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생겨서 글을 써 봅니다 21살인 병아리 신입입니다(참고로 특성화 출신이라 고졸이고 회계팀 총 경력은 2년 조금 안됩니다) 이번달에 퇴사하고 직무를 회계에서 인사쪽으로 가보고 싶어 도전을 해볼려고 합니다 근데 확실히 주변에 이런 케이스로 직무를 바꾼 사람이 없어서 뭔가 조언을 받고자 게시글을 씁니다 회계와 인사가 비슷한 점을 찾아볼려고 생각을 하니 비슷한 점이 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많다?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고.. 지금 하는 업무는 ,세금계산서,매출관리,자금,일용직 급여 이렇게 하고 있고 지원 인사 업무가 정직원,파견직 급여 및 사대보험 입 퇴사자 행정 기타인사 업무 입니다 회계에서 인사쪽으로 바꾸신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오늘부터 10월에는 6번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14년 휴리스틱 공부를 시작하면서 외부 강연을 중단했었죠. 새로운 공부를 위한 선택과 집중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운이 좋아서 일찍 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전경련 조찬강연회 최연소 강사로 당시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최고경영자 300분 앞에서 강의하기도 했었죠. 당시 제 강연 주제는 주로 “기업의 문화마케팅”이었습니다. 2. 사실 외부 활동을 중단했던 것은 새로운 공부도 중요했지만, 사업에 매진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2012년 통찰력 기반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인 <팀버튼>을 법인으로 독립시킨 후, 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큰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스토리텔링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3. 직접 웹툰을 5편 정도 제작하면서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텔링 캠페인 프로젝트도 여러 건을 진행했습니다. GS칼텍스의 “인사이트 스토리텔링”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리온의 브랜드 스토리 데이터 구축도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제작을 준비하다가 코로나 펜데믹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4. 최근 제 삶의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자고 다짐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클럽을 통해 제 공부를 공유하면서 좋은 공동체와 좋은 영향력을 구축 중이고,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휴리스틱 스토리텔링’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제 강의의 주요 주제가 될 것입니다. 5. 행동경제학에는 휴리스틱 알고리즘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 때문에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컴퓨터 알고리즘이죠. 그런데 이제 ‘생성형 AI’가 나타났습니다. 최종 보스가 등장한 것이죠. 개인의 문제, 사회의 문제,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방식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6. 이미 데이터가 소비자의 욕구를 통제하는 빅데이터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이제 모든 산업의 경계는 무너지고 있죠. 하지만 이런 기술의 발전도 휴리스틱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두 문제 해결의 과정일 뿐입니다. 문제가 벌어지는 건 주관이 시작된다는 뜻이고, 해결의 과정은 직관의 순간을 거쳐 객관화의 시간을 지나 자동화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7. 우리는 직관을 휴리스틱이라고 부르고, 객관을 알고리즘이라 부르며, 자동화를 코딩이라고 부릅니다. 인공지능은 결국 주관으로 시작된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화된 코드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인공지능의 시대에도 프롬프팅이라는 직관의 순간을 거쳐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우리가 흔히 영감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순간에 축적되는 직관 데이터입니다. 저는 이 데이터를 ‘알고리즘 기반의 휴리스틱 프롬프팅’이라고 부릅니다. 8. 오늘은 휴리스틱 스토리텔링의 첫 강연 여정을 떠나는 날입니다. 관련한 다양한 자문 의뢰도 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은 인사이트 클럽을 통해 한 달에 2-3번 정도 매주 금요일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이제 핵개인의 시대입니다. 나만의 서사를 완성하는 스토리텔링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핵심 경쟁력입니다. 고맙습니다.

수행공학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실제 현업에서 적용하신 사례들을 찾기가 어렵네요..ㅠㅠ 기자단활동도 하고 있어서 혹시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고 싶은데 도와주실 형들 계신가요ㅠ

벌써 10월이네요. 참 시간이 빠른 듯 합니다. 이번 성과평가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재직 중은 곳들은 보통 어떤 방식으로 (성과평가+연봉협상)을 진행하실까요? 평가를 통해서 나온 점수? 등급을 연봉과 연결 시키는 것도, 어떻게 하면 더 이슈가 적을까 등등 고민이 많네요. ㅎㅎ 즐거운 연휴 되세요!

2015년 8월부터 시작하여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인사/노무 스터디, 자칭 인절미(인사가 절대 미덕인 사람들) 주식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 스터디 운영 현황 * 한달에 2회 격주(온라인 구글밋/강남 오프라인)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8시 ~ 10시 * 스터디원 한명씩 돌아가며 인사/노무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 회사에서 외톨이같이 일하는 인사담당자끼리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며 응원합니다. # 자격 요건 * 3년차 이상 HRM, HRD 관련 경력이 있으신 분 * 공부하는 것에 흥미가 있고 경청하실 수 있으신 분 # 채용일정 * 지원기간: 9/27(수) ~ 10/8(일) - 10/6(금) 채용결과를 안내드릴 예정이며, 10/12(목) 스터디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 지원방법: 구글 설문지 폼 제출 (작성소요시간: 1분 미만) - 지원 URL: http://forms.gle/9EaMFT3vYnQVbzn9A - 지원자가 채용 T.O를 초과할 경우, 내부협의 후 결정 인사담당자지만 누구보다 이직하고 싶은 시즌인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절미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로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별산제 운영 가능한가요 ? 불가능한가요 ?

