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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
프로젝트가 하나 마무리 되면 이상하게 버닝 때문인가... 고독해지군요.. 사무실에 2~3달만에 복귀하고, 바쁨이 지나가고 막상 여유가 찾아오면 더 고독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회사를 그만두고 너무 프리를 하고 싶네요... (업무는 PLC 관련입니다) 조금 더 크게 성장할려면 더 큰 도전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리스크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쿨타임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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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엔지니어분들 구글링 말고 자료 검색 사이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시스테엔지니어로 일하고있는데요. 구글링이 물론 탑이지만..혹시나 구글링 말고 다른 사이트 있을까요?? 커뮤니티라던가 오픈채팅이라던가 궁금해서요~
팜유오일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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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비스관련하여 클라우드 도입한 곳이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요즘 클라우드서비스가 대세라면 대세인데 영상처리를 하는 서비스나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곳이 있을지요? 또는 신규로 도입한곳이 있을지요? IaaS, SaaS 등 방식 무관하게 전환 절차나 고려할점들을 공유받고 싶네요. 대표적으로 방송국이나 넷플릭스같은 영상처리 관련 인프라의 클라우드서비스 도입 방식이 궁금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Jamie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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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서 타직군으로 전향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아는 선배가 이번에 PM으로 바꿔서 다른 부서로 가셨더라구요.. 그리고 건너건너 부서원은 인사팀으로 가고... 동호회 분은 마케팅 업무를 하시고.. 혹시 다른 업무 전향 하시는 분들은 어떤걸 주로 공부하시나요? (영어는 기본이겠죠...ㅠㅠ)
돈이뭘까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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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Workspace 운영업무 문의
MS O365 는 운영시 PowerShell 을 사용하는데 Google Workspace 도 이런 Tool 이 있나요?
아이쿠1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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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들이 부러워요.
저도 개발자 몸값이 한참 비싸던 시절이었던 닷컴버블시절에 개발자가 되어 지금까지 20년 넘게 버텨왔습니다. 돌아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써 영광의 시간보다는 고난의 시간이 훨씬 길었던 것 같네요 요즘 개발자들이 이직하는 걸 보면 사이닝보너스, 스톡옵션, 높은 연봉, 복지 등등 제 전성기 때는 보지 못했던 좋은 대우들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직도 개발은 할 수 있고, 한 때는 다룰 수 있는 언어만 10개가 넘었었는데요. 이젠 개발보다 기획과의 업무 조율이 더 중요한 자리라서, 괜히 코딩하고픈 마음에 코드 하나 커밋하는 것도 후배들 눈치가 보이네요. 이렇게 관리자가 되어가면서 기술 경쟁력을 놓치는 것은 아닌가 싶어요. 흰머리 개발자가 꿈이었고, 머리에 흰머리도 제법 났는데, 왠지 이젠 개발자가 아닌 것 같아 우울하네요. 이직해서 개발자를 하려고 해도 안 받아줄 것 같아요. 마음같아선 아직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어느새 나이들어 버린 개발자의 푸념입니다.
흰머리개발자
억대 연봉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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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어떻게 하세요?
저는 유튜브 인강을 주로 공부할때 쓰는데 원서나 공식사이트가서 하시는분도 많으신가요?
웹프로그래머12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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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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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어찌팔져
돈이 필요해서 팔려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몰랑이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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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다시 여름이 오고 있네요. 더운날에 마스크쓰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아직 안끝났을줄이야.. 사무실에서도 점점 마스크 벗으시는 분들도 한 두분 보이고.. 저도 지치긴 하네요 ㅠㅠ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까요.. 아니면 이게 일상이 된건가..
돈이뭘까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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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되는게 좋은걸까요?
40중반 리더입니다. 45명 정도의 개발 조직을 리드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일에도 만족하고 처우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임원은 아니니 한계도 명확히 보인다고 할까요? 가늘고 길게 일하고 싶지만 기회가 온다면 확 뛰어들어 고소득을 노려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생애소득 계산해보니 확실히 임원되는게 좋은거 같은데 수명이 짧아질것 같아 고민되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거나 선배 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오리지널불꽃남자
억대 연봉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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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자격취득에 어느정도 걸리셨나요?
안녕하세요. 쉽지않은 길임을 알지만 IT기술인력의 자격증 중 마지막 테크트리와 같은(?) 기술사 자격취득에 어느정도 열정과 기간을 소모하셨을지 궁금하여 자격을 보유하고 계신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기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재직중에 퇴근후 공부할 여유는 누구나 없겠지만 자격취득하신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3개월만에 취득하였습니다"와 같은 저와 다른세계 분들의 후기보다는(남겨주시면 물론 감사합니다.) 소시민다운 평범한 분들의 후기를 듣고 저도 참고하여 힘을 내어 도전해볼까합니다. 우선 부드러운 필기감의 볼펜구매와 글씨연습부터필요할지요?
Jamie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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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보통 어떤방법을 사용하실까요
1. 구인사이트에 직접 구직글을 올린다 2. 헤드헌팅 받는다 3. 구인사이트에 있는 구인글을 보고 신청한다 4. 지인추천 5. 고객사 스카웃제의 아직 제가 부족해서 5번의 경우는 없는거같고.. 1,2,3,4중에 가장 유리하게 이직할수있는법이 뭐가있을까요 현재 중소기업 다니고있고 세전 340 31살입니다.. IT업계 전체적으로봤을때 하위, 평균, 상위 순도 궁금하기도하구요
lliillii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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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포괄 6000 vs 비포괄 5000
현재 회사는 포괄임금제로 20시간 무료 근무입니다. 즉 40시간 일하면 20시간에 대한 수당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직하려는 곳은 비포괄이지만 연봉이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둘다 업무 강도는 월 30~40시간으로 비슷할 것 같긴합니다. 여러분은 어디가 더 나아보이시나요?
돈이뭘까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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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울수 있는 개발 <-> 실수 있는 편한 관리 선택은?
엔지니어 분들 1년정도 선택이 가능하시다면 어떤걸 하고 싶으신가요?
방랑개발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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