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가량의 IT 스타트 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C&B업무와 노무 업무를 담당했었고 지금 회사에서는 추가로 인사기획(인사규정,복리후생)업무도 맡아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기획 업무는 경험해 본 적이 없다보니 조금 막막하네요,, 공부를 하고 싶은데 기획 관련된 동영상이나 서적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네이버, 카카오, 서울대 등에서 직장내 괴롭힘법이 화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고민은 요즘 직원들 중 몇몇이(극소수긴 합니다) 무분별하게 신고를 하네요. 팀장이 자기에게만 업무를 너무 많이 준다, 면전에서 면박을준다,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 , 등등 일상적 사항까지 신고하고는 합니다. 법적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하려면 아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①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 우위를 이용 ②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을 것 ③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일 것 문제는 기준이 너무 모호한 지라 신고를 하면 판단도 힘들고, 노동부도 신고가 들어가면 사실관계 판단이 어려우니 신고자 유리하게 유도를 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기준은 모호하고, 벌칙 등이 늘어나면서 제재사항은 많아지고, 무고죄는 처벌도 못하고... 갈수록 늘어가는 애매한 신고와 감정소모..행정..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봉이 천만원 깎이는 반면 다른 조건이 좋다면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옮길 회사 연봉도 낮은 편이 아니나 지금 회사가 연봉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현재 : 50인 규모 중소기업 / 연봉, 복지 좋음 / 낙하산 인사 종종 있음 / 성장성 낮음 / 의사결정체계 복잡, 불통문화 이직시 : 상장을 앞둔 유니콘 스타트업 / 연봉 천만원 깎임 / 수평적 문화, 출퇴근 자유 / 성장성 높음 현 회사에서 인사담당자로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 스타트업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저는 이제 5년차라 앞으로 일할 날도 많고요. 이렇게라도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회사는 주유대를 본래 지원하다가 없애면서 업무상 대중교통을 이용시 지원해주는 방안으로 티머니도입하려고 하는데요 관리상문제가 많다고 들어서요ㅜㅜ 그대안을 찾고 있는데 혹시 어떤 대안이 있을지 공유해주실분들 있으실까요?

저는 작은 회사의 말하자면 2인자 같은 직책입니다. 1인자는 회사 주력 업무의 영업과 실행관리를 담당해서 돈을 벌고 저는 그런 1인자를 보좌하면서 회사의 살림을 맡습니다. 근데 전혀 경력도 없던 노무 인사 관리에 회계 재무까지 하다보니 지금까진 엑셀 수식을 이용한 자동 통계로 좀 버텼지만 점점 피곤하고 회의감이 드네요... 사수도 없고 책임은 다 제게 있고... 회사가 밉다기보단 이 일을 잘 해내고 싶은데 어디서 공부를 할수가 있을까요 점점 힘에 부칩니다

안녕하세요, 직무설계, 직무분석, 직무평가와 같은 직무관리는 할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분 실무에서 직무관리를 하시는지요? 하신다면 어디에 활용하시나요? 얼마전 책에서 읽은 직무기반 인사관리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 직무기반의 인사관리는 당연한 것 ○ 직무는 조직에서 한사람이 하는 일의 총합이라고 정의될 수 있음 ○ 그 사람이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책임져야 할 성과가 무엇인지 정해야 함. ○ 그리고 창출을 위해 개인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가 정해져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정하는 것이 바로 직무설계나 직무 규명임 ○ 조직이 운영되는 상황을 들여보면 개인별 업무분장을 해놓기 때문에 직무관리를 하고 있다고 봐야함. 그것이 공식화 되지 않고 인사결정과 연계되고 있지 않을 뿐임 ○ 직무중심 인사관리라는 용어보다 직무기반 인사관리가 적절 ○ 직무기반 인사관리와 반대개념은 직무에 기반하지 않은 인사관리

재택근무를 시행하려고 계획중이고 원격으로 진행하려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보안 관련 이슈인데 보안팀에서는 재택근무 주최가 인사총무팀이기 때문에 인사총무팀에서 책임지고 관리를 하라는 스탠스를 잡아서 고민입니다.. 보안팀 말대로 인사총무팀에서 하는게 맞는지 보안 관련된 이슈니 보안팀에서 하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용직이나 단기 알바 사용시 주의하실 점 공유드립니다. 특히 근로계약서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복잡하지 않게 감독관이 조사할수 있고, 즉시 과태료 항목이라 감독관 입장에서는 상당히 깔끔하죠. 시정항목의 경우 시정지시 내리고, 후속작업으로 손도 가지요. 그래서 더더욱 근로계약서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 일용직, 아르바이트 ○ 근로계약서면 사항 ▪ 근로시간, 휴게 (명확히 기재) ▪ 임금 구성항목, 계산방법, 지불방법 (특히, 임근계산 산식으로 기재) ▪ 휴일, 휴가 (연차휴가, 법정휴일 근로자의날 반드시 표기) ▪ 취업장소, 종사해야 할 업무 (장소 자세히 기재) ▪ 근로계약기간 (명확히 기재) ▪ 근로일 및 근로일별 근로시간 → 위반시 과태료 즉시 부과 (1개당 50만원)

후임이라긴 그렇지만 저보다 늦게 들어온 과장을 동갑인데 팀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나가라는 신호 맞나요?

