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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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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랑 별로 친해지고싶지 않아
저는 올해초에 급하게 직장을 구하다보니 사장님 포함 5명회사에 일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작은규모와 업무시스템이 거의 없는 곳은 처음이라 적응도 잘 안되더라고요! 어느날은 회사직원중 남자2명이있는데 둘다 자기가 학창시절에 왕따, 따돌림을 받았었다고 저한테 말하는데 저는 속으로 왜 그런말을 나한테 하는거지? 굳이 그런 말을 해야하나? 살짝 정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이 중에 한명은 나이 37살정도인데 친구도 없고 풋살동호회같은거 하는데 동호회사람들이 자기 잘 안따라줘서 다른팀에 용병으로 뛰거나 그런다네요 회사에 정도 잘 안들어지고 회사사람도 별로라 친해지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형님들 생각은 어떠시나요?
돈모아보자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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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이직이직이직하자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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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맞선임 승진 선물 드리는건 부담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제 맞선임께서 승진하셔서 이제 저랑 직급이 두 개나 차이가 납니다. 첫 맞선임이고 이래나 저래나 첫 사수다 보니 아무래도 감사한 점들이 많아서요. 갤럭시랑 버즈 사용하시는데 보조배터리만 사용하시는 거 같아 무선충전대로 구매했는데 드릴지말지고민입니다.. 가격은 얼마 안하는 2만원대입니다 ㅠㅜ... 부담스러우실까요? 입사한지 두달됐습니다 :)
예지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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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는 정규직도 매년 계약을 갱신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여쭐 곳이 없다보니 염치없이 이곳에 도움을 청합니다. 현 직장은 국내기업이며 경력직으로 잘 자리잡고 다니고 있는 와중에 몇 달 전, 헤드헌터의 들쑤심으로 한 외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할 정규직 공고를 안내받았습니다. 히든 포지션이라 헤드헌터를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었는데요, 국내 인지도나 한국 지사의 연혁 및 규모로는 매우 하찮아 보였지만 본사는 제법 오래된 기업으로 워라밸과 해당 업계에서의 글로벌 인지도가 꽤 좋은 곳이라고 헤드헌터에게 전해들었습니다. JD를 쭉 살펴보니 학력 조건을 포함해 현직무와 거의 오버랩되고 제가 우대받을 수 있는 직무였기에 경력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회사의 정보는 거의 찾을 수 없었지만 가게 된다면 제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글로벌 기업에서 커리어를 확장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력서를 넘길 때 까지만 해도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도전해서 손해 볼 건 없지!‘라는 심정이었어요. 외국계 기업답게 (결과 발표 예정일 +1주일의)아주 느긋한 속도로, 서류 통과 후 테스트 과제 평가까지 완수하고 나서 제가 선호도 1순위 지원자라는 반가운 결과까지 들었습니다만 첫 면접일 조정 단계에 (헤드헌터와 제가 같이)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글로벌 HR로부터 정규직 (permanent, full-time)포지션으로 안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사의 한국 지사 쪽 관계자의 말로는 매년 평가와 함께 계약을 갱신하는 구조이기에 ‘기한의 정함이 없는’ 국내의 정규직 정의와 다르다는 점을 먼저 통보해왔다는 것이 저의 쌔함 포인트입니다. 채용사측에서는 본사 및 지사의 현재 업무 역학에 대해 설명하며, 다른 국가에서는 정규직으로 제 직무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부득불 1년마다 계약을 연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하십니다. 현재 신규 채용자를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가 일방의 파기 내지는 모종의 사유로 계약 연장에 실패할 경우 비싼 돈 주고 저를 계속 정규직으로 고용해야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논조의 이야기로 설득하려 하셨다고 해요. 별로 와닿지 않는 핑계여서 그런지 벌써부터 그런 전제조건을 들먹이는게 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인달까요? 외국계도 대감집 아니면 소용없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도는 것일까요...? 