이 따르는 이가 어느정도 이냐가 성공을 결정 하더라는 겁니다. 저에게 “이런거 해봤어?” 했을 때, 안믿을 정도의 많은 프로젝트 들을 했습니다. 불가능 하다는 것들도 많았죠. 불가능 하다는 것들도 하다보면 됩니다. 시도하고 동조하는 이들이 많으면 빨리, 반대하는 이들이 적을수록 원할하게, 되었죠. 내편을 만들고 내편인데 내 의견을 반대하면 헤어지세요. 인생은 내 의견을 믿고 함께하는 이들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성공 합니다. 다만, 되도록이면 좋은일을 함께 하세요. 나쁜일도 뜻을 함께하면 잘되므로.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4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여기 채용공고를 보고 있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을까요? 그룹사이다 보니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 후기가 잘 안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vc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연봉은 차후협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협상을 하려면 어느정도 시세를 알아야할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상황은 spk 공학 석사중 한 곳 (학사는 중경외시라인) 스타트업 핵심멤버로써 경력 1년(50억 투자 유치, 투자유치 실무 총괄담당) *투자계약서 검토 및 수정 주주총회까지 다해봤습니다. 대표님은 IR만하시구 나머지는 제가 다 처리했습니다. 나이는 30초반입니다. 혹시 조금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제약.바이오사 출신 임상팀장/바이오팀장을 찾는데 쉽지 않네요. 헤드헌터 외 좋은 방법 있을까요? 서울 송파 지하철 역사에서 이어지는 사무실 근무에 주4일. 재택 혼합입니다. 근무시간 조정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봄 졸업을 앞둔 대학생인데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VC업계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요즘 부모님과의 대화가 길어지며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서성한 재학중인 인문계 대학생인데요, 투자업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 그동안 인턴을 여러번 했는데, 요즘 주변에서 신입을 거의 안 뽑는다고 하여 고민이 있던 차에 부모님께서도 차라리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금융공기업을 준비하여 들어가는게 어떠냐고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고민이 됩니다. 우선 제 경험이 아주 애매하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성한 인문계라는, 이공계 학사가 없다는 점입니다. (공대 학위나 연구실, 창업 경험을 다들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인턴을 여러번 했으나(스타트업 1회(마케팅,데이터), 스타트업 1회(핀테크), 컨설팅(CDD/PMI경험), 자산운용사 내 PE본부, 국내 3위권 VC(신입채용 없음)) 링크드인 찾아보니 요즘 VC 신입 들어가신 분들이 SKY거나, SKY학회거나, 창업 경험이 있거나, 공대 학사학위 혹은 중고신입이더라구요. 인턴 끝난 뒤로는 미국회계사 공부를 시작하여 졸업할 때 즈음 2과목 이상 취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입으로서도 애매하고 나이도 이제 20대 후반인데 올해도 신입 채용 공고가 별로 없는데 선배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는 더 안 뽑을 것 같다고 합니다. 평소에 부모님과 대화를 아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동안 별다른 간섭이 없던 부모님께서 이제 공부도 어느정도 되었는데 주변에 들어보니 앞으로도 채용의 기회가 적거나 신입을 키워줄 수 있는 곳이 아니면 나중에 힘들다고 말씀하시며, VC투자에 대한 공부는 퇴근하고 하고 금융공기업을 공부해서 지원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하셨습니다. 저는 투자행위 자체를 매우 좋아하고, 인턴을 하면서도 피곤하지만 상당히 재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혜안과 믿음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무언가에 투자를 하고 결실을 거두는 회사나 운용역들을 보면서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닮고 싶습니다. 중국, 동남아가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도 절박하다 싶이 스타트업 육성에 자금을 출자하는 것을 보며(물론 현직 운용역 분들은 공무원 분들이 하는거라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하시지만) VC업계도 꾸준히 성장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진입할 수 없다면 아무데나 좋다는데 들어가라는 부모님의 말씀도 대단히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남자 20대 후반 나이가 압박이 되기도 하고요.. 요즘 들어 너무 고민이 되는데 어디 말할 사람도 없고.. 여기다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봤는데 답이 없네요ㅜ 받으신분 계신가요?

재작년? 까지는 그래도 1년에 두어 번 투자 시장 동향을 체크 했었는데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좀... 심화되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뭐 스타트업에 몇십 억도 우습게 투자되기도 하고, 그만큼 성장 속도가 빠를수도 있는 시기지만, 그만큼 골고루 투자는 안되는 시기라는 게 분명해요.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 중에 자금유치가 들어가야 한다는 게... 일반화되는 시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대표님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5대은행 금융지주 내 증권사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당사에서는 수탁 비지니스를 새롭게 개시하였습니다.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투자조합 분들의 수탁을 최저보수로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당사LP, 블라인드 제외] 개인투자조합도 가능하오니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에 이메일 혹은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냉무

라운드 진행중입니다. 130musd 밸류에 15musd모집중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브릿지 라운드 진행중인 스타트업 입니다 (시드 ~ 프리에이 전 브릿지 라운드) 근데 AC사와 낼 모레 3차 미팅이 있어요 담당 심사역님 팀장님 미팅 했고 3차 대표님 IR 1시간 미팅 이라고 하시는데 이정도면 투자 가능성이 큰것일까요? 다른VC 한곳도 미팅 중인데 거기서도 2차미팅 진행 예정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번 라운드는 브릿지라 큰 금액이 아니라서 한곳에서 다 투자할수 있는 금액인데 3차 미팅 하는곳에 다른 곳에서도 미팅 중이라고 사전에 말씀드려야 예의일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실컷 미팅 3번했는데 다른곳에서 전체금액. 다 투자해서 드롭해야하면 예의가 아닐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의미 있는 유명한 개인 투자가 분이 투자 작게하신다는데 받는게 나을까요. ;;;; 유명세가 좀 도움이 되실거같은데 기관투자중에 개인 투자받아도 괜찮을지 해서 전문가분들께 문의드려요

현재 자산운용사(PE아닌 일반사모)에서 오퍼레이션 하면서 펀드회계, 운용지원이랑 펀드관리 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경영관리팀에서 인사총무로도 2년 좀 안되게 근무했었구요. 벤처캐피탈협회 채용공고 보면 '펀드및조합관리/경영지원' 이런 식으로 공고가 많이 보이더군요. 내용도 회사가 운용하는 펀드나 조합의 자산과 수익자 대응 관리이고, 또 동시에 경영지원부 산하인 곳이 많아 경영지원 관련 업무도 병행하는 걸로 보이는 곳이 많았습니다. (실제 업무는 어떨지 구체적으론 모르나, 공고를 읽어보니 저는 그렇게 느낀 것인 것입니다) 여기 계신 업계분들께 2개 여쭤보고싶습니다. 우선, 위 공고들과 같이 VC, 신기사 등에서 요구하는 펀드관리 및 경영관리 병행 공고에서 조합관리와 경영지원을 어느정도 비중으로 맡는지 궁금합니다. 길진 않지만 총무 업무도 해봤어서 병행한다고 하면 접근할 스토리를 만들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둘째로, 제 현 경력은 VC등의 경력없이 일반사모운용사에서 펀드운용지원 쪽이 메인이다보니 100% 호환되는 부분이 아니어서 펀드회계쪽만 보더라도 자산운용사는 사무관리사에서 다 위탁 처리하지만 VC쪽은 ERP에 직접 기장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산운용 백/미들에서 VC등의 조합/경영관리 직무로 들어온 사례는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업계가 달라 잘 모르는 상태로 여쭤보게 됬네요. 조언이나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