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수리하는 30대 후반 기술직입니다
주5일 연봉 4500정도 받고 일하는데
현 직장 시스템대로 일하기 힘들고
윗선과 자주 충돌이 발생해서 다른데 알아봤었습니다.
주6일인 대신에 연봉은 6200~6300정도 제시받았습니다.
업무스타일은 제시한 곳과 맞는데, 야간고장시 대응조건이 있습니다.
돈만 보고 간다면 가는게 맞는데,
가늘고 길게 간다면 잔류하는 편도 나쁘진 않은 듯 하네요.
문제는 월 실수령액 차이 계산해보니 100만원 넘게 차이가 나네요.
혹할 수밖에 없는데, 여러분 같으면 어느쪽을 선택하시나요?
=현 직장
1. 실적 많이 올려도 칭찬 하나 없지만, 사고쳐도 책임추궁 없다
2. 라인 비가동 시간이 길어져도 크게 터치 안한다
3. 부품구매관련(업체선정, 구매외근)에 윗선의 간섭이 심하다
4. 회사 업무차량 제공
=제시 직장
1. 라인 비가동 최소화 강조
2. 보전은 특수직으로 인정하여 연봉으로 보상 원칙
3. 비가동 최소화 원칙이므로, 구매외근 불사 분위기
4. 회사 업무차량 없어서 자차 필수. 업무이동은 유류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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