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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정(인사평가) 보여달라는 선임, 보여줘야 할까요
저희는 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목표를 설정합니다 이번에 새로 오신 분이 있는데 업무도 한 3달은 했고 싸이클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전임자가 작성한 1년 목표설정평가를 받아 이를 토대로 개인목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저에게 목표설정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봐 지금 하는 팀 업무에서 자신이 맡은 바를 토대로 작성하면 되고 그 분이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잘 모르시겠다며 다음에 제 목표설정 자료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어떤 목표를 적을지 같이 토의할 수는 있지만 개인의 목표설정 자료를 온전히 보여달라는게 제 생각에는 너무 무리한 요구인거 같아요 결국 상대평가인데 제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어필을 하고 있는지 제 워딩을 다 보여주는게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적은 목표설정 참고해서 팀원들은 더 좋게 쓸 수도 있고요. 저는 팀에서 한번도 팀원의 목표설정을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쉽게 목표설정 전체를 보여달라 하는 거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보통 각자 적은 목표설정을 팀원끼리 공유하나요?
오늘행복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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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 현직장 유지 vs 대기업 공채 vs 해외인턴 (+추가)
+ 추가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혹여라도 특정될까봐 좀 걱정이 되지만! 아무튼 여러 의견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의견이 다양하다보니 더 모르겠네요 하하하 ㅠㅠㅠㅠㅠ 주말동안 깊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회사일로 고민이 많아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상황 요약해보겠습니다. <현직장> 장점: 원천징수 기준 5000만원 수준 (동직급 평균보다 10%이상 많이 받음) 팀내 Key Person 내년 진급 가능성 높음 단점: 어려운 일은 모두 작성자가 하는게 당연해진 분위기(직급에 비해 과도한 책임과 업무 압박), 이로 인해 번아웃 온 상태 신물나는 사내정치 <대기업 공채> 장점: 높은 연봉(현회사에서 승진해도 대기업 초봉보다 낮음) 단점: 신입으로 다시 시작해야하는 건 둘째치고 전환형인턴이라 전환 될지 안될지 모름 (전환율 알 수 없고, 안다고 해도 부서 상황별로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있음) 전환 안될 시 무직 <체험형 해외인턴> 장점: 3개월짜리 인턴인데 이거 가서 외국에서 쉬고 싶음... 숙소 제공 단점: 연봉 5000 정규직 포기하고 신입도 아닌 인턴으로.. 월급 최저시급 수준 이후에는 당연히 무직 단 퇴사후 백수가 되더라도 한동안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며 현직장 동종업계로 취업 가능할 것으로 예상 다만 연봉은 지금보다 10% 가량 낮아질 가능성 높음 상세하게 적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 상황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에 진급(호칭은 다르지만 대리급입니다) 대상인데 현직장에서 만 3년 채우고 진급 후 경력직으로 이직해야 할까요? 아니면 리스크테이킹 씨게 해서 일단 대기업 가야할까요? 맘 같아선 해외인턴가서 놀고 먹고 쉬고 싶지만 퇴사 시 불안한 마음도 큽니다 현재 번아웃 + 우울증 상태인데 내일 죽겠다 싶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그냥 출근길에 교통사고나서 입원해서 출근 안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원인은 현직장 + 개인사정)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게 뭘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lil1iii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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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vs 연봉 이직
이직 경험이 많지만 동시합격은 늘 고민을 줍니다. 1. 연결 매출 1.5조 중견 지주사 50년 전통보수 과장말 연봉 6500 2. 단일법인 상장사 매출 천억 15년된스타트업 차장초 연봉 7000 안정성이냐 그냥 연봉이냐 차이네요 직무는 동일하고 산업은 두곳다 제조업 기업 부채비율이나 재무건전성은 두곳다 양호합니다.
