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직과 커리어..너무 어렵네요..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외하고 약 5년 넘게 경영지원 파트 전반 및 CS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 회사에서 경영지원 전반 및 영업지원 등 업무를 하며 프로세스를 구축해왔습니다. 인정을 받으며 일했으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회사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대표 또한 개탄스럽게 생각하며, 어디든 이직을 하게 되어 면접을 보게 된다면 레퍼런스 체크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 이력서를 보고 저를 써주겠다는 회사가 있을까 고민스럽습니다. 잦은 이직과 짧은 근속기간 등으로 면접의 기회마저 잃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고민스러운데요. 진지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힘을 실어주실 귀인이 절실합니다. 경영지원의 한 파트에 국한되어 딥하게 업무를 보는 것은 다소 어려우나, 회사의 흐름을 읽어 필요한 실무를 지원하고 인사, 총무, 회계 직무를 수행하고 (세무법인, 노무법인 협업) 영업, 마케팅 등 대표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그를 구체화하는 롤을 수행했습니다. 이 부분을 잠시 접어두고 한 분야씩 자격증 등을 취득해야 할지..아니면 현 재직하신 회사에서 이와 같은 사람을 구하신다면 진지하게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의견. 혹은 이력서를 직접 봐주실 리쿠르터 등이 계시다면 의견 남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규모가 큰 기업의 경우 재무, 인사/총무 등으로 나누어 구인을 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스타트업과 같은 곳이라면 이런 롤을 수행한 사람을 선호할 회사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dddddddk
2023.12.07
조회수
948
좋아요
8
댓글
3
연봉계약서 작성 시 포괄임금제에서 비포괄임금제
저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인사 담당입니다. 연차가 많이 되지 않아 이번에 신규 입사자분과 연봉계약서 작성을 처음으로 하게 됐는데요, 해당 입사자분이 이전 직장에서 포괄임금제 적용을 받고 계셨고, 현재 저희 회사에서는 포괄임금제를 도입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연봉 계약을 하는게 맞는지가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예를 들어, 이전 직장 계약 연봉 5,100만원 + 포괄임금제 적용으로 실질적으로는 연 7,000만원. 이 경우 저희 회사에서는 포괄임금제가 적용된 이후 실질적인 7,000만원을 기준으로 처우 협의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나요? 또, 법적으로는 '포괄임금제에서 비포괄 이직 시' 같은 경우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법령같은게 있을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쉬운게없다
2023.12.06
조회수
1,248
좋아요
2
댓글
4
출근에 혐오감 드시는분들 계신가요?
막상 출근하면 별 감흥은 없는데. 출근전과 출근후 느껴지는 분위기가 혐오감이.. 사람 문제가 큰거 같어요.. 임원, 팀장의 리더십 문제.. 참고로 신입아니고 10년차입니다 ㅋㅋㅋ 3월 결혼이라 억지로 참고다니는중입니다. 다들 그만두더라도 결혼은 꼭 회사다니면서, 특히 10년차이니 회수하라고 해서 ㅋㅋ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철판
2023.12.05
조회수
1,187
좋아요
12
댓글
6
서류전형을 통과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경력직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서류전형에 몇차례 지원해보았는데 탈락만 하고 있네요 ㅠㅠ 공고상에 나와 있는 조건은 부합하는데 서류에서 매번 탈락하는 이유가 뭘까요? 답답한마음에 적어봅니다ㅠㅠ
야채호빵
2023.12.05
조회수
2,281
좋아요
8
댓글
25
대기업 계약직vs스타트업 정규직
약 2년이상 스타트업에서 채용 관련 경력 쌓은 주니어 입니다.(연령: 20대후반) 이직 제안이 다수 오는 상황이고, 저 또한 고려중에 있는데 다음 회사는 어떤 곳으로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어 글을 써요. 1) 대기업 계약직 2) 스타트업 정규직 업무는 비슷하나 회사 규모 특성 상, 시스템이 다르고 동일한 직무여도 스타트업에서는 더 많은 업무와 권한 및 책임이 있겠죠, 지금까지 스타트업을 경험했으니 대기업으로 가는 게 맞는지 그럼에도 정규직으로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지인 중, 1번 직무를 경험하고 있는데 큰 곳을 경험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물론 주니어이기때문에 아무리 계약직이어도 대기업 연봉이 높더라구요.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
jdus
2023.12.04
조회수
1,344
좋아요
2
댓글
19
리크루터 커리어 고민
예전에 이커머스 채용팀에서 1년 정도 계약직으로 리크루터 경력이 있는데 이번에는 150명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인재 소서 직무를 제안 받았는데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고민이 듭니다.
