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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 종사하던 마케팅 전문가.. 잘 할까요?
B2C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고 리밋라인을 뚫기 위해 마케팅전문가를 모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후보군이 있는데 너무 저희 제품과는 동떨어진 분야서 일하던 사람이네요. 저는 제품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면 홍보도 못한다는 주의라 회의적인데 어디에꽂히셨는지 위쪽에서는 거의 채용이 확정된 분위기네요. 괜찮을까요?
명륜진사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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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은 너무 루틴한듯해요
제조업 특성일까요. 이 회사에서 일 처음 시작하고 배우고 이런저런거 해볼때까진 참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굉장한 루틴에 빠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향이 도전적이라 권태가 온 것 같기도 하고 일은 많아서 야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좀 허무한 기분도 들고. 이럴때 어떤 마인드를 갖춰야 할까요. 방법은요?
계란흰자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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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만 vs 생기+보전
보전만 하면 다른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암만 올라가봐야 팀장이 고작이고 생기까지 같이 하면 정시퇴근 힘들고 고생은 주구장창 하겠지만, 역량을 더 키울 수 있고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다고 예상되네요. 혹시 여기계신 분들 중에 생기와 보전 겸직이신 분들 계시는지요? 저는 공작기계 수리쪽을 팠는데 선반,mct,호빙,셰이빙,연마기,브로칭,슈퍼피니싱 경험이 있고 전기와 nc, plc도 합니다 nc는 화낙,지멘스,미쓰비시,센트롤 plc는 미쓰비시,omron,koyo,마스터k,xgt시리즈,키엔스 터치스크린도 백업에서 작화수정까지 다 합니다. 미친듯이 이 분야만 파왔고, 설비기능개선(공정개선 포함)과 개조(구형plc를 신형으로 개조)도 해봤습니다. 이쪽계열만 9년 다되갑니다. 사무업무로는 기본 설비수리 이력 관리에 sq서류감사 대응 MTTR과 MTBF도 산출 가능합니다. 팀장/과장급으로 일하다가 보전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생기와 보전 겸직하는 곳으로 이직하였습니다. 혹시 보전만 하시거나 생기도 겸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동방백서
쌍 따봉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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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계 부서에서 생산관리 부서로 이동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우나 작업환경, 직무 특성에 따른 분위기?(회사 바이 회사겠지만 전반적으로요)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나카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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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야 하는데, 디지털 리터러시가 너무 떨어지는 경영진..
아직도 결재판 씁니다 구글 독스? 먼 세상 얘기입니다. 휴대폰으로 뭐 어떻게 결제해야하는지도 모르십니다. 그런데 전사적으로 DT가 핵심 과제중 하나로 내려왔습니다. 어려운 일이라는건 원래 알고 있었고. 제 생각은 접근방식을 어디서부터 해야하나 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높은 실무진부터 접근해 위로 올라가야 하나요. 아니면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 탑다운으로 해야 하나요. 후자의 경우 매우매우 더디고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컨설팅에 맡겨야 할까요.
낭만고양이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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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공장처럼 돌아가는데
문화는 자꾸 사람답기를 원합니다. 다들 시스템의 부속으로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한명 한명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춘 매니징을 할 수 있을까요? 수평적인 문화. 인간다운 문화. 그렇게 고착되지 않은 창의력 넘치는 문화를 만들라고 리더 회의때마다 압박을 받는데. 어떻게 하나요? 특히나 제조업에서...
블랙독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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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침에 이런 기사도 봤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575069?date=20210709 지금 꺼낼 카드는 아니라는 생각에 동의하긴 하네요.
cnt21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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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정말 안 되네요...