헤드헌터분은 자기도 이러한 내용을 지금 알았고 너무 충격이라는 식으로 제게 말씀을 전하셨고 이 조건을 수용하지는 말되 그래도 일단 면접에 나가 제가 가진 역량들을 두루 어필하며, 이 정규직 고용을 지속할 방법에 대해 서로 얘기를 해보면 어떻겠는지 권하시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전해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채용 조건 미리 말 못해준 건 정말 미안하긴 한데 너네 직종은 원래 계약서 베이스로 일하는 거 아냐..?‘(->당연히 아닙니다 전 지금 정규직^^)처럼 당당한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꾸해야 하는지부터 일단 영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테스트 과제 결과가 그들에게 흡족했다는 이야기와 1년마다 계약 연장 조건 통보가 동시에 같이 들려오는 이유도 도무지 모르겠어요. 오라는건지 도망치라는 건지 처음부터 정규직 채용이라 하지말고 깔끔하게 프리랜서를 뽑든지 좀 하나만 했으면 좋겠고... 솔직히 이쯤되면 헤드헌터 분도 한통속이라 의심해야 하는가 싶고요... 제가 마음에는 드는데 몸값을 후려치려는 밑작업일까요? (샐러리 밴드는 콜드메일 단계에서 이미 오픈해주셨습니다) 아니면 뭔가 제가 미처 모르는 정규직의 형태가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께는 당연시 되어있는 것일지, 그렇다면 국내 노동법규를 피해갈 근거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저만 그걸 몰랐던 것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외국계기업이 사람을 잘 자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고용 계약이 불공정하단 이야긴 금시초문이어서 말이죠. 우선 당장 이 조건을 수용하고라도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제가 미리 최소한 시도해 볼 절차나 협상하여 반드시 사수할 조건들이 있을지, 그도 아니면 여기서 모두 접고 제가 먼저 뻥 차버릴지 결정하는 것조차 어렵네요. 칼자루를 쥔 구직자가 되었는데도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애초에 계약직에 준하는 자리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지원하지도 않았을 일자리를 위해 퇴근 후 개인 시간 쪼개가며 (원래는 몇백만원씩 돈 받고 해주는 scope의 작업이지만 당연히 무급으로)테스트과제를 기한 내 죽어라 해내지도 않았을 것 같아 허탈하고 분한 감정이 아직 다 가라앉지 않은터라 신중하고 냉철하게 판단하기 위해 몹시 노력중입니다. 물론 아무일 없단 듯 현 직장에 잔류하는 것도 저에겐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선택입니다. 적어도 지금 회사에서의 처우가 나쁘지 않고, 비전이 뚜렷하진 않지만 저도 커리어측면에선 불만족보단 만족하는 점들이 더 많았거든요. 그래도 이직을 강행한다면 모든 것이 잘 풀렸을 때 고용의 불안정+업계 이해도 낮은 상사와 함께 첫 세팅의 아비규환을 견뎌내고 제 포트폴리오가 조금 더 탄탄해지면 더 좋은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지도 모르죠. 이직을 포기한다면 당장 내년 연봉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크고, 제 직업의 특성상 자주 찾아오지 않을 게 분명한 외국계 회사 합류는 더 멀리 미뤄지게 되겠지만 이 흉흉한 불경기에 회사에서 쫓겨날 걱정은 거의 안하게 될거에요. 언젠가는 영미권으로 진출해보고자하는 꿈이 있던 건 사실이라, 기대가 있었던만큼 좀 아쉽기는 해도요. 아무쪼록 저는 면접에 응할지말지 고민할 시간을 조금 벌어놓은 채, 어느쪽으로도 마음이 확실히 기울지 않은 혼란한 상태로 조만간 제 결정을 채용사측에 통보해야 합니다. 주변에 외국계는커녕 국내 회사를 다니는 지인도 그리 많질 않아서,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이곳의 집단지성에 기대어볼까 합니다. 답도 없는 긴 넋두리를 두서없이 늘어놓아 송구스럽습니다만 여기까지 전부 읽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슬기로운 조언이나 그저 뜬소문이라도 한 마디씩 보태주고 가시면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모두모두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베리씨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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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똑똑한 분들이 많으셔서 여쭙습니다 말잘하려면..
제목 그대로 말잘하고 논술잘하고 pt발표잘하고 토론잘하려면 휴.. 뭐부터 해야할까요 ? 어릴때부터 저런걸 잘 안해봐서 어떤글이나 어떤것을 보고 자기생각을 논술하거나 발표하여 말하기 이런것에 굉장히 약해요 저런거를 떠올리기만해도 내가 저런걸어떻게;; 라는 생각부터들어요 어떻게해야 날카롭고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거나 쓸 수 있을까요? 노하우 있으신분들 답변 기다립니다
pipinghotbroth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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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홍마케팅 직종이 어느 것일까요?
