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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에서도 주식이 핫하네요
근무할 때 선배님들 계속 주식창 보고 계시네요 ㅋㅋㅋ 주식이 진짜 핫하긴 한가봐요 :)
다니단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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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백신 위탁생산, 제품화, 포장 설이 진짜일까요?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교수님들께서는 사실상 확실시된거나 다름없다라고 이야기하시던데 저는 이 기사의 이야기가 도통 이해가 안되서요. 협상 여부가 확인이 안된다는것은 아직 계약이 안됬다는거 아닌지? 충전, 포장할 계획이라는 것은 계약이 됬다는건지???? 혹 이와관련된 소식에 대해 아시는 분은 도와주세요ㅠ
judith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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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도움되는 자기계발서 추천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에 도움되는 자기계발서나 인생에 도움이되는 감명깊게 보신 도서 있으시면 장르관계없이 추천부탁드립니다
this0016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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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셀트리온이네요!! 코로나 치료제 개발이 성공될까요?
역시 셀트리온이네요!! 오늘 셀트리온 치료제 결과 54%나 되네요. 제 생각에는 높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현직자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코로나 치료제 개발이 성공될까요?
달빛요정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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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이상기업 소재개발
소재개발팀은 실험보다 타회사 소재 발굴이 많은듯
날으는꽃돼지석사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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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들 안녕하신가요
재택이 자유로운 회사지만 연구직이라 실험있어서 안갈 수 없고, 이렇게 눈 오면 길 엉망에 차들은 거북이 걸음이고ㅠ 내일 출근 길 안녕할까 걱정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다들 조금씩 더 힘내시고 2021년 화이팅 하세요~^^
하늘바라기짱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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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시는분들 월급의 몇퍼센트를 하시나요?
사업하시는분 말고, 월급 받으시면서 일하시는 분들께 여쭈고 싶네요. 월급이 300초반정도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쪽분야분들이 저랑 월급이 비슷할 듯 싶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린이입니다:) 이번에 2021년이 된 기념으로 2021년 첫장에서 드디어 삼성전자를 1주 사면서 저도 주린이에 합류했는데요, 원래는 추가수당이나 성과금이 들어올 경우 하려고 했던 주식인데, 한달에 몇개라도 사는게 나으려나 싶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300초반정도를 받고 타지에서 자취하기때문에 고정지출비빼면 200정도 남는것같아요! 저축 제외하고 주식에 얼마정도 넣으시는지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 여쭤봅니다:)
judith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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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방법? 마인드?
새 직장에 이직한지 이제 두달되어가는데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는게 쉽지않은거같아요ㅜㅠ 안 좋은 면만 부각되어 보이고.. 힘들고요 ㅠ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방법? 마인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다니단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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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늦게하시는분들 요즘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9시되면 모든 가게 문 닫아서 퇴근 늦게할땐 배고파서 서럽네요ㅠㅠㅋㅋㅋ 밥도 못먹고 11시에 퇴근하고 이러면.. 진짜 아사할 것 같고 밥 해먹을 힘도 없구요ㅠㅠ 다들 어떻게 식사하시나요?
다니단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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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정리방법
안녕하세요 품질관리 취업 5개월 차 신입입니다 입사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업무파악이 어렵고 정리 또한 버겁습니다 사수가 없고 일은 많습니다. 문제가 발생해도 또 다른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느라 일을 쳐 내는 것만 급급합니다. 집에서 해결방안을 세우고 다음날 실행해도 윗 사람 주관적인 판단으로(판단은 내리지만 기록은 남기지 말라는 상사) 일은 중간에 끊기고 디테일은 물론 명확한 결론, 해결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이 업무가 종결됩니다. 다음에 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처음 보듯 하게됩니다 이젠 내가 뭘 아는지 모르는지도 헷갈리고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핳 지 모르겠습니다
영문한글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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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 유전독성
요새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다들 대형 제약사 사례보려고 눈치 보는 것 같은데...식약처도 질의응답집이나 사례집은 발표했지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막막하네요...
제약주니어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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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인은 어떨까요??
다들 힘들다고 하시는데 올해 구인은 어떨까요?? 회사는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 일반인은 일자리가 없어 걱정 왜 일까요???
고슴도치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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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들 월급 인상 되셨나요?