모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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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우리모두는 마케터가되어야한다
마케터 그것이답이다 모든분야에서 어느분야에있던 마케터가되어야한다 사모펀드도 결국은 마케팅 금융 it 생활용품도 마케팅 개인창업 소호도 모두 마케팅이다 결국은 사람곽고객을엮는거이고 영업도 마케팅의 일환이다 앞으로 가면갈수록 제조가아니라 서비스보다도 마케팅인것이다 명심하라
콘셉트개발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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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 걸까요?
회사에서 뭐 사고터졌는데 이게 지금 굉장히 시리어스하다고 그러고 뭐 파일보내달라고 요청들어오는데 와일드하게 해서 달라하고 흠... 또 이해 안되는건 아젠다(안건), 워딩(용어), 이슈(문제점) 내가 아직 사회생활을 오래 안해서 그런거겠지... 근데 진짜 시리어스하단건 너무 충격이었다
추워죽겠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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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스톤운용은 그럼..
워크로드 및 요구사항이 빡쎄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곳! 이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한 진단이겠죠? 그리고 연봉 수준은 일반 운용사랑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 보면 되는 것이구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
원칙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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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양아치 느낌 나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업직 3년차 사원 입니다. 보통 영업으로 실적을 내고 인정받는 분을 보면 두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정말 반듯하고 빠삭한 상품에 대한 엣지와 지식으로 승부하는 프로페셔널 한 느낌이 나는 분과.. 흔히 속된 말로 양끼 느낌이 나는?? 금융상품 전문가라기 보다는 묘하게 중고차 딜러나 폰팔이 느낌이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대부분 저보다 선배님들이실테니 무슨 느낌인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선임 과장님은 6년 정도 경력이 있으시고, 2번 느낌이 물신 나시는 분입니다. 속된말로 어렸을때 좀 놀았던(?) 티가 나시는 분이에요 물론 실적은 훌륭하십니다. 겨우 6년차이신데 실적도 제일 좋으시고 덕분에 빠른 승진도 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기업에 1번 스타일의 선임분이 딱히 없습니다. 주니어로서 저만의 따르고 배울 수 있는 멘토를 정하려고 하는데 저런 양끼(?) 있는 스타일의 상사를 멘토로 정하고 배워도 될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으로 볼때 저런 스타일의 분들도 롱런이 가능한가요?? 제 미약한 망상으로는 잠깐 반짝일수는 있어도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스타일은 결국에 고꾸라질거 같은데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로은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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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입사인데 내가 잘 할 수있을까 불안해져요,,
안녕하세요 쇼핑몰쪽에서 일을하다 커리어 전환을 하려고 uiux디자이너를 준비하면서 면접보는 도중 대기업 협력사에 계약직으로 합격했습니다 원래는 에이전시에서 근무하고싶었는데 대기업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져서 입사를 결정했어요! 대기업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진행하는 만큼 ui뿐 아니라 다른 디자인도 진행한다 하는데.. 합격하고 연봉도 높여서 기분 좋았는데 한편으론 내가 잘 할 수있을까 불안해지네요..ㅠ 회사에서 원하는 퀄리티를 뽑을 수 있을까 걱정만 앞섭니다..ㅠㅠ
하루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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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관심도
안녕하세요. 요즘 투자시장이 많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베트남 교육시장에 투자 관심있으신분들이 계시면 소통하고 싶습니다. 요즘 ai아니면 투자가 안된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그외에 섹터는 보지 않는게 일반적일까요? 다른나라 vc를 만나봐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의견도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십시오.
