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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PE와 메자닌하우스
안녕하세요 현재 금융권에서 LP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짧은 경력이라 우스운 질문이 될수도 있는데요. PEF의 10% 룰(?)이 폐지되면서 유명한 대형VC나 PE들도 상장사 메자닌을 담는 대형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만들 수 있지 않나요? 예전부터 꾸준하게 시장에 있는 전문사모운용사들 말고는 아직까지 그런 펀드들이 보이지는 않는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메자닌 자체가 중위험 중수익이다보니 소위 말해 섹시한(?) 시장은 아니다보니 그런걸까요? 아님 기존에 하던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수준낮은 질문이더라도 답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GP하고싶은LP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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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를 생각하는 경영
2024년 첫해 첫날에 제가 집어든 책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책 "Man's Search for Meaning"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를 통해 인간의 의미 추구가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프랭클의 관찰에 따르면, 강인한 체력이나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삶의 목적과 의미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이 원리는 기업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CEO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조직의 성공은 단순히 재정적 이익이나 시장 점유율의 증대를 넘어서는 것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의 진정한 핵심 인재는 자신의 업무가 단순한 '일'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사명감과 기업가 정신을 내면화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시키며, 이는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조직의 전반적인 발전과 혁신을 촉진합니다. 사명감을 가진 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 사회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일이 그 변화의 일부임을 자각합니다. 이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며, 직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필수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CEO들은 기업 문화를 조성함에 있어, 이러한 사명감과 목적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인재 채용,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직원들이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회사의 일원으로서도 중요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24년 1월 3일, SVU Paul Lee #담장밖인문학 #야리쭈교수 #의미추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탁월하게나답게사는삶 #청년자기다움학교 #서울벤처포럼
holymt0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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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인데 헤드헌터 통해서 이직하신 분 있으신가요?
종종 헤드헌터한테 연락을 받는데요. 아는 선배가 VC 라는 바닥 자체가 다 업계 네트워크로 이직하는거지 완전 신생사거나 기업 투자팀, CVC 같은 곳들을 제외하고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공고도 잘 안 내는 판에 얼마나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헤드헌터까지 쓰냐고 그런곳은 믿고 거르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일견 타당한 관점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울동네힙합퍼
억대 연봉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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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에 계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운용사나 증권사 리서치에 계신 분들은 국내 주식 거래가 금지거나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VC도 리서치나 심사역으로 재직중이면 국내 주식 거래가 제한되나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소쇼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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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업 망한다. #5 엑싵
시작부터 엑싵은 목표로하여 돈을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개인과 단체들이 분명합니다. 엑싵을 외치는 기업 중 그들이 말하는 금전적인 성공을 한 곳들은 사이버도박 기업들 뿐입니다. (금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됨) 그정도로 적당히 키워서 팔자? ㅎㅎㅎ 다 털리고 더 털리기 싫어서 파는 겁니다. 잘되는 회사를 굳이 왜 팔겠습니까? 팔 만 하니 팔겠죠. 몸이든 정신이건 사람또는 뭔가가 다 때려치고 싶어져서 날리는 것이지 해피하게 넘기는 것은 이미 다 짜고 약속한 시기가 된 것이죠. 그렇게 매각된 회사들도 9부터 1개만 채우면 될 줄 알았는데, 3정도 부터 7개를 채워야 합니다. 막상 가져와서 속을 살피니 악성종양들이 곳곳에 퍼져서 인공장기로 대체하게 되죠. 100년 기업을 생각하며 시작해야 합니다.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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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멜턴 레인 이라는 해외운용사 어떤가요?
헤멜턴 레인 이라는 해외운용사 어떤가요? 잘 운용하는 회사인가요?
아리송숑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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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미팅 했습니다.
꽤 피말리는 개발 기간을 보내고 이제 서비스를 시작해서 올해는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vc쪽에서 먼저 제안을 주셔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두 군데서 같은 시기에 연락이 왔고 같은 ir자료를 보냈는데 미팅 분위기는 완전 정반대이네요 ㅎ 한 곳은 너무나도 편안한 분위기에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었다면 다른 곳은 굉장히 날카롭게 또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질문도 오고 가서 예전에 면접 보던 기분을 다시 느꼈네요. 물론 분위기랑 상관없이 결과는 모르겠다....가 결론이고요 ㅎ 해야할 것도 생각대로 진행이 안된 것도 많아서 진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해오다보니 진짜 출발선에 선 기분입니다. 사실 vc보다 고객 영업이 더 빡센거 같은건 팩트.