드라마, 영화를 홍보하는 마케팅 회사가 어디가 있을까요? 사람인이나 취업공고 사이트에 뭐라고 검색하고 찾아야 하나요? 정식 직종에 명칭이 뭘까요? @@ae같은데... 예) 인스타그램 "무비쿡" 같은 시사회 초청이나 내용 홍보 등 업무 입니다. 그외 업무가 종합적이여도 괜찮습니다. sns홍보.등 마케팅 일은 하고 싶은데 산업 카테고리가 드라마나 영화 등이 되고 싶어서 진지하거 여쭤봅니다!
도움이절실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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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없는 회사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고 있는 업종이 숙박업(호텔)인데 11년차 정도 되고 전년대비 매출도 훨씬 좋은 상태(역대 최고)인데요. 다른 업종이나 또는 같은 업종에서 연봉 협상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저희 직장은 1~2월 사이에 일방적 통보와 함께 계약서 사인하고 지나가고는 하는데요. 인상율은 보통 2~3% 구요. 관광업계가 코로나 이후에 경기가 좋아져서 인상을 요청해볼까요? 내년에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계약서 사인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비슷한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지루박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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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21가지 이야기 (펌)
•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21가지 이야기 (from MAPD) 1. 나비는 쫓으면 도망가지만 정원을 가꾸면 날아온다. 콘텐츠, 상품 판매, 사람, 돈 등 많은 것이 그러하다. 2. 꼭 못하는 애들이 비웃지, 잘하는 사람들은 비웃지 않는다. 영어 마스터들은 더듬더듬 노력하는 초보자를 비웃지 않는다. 비웃음 따위 신경 쓰지 말라. 과정이 추할수록 많이, 잘 배우는 것이다. 결과로 보여주면 다 끝이다. 3.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아직도 누군가는 가끔 당신을 떠올리며 미소 짓고, 당신이 한 농담을 기억하며 혼자 웃기도 하고, 당신의 조언을 가슴속에 담고 산다. 당신은 아무런 존재감 없는 존재가 아니다. 4. 화내는 건 독은 내가 마시고 상대가 죽길 바라는 것과도 같다. 5.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올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든 것을 바친 그 조용한 전쟁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에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6. 잘될수록 입을 닫아라. 7. 인간은 바닥을 쳐야만 비로소 변화하곤 한다. 온실 속 화초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일 수도 있다. 8. 겉멋이 가장 위험하다. 제발 조용히 강해져라. 결과로 이야기하면 많은 것이 비로소 순리대로 흐른다. 9. 남들을 많이 도우려는 사람들은 사실 그 도움이 바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일 수 있다. 10. 자존감이 건강해질수록 주변 사람을 고르는 데 까다로워진다. 그리고 그건 참으로 좋은 일이다. 11.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쌍놈 하나 만드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다. 12. 버는 돈의 절반만 번다고 말하고 다녀라. 가족, 친구한테도 마찬가지다. 13.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 가장 친절하고, 가장 슬픈 사람들이 가장 밝게 웃으며, 가장 많이 다쳐본 사람들이 가장 현명하곤 한다. 14. 삶은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느냐보다 개새끼들을 얼마나 적게 만나느냐가 결정하곤 한다. 15. 나르시시스트, 그 극단적 이기주의는 티가 잘 나지 않는다. 눈 깜짝할 사이 우리의 정신과 주머니를 털어간다. 그들의 특성을 배우고 조심하거나 역으로 이용하라. 16. 아무도 날 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건 내가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다. 17. 앵콜이 없으면 죽는다. (특히 사업, 일의 관점에서) 대부분의 사업은 재구매하는 단골의 매출이 사운을 결정하곤 한다. 18. 과거의 나를 죽여야만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무너뜨리지 않으면 새로 지을 수 없는 것이다. 19. 감정에 휘둘리면 모든 것이 망한다. 초연함,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절대 극단적 감정을 표현하거나 겪지도 말라. 화가 나도 빠르게 차분함으로 돌아오면 된다. 20. 고생했으니 이제 꽃길만 걷는다고? 그런 걸 믿으면 계속 고생할 거다. 계속 고생해왔다면 이유가 고쳐지지 않는 것이고, 대부분 계속해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21. 감정 상할까 봐 돌려 말하는 습관은 사적인 관계에서만, 공적인 관계에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그만큼 일은 복잡해지고, 지체하는 시간만큼 매일 고정비는 나가고 있다.