jayde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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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고민
안녕하세요 작년 기본 4700에 성과급 1000(개인+경영성과) 원천 5700 이었습니다. 모 대기업 100%지분 자회사라서 동일 업종에 비해 휴무도 좋고 연봉도 안정적이었지만 일 미루는 상사 + 회사 내 새로운 목표 x + 자기 말만 맞는 상사 + 제 위로 상사들이 현생유지 가 목표인 회사가 싫어서 이직을 알아보던중 스타트업+ 제 직무가 저 혼자 하는 자리라서 업무가 많겠지만, 제안된 업무 내용도 만족스러웠으며 면접 때 뵙고온 회사 분위기 및 대표님의 향후 프로젝트 계획이 탄탄하였고, 제가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수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본급 5500으로 제안이 들어왔고 거의 인센을 100% 회사 성과에따라 받게될것같은데.. 우선 기존 직원들은 성과에 따라 다음 연봉이 상당히 많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뭐 되봐야 아는것이니 계산에서 제외하고. 인센을 생각 안하고 기본급이 오르니 모험이다 생각하고 도전하는것이 맞을까요?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일단 가서 해보자! 라고 했겠지만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안정적인 복지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오늘도일을뚠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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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일이 참 재미납니다.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10년 온라인MD를 하고있는데 일이 참 재미납니다. 누구나 아시듯 뭐든지 다 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요즘 심히 고민이 되는건 머릿속에 있는 개발을 하면서 확대를 하고 싶은데 기업 특성상 워낙 보수적이라 새로운시도를 하는 것이 영 쉽지가 않습니다. 30대를 한곳에서 보내 보다보니 우물안 개구리가 되고있는 기분이라 새로운 곳으로 도전을 하고싶은데 이직 경험이 없기에 ... 채용공고가 난 곳들만 지원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른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0년만에 이력서 써보려니 쉽지 않네요;;
공채의벽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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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본지 언제 쯤 연락올까요
마음에 들면 바로 연락하지 않을까요..? 일차 면접에서는 이일만에 연락온 것 같은데..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ㅠㅠ 궁금한게 보통 마음에 들면 오케이인데 바로 통보 안하는 건 다른 지원자랑 비교중인건가요..?
sjduenq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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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협에서 현직장과 동일한 연봉으로 제시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경력직 이직 합격후 처우 협의 중인데요. 동일한 연봉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이런경유 유추해볼만한 상황이 무엇일까요..?
곽덕용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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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년 경력 백엔드 회사 고민, 연봉 vs 개발 스택 커리어
기술 스택이랑 다음 회사 이직도 고려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누구한테도 물어볼 수 없어서 여기다 물어보네요. Kafka 같은 메시징 시스템을 이용하는 곳을 가야, 다음 이직도 편할 것 같아서 최대한 그 기준으로 고르긴 했어요. 5년차 이상 공고를 보며 메시징 시스템과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곳으로 가겠다 싶긴 했는데, 다양한 데이터는 아쉽게도 잡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긴 공백기 + 스프링으로 기술 스택 전환해서 전직장 대비 연봉은 적은 편인데요. 감수하고 있는 부분이고, 1번 회사가 그대로 맞춰줬습니다. 1. 솔루션 회사 : 5000 중반, 100명 규모 레거시가 많습니다. 개발 외 도메인 지식도 따로 시간을 들여 학습해야한다고 합니다. 면접 때 이야기 들어보면 새로운 기술 스터디도 하는 것 같고 Kafka 는 아니지만, AWS SQS 도 쓰는진 모르겠는데 관련 질문을 물어보긴 했어요. 다만 의사결정이 꽤 느린 것 같고, 절차도 많이 있는 회사로 보입니다. 연령대는 좀 높은 편이었는데, 대화 결은 잘 맞았어요. 오피스도 깔끔했고 채용 담당자분의 응대나 이런게 완벽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무엇보다 집이랑 가깝습니다. ㅎㅎ 아쉬운 점은 성장할 수 있을까? 다음 이직 때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에요. 2. 벤처기업 : 4000 후반 (복지 포함), 100명 규모, 매출액 1번 규모의 2배 Batch 도 쓰고, Kafka 도 운영 중이라 기술 스택이 제일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가서 많이 성장할 순 있어 보여요. 일도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물론 들어가봐야 알겠지만. 연령대는 젊은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집에서 가장 먼 곳 이긴 해요.
돌아온취준생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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