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전 서울에서만 일해봐서 사실 그 글 내용이 너무 생소했습니다.
초과근무야 많은 곳도 다녀보고 적은 곳도 다녀본터라 공감했지만.. 근무환경이나 연봉은 다 무난했거든요.
그 기업이 유난히 열악한 것일까? 아니면 서울과 지방 (부산은 특별시임에도)의 차이가 그렇게 큰 것일까?
사실 막연히 IT직무느 서울과 지방 직장처우 격차가 적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지방엔 아예 일자리 자체가 없는 업종도 있으니까, 그거랑 비교해서요.
예를들면 엔터테인먼트나 문화, 강연 업종 같은거.
아무쪼록 저도 좁은 우물에 살고 있어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한데, 해당 글에 댓글남겨 여쭙는건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렇게 질문 글 따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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