dongfang
2023.12.04
조회수
657
좋아요
0
댓글
0
채용담당자가 뽑은 면접용 답안 최악 vs 최고
이직이 잦은 요즘 시대에 이런건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 보니까 저도 worst 답안을 많이 썼던 것 같은데요. 물론 그럼에도 면접에서 탈락한 적은 없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제일 중요한건 역시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아는건 아는대로, 모르는건 모르는대로 정직하고 솔직하게 큰 목소리로 대답하는것 만큼 훌륭한 면접답안이 있을까요? ^^ 그러면 면접시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은 뭐가 있을까요? "살아오면서 또는 전 직장에서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이룩했던 성공 사례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이 질문 아닐까요? 그렇다면 현재의 직장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커리어 실적을 구체화하고 그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작업을 할 필요가 있겠지요? 저는 한 직장에서 21년을 근무하다 보니 나중에 레주메라는 것을 써보니 잘 기억도 안나고 많이 하찮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달에 한번 자신의 레주메를 정리해 보세요. 오히려 그런 작업이 자신의 직장 인생에서의 성취감도 올려주고 더 나아져야겠다는 도전의식도 고취시켜 줄테니까요.
이인하
2023.12.02
조회수
2,821
좋아요
15
댓글
0
인사총무 주니어 커리어고민
인사직무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직을 시도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50인규모 벤처기업에서 인사총무팀으로 근무한지 1년 반정도 됐습니다. 이전 교육컨설팅 회사에서 9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지금 회사에서 인사총무 커리어를 처음 시작하여 그동안 총무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업무도 조금씩 곁들였는데요(매우 작은범위) , 총무업무로는 사내행사 진행, 유/무형(소프트웨어 등) 자산 구매/관리 같은 전통적인 업무+ 재물조사 시행/대장 작성, 사내 각종 메뉴얼 제작, 기안문서 폼 수정, 사내 규정개정 같이 그동안 없었거나 개선이 필요한 소스들에 대한 개선작업을 진행했고 인사업무로는 회사에서 사용중인 인사관리 플랫폼 관리(근태기록, 연차 관리 등) + 근로제도를 변경한다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생겼을 때, 상사분과 미팅을 진행하며 아주 가벼운 의견정도를 드리는 식의 곁다리 느낌으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인사업무 자체는 회사 규모도 작을 뿐더러, 관련 업무 경력이 많은 상사분이 메인으로 담당하고계셔서 저는 학습한다는 관점에서 근태관리 정도만 다루어 온 것인데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되니 회사 규모에 기반했을 때, 제가 담당할 수 있는 인사업무 범위가 얼마나 넓어질 수 있을까의 고민하다 보면 앞으로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큰 규모의 기업으로 이직해 인사업무를 많이 다뤄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가 최근 좋은 점수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여, 상장 준비하고 있고 회사 구성원이나 제도, 조직문화 등도 너무 다 좋은데 산업계 특성상 회사가 커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저도 나이도 어린편이 아닌지라 여기서 스테이하며 조금씩 할 수 있는 일들을 배워가는 게 좋을지 이곳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 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인사총린이
2023.12.02
조회수
1,239
좋아요
6
댓글
3
2년차 이직시 조언 요청
현재 대기업 계약직원으로 근무한지 근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이는 보통 생각할 때 지금 나이면 정규직의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야하는 나이이고 정규직 경력으로만 따지면 1년 6개월 정도 됩니다. 최근 몸담고 있는 회사의 성장성과 급여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어서 슬금슬금 공고들을 보고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거리의 대기업 계열사 정규직(직무동일) 자리가 나서 지원을 해볼까 하는데 비영리기업 정규직 -> 대기업 계약직 -> 대기업 계열사 정규직 루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퇴그으는
2023.11.30
조회수
1,668
좋아요
8
댓글
6
인사평가 개판이네
일적으로는 문제 없는데 연초에 본인 거슬리는 말 했다고 인사평가 C 줬다고 대놓고 말하는 팀장새끼 어떻게 조져야 될까요?
양파맛우유
2023.11.30
조회수
382
좋아요
1
댓글
3
헤드헌터 이직
스타트업에서 hr 하고있는 2-3년차 주니어 입니다. 얼마 전 아데코 코리아에서 헤드헌터로 이직 제안이 왔는데 헤드헌팅쪽으로 직업을 변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r 주니어한테 헤드헌터사 경험은 긍정적이라 보는데, 현재 직장이 업무, 연봉 빼고는 다 만족스러운 곳이라서 고민이 드네요…
오리궁댕이
2023.11.29
조회수
1,288
좋아요
0
댓글
10
복지혜택. 잭책수당 줄이는 회사
갑자기 ㅇㅅㅌ 면담한다고 직책자들 부르더니 직책수당 50%삭감한다고 동의서 싸인하란 회사.. 갑자기 멘토비용 지급철회 진행 철회 한다는 회사.. 연말에 현타가 옵니다.