엘리스달튼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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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마감]알토스벤처스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9~12)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리멤버 커뮤니티에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알토스벤처스에서 근무하는 정인혜라고 합니다. 본 커뮤니티 통해 업계의 많은 분들 소식과 인사이트 보고,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알토스가 설 연휴를 빌어 ‘아이디어에서부터 팀빌딩, 가설검증,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단기 코스를 오픈합니다. '연휴동안 잔소리와 잡음에서 잠시 벗어나 같이 빡세게 비즈니스모델 만들자!' 라는 취지입니다. 해당 코스는 저희가 전액지원하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해당 캠프는 2월 9일~12일 4일 동안 종일, 단기초집중 코스로 진행됩니다. 총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는 밀착 수업+실습 코스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하며 저희 알토스의 생각과 VC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이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하기: https://altosventures.career.greetinghr.com/o/99027 알토스벤처스는 1996년 미국에서 한인 창업자 3명이 시작한 작은 하우스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배달의민족, 토스, KREAM, 쿠팡, 크래프톤, 당근마켓, 직방, 하이퍼커넥트 등에 초기 단계에 투자하였으며 지금은 1조 이상의 기업가치로 평가되는 회사들로 성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알토스벤처스도 함께 성장했고, 창업자 뿐만 아니라 현재 VC로 일하고 계신 업계 동료분들, 스타트업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VC로서의 커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저희의 생각과 Lessons learned를 공유하는 Altos Bootcamp를 기획하게 되었고요. 미래에 창업자로서, 혹은 업계의 동료로서 혹은 알토스의 구성원으로서 직간접적으로 알토스와 함께 해주실 것이라 기대하며 지금까지의 저희의 생각, 고민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부트캠프에선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던 아이디어에서 기업까지(From Concept to Company), 알토스팀의 사고과정을 공유합니다. 물론 좋은 것만 얘기하는 것 아닌 저희가 거친 시행착오,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모두 녹여냈습니다. Altos Bootcamp는 특히 아래와 같은 목적을 가진 분들께서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스타트업이나 VC에 관심있어서 인턴,관련 동아리들을 해오고 있는 대학생인데, 어떤 일을 하는지 빡세게 단기로 경험해보고 싶어" "나는 스타트업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는데 실제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수립되고 구체화되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어" "나는 VC에서 일하고 있는데 창업의 시작과정을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이해해보고 싶어" "나는 스타트업을 했다가 실패했는데, 어떻게 했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지 복기해보고 싶어" "나는 이직을 생각중이고 알토스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싶어" 특히 대학생, 예비창업자, 현재 스타트업이나 VC/PE 등 금융권에 재직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실제 투자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며 현직 창업자들은 대상이 아닙니다. 스타트업/VC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강사(=알토스팀)의 수업을 듣고 실제 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른 팀의 비즈니스모델을 듣고 토론하고, 인재들과 식사 및 뒷풀이로 네트워킹까지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해당 Bootcamp는 Altos에서 전 과정 무료로 지원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원하기 : https://altosventures.career.greetinghr.com/o/99027 (1) Bootcamp 안내 Bootcamp는 2월 9일(금) - 2월 12일(월), 총 4일 동안 진행됩니다. (All Day) 참가자 중 우수 인원은 추후 심사역 및 RA 채용 시 우대 예정입니다. 참가자는 반드시 모든 일자의 과정에 참석해야 하며, 일부 과정에만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 선발 절차 1월 24일(수) 23시 59분까지 그리팅 HR 플랫폼을 통하여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서류통과자에 한해 Altos팀과의 온라인 인터뷰 진행합니다. (서류 전형 통과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1월 31일(수) 최종 참가자 선발 및 사전 과제 안내 최종 참가자에게 개별 메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선발되신 분들은 5-8줄 길이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2개(자율주제 1개, 알토스 선정주제 1개)를 제출해주셔야 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추후 개별 안내됩니다. 과제 미제출 시 참여기회가 박탈됩니다. (3) 커리큘럼 안내 1. Day 1 (2/9) OT : 알토스팀, 수강생 각자소개 및 전체 코스 개괄 강의 : VC 가 회사를 발굴하고 설득하고 투자하는 과정 및 판단요소 발표 : 수강생 사전제출물 1page 아이디어 발표 및 피드백 강의 : 시장,고객,팀 등 아이디어에 살 붙이기 (Day 2 과제전달) 실습 : 팀빌딩 및 Day 2 과제 진행 및 제출 2. Day 2 (2/10) 발표 : 각 팀 소개 (팀원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 강의 : 1 to 10 ; 주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그들의 실행과정 발표 : Day 2 과제발표 및 피드백 강의 : 10 to 100 ; 초기 가설을 검증한 스타트업에서 유니콘 그 이상의 기업이 되기까지 실습 : Day 3 과제 진행 및 제출 3. Day 3 (2/11) 강의 : 응답하라 1996! 대한민국 창업연대기 발표 : Day 3 과제발표 및 피드백 강의 : 너 내 동료가 되라! ; 어떻게 적합한 사람을 알아보고 설득하는가 3. Day 4 (2/12) 발표 : 최종 프리젠테이션 및 심사위원 평가 뒷풀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답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 보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ny08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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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쪽 경력이 별로없고
fdd 2년, 감사 3년하고 대기업 회계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년정도되었고 연결결산, 내부회계 등 전형적인 회계팀 업무만 하다보니 재미도없고 지루해지네요.. vc쪽으로 가고싶은데 인맥없으면 불가능하겠죠..?
