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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관련] 면접후 채용까지의 난항
이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보니 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매주 면접을 보고 있네요. 스타트업이라 초기에 주로 경력 사원 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 분야가 다른 사람이 지원: 서류 탈락 Ex) 바이오 분야를 뽑는데 중공업 설비 경력자가 지원 2. 분야가 같은 사람이 지원: 면접 후 합격 통보, 그러나 타사 중복 합격으로 입사포기 Ex) 경력이 괜찮아서 면접 후 바로 합격통보하나, 동 기간중 여러 회사 면접을 본 지원자의 경우 좀더 큰 회사 및 좀더 나은회사로 가고 싶다는 지원자의 통보 이럴 경우, 스타트업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원자가 요구하는 연봉보다 더 높여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분야가 적합하지 않더라도 비슷하기만 하다면 선발해야 할까요? 이러다 1년 내내 면접만 보고 직원을 채용하기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케이준
억대연봉
금 따봉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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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사 vs 로컬 회사
로컬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글로벌 회사로 이직했는데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너무 달라서 고생을 많이 했네요. 바라보는 뷰포인트가 다를 땐 바로 수정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어느 쪽이든지.
아이엠어뤱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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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행수수료 10%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광고 대행수수료 실무에 대한 부분을 문의하고자 합니다. 계약서 상으로 '대행수수료를 10%로 청구한다. 이때 대행수수료는 광고비 내에 포함되도록 하며'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위 10%를 계산할 때, '곱하기 0.1'이 아닌 '나누기 0.9'를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계산하는건지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추가적으로 '대행수수료는 광고비 내에 포함되도록 한다'라는 부분은 무슨 의미인가요? 광고 고수님들의 답변 기디리고 있곘습니다.
이탈리아순록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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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총무직 10년차입니다.
병원 총무직으로 올해 10년차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슬슬 뭔가 한계가 오네요. 타업종 전환을 고려해도 병원에서의 총무직이 전혀 소용이 없고, 제가 있던 곳은 노무법인과 세무법인을 항시 두고 있었으므로 회계나 인사쪽도 그닥 많이 알지 못합니다. 병의원의 정년이 높은 편에 속하지도 않을 뿐더러 지금은 개인병원에서 근무하므로 앞으로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네요. 업종 전환이 답일까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이제 곧 마흔인데... 답답하네요..;;
스댕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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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가 가지는 군가산점제 주장에 대한 의문
일단 군필자들의 18~24개월간의 병역의무에 대해서는 온당한 보상이 필요하며 최소한 최저임금은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0년전 흘러간 군가산점제를 계속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몇가지 의문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군가산점제는 모든 군필자에게 보상을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지원자 그것도 커트라인에 간당간당한 극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갑니다. 군필자 중 극소수만 혜택볼 제도를 다른 군필자가 지지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2. 애초 군가산점제가 위헌이 된 이유는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없는 여성, 장애인, 기타 미필자가 가산점으로 들어간 티오만큼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병역을 부과한 쪽은 따로 있고 가산점제로 손해보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3. 국가 입장에서 가장 싸게 먹히는 보상책입니다. 군필자 최저임금 보장, 군필자 감세혜택, 군필자 호봉 보장 등 모든 군필자에게 혜택이 가는 보상체계는 국가 입장에서 이런저런 부담이 많습니다. 군가산점제는 그냥 서류에 몇점만 더해주면 되고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군필자 감세혜택은 과거에 군가산점 반대한 여성단체도 찬성했던 내용입니다. 결론 : 군필자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해주자는 데에는 찬성하는 여론이 높습니다. 그런데 군가산점제처럼 군필자 내에서도 이견이 있고, 20년 전에 없어진 옛 제도를 갖고 온다고 해서 거기에 정치권이 진지하게 귀 기울일지도 의문입니다. 차라리 군필자 미필자 큰 이견이 없는 군필자 면세혜택 등 모든 군필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장을 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재규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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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기준
입사 몇년 차부터 시니어로 인정해주시는지요? 물론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니어때는 실수를 해도 그나마 괜찮지만 시니어는 안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업종을 바꿔서 연차가 시니어라도 그쪽 분야에서는 주니어라도 같은지요?
jjjoohi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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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벤처투자(구 네오플럭스) pe본부 어떨까요??
네오플럭스 vc부문이야 워낙 유명해서 어느정도 들은 게 있는데 pe본부 쪽 어떤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동키동키
억대연봉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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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상사를 통해서 본인을 봅니다.
