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 건강검진 결과를 세부내역까지 보고해야 하나요? 검진일시.이름 등 확인서만 제출해도 되지 않나요?

업력 16년차 중소기업입니다. 기존 연차기준일이 입사일이다보니 개인마다 연차 생성일이 모두 달라 대표자 입장에서 다소 혼란이 되었는지 2021년부터 1월1일자로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준일을 1월1일로 맞추는 조정된 2021년 연차 부여일이 어느 직원은 하루 이틀이 더 들어가고 어느 직원은 하루가 빠지는 등 형평성에 문제가 생겨서 이의 제기가 발생했습니다. 대표자는 이에 연차 1~2일 유불리가 발생할수 있고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될수 있을까요? 0~1년차 직원들 중에 불이익을 받은 직원이 강력하게 이의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미만 입사자 월1개씩 총11개, 1년차 될때마다 15개씩 발생하는걸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근로자 한분이 잦은 병가를 사용하여 고용관계를 종료 해야될지 말지 고민입니다. 한달가량 병가를 사용하였고 연차는 발생된 연차보다 더 사용을 하였는데 계속해서 아프다는 이유로 결근을 하시네요.. 이 부분 때문에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딜레이 되는 부분이 생겨 관계를 종료해야 될지 말지 고민인데 혹시 다른분들께서는 이런 비슷한 경우에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저희 회사가 호봉제입니다 근데 대표님이 연봉제를 도입하고자 하는데 연봉제 도입시 변동적 항목인 야근수당이나, 매출수당은 어떻게 관리하고 지급하시나요?? 변동적인 항목은 근로계약서에 어떻게 기재해야할까요ㅜㅜ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게 평가를 하는 오너 임직원들에게 좋게 이미지 형성이 되는 것이라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흔히 라인이라고 힘의 논리에 의해 머리수 많거나 권력이 두터운 라인 쪽에 좋은 평을 받으면 사회생활 잘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타인보다 경쟁에 밀리고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대인관계에서 오는 피곤함에 상처받고 만만히 보이면 대인기피증 생길 듯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주위에서는 성격이상하다 멘탈 약하다 등 소리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의 평판이 좋아야 승진, 연봉, 이직 후 평판등 여러가지 이로운데 사회생활을 잘해야 되다는 압박이 있습니다. 사회생활 고수는 아니어도 보통 수준의 기본은 하는 사회생활 잘함의 기준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원으로 입사했지만 경영지원팀으로 경력이 4년정도 되는 직원이 입사했습니다. 저는 이 업종을 3년 정도 하고 대리로 진급을 한 상태인데 새로들어온 직원이 아마 4년 넘게 하다 오셨지만 실질적으로 실무를 메인으로 하시다 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새로 들어왔기때문에 모르는게 많고 회사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할텐데 12월 말에 입사했는데 대리님 혹시 업무를 뭐 하면 될까요? 제가 해야하는게 있을까요? 도와드릴 만한게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을까요..? 그럼 계속 해야하는 업무를 하나씩 숙제 시키듯 해줘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여러분들은 새로 직원이 오면 어떤 식으로 업무를 분배하고 이렇게 계속 물어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50명 인원의 중소기업입니다.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가장 걱정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복리후생만 있는 수준인데 직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복리후생 제도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타 직장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며, 대처방안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이직을 결정하고, 타사어서 연봉 15백만원을 더 준다고 하니깐 연봉을 인상시켜 준다고 함 그래서 이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직회사에서도 통보함. 회사에서 내년에 연봉을 인상한다고 말을 변경함 이런 경우가 종종있나요? 처리방안이 있나요.

진급시즌다가오는데 진급하면 급여 10프로 15프로대로 인상률 추측하는데 다들어떠신가요?

직장내 체리피커를 어찌 동기부여 시킬지 고민입니다. 능력이 되지 않는 열심히 하는 직원은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하면되는데, 공기업이라 자기일만 쏙하고 퇴근하면서 어려운일은 위아래옆으로 넘기고 관리자인데 공동체 책임은 안지는데 명백한 자기일이나 조직희생이 필요할 때는 건강 등 개인적인 핑계를 대며 칼퇴하는데 동기부여의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올려봅니다 (진지하게 부탁했지만 단칼에 거절하심) 그냥 없는 사람 생각하면 되는데 주변사람들의 동기부여 저하(현타)가 옵니다 어찌해야 저분을 일을 시켜 공정사회를 이루낼 수 있을까요?

다른 회사는 과장님 차장님 월급차이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몇만원 차이 안나요... ㅠ 과장이 차장으로 올라가려면 5년정도 걸리는데.. 이상하네요

안녕하세요 250명정도의 중소기업에 재직중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10%정도 감소했지만, 임금은 다행 스럽게도 조금이라도 올랐네요. (평년도 1/4수준으로) 문제는 승진 대상자를 정리하여 올렸는데, 이후 아무런 답변이 없네요.. 사유는 1.직급별 인원 분표를 보면 항아리 모양으로 중간 직급이 많아 밸런스 문제 2. 타 부서(수평 직급 체계) 임직원의 괴리감 형성 입니다만..굳이 승진을 아무도 안시켜서 임직원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전직원 직급을 동결한 경험이나 관련하여 내용을 들어보신 분이 계실까요!?

IT회사입니다 최근 중요하게 여기는 DT전문가 채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으로 전문가의 검증도 힘드지만 그 인력자체가 대기업으로 유출되는데 중견중소회사는 어떻게들 인력을 구하시는지요

신입의 경우 연봉이 사실 정해져 있잔아요. 그런데 현재 채용공고 보면 연봉이 얼마인지 기재는 안 되어있습니다. 공고에 자격요건 우대사항은 회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기재해 놓는데, 정작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연봉은 안 나와있어요. 이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신입의 경우라도 연봉은 앞으로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개를 하면 저연봉은 지원을 안 할 것이다. 라고 티비에서 중소 사장님 인터뷰를 봤습니다. 그 판단은 지원자가 하는 것이지, 그 우려 때문에 공개를 안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중고 신입의 경우 범위가 있을 것이고 예를 들어 중고신입을 고려하여 3000~3200 이렇게 기재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반드시 연봉에 퇴직금,떡값,성과금,식비는 제외하고 기재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퇴직금 포함에 식비등을 연봉에 포함하는 것은 느슨한 법의 울타리 사각지대라 말장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멤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코로나한파라 임금이 상향조정되나요 분위기봐서는 동결각인데 현업경험자 현황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