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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시간 이후 카톡 연락
일과시간이 월-금 8:30-5:30 입니다 일과시간 이후 저녁부터 밤, 어떨땐 새벽 6시,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시도때도 없이 대학병원 교수가 카톡 날립니다. 긴급한 일도 아니고 그냥 업무지시입니다. 업무지시도 당장할 일도 아닌데 주말에 해서 달라고하고 쓸데없는 카톡에 미칠것 같네요. 이미 알고 있는 일도 아는지 재차확인하는 카톡… 일 시작한지 5주째인데 카톡포비아 온 것 같아요 카톡 소리만 울려도 저도 모르게 1818욕하고 있네요 이거 직장내 괴롭힘 맞나요? 다른 회사, 대학연구소 다 지내며 대표, 직장상사, 교수 다 봐왔지만 업무시간 외에 미친듯이 카톡하는 교수는 처음이네요
한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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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급여, 복지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신입 초봉 3,500만원 수준 최근 3년 연봉인상율 평균 8% 수준 연간 성과급 직급애 따라 300만원 ~ 1,000만원 지급 명절 귀성여비 50만원 지급 ( 올 추석부터 직급에 따라 2,30만원으로 축소) 건강증진비 월 10만원 한도 실비 지급 건강검진 매년 50만원상당 특별검진 지원 (기혼자 배우자까지 지원) (40세 이상은 2년에 80만원, 50만원 로테이션 진행 배우자 동일) 여행지원금 연 1회 100만원한도 실비 지급 원칙은 야슨 없음이나 간간히 업무에따라 야근 하기는 함 (절대 강요없고 업무량 과다 없음) 생일자 상품권 10만원 지급 연 1회 워크샵 해외 고급리조트로 진행 (하루는 무조건 자유시간)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 지원 (재직자가 최대 50만원 저축 시, 회사가 20%를 추가 최대 10만원을 매월 저축해줌) 크게 떠오르는건 이정도인것 같은데 매출 130-140억 규모레 전직원 8명 회사에서 이정도면 근로조건이나 복지가 어떤가요?
8Ggon
억대연봉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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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매일 시키는 회사
전략팀 근무인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1시 근무가 매일 이어지고 있어서 힘드네요. 저녁 5시 30분 밤 8시 30분 에 일주고 가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말 6시부터 슬랙주고 있어서 졸라 짜증납니다.
몽키키1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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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코지 가능성 높을까요
전 회사 사람들과 관계가 좋지 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회사 사람 중 한 분이 제가 어디로 이직하는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분께서 새 회사에 전화해서 저에게 해코지를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아직 새 회사에서 3개월 수습 기간 중이라 너무 무섭고 불안합니다. 전 회사에서는 약 6개월 정도 뚜렷한 본 프로젝트를 맡고 있지는 않았고, 맡고 있었던 업무도 본 프로젝트 이전의 사전 점검 단계였습니다. 새 회사 합격 이후에도 정말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새 회사에서 입사 일정을 더 이상 연기해주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전 회사에는 입사 전날 퇴사 의사를 전달드리게 되었습니다. 퇴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인수인계서도 최대한 상세히 작성하여 전달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 회사 임원분께서 제가 어디로 이직하는지 알고 계시더라고요. 어떻게 아셨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두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roks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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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심경변화...