법무직원9년
2023.11.28
조회수
936
좋아요
4
댓글
9
경력증명서 제출처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하는데... 경력증명서 나중에 발급요청할건데 필요한 부분 물어보니, 무조건 제출처를 적으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이게 필수(법적으로)인지, 제출용과 확인용 따로있다던데 확인용으로 받아서 내도 되는지, 제출처가 이직할곳(받는곳)에서 무조건 명확해야하는지 이야기 여쭤봅니다.
로루라이
2023.11.28
조회수
1,192
좋아요
0
댓글
2
미국 해외주재원 커리어
대기업에서 12년 가까이 HR 업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업을 위해 몇년 전에 퇴사를 했습니다. 사업이 잘 안되서 2년 하다가 접었고, 현재는 중소기업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용시장이 얼어붙어서 원하는 기업 눈높이에 맞지 않아 자칫 백수기간이 늘어날 것 같아 현실과 타협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전 일했던 대기업과 협력업체(제조사 1차벤더) 관계에 있는 회사로부터 미국 주재원 포지션을 제안받았습니다. 중견기업이구요. HR을 포함한 경영지원 전반의 일을 수행하는 포지션입니다. (최대 5년 현지 근무조건이며 주재원복귀 후 협력업체 본사로 복귀) 장점이 많은 포지션입니다. 대기업 재직시절 이미 주재원을 다녀온 경험이 있고, 처우도 생각한 것 이상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배우자가 맞벌이인데, 재직중 회사의 만족도와 본인도 커리어를 쌓고 싶어하는 욕구가 꽤 많은 편 2) 첫째가 내년에 6학년입니다. 현재 학군지에 살고 있어 귀임 후에도 이곳에서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은데, 귀임 시점에 아이가 고등학생임을 감안했을 때 학업 및 학교적응이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현지적응은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돌아와서 적응 문제가 걱정) 3) 귀임 이후 커리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회사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간다, 국내에서 이직처를 알아본다, 미국에서 계속 잡을 알아본다... etc) 사실 1번은 제가 배우자와 해결해야 할 부분인데요. 2번과 3번에 긍정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와이프도 아마 따라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부정적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2번과 관련해서 경험하신 선배님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고요. 자녀교육은 정말 모르겠네요. 문제는 3번인데... 제가 현재 나이가 40대 초중반입니다. 돌아오면 40대 중후반이죠. 주재원 파견 보내는 이 회사 본사가 지방(경상도권)에 있는 회사인데, 귀임 후 그 회사로 커리어를 쌓는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에 연고가 없는데다가 주재원 파견목적으로 채용한 저를 회사에서 중요한 인력으로 써줄지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가급적 주말부부는 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그 연령대에 국내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이직이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경력이 커리어상 플러스가 된다는 보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 현지 부임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Track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드네요. 혹시 직간접적으로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레비라임
억대 연봉
2023.11.23
조회수
1,453
좋아요
6
댓글
7
BM특허가 약하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
어느 순간 아마추어인 제가 대법원 판례집까지 보고있습니다. BM특허라고 하면, “특허가 약해”라고 말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인데… 우선 저렴한 특허출원 비용으로 인한, 사각지대에 이한 약한 BM특허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특허등록을 받고자하는 출원인의 무지가 더 문제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신박한 아이디어로 특수 냉장고를 400만원에 의뢰(출원)하였다고 생각해보죠. 그리고 그 특수 냉장고를 택배로 받아봅니다.(특허등록)  그런데 그 누군가는 그 택배의 내용물(권리범위)을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특수 냉장고에 전원은 들어오는지?, 냉동칸은 존재하는지?, 아님 냉장고가 아닌 세탁기가 들어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아~ 드디어 내가 생각하는 특수 냉장고가 내 소유 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손님(특허 침해자)가 나타나, 그때서야 택배를 뜯어보고… 그 택배 속에는 세탁기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허침해 여부조사)   대부분의 특허 출원인은, 본인이 받은 특허의 권리범위에 대해서 그게 내가 원하는 특수 냉장고인지, 세탁기인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400만원이나 들였는데…  그런데 왜? 그건 본인이 획득한 특허의 권리범위를 정확히 해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어렵고, 공부하기 싫다고… 400만원이다 들인 특허에 대해서, 그냥 특허가 등록되었다는 것만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BM특허가 약하다고 하는 것이죠.  국내의 대부분의 특허들이…. 400만원을 들여서, 특허 출원을 하는 출원인들이 원하는 권리범위가 아닌, 이상한 특허들로 실제등록되어진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게 너무 개탄스럽기도 합니다. 모르면, 전문가에게 물어봅시다. 공부 좀 합시다. ^^;
아마추어특허맨
2023.11.22
조회수
714
좋아요
3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