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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vs 품질
언제까지나 화두가 될 이슈인데 사람 목숨이 달린 제약업계서 품질은 어디에 위치해있을까요? 생산일정 맞추라고 실험 안하고 성적서 패스쳤다가 사람 죽을뻔한 사고가 난적이 있는데 그래도 회사가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습니다. 그냥 영업을 할때부터 납기일을 그렇게 빨리 안할수는 없는건가요? 왜 납기일부터 빠듯하게 잡아놓고 생산하라고, 거기에 맞춰 품질 성적서 만들라고 하는걸까요? 한국의 이 시스템이 참 괴리감 느껴지는 하루네요
초심으로
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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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은퇴 후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창업을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해뜰날
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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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관련 QA검증은 어떻게들 진행하시나요?
코로나로 비대면 효과가 늘어나면서 인터넷 쇼핑이나 광고, 웹툰, 클라우드 등에서 엄청나게 수요가 늘어났다죠. 네이버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터넷에서 결제 등의 수요가 이때까지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많아질거라고 예상되는데요. 보통 QA분들 카드결제같은 시스템은 어떻게 테스트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카드결제도 요즘은 엄청나게 많은 금융사부터 모바일 ISP, 앱카드, 카드사마다 전용페이 등 셀수없이 많은 결제방법이 있고 이를 실제로 테스트에 적용시키기에는 불가능인걸 다들 아실거 같은데요. 보통 가지고 있는 금융사, 시도 해볼 수 있는 결제방법 모두 결제 시도해보고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고 결제에 성공하면 그만일까요? 물론 금액이나 실제 결제완료 여부, 유저에게 지급되는 상품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보통 위의 경우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선배님들의 소중한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찹쌀모찌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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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MD 분들 근무환경이 요즘 어떤가요?
예전에는 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너무 과도한 일일 목표 설정과 압박 떄문에 너무 괴롭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도 그런지요... 특히 탑 3사 근무하시는 분들 말씀을 듣고싶어요
빨간펜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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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른일 하다가 IT 회사로 넘어오신 분 계세요?
지금은 IT회사에서 기획을 하고 있지만... ㅎㅎ 전에는 완전 전통산업에 몸 담고 있었습니다 첫 2개월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용어부터 툴까지 모든게 처음이라, 엄청 어리버리 탔었던. 할 얘기는 많은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니 신입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지요 요즘은 적응이 웬만큼 됐으나, 사회생활의 시작이 참 중요하다고 느낀게 아직도 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저처럼 온도차를 극명하게 느끼신 분이 계실까요. ㅎㅎ 벌써 옮긴지 2년이 넘어가는게 갑자기 실감되어서 한번 풀어봐요
불란서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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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음 클라우드사에서 제공하는 ai 기술만 써도 될 거 같아요
여러 곳에서 자체 모델을 만든다고 하지만 왠만한 분야는 클라우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도 충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vision, text api 성능도 좋고 automl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요. 물론 돈이 문제겠지만 빠른 서비스 런칭엔 최적인거 같아요
주소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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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전문직(연구/사무직) 1. 대기업은 한국OO공사에 계약직 8개월 급여 300 2. 중소기업은 도산하 중간지원조직 매년재계약 급여 220 여러분의 선택은~? 물론 저는 1을 택했습니다... -개인 커리어 -급여 -근무환경(열심히 살며 동기부여가 되는 직장동료, 회사분위기 등 이랄까?) =결론적으로 저의 행동에 대한 결심이 스스로 만족하며 삶의 질은 더욱 좋아졌네요~ 업무만족, 자존감 향상 등
TourismB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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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는 원격근무가 대세일까요?