안녕하세요. 전 직장에서 10년 넘게 일했습니다. 지방에서는 나름 이름 있는 회사였고, 저도 자부심이 컸어요. 처음엔 생산직으로 시작했지만, 공무 업무를 맡고 공장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서 중간관리자 역할까지 성장했습니다. 누가 시키기 전에 움직였고, 내 일 네 일 가리지 않으며 책임감 있게 일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힘들어도 “그래도 내가 필요한 사람이구나”라는 보람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래 다니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하는 양과 책임에 비해 보상은 아쉽고,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다들 말하는 3년, 6년, 9년 차마다 오는 이직 고민처럼 저도 계속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결혼하고 두 딸이 생기면서 쉽게 움직이지 못했어요. 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참고 버티며 살았습니다. 좋은 아빠, 성실한 남편, 책임감 있는 직원으로 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던 것 같네요. 그러다 결국 1년 넘게 자소서 쓰고, 채용 사이트 뒤지고, 면접 보면서 준비했고… 드디어 이직하게 됐습니다. 38년 동안 살던 고향을 떠나 더 큰 지역이고 대기업 계열사의 공무직의 책임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겠노라 다짐하며 적응하기 위해 지금은 혼자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집 내려가서 아이들이랑 놀고, 가족 얼굴 보고 다시 올라오는 길이 참 이상하더라고요.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했어요. 처음엔 그냥 “가족이랑 떨어져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두 번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말엔 와이프가 혼자 올라와 하루 같이 보내고 내려갔어요. 와이프 보내고 혼자 방 정리하다가, 갑자기 멍해지더니 결국 수건으로 얼굴 감싸고 펑펑 울었습니다. 왜 힘드니? 뭐 잘되려고 이렇게 우니? 내가 잘못된 선택 한거니? 이외에도 스스로에게 던저진 질문에 자책하고 울면서 머릿속에 한달동안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니까 가족들 걱정이 앞서게 되니 오열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근무 환경은 훨씬 열악했고, 시스템도 제대로 안 잡혀 있더라고요. 팀 분위기도 좋지 않은 상태인데 경력직 중간관리자로 들어가다 보니 정확한 역할 설명도 없이 업무가 넘어오고 있습니다. 아직 내부 시스템도 제대로 익히지 못했고 교육받는 중? 교육도 제대로 진행 한것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인수인계도 없습니다. 바로위에 상사는 저를 몇년 다닌 직원이라 생각하고 업무를 넘겨요. 공무직 특성상 현장을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는 진행하지 못하는 업무들이고, 거기다가 문제는 여기저기서 터집니다 이럴땐 팀원들에게 의지하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더 위축되는 것 같기도 해요. 특히 비용절감 때문인지 공장 구조나 운영 방식 자체가 너무 날공사가 많아서 개선할 부분도 많아서 부담감이 큽니다. 그래도 책임감 때문에 “내가 해결해야지”라는 생각을 놓지 못하고 있고요. 생각해보면 모든 게 처음입니다. 이직도 처음이고 타지 생활도 처음이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처음이고 지금 같은 회사 분위기와 업무 방식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낯설고 어렵네요. 지난 한달동안 어떤 날은 새로운 시작 같아서 설레고, 어떤 날은 너무 두렵고, 또 어떤 날은 그냥 멍합니다. 감정 기복이 이렇게 심하게 처음 겪어보는 것 또한 처음이에요. “시간 지나면 적응하겠지” 하고 버텼는데, 결국 오늘 혼자 남은 방 안에서 한 번 터져버렸네요. 혹시 저처럼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이직 후 적응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이 시기를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그냥…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아빠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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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련
유세차관련업체중에 영업수당제대로 들어오는대 있나요? 진짜 왤케 다지저분한건지 모르겠네요 가로채고 계약파기된척하고 역겨워죽겠어요 후보 캠프쪽으로 폭탄맞아서 대금덜 받고싶은건지..