완전 초짜 인사총무 새내기가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현재 연매출 800억규모 식품제조 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규모 확장을 위해 인력채용을 계획중인데 채용 후 최대 600명 규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옥이라고 하나요? 신규부지(약 2만평, 녹지비율포함) 회 사 사무동과 공장동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현재 약 350명(직군별 비율: 사무0.6,영업0.7,연구0.4,생산8.3)입니다.(인사총무4명) 이때 인력비율 구성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회사 사무동에는 1층부터 공간구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드는 생각은 회사연혁(역사) 공간, 회의실(대,중,소), 강당, 휴게공간(카페, 북카페, 수면실 등), 사무공단등을 생각중입니다. 중소기업이고 대표이사 70대 그 밖 임원구성 연령대가 평균 60대이고 신규 트랜드를 접목하는게 쉽지 않지만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원은 회사 이외의 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종사하지 못하며, 사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우리 회사 규정에서 따온 거임. 나 근데 이 기준이 뭘까 싶어서 물어보는거임. 본인만의 책이나 저서를 내서 출판하는 것도 영리행위라고 봐야 하나? 그냥 본인만의 저서를 내는 것으로 돈을 버는 행위로 볼 수 있나? 요즘 내가 책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는 거임. 근데 그렇게 따지면 부동산 임대업(월세 받는 것)하는 것도 영리행위일텐데, 그것도 허가 대상인건가? 이와 관련한 답변 해주실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애매하네요 ㅜㅜ

입사2달 막 지난 신입 총무입니다. 회사 규모가 크지않아 아직 부담금이 나오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워나가는 회사라서 이제 슬슬 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제가 갖고있는 고민은 일하시는 근로자들 중 장애인이 누가 있는지 가려내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사내프로그램에도 따로 기재되어 있지 않아 인원현황을 구별하기 어려운데요. 이걸 직접 한 분 한 분 여쭤볼 수도 없고, 공지로 올리기엔 대답을 꺼려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섣불리 행동하기가 어렵네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외국계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는데요,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하고 싶은데 신청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1400만원 혜택 볼 수 있는 내채공을 포기해야 할까요?🥲 이렇게 두 가지 내용으로 어려운 상황인데요.. 1. 인사 담당자님의 비협조적 태도 2. 근로계약서상 수습기간 내용 먼저, 1) 1350 전화해서 문의 했더니 외국계 기업이라도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가 84가 아니면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거든요. 제가 인사 담당자님한테 이 얘기는 안하고 일단 신청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 관련사항을 확인해 보았는데 우리회사의 경우 현재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지 않아서(모회사가 대기업) 가입이 어렵다고 합니다. “ 라고 안내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사 담당자님이 업무 처리하는게 항상 비협조적이라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다른 임직원분들 통해 듣기도 했었던지라.. 역시나 싶은 반응이었는데요🥲 - 나이스신용평가에서 기업 조회해보니, 저희 회사는 기업형태가 중소기업, 외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도 84가 아니구요..! 2) 입사 당시, 국문 근로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영문 근로 계약서만 작성 했습니다. 영문 근로 계약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습기간: 직원은 고용 개시일로부터 6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수습기간 만료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날을 만료일로 한다. 다만, 회사가 필요하거나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수습기간을 생략,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수습 기간 중 또는 만료 시 직원이 회사에서 계속 고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본 계약은 사전 통지 없이 어떠한 보상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사는 근로자가 근무한 일수만큼만 급여를 지급합니다. -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 조건에서는, 수습기간이 최대 3개월 이내여야 하고, 입사일 기준으로 (수습기간 포함) 6개월 이내에 내일채움공제 신청을 완료 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현재 이런 조건인데요, 회사에 제가 내일채움공제 신청을 요청 드리기 위해 수습기간 혹은 국문 근로계약서를 조건에 맞게끔 진행 요청 드리기는 아무래도 무리일까요?😭 1400만원이 저한테는 큰 돈이고 좋은 기회인데, 이렇게 놓치자니 아쉬워서 글을 남겨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직하면서 사이닝 보너스를 200 주기로 했는데요 대신 1년 내에 이직시 반환조건이라고 하는데.. 어떨까요?

사업장마다 입사 요구 서류가 다른 것 같은데 저희 회사는 요청 안하거든요. 근데 입사 예정자가 질문하길래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어디서 보니 이 서류를 기반으로 채용 취소를 하거나 하는건 안된다고 하던데.. (채용 확정된 직원이 감염병 같은게 아닌 이상.. 암이든 뭐든 어떤 질병을 갖고있다는 이유로 채용취소하면 안된다고..) 그럼 왜 받는건지요? 뭔가 나중에 산재처리 같은거 생길때 참고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이제는 이 서류 요청하는것도 폐지됐나요? 항상 질문만 해서 죄송하고ㅜ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