이번에 스타트업에서 hrd를 새로 하게 되었는데 일단 첫목표는 신입 OJT 기획인데... 보통 OJT제작 하는데 기획안은 어느정도 걸리고 실제로 내용완성본까지 만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건지 이도저도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네요

김수민 작가는 “사람 인연이라는 게 언제든지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진심으로 적당히 잘해주되 공은 들이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란 그런 것이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사람이 떠오르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사람은, 내가 어딘가에 남긴 가장 최근의 메시지에 반응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한 번 끊어졌던 인연이라 해도 말이다.

직장 상사가 저보다 한참 아래인데 좀 기분나쁘다, 짜증날정도로 태도가 기분이 나빠서 올려봅니다 순간 화를 내고 짜증썩인 한숨을 내쉬거나 말끝마다 형님하면서 저렇게하는데 저도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설명할게 많지만 간단명료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회사 입사 하고 4개월 후 사수 퇴사하면서 혼자 업무를 맡게됨. 2. 직장 동료 2명 보내고(한명 내가 발견함) 너무 힘들어서 퇴사함. 3. 다른회사 잘 다니다가 전회사 팀장의 부탁으로 다시 재입사함. 4. 정치가 판을 치더니 팀장 바뀜. 5. 새팀장이 일 안해서 나락감. 6. 내가 영어 할줄 안다는 이유로 외투기업회사에 정치질 하는줄로 오해함 7. 꼬투리란 꼬투리는 다잡아내려고 함. 8. 새대표가 내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음.

안녕하세요 회사 육아휴직후 복귀자들에 대하여 복귀시 직원과 협의후 부서이동 하는경우가 많이 있을까요?? 부서이동하여도 직급 임금은 동일하며 업무도 그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업무 부여하려고합니다

https://careers.lg.com/app/job/RetrieveJobNoticesDetail.rpi?jobNoticeId=399965

1. CEO의 개인적인 생활 패턴 과한 음주를 좋아하거나, 사업성공 후 이혼, 도박, 유흥을 좋아하는 CEO, 편파적으로 성별에 따라 직원들에게만 잘해주는 CEO, 감정기복이 심해서 본인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CEO 2. CEO의 결정력 결정된 사항을 다음날 바로 뒤바꾸거나, 본인 경험을 기준으로 하는 전문성 없는 결정 속내에 대한 인성이 보이는 결정 3. CEO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보다 다른 임직원의 험담을 만들거나 나르기 좋아하는 CEO 말투에 사람을 무시하거나 은근슬쩍 욕을 하는 CEO, 1:1 미팅을 하면 정작 본인 이야기만 하는 CEO, 목표 공유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희망하는 CEO, 본인 스스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변화를 거부하는 CEO 4. CEO의 협업능력 CEO의 실패는 배움이지만 임직원의 실패는 퇴사사유,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본인이 결정하는 CEO, 임직원의 말보다 지인의 말을 더 신뢰하는 CEO CEO, 오너리스크는 HR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사례들은 일부 내용이긴 하지만, 순탄치 않았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사례로 회사를 창립하고 성장하려고 하는 의지는 있지만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습니다. CEO의 오너 리스크를 작성하면서 저 또한 개인을 객관화하여 성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날 회계팀에서 "통신비 청구서 메일이 안오는데 혹시 청구서메일 주소 바꿨나요?" 라는 문의가 왔습니다.. 그런적이 없었어서 아니라고 하고, 사이트 접속해서 내용을 보니.. 청구서메일 주소는 듣도보도 못한걸로 바뀌어있고, 어떤 임원의 통신요금이 9만원에서 15만원으로 엄청 늘어있는겁니다.. 클릭하니 보이는건 "단말기 할부금" ㅋㅋㅋㅋ 사장에 가서 여쭤보니 "들은거 없는데?" 하.. 관리책임 통감한다고 90도로 머리숙이고.. 단말기계약 해지를 하든 차액환수를 하든 하겠다 하니 본인이 얘기 하고, 차액은 계산해서 환수하라 하시더군요. 그렇게 처리했고 몇일전이 급여일이었는데.. 또 회계팀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대상자가 전화.. 그것도 팀장한테도 아니고 실무직원한테 전화해선 "말도 안하고 차감하는게 맞는거냐. 나는 납득 못하겠으니 기존 청구서 다 보여줘라" 했다고.. 제가 보내주고 후속대응 하겠다 했습니다.. 청구서 보여주고 기존 단말기는 회사비용으로 산거였고 단말기 및 통신은 사용권한이 있는거지 추가비용에 대한 결정권은 없다 할겁니다.. 혹시 다른 X소리 하면 "그럼 자산인 기존폰 반납 맘대로 하신 건, 대표승인 없이 위임장, 인감증명서 갖다쓰신 건으로 횡령과 사문서위조로 한번 옳고 그른거 따져볼까요?" 할랍니다. 하... 가뜩이나 회사 돈 없다고 다들 몇백원이라도 아껴보겠다고 허리띠 졸라매고 있는데 이 정신나간 임원을 어찌해야 할까요.. 갑갑합니다..

경력이 시원찮은데 반해 총 경력 연수는 많아서 그런지 서류 통과도 힘드네요 후… shrm-cp 딴 것도 소용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