과로중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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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임원 계약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저는 현재 재계 10위 내 대기업 재직 중이고 10-15년차 된 직장인 입니다. 현재 tc는 1.5-1.6 정도 되고요. 시리즈b-a정도 스타트업 임원으로 오퍼를 받았고, 본격적인 처우협상은 곧 시작됩니다. 대중은 없겠느나.. 기본적인 연봉이야 어차피 협의하면 될거 같은데요. 초임 임원으로 c레벨는 아니고 전략이나 스탭을 총괄하는 정도 위치일 경우, 기본급 외 보통 퇴직금 배수나 스옵, 여러조건들을 어느정도 분위기로 세팅하는지, 근로자(?) 입장에서 안전장치라고 할만한 것들은 좀 거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극단적이라면 걍 계약직에 중간에 맘에 안들면 계약해지에 한 3개월 위로금 받고 끝인지, 안전장치를 좀 거는 분위기인지 궁금해요. 워낙 천차만별이겠느나, 중견.대기업 정도되면 기업규모나 산업에 따라 임원은 물론 임직원 처우에 어느정도 업계 선이라는게 있어서, 이 경우도 그런걸 좀 잘 아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을 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김잔4654
억대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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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앞에서 무능한 대표같아요
안녕하세요. sns도 하지 않고 하고 있는 커뮤도 없어서 고민 털어놓을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읽어주시고 리더십 고수분들의 고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운영하는 회사는 5년차 중소기업 30대 중반 대표이고요. 직원들은 몇 되지 않습니다. 사무실에는 7명 정도.. 나머지는 현장직으로 10명 정도.. 상시근로자는 알바들 해서 20명 쯤 되어요. 올해 사무직으로 새로운 신입들을 뽑았는데 신입들이 저희 식당이 아닌 회의실에서 따로 밥을 따로 먹길래 그냥 세대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사 일주일 만에 회의를 하는데 신입들이 안건으로 회사에 침대가 있으면 좋겠다, 간식을 더 다양하게 두면 좋겠다, 커피원두 종류가 디카페인도 있으면 좋겠다 등등 복지 관련된 안건을 내길래 다 반려처리 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그냥 요즘애들이라 그런가보지 하고 냅뒀습니다. 비품구매 신청을 했길래 승인을 했더니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바꿔서 다시 사고 싶다길래 그건 회사 비품이고 ㅇㅇ님이 퇴사하더라도 두고 가야할 자산이라고 좋게 이야기했는데 표정이 확 썩어버렸지만 아직 사회경험이 없어서 감정이 다 드러나나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신입들이 업무 지시를 하면 끝나고 일정 때문에 안된다는둥, 개인적으로 그건 싫어하는 일이라 못하겠다고 하고, 클릭이 잦을것 같아서 손목이 아파서 안된다는 등등 별별 핑계로 업무지시에 반항하는 일이 잦아졌고, 제 리더십이 부족한가 계속 자존감 갉아먹으며 리더십 강의나 책 들으면서 더 소통하려고 애썼어요. 그러다 얼마전 한 인턴이 저희 회사 팀장이 특정 발언을 한 것이 기분이 나빴다고 면담 신청을 했고, 사실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개별 면담을 다 진행했는데 몇월 며칠 언제 전화통화로 직접 그랬다고 했지만 모든 녹취 다 들어보니 그런 내용 없었고, 직접 들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면담 과정에서 사실 저한테도 폭언을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갑자기 우는데, 캡쳐를 보여줘서 내용을 보니 인턴한테 시킨 업무가 너무 퀄리티 따라주지 않으니 ”ㅇㅇ님 이거 그냥 제가 마무리 할게요…..“라고 했었는데 제가 피드백 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본인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인에게는 그래서 폭언으로 느껴졌대요) 쌍욕 부분도 녹취 들어보니 그런 사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인턴들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은 문제가 되는 몇명의 인턴들이 회사를 적대시 하는 분위기를 계속 조성하고 점심시간에도 같이 회사욕에 동조하지 않으면 동기끼리 서운하다고 여러명에서 본인을 몰아 세운대요. 