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 경력 4년차 시공사 대리입니다.
건축기사는 가지고있고 현재 33살입니다.
이직 관련되서 고민이 많아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주로 관급 공사를 많이합니다.
주 역할은 공무지만 3억이하 작은현장은 소장으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작은현장의 경우에는 업체 견적외에는
착,준공, 실정보고, 노무비 및 기성청구, 공사 진행등등 서류작업 전부 맡아서 했고
10억 ± 현장은 선임분과 같이 나가서 공무 맡아서 진행했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200억정도 규모 오피스텔현장 나가서 골조 마무리쯤 입사해서 준공까지
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1. 관급공사를 계속 해도되는지
2. 관급->사급 이직했을떄 어려움?
3. 적정연봉
입니다.
요번에 이직 고민하면서 제가 많은 회사를 다녀본것이 아니다보니
좋은회사 찾는것과 내 몸값 올리기에 있어서 기준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여러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현실적인얘기, 희망적인얘기, 비관적인얘기 모두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