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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증권사IB 신입] 29살 학사 vs 30살 석사
학교 다니던 중에 건강 문제로 2년 정도 휴학을 해서 29살 5월에 학교를 졸업 예정입니다. 입사에 도움이 된다면 학사와 같은 경영계열로 영국서 석사를 생각중인데(영국은 석사가 1년입니다.) 증권사IB 신입에 29살 학사 vs 30살 석사 중에서 어떤게 더 나을까요?
월더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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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기재 시 질문 드립니다.
현.. 월급이 기본급 320에 + 식대 20 + 매달 인센티브 +연 보너스 입사시 부터 1년치 원천징수부로 계산해보니 6520 정도가 나오는데 8월부터 경영악화로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외국계 회사인데 웃긴 건 원천징수영수증은 퇴사 때, 발급 가능하다 그러고, 원천징수부 다 계산하니 저 연봉이라서요. 이직 시, 연봉 기재를 원천징수 총합인 6520으로 적어야 할까요? 아니면 깎여가는 연봉 감안해서 6000대 초반으로 적어야 할까요? 아니면 기본급만 따져서 4000대로 적어야 할까요? ㅠㅠ
흰별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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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안녕하세요 이제 재직인원 80명정도되는 중소기업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인사만 있는것은 아니고 인사 /총무/ 임원비서의 업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중 임원 비서의 업무가 자녀 항공권 결제등 지극히 사적인 업무로 편향되어 있습니다. 현재 재직기간 7년차인데 원래 중소기업의 인사 업무가 이런건지 아니면 여기만 이러는건지 알고싶네요
숑숑숑숑숑숑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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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발표 안났는데 헤드헌터가 전 직장 연봉이랑 경력 서류 달라는데
임원 최종면접 보고 발표 안났는데 헤드헌터가 전직장 원천 서류랑 경력증명서 달라고 연락왔어요 이런경우는 합격으로 봐도 되는건지?? 서류 제출하고도 불합일 경우 많나요?
룰루라ㅏ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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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희망퇴직 진짜인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10061217485318 기사 떴는데 진짜인가요? 부장급 일부 직원 대상... 40대... 남일이 아니네요 분위기 안좋나요?
@삼성전자(주)
드라이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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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졸로 입사한지 벌써 1년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나름 중견기업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볼수 있었습니다. 1년 가까이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업무의 고난, 자취를 겪고 나니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졸로 입사하니 나이도 정말 정말 어리고, 제 또래의 사람들을 보지도 못해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도 정말 많고, 아직 투정을 부려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서의 관계 문제, 업무가 제게 너무 치우치며, 팀에 새로운 막내가 입사했음에도 변화하지 않는 나의 막내 포지션... 등 고민 끝에 계획 없이 퇴사를 결정해버렸습니다. 의도치 않게 팀장님과의 면담 중 퇴사 생각이 있다는 것을 말해버렸고, 팀장님께서도 이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퇴사 날짜를 잡았고 지금 대략 1개월 반 정도 회사 생활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퇴사를 하고 나면 전 무엇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지금 당장 입시 시장으로 뛰어들기엔 1년 동안 공부를 안해 따라가지 못하며, 지금부터 시작해서 1년의 공부 기간으로 대학교를 가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제가 언어에 대한 특기가 있어, 해외로 유학을 간다고 하면 경제적인 문제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 고민됩니다. 1년의 휴식 기간 후, 다시 사회 생활로 돌아와도 될지 걱정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아직 사회 생활을 하기엔 인생 경험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어리광 피우고 싶은 제 마음... 이게 맞는 걸까요 저도 제 미래가 너무 너무 걱정이 되어 매일 잠이 안오고 아무것에도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이상 애송이의 깊은 고민이었습니다...
셀리니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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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지연
1차 면접을 23일에 봤는데 저번주쯤에 채용 의사결정이 길어져서 지연 메일을 받았음 ㅠ 이거 기대하면 안되는거겠죠?
바닐라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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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찾고싶어서 열심히 노력했어
근데 시작하는 것마다 동호회도 들어가보고 수업도 들어보고 했는데.. 너무 못하니까 동호회나가는것도 눈치보여 뉴비 가르치는것도 한두번이지 고인물들도 한두번 해서 금방금방 알아듣는 애들 가르치는게 재밌지 나같이 못하는애 어떻게 매번 가르쳐 운동 종류는 아예 젬병이고(준비 운동을 못 따라함. L자로 앉아서 스트레칭을 해야하는데 다리를 펴고 앉으면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한다거나 하는 등.) 수영도 개인 레슨까지 받아봤는데 10번 들을 동안 킥판 잡고 발차기도 제대로 못 하고 끝남 동작을 보고 따라해야하는데 선생님 보고 따라하면 내 거울을 못보니까 이상하게 따라하게 돼 내 거울을 보면 선생님 한게 기억이 안나고.. 게임 종류는 너무 상황이 많으니까 유형화도 안 되고 상대 의도대로 휘둘리게 되는 거 같아 먹는거나 자연환경 같은 거는 아예 관심이 없고.. 시작하는 종목마다 나만 못하는 거 같아서 그냥 수업 끝나면 집에 와서 펑펑 울기만 하게 되는 거 같아 매번 이렇게 그만둬서 할 줄 아는게 없는건지 그냥 인생 스텟을 열등하게 태어나서 습득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건지 모르겠어 넌 뭘 잘 해? 할때 하나라도 말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는데 뭘 하든 열등감에만 사로잡히니까 그냥 할 줄 아는 거 없는 사람으로 사는게 맞나 싶음...
i1iii1i1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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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익숙해지고프다면 몸이 기억할때까지 일해보세요
그럼 좀할만할거에요
필력황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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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멍멍이 그려 달래서 그려줬는데...
