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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 4일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인사 담당자 입니다 최근 직장을 옮겼는데 출퇴근이 극악무도하게 바꼈습니다 그렇다보니 주 4일제가 좀 달달해보이더라구요 정치적인 얘기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실까요? 그냥 "주 4일제" 라는게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너무 달달해보이기에 의견 여쭙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다면 간단히 의견도 부탁 드립니다 정치적인 얘기로는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이클립스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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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얘기해도 일을 안주는 임원, 어떻게 해야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간직급인데 팀내에서 저만 빼고 전부 다 프로젝트에 스태핑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프로젝트에 넣어달라고 몇번 임원분께 요청을 드렸으나 계속 팀장이 너를 스태핑 안해서, 너가 혼자 일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서 라고 하면서 핑계를 대시는데 이게 지속되니까 일부러 그런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좀 더 백그라운드 첨언을 드리자면, 인사팀에서 저를 뽑고 싶어했는데 임원분이 그걸 마음에 안들어하셨고 입사할 당시 제 뒷조사를 하시면서, 팀장 급 분들이 저를 좀 막대하셨고 그러면서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저도 인간적으로 모욕당한 경험이 좀 여럿있어서 데면데면라게 지내다가 최근에 팀장분들이랑 식사하는 자리를 스스로 마련하는 등 해결하려고 노력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팀장분을 원망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임원분이 그냥 계속 저를 배제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임원분과 잘 지내고 싶었도, 존경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렇게 배척하시니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막막해서 고민하다 글 남깁니다. 인사팀에 바로 말을 해야할지, 임원분과 다시 말을 해야할지, 팀장님께 스태핑을 해달라고 말해야될지 최대한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어떤 것일지... 고견 듣고싶습니다...
라라라송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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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입사시 스톡옵션과 구주 관련 질문드려요
이직할 스타트업은 pre-A 투자를 받았었고, 현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준비중입니다. 현재 회사는 실질적으로 3명이 근무중인데, 제가 입사하게 되면 1명을 대체하는 형태입니다. 다만 대체할 인력이 수행했던 재무/회계 업무에 추가하여 각종 사업계획서 작성, 영업, 경영 등의 업무도 같이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회사에서는 스톡옵션 부여와 필요시 구주 부여도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때 제가 회사에 스톡옵션을 어느정도 요청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협의가 필요하겠으나 제가 일단 요청할 부분에 대해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스톡옵션을 받는것과 구주를 받는것에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중간에 M&A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참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좋은리더되고픈놈
금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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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닉이 제일 우끼나요?
김천국밥 아놀드수원제네거 해태브라벗고 스티븐신갈 긴밤천국 책GPT
카오스11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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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출퇴근 대중교통으로 3시간
왕복 출퇴근 대중교통으로 3시간 마을버스 (or걷기 20분) + 지하철 + 시내버스 운 좋으면 1시간 20분 타이밍이 잘 안맞으면 1시간 4-50분 퇴근 시간에는 운 좋게 급행이 있어서 타고 가도 1시간 20분.. 차로는 30km 왕복 60km 퇴사하고 싶어요.. 3년째 하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킹트라슈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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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직 커리어
