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포함 4인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경리,회계관리이고 이런 소규모의 기업에서 경리는 대표직속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부장이라는 분이 계속 제가 대표님께 드리는 메일이나 지결에 자기 참조걸어달라고합니다.
문제는 이쪽 업무에대해 1도 모른다는점이구요.
이게 은근 스트레스인데 이런 경우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직원 3인 소기업에서 경리사무원위에 상사둔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많이 안되기에 글올려봅니다.
추가 : 의견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따끔한 조언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첨에 글을 올릴때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참조거는건 기본이고 지결 결제라인에 본인을 1차결제인, 대표님을 2차결제인으로 하라고 하셨어요.
음...텃세라고 하기엔 저보다 먼저 계신분이구요.
오히려 텃세는 제가 많이 당했지만 구구절절 적지는 않았구요.
경리자리가 3개월이상 비어있을때 그분이 처리하시면서 낸 구멍들 제가 메우고있는데 늘 예전직원들이나 대표님 책임으로 돌리는 스타일이다보니 제 성향에서는 조금 이분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부분도 있다고 인정합니다.
누가 누구를 깔아뭉개려하거나 밀어내려한다기보다는 갑갑한 마음을 털어놓고싶어서 글 올려본것입니다.
아무튼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좀 더 다른 시각에서는 이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를 알았습니다.
각자 사람마다 회사마다 다르고 그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트러블도 다양합니다.
어차피 그 매듭을 풀어나가는 사람은 본인일것이니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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