골프야호
억대 연봉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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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업 망한다. #4 복지
복지 내세우면 망하데요. 직원의 유일한 복지는 통장에 입금되는 “현금” 뿐 입니다. 유일한 복지가 임금 이지요. 직원들의 복지를 하겠다며 인테리어를 꾸미고 사내 카페를 하며 콘도 이용권 자율근무제 등등등 어떤 복지를 부여해도 임금이 경쟁사 대비 낮으면 불용 됩니다. 임금은 낮은데 복지가 좋다? 연봉은 낮지만 스톡옵션이 많다? 이렇게 홍보하는 기업들은 곧 사라집디다. 솔직해집시다. 대표가 쇼핑놀이 하는것이며 계산서 떨구고 있을 뿐이죠. 편하게 일하라고 쇼파 놓으면 자빠져 잡디다. “힘들어서 잠깐 쉬겠지” 했는데, 자는 년놈 만 잡디다. 그래서 열심히 하던 직원들은 죽겠다며 나가게 되어 노는 것들만 월급 축내며 버티니 기업이 망하데요. 기업을 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복지 와 스톡옵션 얘기 먼저 꺼내면, 뭔가 구린것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기는 아니겠지 했던 모든곳이 역시나) 직원에게 유일한 복지는 연봉이고 떡값이며 금일봉 입니다. 사무실을 사무실 답게 공장은 공장 다워야 하는 겁니다. 딱딱하고 곧은 의자에 앉아야 공부를 하고 일을 하는 겁니다.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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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승진의 기쁨도 잠시, 막막하네요
C레벨급 임원이 줄줄이 짤려나가고 엉겹결에 이른나이에 급 승진을했습니다 그간 답답한 부분을 직접 해결해나갈수있겠다는 희망도 잠시. 이 인원과 조직을 가지고 어떻게 헤쳐나갈수있을지 막막하네요. 기존 인원들은 거듭된 인사변동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붕 떠있는 상황이 오래되서인지 근태부터 기본적인 업무까지 엉망진창인 상황입니다. 팀장급일땐 그저 제 일만 해내면됐는데, 총괄직으로 올라가니 도저히 둘수없는 상황이네요. 할일은 넘치는데, 인원들은 제멋대로고. 요즘 MZ특성인지뭔지.. (저도 걸치면 MZ인데...도저히이해가...ㅋㅋㅋㅋ) 오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의 지혜를 나눠주심 좋을것같아 야근중 글 올립니다 ㅜㅜ
cococony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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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 VC업계 진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와이프는 서성한 기계공학 학석사 졸업했고 국내 모 전자회사에서 10년째 에어컨 관련 신뢰성 분석, 신상품 선행개발, 데이터 분석 등등을 수행해왔습니다. ADsP라는 데이터자격증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 투운사 공부중인데, 어려운자격증은 아니라 금방 취득할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공대BASE 산업계 경력 등을 바탕으로 VC등 투자업계 진입이 가능할까요?? 제가 바람을 넣어놨는데 ㅠㅜ 나이(30중후)도 그렇고 금융경력이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해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kknds
억대 연봉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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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조합 대상 수탁 최저보수로 도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5대은행 금융지주 내 증권사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당사에서는 수탁 비지니스를 새롭게 개시하였습니다.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투자조합 분들의 수탁을 최저보수로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당사LP, 블라인드 제외] 댓글에 이메일 혹은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인영업RM
억대 연봉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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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이렇게 하면 망한다. #3 인테리어
사옥 임대, 매입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인테리어로 해소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투자금의 1/5 을 카페 와 식당에 사용하는 기업들도 즐비합니다. 인테리어 업자 만 돈 버는 시장이 스타트업 시장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대금이 고무줄 이라서 인테리어 업체가 공사 대금 일부를 돌려주는 형태로 횡령 매우 많음. 확실) 제품에 집중해야하는 사업주체가 허세를 풀고자 인테리어에 돈을 쓰면 대부분 망하더군요. (횡령에 빠져서 제품은 외면한 결과) 카페 또는 식당이 사옥의 중심 처럼 홍보하는 기업들도 그렇습니다. 제품을 홍보해야 하는 기업이 직원 복지 공간을 홍보하는 것 자체가 제품의 완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 직원에 대한 유일한 복지는 “임금” 임금 많이 주려면 매출에 집중해라! 회사 식당을 아무리 잘 해둬도 나가 먹는 것이 맛있고 회사 카페가 아무리 예뻐도 스타벅스 가서 시간 떼우기가 편하죠. “인테리어에 쓸 돈 아껴서 제품에 집중” 카페, 식당 공간을 컨셉룸 또는 창고로 쓰면 개발 시간이 단축되어 매출이 오르고 성과급으로 복지를 충족 할 수 있다!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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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pe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잡플래닛에도 없고 내부 분위기나 사람, aum 등 이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_ _)
스윙베이베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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