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고민은 사실 제 고민입니다.
요즘 개발자들은 초봉이 6천부터 시작한다는데, 저는….. 네, 그렇거든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 것 같아 준비한 오늘의 토픽!
+ 댓글에 고민을 남겨주세요. 10만 권의 책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내 고민타파!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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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모두가 개발자만 찾으니 비개발직군에 속한 사람들은 고민될 수밖에 없죠. 지금이라도 개발자로 직업을 바꿔야 하나 하고요. 하지만 개발이라는 영역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요. 개발 분야도 방대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배우기 매우 어렵거든요. 그래도 희망은 있는 법. 유일하게 '쉽다'고 소문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는데요. 바로 파이썬입니다. 특히 개발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1. 간단하고 쉬운 문법
파이썬 창시자인 귀도는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파이썬을 개발했다고 해요. 그리고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했는데요. C계열 언어나 자바에 비해 문법이 간단하고 쉬워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다양하게 활용 가능
파이썬은 윈도우, 리눅스, MacOS 등의 여러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예요. 활용 범위가 넓어 파이썬 하나만 배워도 다양한 환경에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어요.
3. 대화형 언어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는 모든 명령이 적힌 후 한 번에 번역하고 실행하는 컴파일 방식과 명령어를 한 문장씩 바로 해석해서 실행하는 인터프리터 방식이 있습니다. 자바, C언어 등이 전자이고 파이썬은 후자이죠. 후자의 방법을 대화형의 언어라고 하는데요. 컴퓨터와 대화하듯이 프로그래밍을 진행해 자신이 적은 명령을 하나씩 테스트할 수 있어 편해요. 오류도 빨리 잡아낼 수 있죠.
굳이 개발자로 직업을 바꾸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파이썬은 스스로 독학이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니 한 번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파이썬 독학은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을 활용해보세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고민들, 책에서 해결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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