안녕하세요 직장인 선배님들, 6개월 갓 넘은 신입입니다 미디어 분야 중소소소 재직 중이고 학교는 직무와 무관한 분야로 건동홍 라인 나왔습니다 연봉은 3천이 안 넘구요 사실 잘 알아보고 회사를 골랐어야 했는데 취업이 너무 급했던 나머지 어떤 회사인지, 뭘 하는 회사인지 모르고 덜컥 들어왔습니다 얼마 안된 신생 회사라 일단 매출이 0이고 돈많은 대표님 덕에 월급은 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여지껏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미디어 기업임에도 수익이나 성과가 전혀 없는 인스타그램 위주 콘텐츠 생성이고, 클라이언트나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짜잘한 것도 열심히 하는 태도 덕분인지 몇 달 전부터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채널을 메인으로 맡게 되어 kpi 같은 것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반 년간 재직했지만 쌓인 포트폴리오라곤 성과 없는 결과물들을 지니고 있는 프로젝트들 참여 / 최근 맡게 된 채널의 조회수 및 결과물 정도 뿐입니다. 이와중에 몸 갈아서 만든 채널 결과물은 실력도 없는 팀장이 공을 채가는 느낌이 들어 화도 납니다. 정말 현타오네요... 저 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다니는 신입부터 경력직 분들까지, 퇴사할 때 포트폴리오 따위 없을 것 같습니다. 막상 현장에서 (나홀로) 치열하게 일하고, 직접 협찬 따내고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지만 대부분의 시간들은 엄청난 현타를 느낍니다. 일단 1. 나름 회사에서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랍시고 밀어주는 프로젝트의 메인 피디가 갓 대학 졸업한, 심지어 전공생도 아닌, 신입(저)이 맡고 있는 것도 어처구니 없고(덕분에 여러 시도들을 해보고 있긴 합니다) 2. 저와 같은 연봉인 사람과 저의 업무 강도가 다른데, 둘 다 성과는 똑같이 없는 것도 현타가 옵니다... 3. 또 사내 정치질은 엄청나게 심해서 소문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4. 팀장이 경력과 실력도 없는데 이사 말 잘 듣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자리에 있고, 그사람의 지시에 따르는 것도 믿을 수 없습니다... 5. 미디어 뿐만 아니라 자꾸 다른 업계에도 손을 대려고 하는데 그 일을 기존 팀원들에게 전부 배분하고 대행사도 전혀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등등 일 때문에 힘든 게 아니고 사람 때문에 힘든 게 대부분이고 이 회사에 미래 따위 안 보여서 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아래서 깨지더라도 성장하고 싶은데 제가 회사와 저를 잘 구분짓지 못해서 이렇게 과몰입 하는 걸까요? 원래 회사는 다 이런 건가요? 그리고 신입으로 같은 업계로 이직 가능할까요?... 막막하네요... 여기 계속 있는다고 손에 쥐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네네알겠습니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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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이제 막 두돌안된 애기 한명 키우는 맞벌이부부입니다. 저는 근무지가 평택(사실상안성), 아내는 김포쪽입니다. 집은 광명쪽이라,,, 둘다 출근을 빠르게 해야해서 등하원시터를 쓰고 아이는 어린이집에 등원시킵니다. 애기가 3월 어린이집 입소이후 2주정도 제외하고 하루도 감기에 안걸린적이 없기도하고 갑작스레 고열이나면 아내나 제가 반차를쓰고 아이 병원을 데려가고 합니다. 이런생활도 어언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7월부터 직책자가 된 아내는 주3회이상 야근을하고 집에오면 밤 11시,,, 저는 부랴부랴 퇴근하고 시터선생님과 교대해서 애기케어하고 재우고,,나와서 집안일하고 다음날먹을거 준비 끝내면 저녁 10시반이 됩니다. 최근 회사가 사모펀드로 넘어간다만다 해서 이직도 준비해야할것같은데 시간은 없고 할건많고 체력은딸리고 양가부모님께 지원받긴 거리가 좀 있네요. 다들 이러고 사시나요? 힘들어서 진짜 다 놓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너무 자주듭니다.
습하습후습허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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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 죄송합니다. 그거... 저였어요.
출근길 만원 엘리베이터. 제 바로 앞에는 상무님이 계셨습니다. 어젯밤 치맥을 하고 잔 게 문제였을까요. 출근이 버거웠는지 제 장이 아침부터 강력한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버텨봤지만... 네. 결국 소리 없는 암살자가 제 몸을 빠져나갔습니다. 엘베가 느린 거였을까요, 냄새가 빨랐던 거였을까요. 순식간에 고자극의... 냄새가 퍼지자 사람들이 웅성거렸고, 심장이 쪼그라들어 미칠 것 같았는데요. 뒤에서 누가 "상무님 오늘 속이 좀 안 좋으신가 봐요." 아아. 저는 아니라고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문이 열리자 도망치듯 내렸습니다. 내리면서 본 상무님의 억울한 표정. 저는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았을 뿐... 여기에라도 말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뱉고 갑니다. 상무님 죄송합니다.
