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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연말이면 인사업무 하시는 분들은 내년도 연봉인상 계획도 수립해야 하지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K자성장 영향으로 일부는 호황이고 그 반대편은 상황이 안좋을듯 합니다. 현재 재직하시는 회사에서는 어떤방식으로 연봉인상 계획을 수립하시나요? 기준이라고 해봤자, 주로 그해 영업이익, 매출 고려 후 직전 년도 비교해서 인상재원 선정, 평가등급 비례해서 차등을 두고 있는데, 그 외 고려사항이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팀장님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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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요새 고민 없나요? 전 연말이면 언제나 자기반성을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것 같은데 연말이면 평가시즌도 겹치고 해서 회고를 많이 하게 됩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평가 운영자면서 평가 대상자다보니 포지션이 참 혼란스럽죠. 이때쯤 올해 성과가 좀 부진했던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티타임 요청도 많이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런 얘기 듣고 있을 땐, 끄덕끄덕 하면서도 뇌 한쪽으론 '난 올해 어땠더라..' 생각도 듭니다. 전 올해 뭘 이뤘는가.. 반성으로 머릿속이 꽉찬 4분기를 보내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요새 어떤 고민 갖고 있나요?
인사에게인사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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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을 스마트오피스로 구축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원이 줄어서 스마트 오피스로 구축하라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셔서요. 말그대로 공유 오피스 같은 걸로 해야될지, 휴게공간으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퍼시스같은 업체에 제안도 받으려고는 하는데, 혹시 저희같은 경우로 공간 구축해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될놈
은 따봉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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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플랫폼에 채용공고 등록 경험하신분 있으신가요
리맴버에서 원티드 이야기하는게 약간 이상하자만 ㅎㅎ 원티드 채용공고 등록 하면 보통 입사 지원들이 원티드내에서만 지원하는게 원칙인가요? 가령 공고만 올려서 회사 홈페이지로 지원하도록 유도하는게 이게 혹시 원티드내에서 하지 못하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유는 원티드가 좀 어느정도 알려진 채용플랫폼인데. 그냥 홍보겸 공고만(텍스트)등록해서 자체 채용홈페이지로 지원하도록 유도하는게 목적이라서요. 혹시 이러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담당자님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드래곤ball5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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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상!
송년회.. 작년과 비슷하게 (안)하려 했는데, 웬걸... 올해는 또 위드코로나네요 ㅎㅎ 송년회, 신년회가 그런데 사적모임으로 분류된다는 얘기도 있고. 좀 혼란스럽네요. 성과평가 시즌이라 준비하느라 바쁜데, 이미 계획 세우신 분 계실까요?
결재요정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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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담] 3개월 아이 육아하며 이직성공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약하지만 제 경험이 도움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공유합니다. 19년3월 아들이 태어났고 당시 와이프가 고위험 산모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병원 진료는 평일 정해진 시간에 매일 같이 연차를 쓰기도 어려워 아내 혼자 외래진료를 다녔고 산후조리도 어려웠네요... 저는 양가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매일같은 야근과 회식을 빙자한 술자리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직을 결심합니다. 민간은 거기서 거기라 판단되어... 나이도 있고 대기업은 무리니 결국 중견,중소인데 경영지원 업무 특성상 고만고만 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공쪽으로 눈을 돌렸고 3개월간 새벽까지 ncs문제풀고 자소서 쓰고 겨우 연차써서 면접보고... 서울 소재 소규모기관으로 이직했습니다. 스트레스 총량은 비슷한거 같으나... 지금은 유연근무제도로 아들 등원은 제가 담당하고 하원은 아내가 담당하고 급한일 있으면 크게 눈치 안보고 뛰어갈 수 있네요. 저같이 양가 도움 없이 맞벌이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결국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절실함이 그 사람의 아우라로 티가 나는거 같아요. 기술적인 것보다 절대 포기말고 가족을 위한 이직을 응원하는 의미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싱싱파파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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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이나 건의 채널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외국계라.. 본사에서 만든 핫라인 채널이 있어서. 익명으로 할지 기명으로 할지 선택 가능해요. 그치만.. 그런 본사 시스템에 글 올릴 정도의 무거운 주제가 아닌... 회사에 건의가 질문 하고 싶은데 익명으로 하고 싶은 경우 채널이 없다고들 하셔서..... 내부 인트라넷은 전산팀에서 트래킹이 가능하니....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이캔두잇1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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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에 인사팀분들 머 챙겨주시나요?