이글은 승진이 늦어지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봅니다. 저도 예전에는 상사가 어떻든 저만 잘하면 된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결론은 상사가 본인을 좋게 생각 안하면 회사도 본인을 좋은 직원으로 보지 못합니다. 그럼 상사에게 아부해서 잘 보이라는 이야기냐? 그런건 아니고, 상사를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상사가 달성해야할 목표를 옆에서 지원해서 달성할수 있도록 돕는거 그게 상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 방법중 하나죠. 대부분의 상사도 보통의 사람이고 그냥 어설픈 인간이다 보니. 실수투성이에 문제가 많습니다. 어디 기댈곳도 없고 힘든일 투성입니다. 그런 상사를 적극 돕고 지지해주는 부하직원이나 팀원이 있다면 사사건건 불평불만에 못하겠다고 으름장 놓는 직원과 비교해서 누굴 좋게 볼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맞춰주라는 이야긴 아니고 부당한지시나 잘못된 행동에는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본인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사를 위해 하는 노력도 일정 수준 이상 넘어가면 포기하고 팀이나 부서를 옮기는것도 고려 해야 합니다. 무능한 직원으로 낙인 찍히면 정말로 무능한 직원이 되고 맙니다. 이럴때는 이직이나 팀을 옮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방랑개발자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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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라는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도를 잘 모르겠어요.
매너라는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도를 잘 모르겠어요. 나 => 당신 / 메일 보내면, 당신 => 나 /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나 => 당신 / 답장 잘 받았다고, 또 보내야 하나요? 안보내야하나요?
전설의한국인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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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5억팔천 퇴직준비로 충분할까요?
혼자 사는데 충분하겠죠? 2억 부동산 3억팔천 금융자산이고요. 부동산은 내놓고 본가로 들어와서 부모님과 살고 있습니다. 상속받을 재산이 십억에서 이십억정도 될거라고 하시고요. 지금 나이 마흔. 파이어족 꿈꾸는데 부모님은 준비 충분하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 하시는데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미국인덱스펀드로 관리한다면 연평균 육천 가까이는 나올 것 같긴 한데 변동이 커서 부모님 살아계신 동안에는 부동산으로 공동관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JOEKIM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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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무료로 공구를 대여해주고 있네요
https://jibsuri.seoul.go.kr/order/let/index.jsp?menuId=DIY_LET 총무쪽 업무를 보다가 공구 때문에 작업이 어려운 경우 서울시내에 위치한 사업자의 경우 서울시에서 무료로 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한번 이용해 보세요!!!!
네15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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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팀에서 사용인감이나 계약서 관리하시나요?
아직 법무팀이 없는 작은 회사 규모의 경우 재무/회계팀에서 사용인감 관리하시나요? 인감증명서 등 증명서도 관리하고 사용인감을 재무/회계팀에서 현재 관리중인데요 다른 회사도 이런 경우 재무쪽에서 관리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백오피스 부서에서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법무가 없으니 계약서 관리라던가 사용인감 같은 업무가 난감하네요
32days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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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민] 개발자 초봉 6천 시대, 저도 개발 공부해볼까 봐요..?
오늘의 고민은 사실 제 고민입니다. 요즘 개발자들은 초봉이 6천부터 시작한다는데, 저는….. 네, 그렇거든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 것 같아 준비한 오늘의 토픽! + 댓글에 고민을 남겨주세요. 10만 권의 책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내 고민타파! 해드리겠습니다. ============================================================= 나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모두가 개발자만 찾으니 비개발직군에 속한 사람들은 고민될 수밖에 없죠. 지금이라도 개발자로 직업을 바꿔야 하나 하고요. 하지만 개발이라는 영역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요. 개발 분야도 방대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배우기 매우 어렵거든요. 그래도 희망은 있는 법. 유일하게 '쉽다'고 소문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는데요. 바로 파이썬입니다. 특히 개발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1. 간단하고 쉬운 문법 파이썬 창시자인 귀도는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파이썬을 개발했다고 해요. 그리고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했는데요. C계열 언어나 자바에 비해 문법이 간단하고 쉬워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다양하게 활용 가능 파이썬은 윈도우, 리눅스, MacOS 등의 여러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예요. 활용 범위가 넓어 파이썬 하나만 배워도 다양한 환경에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어요. 3. 대화형 언어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는 모든 명령이 적힌 후 한 번에 번역하고 실행하는 컴파일 방식과 명령어를 한 문장씩 바로 해석해서 실행하는 인터프리터 방식이 있습니다. 자바, C언어 등이 전자이고 파이썬은 후자이죠. 후자의 방법을 대화형의 언어라고 하는데요. 컴퓨터와 대화하듯이 프로그래밍을 진행해 자신이 적은 명령을 하나씩 테스트할 수 있어 편해요. 오류도 빨리 잡아낼 수 있죠. 굳이 개발자로 직업을 바꾸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파이썬은 스스로 독학이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니 한 번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파이썬 독학은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을 활용해보세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고민들, 책에서 해결법을 찾아보세요! * 밀리의 서재가 리멤버에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첫 달 무료 구독, 밀리의 서재 가기 >> https://bit.ly/3eXVpLj
밀리의 서재 | (주)케이티밀리의서재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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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덜덜하네요 " 장병규 의장 주식 1000억원 직원에게 무상 증여"
https://news.joins.com/article/24051898 좋은 회사에는 반드시 좋은 대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네15
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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