비가내리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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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낚아채 가는 후배인 상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랫동안 추진해 온 일인데 그는 계속 반대만 하다가 일이 될 듯 하니 업무를 낚아 채 갑니다. 처음엔 얘기만 하면 회피했습니자. 두번째는 대직을 하겠다고 접근했습니다. 다음은 보고를 강조해서 보고도 열심히 했습니다. 보고를 받았다고 업무를 그가 다 이해한 것은 아니지요. 아이처럼 하는 일마다 불안 불안합니다. 낚아챈 일이 방향이 맞지않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겪습니다. 한 번 케이스가 되면 자꾸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 과거에는 내려놓고 피하고 눈감아 줬습니다. 그 맛을 아는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 반대하고 일을 낚아채 자기가 한 것 마냥 포장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를 뒤에서 조종합니다. ) 이런 걸 사내 정치라고 하나요? 눈감아 줘야 하나요? 다시는 이런 일을 못하도록 후려쳐야 하나요? 나쁜 사례가 아닌 좋은 길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LA
억대연봉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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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너무 어렵습니다 ㅜ
여자친구는 누가 봐도 외모가 뛰어납니다. 길거리에서 번호도 여러 번 따이고요. 여러 번 대시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데이트인데..... 서울에서 연애를 해도 차막히고 주차문제 상관없이 항상 차를 타고 만나기를 원하고. 데이트 코스도 매 번 제가 짜고 데이트 비용도 9:1 수준으로 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좋은 것은 맞으나 매 번 만날 때마다 부담스러운 부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여자친구는 대중교통타고 데이트 할 바에는 그냥 혼자 지내는 게 낫다는 식으로 얘기한 적도 있고요. 자기한테 돈 쓰는 걸 아끼는 사람은 별로 남자로 안 보인대요.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왔고 어떤 연애를 해 온 걸까요?
이게모예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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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입사 전에 여행 계획 말해야 할까요?
현재 입사 연봉 및 입사일 조정 중인 곳이 있습니다. (신입 아니고 경력직 이직 입니다) 저는 8월 말 입사를 희망한다 이야기해둔 상태이고 이에 대한 답변은 아직 받지 못한 상황인데요. 아버지의 환갑 여행을 9월 말로 잡아두었어서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입사하게 된다면 입사한지 한 달 만에 연차를 4일 정도 땡겨써야 하는 상황입니다ㅜ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구아구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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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사이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어디에 털어놓기도 어려워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조업에서 10년정도 직장생활을 한 뒤, 같은 업종으로 창업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남들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평일에는 아침 9시에 출근해 새벽 1시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다 보니 4살 아이가 잠들고 나서야 집에 도착하곤 합니다. 주변에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밤을 새우며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시는 걸 보면, 제가 노력이 부족한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한편으로는 가족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하려고 아침에는 꼭 몸으로 놀아주거나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아내도 웃으며 농담처럼 “나랑은 언제 놀아줄 거야?”라고 말하고, 아이는 “아빠랑 더 놀고 싶어. 아빠랑 같이 자고 싶은데…”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일과 가정, 두 가지 모두 소중한데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으라차차퐈이팅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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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직 및 연봉 현황
전부 업계와 직무가 조금씩 다릅니다 2주 퇴사 연봉 2800 자발적 10개월 퇴사 연봉 3000 자발적 1개월 퇴사 연봉 3200 자발적 *교대근무 6개월 연봉 3200 실업급여 받음 2년 3000->3200 자발적 1년 3400 자발적 7개월(재입사) 3600 자발적 1개월 3800 자발적 3개월 4000 실업급여 1개월 3600 자발적 6개월 3800 실업급여 1일만에 퇴사(최단기록) 3400 자발적 입사예정 3300
노예탈출기원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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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소비쿠폰 너무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여름나기 좋아요 👍 꾸욱 따봉
지전짱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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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이직할 때 구인하는 회사쪽에서 평판조회는 어떻게 하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ㅜ
소달구지메론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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