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로 이직해서 근무중인데 진짜 인맥이 많이 중요하네요. 친구들이나 대학 선후배만 봐도 방산쪽에서 근무하는분들이 없긴하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다 끝났네요 코로나때문에 힘든 한해였지만 대표님께서 같이 고생한 직원들께 격려금 차원으로 보너스 지급 하시겠다고 하네요 봉투에 문구 넣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공유부탁드릴게요 코로나로 힘든한해였지만 같이 잘 이겨내서 지나왔다 고생했고 감사하다 이런따뜻한 말ㅋㅋ이였음 좋겠어요 ㅎ

후 ㅎㅎ 입사이래로 몇번의 인사이동이 있었지만 팀에서 막내탈출 해본적이없네요 그에따라, 모든 잡일은 제몫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부터 짜잘한 정산까지 으.. 1월에 인사이동하는데.. 이번에는 기대해봐야겠어요 ㅠ.ㅠ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검토 중인 만큼 3단계 지침의 '필수인력 외 재택근무' 기준을 명확히 해야할 것 같아요. 조직에서 필수인력의 기준은 무엇으로 잡고 계신가요? 여러가지 정보를 찾다보니 노사협의를 통해 정한다, 협의를 통해 정할 때 전원이 필수인력이라면 모두 정상출근해도 된다 등 말이 많더라구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많이들 힘드시죠? 재택근무를 하게되면 PC와 인터넷 비용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연세있으신 경영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지만 실상 직원들은 집에 있는 PC는 아이들이 동영상강의 듣기 때문에 따로 구해야 하는 형편들이고 의외로 노트북도 없는 분들도 계세요(태블릿, 스마트폰만 있어요), 업무를 위해 인터넷을 쓴다면 해당비용은 개인부담이 맞을까요? 결국 노조나 직원들이 제기할 부분이라서 다른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직원 40명 정도 외국기업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잠깐 2개조 순환재택근무했었고 8월에 입주건물에 확진자가 나와 2주간 자가격리 겸 재택한것 빼고는 사무실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3차 대유행에 접어들어 직원들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여기 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급기야 노조에서 공식적으로 재택근무를 고려해 줄것을 요청해 왔고 이에 회사는 "이미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여 (1시간 지연출근, 1시간 조기퇴근, 부족시간 자율재택근무) 대중교통혼잡시간을 피할수있도록 하고 있고 영업은 중단할수 없는 상황에서 재택근무의 방역효과가 그다지 높지 않고 오히려 그로인해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매출저하로 이어지는 등 사업적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논리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마치 근본적인 대안이고 미래의 근무형태로서 오히려 생산성을 높인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회자되는데 진정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꼭 결과가 무서운 나이여서가 아닙니다. ㅋ 진짜 효과가 있을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결과를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이거든요. ^^

중소기업 인사총무담당자입니다. 인사/총무 담당자로서 평가, 연봉 조정을 위해 제출해야하는 성과보고서에 어떤 내용들은 어떻게 기술하면 좋은 성과보고서가 될까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경험자분들의 팁,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직은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출근시간을 완전 자율로 열어두다 보니 12시, 1시에 출근해서 10시 넘어서 퇴근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외근무수당은 지급해야 하지만, 이런 경우 10시이후에 0.5배 가산되는 야간근무수당도 지급해야 하나요?

회사가 코로나 때문에 적자 입니다. 금년에도 급여 10프로 또는 20프로 삭감을 진행했습니다. 급여삭감금액을 다 합산하면 한달급여의 90프로 입니다. 내년도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내년 급여 인상율 관련하여 타 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문의드립니다.

행사비 등 코로나19로 사용하지 못한 예산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현재 재직중인 기업에서 직급체계를 연구직은 2단계 직급으로 묶고, 생산직은 1단계 직급으로 묶고, 그 외 사무직은 사원~부장으로 개편 하고자 합니다만(직책은 유지) 1. 연구직을 2단계 예) 연구원/책임연구원 로만 나누면 문제가 없을까요? 2. 부서간의 호칭 시, 예를들어 사무직이 생산직을 부를경우 전부 프로,기사,~님 연구직이 사무직을 부를 경우 과장님,부장님 이럴텐데..차별의식이 느껴지지 않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가는 보통 하향식 인데요. 반대로 상사 평가 제도 운영은 어찌 하면 좋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후아.. 연말을 앞두고 이래저래.. 수합해야하는 자료도 많고.. 마무리 지어야하는 업무들이 있네요. 1.1. 인사앞두고 마음이 뒤숭숭한데.. 퇴근못하고 있으니 차 그렇네요 ㅋㅋ 뭔가.. 평일에 남아서 야근을하면.. 퇴근후의 삶이 없으니 하루가 날라가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회사에서 팀을 운영하면서 팀장이라는 자리는 필수지만 부팀장이라는 자리는 팀장이 재량껏 운영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물론 정식 직책은아니고 팀장이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운영하는 경우) 부팀장을 운영하는 팀의 경우 팀원이 최소 몇명정도일때 운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