저희는 2.5프로라고 하는 소문만 있던데 2월에 월급이 나와봐야 알 것 같아요.. 진짜 궁금한건데 저희 회사는 아예 애초에 1년차는 얼마 2년차는 얼마 딱 연봉이 정해져있거든요, 연봉 협상같은 제도가 전혀 없는데.. 다른 회사들은 연말?연초?에 사장님이랑 만나서 연봉협상이라는걸 하나요?? 요새 티비에 연봉협상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너무 생소한일이라 여쭤봅니다ㅠ
judith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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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표준서를 만드는 부서가 연구개발팀인가요?
뜬금 없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저희 회사가 작은 회사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제품표준서를 만드는 부서가 원래 연구개발팀인가요? 참고로 저는 의료기기 개발업무를 하는데 개발진행중인 제품이 너무 많다보니 문서의 압박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동종업계 계신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바이오의료개발자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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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시간 정말 오랜만에 가져보네요
직무관련 이야기는 아니지만 글을 쓰고 싶어 남기네요. 결혼한지 3년차 어찌하다보니 일밖에 안하며 거의 몇년을 살았네요. 전공의 수련을 시작하고 법률소송이 걸린것이 있어서 변호사만나고 경찰서 다니고, 부동산 처리하고 또 제가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그것때문에 회의, 밤늦게 업무하고, 재정보고, 기타 잡무, 기획... 주말엔 교회에가고 거기서 리더로 맡은 일들을 하고 집에선 육아까지 하루하루 일밖에 안하며 살다보니 너무 지치고 또 집에오면 아이를 보아야 하니 내 삶에 빈틈이 없구나 해서 너무 숨막혔었는데... 휴가를 아내와 아이와 함께 간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별로 행복하단 기분이 안들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그런 마음을 가지는 제 자신에게 죄책감도 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관계도 악화되고 하던 중에 제 은사님이 "네 자신도 좀 존중하며 살아야지"하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타적인 사람이지 않은데도 뭔가 이상하게 나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나혼자 쉬는게 왜이리 뭔가 죄책감이 생기는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못하고 지냈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집을 나와서 휴가를 쓰고 3일동안 그냥 혼자서 호텔에서 지내는데 어찌 이렇게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행복하단 말이 적절한지 모르겠고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도 산떠미고, 쉬고있는 중에도 해결해야할 문제들과 처리할 일들이 날아와서 앉아서 노트북으로 또 일을 하고 있지만.. 나혼자만의 공간에 방해받지않고 있단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가만히 일어나서 아침에 커피마시고 노트북열고 생각정돈하고 창밖바라보며 멍떄리고. 길거리 걸어다니다가 또 간단히 일처리할 것 하고, 배고프면 근처에 새로운 식당 들어가서 밥먹어보고. 와이프는 그러라고 한적도 없는데 매번 싼거 먹고, 옷도 싼거 입고. 출퇴근 거리가 왕복 3시간이 넘어서 너무 힘들다고 하니 와이프가 "차라리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구해서 며칠은 거기서 지내다 와도 자신은 괜찮다"라고 말했는데도 돈아깝다고 뭐하러 그러냐고 그냥 출퇴근을 해오며 살았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았나봅니다. 정말 몇년만에 나혼자만의 휴식을 가지면서 정말 너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것저것 너무많이 욕심부리던것도 좀 정돈해야할 것 같고. 내 자신도 좀 존중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나 먼저 행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지혜도 있어야겠다 싶어요. 올해 스트레스가 많아서 10키로가 찌고, 없던 고혈압까지 생기고... 몸 여기저기가 아프면서 정말 이러다가 큰일나겠는데 싶은 신호들이 오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할일 많아. 좀 더 열심히 살아야돼" 하면서 제자신을 채찍질하던걸 좀 멈추고, 삶을 지혜롭게 재배치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이런 얘기 나누는 공간은 아니지만 젊다생각하고 객기부리면서 일이 주어지면 뭐든 그냥 밤새서 다 하겠노라고 열정만 넘치면서 살다가 진짜 건강도 챙기고 나도 챙기고 길고 꾸준히 할수있는 삶의 계획을 세워야겠다 싶습니다. 개인의 별것아닌 소소한 나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길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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