뉴스에서 맨날 구직난 구직난 하는데 구인난이 훨 심한 느낌입니다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사실 알려지지 않았지 꽤 탄탄한데도 지원자체가 너무 적네요 지원이 들어와도 정말 우리 회사 오고싶은거 맞나? 싶을정도로 성의가 없거나... 또 그렇게 힘들게 모셔와도 3개월 안에 나가기가 부지기수예요. 나름 평균 근속연수도 높은 게 자랑인 회사인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느낌이네용... 어떻게 우리회사 좋다고 어필할 수 있을지? 홍수같은 채용공고 속에서 어떻게 돋보일 수 있을지? 이 제조업계 다른 회사들은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매직마우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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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노조로 들어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산직에 있다가 노조 활동을 하게 된다면 득이 클까요 실이 클까요? 노조 힘이 센 회사이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9년차입니다. 노조 안에서 요직을 맡게 될 예정이라는 듯 한데. 이 경우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생각나지 않아 여쭙니다.
박카스탁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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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노동부에서 감사를 나왔고 회사의 시간관리 시스템 지급하지 않던 야근수당이 생겼습니다. 잘돤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몸담았던 곳을 내손으로 신고한다는것이 좋은 것은 아니구나 하는걸 뒤늦게 깨닫습니다. 매일 12시까지 야근을해도 야근수당한번도 받지못해서 이런것들이 바뀌고나면 기분이 후련할줄알았는데 제가 품었던 앙갚음하고자 하는 마음이 되려 저에게 독이되어 돌아오는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그냥 화사를 나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 이미 저질러버려서 낚인이 찍힌채 화사를 다녀야한다는 것... 그리고 어쩌면 이 회사가 그나마 내가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는 버팀목이었다는 생각 퇴사하게되면 그한 가닥 마져 놓아버려서 내스스로 무너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보니 나는 이회사를 항상 미워하지 만은 않았구나 하는것을 깨닫습니다.
쁘라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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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물함 검사하는 회사도 있나요?
이건 개인적 사생활이 담겨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회사 물품이지만 개인적인 물건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그런것까지 검사하고 뒤져본다는게 정상적인가요?
일의노예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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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 투입시켜 생산하라는 데가 있나요?
인원부족하다고 관리직을 투입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여태 안 그럤더라도 그렇게 될 여지가 있나요? 원래 인원 부족하면 그렇게 땜빵하는건지... 이게 그렇게 이상한 ㄴ일이 아닌가요?
lawn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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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적은 연봉 vs 주6일 많은 연봉
기계수리하는 30대 후반 기술직입니다 주5일 연봉 4500정도 받고 일하는데 현 직장 시스템대로 일하기 힘들고 윗선과 자주 충돌이 발생해서 다른데 알아봤었습니다. 주6일인 대신에 연봉은 6200~6300정도 제시받았습니다. 업무스타일은 제시한 곳과 맞는데, 야간고장시 대응조건이 있습니다. 돈만 보고 간다면 가는게 맞는데, 가늘고 길게 간다면 잔류하는 편도 나쁘진 않은 듯 하네요. 문제는 월 실수령액 차이 계산해보니 100만원 넘게 차이가 나네요. 혹할 수밖에 없는데, 여러분 같으면 어느쪽을 선택하시나요? =현 직장 1. 실적 많이 올려도 칭찬 하나 없지만, 사고쳐도 책임추궁 없다 2. 라인 비가동 시간이 길어져도 크게 터치 안한다 3. 부품구매관련(업체선정, 구매외근)에 윗선의 간섭이 심하다 4. 회사 업무차량 제공 =제시 직장 1. 라인 비가동 최소화 강조 2. 보전은 특수직으로 인정하여 연봉으로 보상 원칙 3. 비가동 최소화 원칙이므로, 구매외근 불사 분위기 4. 회사 업무차량 없어서 자차 필수. 업무이동은 유류비 지급
동방백서
쌍 따봉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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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회신안해줄때 어떻게하나요
업체에서 회신 안해줄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왕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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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서 일한 경험이 어떤 자산이 될까요
다른 업종으로 갈 때 어떤 자산으로 남게 되나요? 업종간 이직 해보신 분 있으세요? 요즘은 이 업 자체에 신물이 나서 이직 생각이 자꾸 나네요. 근데도 사실 몸담은게 이곳뿐이라, 다른데 갈 용기가 잘 안 나는데요. 혹시 다른 업에서 넘어오셨거나, 넘어가셨거나. 어쨌든 두 업계 이상 경험해보신분 조언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cnt21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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