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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소재 자동차부품 절삭가공품 기업에서 품질팀장을 선발중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이나 품질관리 고경력자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근무하는 팀은 업무분장에 따라 다르지만 지방 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회사정책상 렌트카나 자차 사용은 안되고 대중교통으로 주로 움직이는데 다른 회사는 어떠신지요?

안녕하세요! 가입후 처음 글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40세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40세로 접어들고 노후에 대한 걱정도 생겼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일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 다들 하실텐데요 향후 재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 취득도 좋을것같습니다. 또한 성공담이나 조언도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전기전공자로 자동차 제조업 종사중이며, 전기공사,소방설비,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보유중입니다.

사업장에 화관법 개정이후 여러가지가 바뀌었는데 해당 내용 어떻게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1. msds 원본 현장배치 2. msds 요약본(컬러 현장배치) 3.소분함 스티커 부착 등이 있는데 이 제반 업무들은 환경안전팀에서 일괄 진행하는지 현업 사용부서에서 업데이트릉 하는 것인지 주체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사업장내 업무분장이 제대로 안되있다보니 여러루트 일만 가중되는 기분입니다

벌써 2020년이 다되어가네요.. 올해는 코로나 땜시 너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구조조정의 아픔도 있었구요..하지만 살아남은자들은 또 내년을 준비해야할것 같습니다. 연말평가와 사업계획수립 시즌이네요... 올해평가를 받기 위해 실적을 정리하는데.. 깜깜하네요.. 내년을 계획하는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팁을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그 업체는 해외 업체이고 한국 직원은 파견 근무 형식으로 일을 합니다. 근데 업무 지식도 경험도... 심지어 상식조차도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참고로 업체를 바꿀수는 없는 입장이라 본사를 끼고 불만이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는 있는데, 수 많은 경험을 통해 얻는 거라곤 스트레스 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상식적인 부분을 요구했는데도 통하질 않으니 열받네요(심한말) 🤭

팀장지시사항과 일상업무가 겹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일쳐내다보면 현장이나 직무에 관련된 업무를 주로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팀장 지시사항이 후순위로 밀리는 문제가 발생하네요. 거기다가 지시사항 늦게한다고 의도나 나쁘다/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막상 일가지고가면 feedback이 많아서 다른일이 더 밀려서 양쪽다 해결하기 힘듭니다. 팀장한테 저평가 당하기 싫은데 좋은 방법있는지요?

공무원들도 주관하는 회의는 Zoom이나 정부 화상회의 시스템 사용한데데 WebEx를 사용하는 회사도 꽤 있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WebEx가 좀더나은 느낌인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는 아직 8.5개가 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는 코로나지만, 그냥 이래저래 계속 일이 있어 쓰려다가도 못쓰고 못쓰고... 외자계 회사고 연차도 자유로운 편이라 안쓰면 눈치보이는 상황이고 또 정책상으론 돈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것도 눈치 보이고.... 어떻게든 연차를 쓰고 싶은데, 계속 중요한 일과 미팅과 일정이 가득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벌써 11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는데... 어쩌죠.....파업할까요...

내일 위에서 점검나온다고하는데 그생각하니까 갑자기 잠이안오네요 잠자는 비법좀있으면 하나씩알려주세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 이나 안전쪽 자격증을 취득하려하는데 향후 퇴직이후를 생각하면 추천자격이 있을까요? 대기기사 위험물처리산업기사 수질기사 폐기물산업기사 RI면허 산업안전기사 보건기사 등

코로나 시대로 원가 절감은 물론 그대표적인 인건비 줄이려는 시도가 많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잔업 특근하지말라는 기본 가이드 라인이 있고 1년에 정해진 기간내 연차를 다 쓰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실질적으로 일은 하나도 안줄어들었습니다. 매주 출근하면 잔여업무와 하반기 진행계획 발표하라면서 일할 시간은 주어지지않아 울며겨자먹기로 집에서 과제를 해서 가져가는데 다른 회사는 어떤지요? 간접직군이라 저만 이런건지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벌써 11월들어오면서 10월말부터 21년 계획세우라고 전방위적으로 압박이 들어오네요 관리자분들이 예사 분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매년하는 일상적인 것들로 만족못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라고하는데 방법론적으로1. up-down이 아닌 down-up으로 목표설정하라고 인터뷰 엄청하고 결과 취합중 2. 내용으로 부터 팀별 개별 목표를 세우라고하는데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막막하네요 다른 21년 계획 어떻게 세우시는지요?

매출액이 어느정도 이상 되는 회사 또는 직원 100(?)명 이상의 회사는 어느정도 절차가 있을것이라 생각 되는데 어떤게 합리적인 것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 개선(노후기계 교체 포함)을 위한 기계/설비 투자시 어떠한 프로세스&투자평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프로세스는 1. 기계 구매 의사 발의 (공장) 2. 기계 도입 비용&예상효과 검토 (생산기술팀) 3. 투자금 검토 (기획&재무/회계) 4. 결제라인 승인 후 구매 일것 같은데 이때 3스텝의 투자경제성 분석을 MC - minimum cost rule (최소비용법/원가비교법) - 투자안 중 제일 싼것 PP - payback period method (회수기간법) ARR - accouting rate of return method (회계적 이익율법) NPV - net present value method (순현재가치법) IRR - internal rate of return method (내부수익율법) MAPI - Machinery and Allied Products Institute (미국의 기계 및 기계관련 제품협회)  중 2가지 이상을 겸하는지, 아니면 MC(제일싼것)으로 하는지, 아니면 투자액에 따라 다르게 분석하는지 기업 규모별 투자 경제성 평가 방법이 궁금합니다. 매출 2000억규모 회사에서는 PP, NPV, IRR 세 가지를 사용했고 매출 400억 규모 회사땐 MC 또는 금액차가 크지 않을땐 관리 용이한 브랜드(기존 기계와 같이 AS) 의 방법으로 진행했는데, 분석이 많을수록 오래 걸리니 현장에서는 난리가 나고 MC로 진행시 의사결정은 빠르지만 구매 후 제대로 사용되고 효과가 있는지 사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것 같네요 공유해 주시면 서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