이번에 빼빼로데이라서 챙겨주고싶은데 보통 어떻게들하세요? 저희는 150명정도 됩니당 팁좀 주세용
츄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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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KB cms 왜이러나요
대량이체 두 건 하는데에도 1시간 가량이 걸리고 아까 고객센터 연락해보니 오류는 복구 했는데 밀린 이체 진행되느라 느린거같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아까보다 훨씬 느려져서 퇴근도 못하고 있네요 하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익명의에디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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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인 직원...
어느 팀에 가던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 있습니다. 벌써 팀을 일곱번째 옮겼는데요, 특징은 이렇습니다. 상당히 공격적이고 사나워서 주변인이 피한다. 말이 잘 안통해서 무슨말을 한건지 도통 듣는 사람이 파악하기 어렵다. 자리에서 뭔가 하긴하는데 일이 더디고 실수가 많다. 상사와 트러블이 많고, 상사 뒷담화를 한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나이도 많으신데, 권고사직을 제안해도 나갈 생각도 없으신것 같네요. 이미 팀장과는 척을졌고, 어느팀도 받으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료들이 내보내길 바라는 직원.. 고민입니다.. 참... 우리나라 노동법이 해고가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새삼느끼네요.
팀장님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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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팀과 경영지원팀 차이??
채용공고들 둘러보는게 일종의 취미처럼 됐는데요 (이직할 마음 50, 그냥 뭐 시장조사 차원 50) JD는 비슷한데 회사에 따라 경영지원팀이라 불리기도 피플팀이라 불리기도 하네요 제가 봤을 땐 스타트업이거나 혹은 수평적 조직문화에 좀 신경쓰는걸로 유명한 회사들은 피플팀이라 표현하는 느낌?? 팀 이름이야 회사에서 이름 짓기 나름이긴 할테지만 제가 모르는 구분이나 차이점이 있나요?
한강좋아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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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임짇원 단체 상해, 실비보험 ... 상조보험
현재 30명 규모의 it스타크업 경영지원 실무자입니자. 회사가 커감에 있어서 복지에 대해 신경써야하루째가 와서 고밈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 대기업 it 네카라쿠배를 보면서 이런저런 복지 사항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고민이 되는게 현재 임직원 상해보험만 진행중인데, 실비보험과 해택 범위를 직계가족 및 배우자 부모님까지 확잔하려는데 이런거는 어디다가 물어봐야할가요? 또 임직원에게 상조 지원같은것도 기업 상품이 따로 있을거 같은데 유관부서가 따로있나 궁금하네요
총무
억대 연봉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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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팀원들 우수수 데리고 퇴사할 것 같을 때
그런 조짐이 보이는 팀이 있는데요.. 심지어 각종 전사 의사결정 상황에서도 이걸 일종의 협상력으로 가져갑니다. 유능한 팀장이고, 회사에선 중요한 포지션의 팀입니다. 이런 경우에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회사 편으로 잘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혹시 나중에 우수수 퇴사 조짐이 보일 때.. 회사 입장에선 어떻게 대비,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노하우 공유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광화문3번출구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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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인가요?
제조관련 스타트업 임원입니다 오늘 대표님과 함께 대졸 신입 직원 면접을 봤는데 20대 중반 남직원이고 훈남이더군요 면접보러 왔는데 좀 바빠서 회의실 가서 먼저 앉아있으라 했더니 상석에 앉아서 기다리고 계시고 면접보는내내 여유있는 웃음과 함께 저희 회의 테이블이 높아서 그런지 한손으로 턱괴을 괴고 계속 대답을 하더군요 첨보는애고 소개 해준분이 계셔서 차마 대놓고 얘기하지는 않고 돌려서 면접본적 있냐고 물어봤더니 서류전형에서 다 떨어지고 저희 회사가 첫 면접이라고 하네요 뭐 집안이 유복하고 애가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자신감이 넘쳐보이긴하는데 한점의 면접자에게 보이는 떨림도 없이 면접보는동안 한손으로 턱괴고서 실실 웃으며 한손으로는 제스춰 취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냥 바로 돌려보내려다 참았네요
혜리지수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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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유급휴가비 지급과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대표는 처음이다 보니 진짜 신경써야하는게 너무 많네요. 퇴사자가 총 연차유급휴가가 11개 중 1개를 사용해서 10개가 남았는데요. 저희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급여를 9월 24일을 보냈고 퇴사자가 퇴사를 9월 27일에 얘기하고 바로 퇴사해서 3일치의 급여를 더 입금하게 됐는데요. 연차유급휴가 비용을 7일치만 계산하고 정산해도 될까요??
모먼트아이언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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