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0명 정도 규모의 회사 인사 업무를 담당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경력 1년 미만 생신입이라 적응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기존에 이용하던 급여아웃소싱을 옮기면서 원천세신고를 회사에서 직접 진행하게 되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더존등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보니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해당 업무를 회사 회계 담당자에게 요청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ㅠㅠ(회계담당자도 더존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 기장 맡기고 있어요) 원천세 신고는 인사 업무라 회사에 더존 구매 요청해서 제가 직접 익히고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정확한 업무 지시를 주는 사수도 없다보니 막막하네요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곧내입니다 ㅎㅅㅎ 편차가 꽤 있겠지만 자신이 인사팀에 근무하고 있다 하시는 분은 회사규모/직급/연봉 공개 해주실 수 있나요? 현재 HR로 커리어를 두고 있는 사람인데 이직 생각이 자꾸 드네요ㅠ 존버해서 3년 더 다니고, 이직할 때 목표로 삼을 수 있게 공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50명/사원/3900 입니다

- 대기업 계열사에서 HR 전반 경험했고 총경력 10~13년 정도 됩니다 - 경력기술서를 정리해보니HRD에 좀 더 강점이 있는걸로 보이고 현재 이직 고려중인 직무도 그 쪽입니다. 다만 여기서 고민 되는건 옮기려는 쪽이 외국계 컨설팅/회계법인 인데 대기업 계열사 장점(물론 단점도 많습니다)을 내려놓고 옮기려니 리스크가 될수 있는 부분도 많이 보여서요. 이직 이후의 CDP 가 잘 안그려지는게 제일 고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모두 오늘도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개념상 헷갈리는 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권고사직은 잘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원이 회사동료와 절도사건을 일으켜 경찰에 신고되었으나, 일단 합의를 보았습니다. 취업규칙에 의한 징계사유인데, 이때 징계에 의한 해고가 당연해고가 된다면, 권고사직이랑 다른 케이스인가요? 권고사직이 있을 경우 노동부로부터의 이런저런 간섭 때문에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정확한 개념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중견 제약회사의 영업관리팀에서 근무중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의 이런저런일때문에 지금 원래 원하던 인사직무를 찾아서 보험관련 중견기업의 인사직에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서 너무 반대가 심합니다 제약회사 그만두고 보험회사로 간다는거 자체를 싫어하시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회사도 회사지만 나중에되어서 인사직무를 안하면 후회할거같아서 정말 큰 고민이었거든요.. 두 회사의 크기를 말하자면 제약회사는 주식에 상장도 했지만 제 또래 젊은이들이 다 이직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가 최종면접을 두고 있는 보험회사중에 손해사정업을 하고있고, 직원수는 600명즈음되는 중견입니다. 인사직무에 있어서 회사크기도 적당하고 인사직무로 신입으로 들어가면 될거같았습니다. 이러한 고민말고도 또 다른 질문을 드리자면 손해사정업의 인사직무로 들어가면 나중에 이직을 할때도 손해사정업의 인사직무끼리로만 이직이 가능한가요?

1. 일처리 엄청 빠른데 완성도 50퍼인사람 2. 일처리 엄청 느린데 완성도 90퍼인사람 둘중 단 한명만 선택해야되는 상황입니다ㅠㅠ

인사 직무 준비중인데, 뽑는 업무들을 보면 평가, 보상제도 수립, 조직문화, 등이 많더라구요. 이런 업무들은 어떻게 이렇어지는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뭘 잘하면 보상을 주겟다 이런건가요..? 혹시 어디 참고할만한 사이트라던지 해당 업무들은 어떤것인지 대략적으로 알수 있을까요 ㅠㅠ

이제 점점 사무실 출근 하는 추세인데, 타 스타트업들이 궁금하네요. 혹시 네카라쿠배당토직야 등 공개 가능한 타 기업들 재택 현황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희직원들이 코로나에 많이들걸리네요 보통 직원들코로나걸림 급여는 유급으로할지 보통회사들어떻게처리하나요? 코로나로 경영도 어려운데 직원들출근도 힘든상태라 아무라도 대체인원까지 투입시켜도 사내 운영이 어려운터라 급여문제까지 보통 회사들은 어떻게처리하는지요ㅜㅜㅜ

안녕하세요 8년차로 이번에 처음 이직해서 여러곳 합격 받았습니다 헤드헌터분 통해서 한건데 연봉협상까지 끝났는데 다른 곳 간다구 말씀드려두 괜찮으려나요 입사는 4월 초~중예정이긴 합니다 사실 아직 고민중이긴한데 여러모로 쉽지않네요 지역도 있구 결혼두 있구요 ㅠ

이번 신규입사자가 좀 잡음이 많았어서 다음부터 평판조회를 좀 해야할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으로는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나욥

구인 중인데 면접자가 주말만된다고 하네요. 최소한 구직을 생각하면 본인 시간도 어느정도 양보해야 하는건 아닌지. 면접관의 주말 워라밸은 생각해주면 안되는지. 면접비도 지급하는데 솔직히 전혀 시간에 대해 배려할 생각이 없는걸 보니 입사할 생각은 있는건지. 그래서 결국 드랍했네요

올해 급여 인상률을 조사하고 있는데 어디서 자료를 찾을수 있을까요?

회사 내 필요한 잡무가 있잖아요. 간식 정리라든지 간단한 탕비실 정리.. 회의실 정리같은 것들이요 이러한 것들을 보통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보통 주기적으로 배정해서 당번 처럼 하는게 베스트일 것 같긴한데 생각보다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배달의민족은 아예 랜덤으로 1~4명을 뽑아서 한달동안 일을 시키는 것 같은데... 보통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들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아파서 재택근무 하겠다는데, 출근 못할정도여서 재택 한다는건데 그럼 연차를 쓰고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택근무를 다르게 이용하는거 같아 이건 얘기를 해야할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