애가 우네요...
유튜버ㅡ로코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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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인데 강제로 자진퇴사로 사직서 썼습니다.
부끄럽지만 일을 못해서 1년만에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권고사직을 당했는데 회사에서는 권고사직으로 해주지 않고 자진퇴사로 사직서 쓰라고 강요하였습니다. 권고사직으로 신고하면 자기네 불이익 당한다고요. 그래서 억지로 사직서를 썼고 퇴사가 되었습니다. 실업급여 받으려니까 퇴사 신고가 자진퇴사로 신고했더군요. 너무 억울해서 권고사직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제가 사장과 대화는 녹음은 해놓았는데, "일 못하니까 나가라"는 대화는 미처 녹음을 못 했습니다. 첫 번째 대화는 녹음을 못 했어요. 그치만 두 번째 대화는 녹음을 했습니다. "권고사직으로 신고하면 우리 회사에 불이익이 있다. 그래서 해줄 수 없다." "회사가 요즘 경기가 나빠서 너 말고도 생산직도 툴툴대면 나가라고 할 것이다" "너는 일을 너무 못 했다. 도저히 못 쫓아온다. 다른 길 찾는 게 어떠냐" 이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근로복지공단에 확인청구를 하여 퇴사사유를 자진퇴사에서 권고사직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위와 같은 내용으로 제가 이겨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플라이트윙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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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수백번 고민하고 글 써봅니다
사회초년생인데 첫 회사라 경험도 없고, 사정상 주변에 조언을 구할분도 없어서요. 회사에서는 원래 모든 회사가 이렇다고 하시고... 우선 처음 계약과 근무상황이 많이 달라진 상황입니다. 5인미만기업인데 같은지역/8-5 근무로 한달뒤 정규직 전환되었는데 원래 외근은 있었지만 점점 많아지다가 지금은 다른지역/왕복60키로 타근무지에서 하루 10-11시간 근무합니다. 일 특성상 차가 필요하고, 회사차는 선임이 쓰는 상황이라 자차로 다니는데 유류비 톨비 초과근무수당 없고, 식대는 하루 만원입니다 최저임금이고(세후 190정도) , 사대보험은 되어있구요 포괄임금제로 계약하진 않았습니다. 초년생이다보니 돈도 돈이고, 키로수대비 운전시간이 길어서 출퇴근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근무한지 1년 좀 안되었고 근무지가 아예 바뀌어버린건 4달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한달에 적게는 일주일, 많게는 20일 외근 나갔습니다. 왕복 100키로 좀 넘는 근무지 다닐때는 유류비도 너무 들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매일 울었던거같고요... 주말 공휴일 명절연휴 상관없이 근무하는데, 공식적인 근무시간(?)은 52시간 넘지 않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반차 한번 써봤구요 업무는... 자세하기 적기 어렵지만 회사가 작고 얼마 안되어서 갑자기 아예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고 누군가에게 배울 상황이 아니라 뭐든 되는대로 알아보고 다 해봤던 것 같아요. 살면서 제일 열심히 고군분투했어요. 회사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은 내가 얼마나 더 잘해야할까? 인것같아요. 업무와 상관없는 심부름때문에 밥못먹고 하루에 200키로 가까이 운전한적 있는데 그때도 말 한마디 못한 제가 한심하고, 실적이 눈으로 보이는 일이라 열심히 잘해냈으니 그래도 인정해주시지 않을까 몇번이고 기대했던 것도 바보같고요 개인적으로 대학생때부터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학교도 중간에 그만두게됐고 제 스스로도 한스럽지만 부모님께 죄송한게 정말 많아서 지금까지 지원해주신거 어떻게든 갚고 싶은 마음도있고, 하고싶은 일 시작했으니 잘 해내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버거워서요 최대한 담백하게 써보려고 했는데 잘 안된 것 같아 죄송하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tri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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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너무어렵네요..
포지션과 완전 핏한 연차 및 업무경험이라고 생각되는데도 떨어지면…뭐가 문제일까요? 학벌..? 너무 지치네요…..자격증을 더 따야할까요..
sume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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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컴터가 너무 안좋은데
회사 컴퓨터가 너무 안좋아서 눈이 너무 아픈데.. 개인 컴퓨터 사용도 안 되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눈이 침침한게 느껴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므므므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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