냥냥냥이펀치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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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채용공고가 별로 없는 시기인게 맞을까요?
겨울이고 연말이라 그런건지 채용공고 자체가 별로 없네요ㅠㅠ 경제 때문인건지... 가끔 보이는 공고도 거의 1~5년차 주니어급 채용공고들이 대부분이고.. 참 취업하기 어렵네요ㅠ
초록빛달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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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팅 리드를 위해선 어떤 경력이 더 필요할까요
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력은 대행사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3년이 조금 안되게 했고, 4개월 간 쉬면서 이직을 준비하던 상황입니다 여기서 고민 중인 부분이 1. 퍼포먼스를 전문으로 하는 대행사에서 경력을 더 쌓고 인하우스로 이직하여 마케팅 리드를 위해 다시 경력을 쌓아나갈 것인지 2. 인하우스 마케터로 들어가 빠르게 인하우스 마케팅 경력을 쌓을 것인지 입니다. 결국 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려면 인하우스 마케팅 경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번이 맞지 않을까 싶다가도,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대행사(CRM 포함)에서 여러 업종의 프로젝트를 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하기 나름이겠지만 인하우스에선 인하우스 마케팅 경력을 더 선호하여 대행사에서 인하우스 이직이 어렵다고도 들었습니다. 대행사 5년 경력 vs 대행사 3년 + 인하우스 2년 경력을 비교했을 때 후자의 경력이 더 이직이 쉬운지 궁금합니다. 현재 상황은 아직 작지만(30~50명 대) 풀퍼널 마케팅을 하는 대행사에 합격하여 들어가기만 하면 되며, 인하우스로 무조건 가야한다! 할 시에는 추가적으로 시간을 더 투자해서 이력서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견급 광고 대행사의 면접도 앞두고 있는데 만약 합격한다면, 합격한 곳을 취소하고 이쪽에서 경력을 쌓아야 할지, 모두 포기하고 인하우스를 더 준비해야 하는지도 미리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해당 부분도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력하는마케터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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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 이렇게 무례하지...
우선 저는 34 대리이구요.. 같은 회사 다른 팀 28살짜리 사원놈이 너무 말을 거슬리게하네요... 음담패설 툭툭 섞어서 반존대쓰고 그 특유의 뭔 지가 다 아는 말투로 똑똑한 척 하는데 정작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해대고 한참 윗직급 사람들한테 눈 부라리면서 틱틱거리는데 미쳤나 싶네요... 머리로는 저 나잇대 저런 애들 머릿속이 허세와 존심으로 가득차 있고 열등감도 있다는걸 알아서 이해하고 넘어갈랬는데 도저히 열받아서 참기 힘드네요.. 다른팀이기도 하고 한참 아랫사람한테 이러는 것도 참 웃기긴한데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다들 현실 직장에서는 이런 애 만나면 입이 쓰거워서 암말 안하고 저처럼 아 그래 ㅎㅎ 하고 마시겠죠... 이런 반응이면 개념없는 애들은 지가 맞는 줄 알고 더 나대는거 아는데.. 에휴 스트레스네요 진짜
쿼카는 귀엽다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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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투자팀
지주사 투자팀 관련해서 공고들이 가끔 보이는거 같은데 회사 바이 회사겠지만 증권사 pi팀 처럼 주식, 파생 등 돈 되는 것 다하는 구조인지, LP들 처럼 메자닌, 조합, 대체투자 등 이런쪽에 집중하는 구조인지? 투자 업무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일까요? 인센티브나 근무 여건은 전반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아시는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융꿈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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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추천!!!
1. 트럼프 중국 견제에 의한 중국 공장 대규모 철거 및 멕시코 이전에 의한 니어쇼어링 효과 Mexx 2. 트럼프 tsmc혐오증에 의한 인텔 쇼미더머니 INTC 3. 트럼프 총기소유 권리에 대한 지지 입장으로 인한 탄약 제조업체 활성화 Poww 4. 다음 섹터는 BCI기술이라고 생각함. 대표적으로 비상장주이나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있음 Nnox Bcli Nuro 5. IOVA 그저 빛
네임팬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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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질문사항입니다.
커뮤니티 보니까 이직은 웬만해선 3년 채우라고 하시는데! 3년 기준이 만 3년인가요 3년차 기준일까요?
님하
금 따봉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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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세대 vs 고려대
연대 나왔는데, 부모님은 늘 고대를 선호하셨음. 세대차이?
감기달고삼
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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