코로나가 쏘아올린 IT라고 생각이 드는 시대입니다. 코로나 이후를 의미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화두는 아무래도 [언택트]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택트로 인한 변화 중에서도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원격근무였습니다. 국내에서 부정적이었던 원격근무가 강제로 도입되었죠. 그러나, 과거 원격 에서 대면 근무로 회귀한 IBM의 사례는 과연 원격근무가 대세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17072711304114849 여러분들은 언택트 중 원격근무가 대세가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시크
억대연봉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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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투자
금리는 하락 제로금리, 금융기관 에서 자금 조달이 쉬워 졌습니다. 금융위,공정위 고위 공무원에게 현장 창구를 직접 방문 현장의 어려운 투자,대출 절차의 어려움을 경험하라고한것과 계약서에 갑,을 표현을 없애라고 권고 일정기간 후 피드백, 체크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Philip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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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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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는 관점
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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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란
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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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제품 관리자를 실용적인 회고록
제품 관리자 여러분~ 특히나 스타트업에서 제품(서비스) 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팀들이 제품 관리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것에 문제 인식을 느껴서 미력하지만 제품 관리 회고 그룹(PMReview)을 결성하였습니다. (현재 6편의 회고록이 발행되었어요~) 관련 링크: https://medium.com/pmreview 어떤 정답을 제시하거나 자랑질 하려는게 아니라 실제 제품을 관리하며 얻었던 교훈을 담담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품의 성공을 열망하는 제품 관리자 또는 제품팀의 멤버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 대한 회고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 존도어 (OKR 저자) #제품관리자 #productmanager #제품팀 #디자인스프린트 #PRD #OKR #ICE #인스파이어드 #growthhacking #스크럼 #칸반 #회고
jeffry82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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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말에 출근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 돈을 더 주든 안 주든 기분 참 x같다ㅋㅋ 2. 돈을 준다면 놀면서 일하는 기분이다 3. 일단 돈부터 내놔라!ㅡㅛㅡ 몇번이신가요? 참고로, 자신의 의견을 내셔도 좋습니당
문화생활합시다
20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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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죄송] 회사에서 만든 음식점이 자꾸 힘들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건 마케팅 직무톡은 사실 아니지만, 제가 그 음식점 마케팅과 PR을 하고있어서 염치없이 여기에 써볼게요.🙏 우선 저희회사는 전자제조를 하다가 작년에 갑자기 대표께서 식음료이 꽂히신 후로 식음료회사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 엄청난 대표의 추진력으로 식음료 쇼핑몰도 만들고, 음식점도 오픈했어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모든 직원들 총출동을 해서 인공호흡을 하고 있었죠;; 대표님의 F&B 비즈니스 컨셉은 해외 식음료 브랜드들을 수입해서 음식점에서 선도 보이고, 판매도 하는 쇼룸과 식음료 쇼핑몰로서 온라인 판매를 생각하신거 같은데, 식음료 수입이 생각대로 빠르게 안되서인지 음식점을 우선 커피라도 팔아 운영을 하라 하시더군요. 하루 겨우 5만원 팔던 음식점에 회사 전 직원들이 바이럴에, 구글 지역광고에, 인스타에, 매거진에. 정말 숨이 안 끊어지게끔 계속 노력해서 갬성공간으로? 만들어 브런치가 잘팔리는 (하루 최대 350만원) 곳으로 다같이 끌어 올렸어요. 그 중 제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었구요. 문제는 그 음식점에 커피와 빵이나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 직원과 매니저를 구했는데, 그 둘이 이제는 콧대가 너무 높아지신거에요. 뭐 평소에도 매니저와 요리담당직원 둘이 꽁냥대는거 같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둘 곁에 일하는 사람이 몇 달을 못버티고 계속 그만두는 거도 이상하고. 세스코 화이트처럼 식자재 관리 프로그램 도입하려하니 쉐프가 싫다는 식으로 대답을 하고. 최근에는 외부 대형 협력사 미팅이 대표랑 같이 약속이 잡혀서 음식점에 "대표포함 6명 예약" 요청을 평소처럼 말씀드리니, 공문을 보내라고 하네요. 😱 음.. 저희는 공문받아서 끌올한건줄 아시는건지.. 회사가 크질 않아 전문 인사인력도 없고, 더구나 식음료영업관리 같은 담당자도 없어 주로 제가 커뮤니케이션과 인사를 지원하고 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이끌어가시겠어요? 제가 어려운 부분이 그들은 "0원이던 매출, 본인들이 300씩 올렸고 쥐꼬리 받으며 커피에 브런치 팔고 겨우 버틴다" 라는데, 제가 뭐 대표도 아니고 월급을 올려줄 수 있는거도 아니고, 와 이게 너무 갑작스럽더라구요. 이러다 둘다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면 정말 저라도 가서 커피내려야 할거 같은 상황이거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회사 음식점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선후배님들! 아이디어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그래파이트
20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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