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어떤 회사로의 이직을 더 추천하시는지 편하게 의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연령은 40대 중반이며
패션 중견~대기업 사이즈인 한 회사에서만 근무하다가 이번에 이직을 시도했는데,
감사하게도 두 회사에서 당장 저를 원하고 있어 문의 드려봅니다.
연령이 있는 만큼 가급적 남은 커리어 기간은 적당히 뻐긴다기 보다는 충분히 커리어 승부를 볼 만한 곳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진급, 회사 내 주요 보직 이동 등).
편하게 의견 나눠주시면 굉장히 도움이 되겠고, 감사하겠습니다.
1. 패션/쥬얼리 소비재 회사
- 연매출 80~100억 / 영업이익률 20%대, 인원 10~15명
- 매년 40%대 매출/이익 성장
- 올해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 (추가)업계의 최강자로 올라왔으며 다른 회사들에서 이 브랜드를 탐구하기 시작
-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 중
- 모회사 잡플래닛, 블라인드 등 평점 2.3~2.5(저에게 오퍼를 준 회사는 평점 정보 없음)
- 생산팀장으로 입사 예정 중
- 마음에 걸리는 점
: 모회사에 몇 개 브랜드가 있는데, 지금 입사하려는 브랜드만 돈을 벌어다 주는 중
모회사 재무 정보는 나와 있지 않은데 확인 가능한 3~4년전 재무상황은 적자
모회사에서 근래 2~3년 전에 구조조정을 한 적이 있음. 아마 대부분의 악플들은 저에게 오퍼를 준 브랜드 말고 모회사 관련인 듯
제가 가려는 브랜드에서 번 돈이 모회사에 빨리는 구조가 아닌지 확인 필요
(추가 : 브랜드마다 각자도생이라고 합니다. 모회사나 다른 계열사에 돈 빨리는 구조는 어니라고 하네요)
2. 친환경 에너지 발전 회사
- 글로벌 넘버원 회사의 한국 지사
- 한국에 지사가 있으며 2023년까지 4백억대 매출에 약간의 적자였다가 2024년 매출 및 영업이익 급성장(흑자 전환, 영업이익률 20%대)
-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며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정책적 드라이브 에상
- 친환경 에너지 설비 장비/부품 재고 관리 역할
- 잡플래닛, 플라인드 등 평점 3.0~3.2
- 1번회사보다 연봉 10% 더 부른 상태이며, 아직 오퍼레터를 받지는 않아서 확정은 아님
- 마음에 걸리는 점
: 외국계 회사다 보니 소통이 빠르지 않을 수 있고, 국내 사업의 확장이나 역할, 프로세스 개선 등이 제한적일 수 있음
본사에서 한국지사에 대한 중요성 인지가 크지 않을 경우 사업 자체에 위협
(이거는 확인 필요. 물론 면접 땐 한국은 중요한 기지라고 설명 받음. 실제로 최근 몇백억 투자도 이뤄짐. 잠시 경험했던 외국계가 실제로 이러했음)
친환경 에너지다 보니 안정적이지 않은 시장. 기후에 민감(ex. 작년 유럽에 바람이 잘 불어주지 않아서 풍력 개망, 천연가스값 폭등)
향후 정권에 따라서 사업 민감성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