그리고 그 몇몇 인턴무리들은 근무시간 동안 계속 녹취를 하고 있고, 대표나 임원직이 문제될 만한 발언을 하기를 기다렸다가 노동청에 신고해서 합의금 혹은 실업급여 받으려고 준비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도발중이고 신경 긁다가 실수하면 그냥 앞뒤 짜르고 그 부분만 따서 제출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한 명이 본인 사촌이 노무사라고 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고 나머지 2명도 같이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몇월 며칠 언제 이런 말을 했다고 기록과 메신저 캡쳐 중이며 수기로 작성된 종이도 효력이 있다면서 직접 보여준적이 있어 저에게 조심하는것이 좋겠다고 일러주었습니다. 해당 발언들은 제가 한 적 없는 발언이고 그냥 수기로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문제 인턴들은 일부러 주말에 만나서 업무 한 증거들을 만들어서 퇴사 시에 초과근무수당을 두둑히 챙기자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런 무서운 사람들이 저희 회사에서 같이 있다는것도 소름이지만 이미 서로 신뢰가 깨져버린 상황에서 제가 해고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은데 고용지원금을 받는 직원들이 많아 해고 시에는 해당 직원들과 회사의 지원금도 끊겨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인턴들이 바라는 방향이 회사에서 해고 시에 부당해고로 노동청에 신고하기를 바라고 증거 조작을 해서라도 돈을 최대한 뜯어내겠다고 하는데 도대체 제가 뭐가 어디서 어떻게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회사 운영하면서 정말 다 좋은 유대 쌓고 지금까지도 연락 잘 하고 지내는데 왜 이런일이 벌어난건지.. 제 리더십이 많이 부족했는지 소통이 많이 부족했던건지… 다 보듬어주는 리더로 보여서 만만 했던건지 인턴들이 저에 대한 인격모독적인 발언들도 너무 많이 해서 상처가 되고, 이제 제가 출근만 해도 저를 노려보고 한숨쉬고 단순한 업무지시도 무시하는데 제 말이 이제는 들어먹지를 않는 것 같고 대놓고 저희 회사 욕을 하는 지경까지 이르러서 제가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 하지 않고 여행계획 세우고 있길래 주의를 주면 제가 모니터를 본게 프라이버시 침해래요) 한심하겠지만 대표면서 그 인턴들이 있는 회사로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자괴감도 많이 듭니다…( 직장내 괴롭힘은 제가 당하는 것 같아요) 만약 해고한다면 고용지원금은 약 2400만원 정도 환수해야한다고 하고요.. 계약은 8월말까지 남은 상황입니다. 노무사 상담도 해봤는데 제가 다른 인턴통해 들은 내용의 증거를 수집하려면 개인정보침해법이랑 위반될 수도 있고 최근에 대표가 폭언했다는 면담도 진행했어서 이후에 보복성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고 결론은 당분간 참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감사드라마라도 보면서 해당 업무를 더 공부해봐야할까요…. 진짜 미치겠고 휴일인데도 트라우마 때문에 쉴수가 없어요. 제가 젊은 대표라서 그런건가요,, 소통해보려고 점심회식도 하자고 해도, 간식을 쏴도 돌아오는건 조롱과 뒷담이라 이제 노력할 의지도 안 생깁니다.. 저 진짜 한심하죠.. 대표씩이나 되어서.. ㅠㅠ 저랑 10살 차이 나는 신입들 때문에 이러는 꼴이라니ㅠㅠㅠㅜㅜ 제 아이까지 들먹이면서 제 아이 성격도 찐따같을것 같다느니… 부모 잘못만나서 다 크면 부모 회사에서 노예처럼 부려먹힐것 같다고 불쌍하다고 하고.. 무슨 제가 나는쏠로 순자라도 된 것 같습니다. 회사 탕비실에서 다 들리게 그런 이야기나 하고 ㅠㅠ 저도 모든 근무시간 다 녹취해야하는 걸까요…. 이렇게 못된 인간부류를 만나는건 제 인생에서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한탄이 길어져서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전 요즘에 퇴근 하면 신입들이 또 오늘은 뭐라고 기록해놨을지, 8월말까지 같이 일해야할 걱정에 잠도 안오고 업무 지시도 일부러 회사 망하라고 이상한 방향으로 처리할까봐 불안해서 잠도 안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고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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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로맨스? 스캠
보통 로맨스 스캠이라고 한다면 외국인이 기계 같은 메시지 보내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요즘에 부쩍.. 한국인이 친구 요청 들어와서 본인 스타일이다, 하루 잘 보내고 있냐 등, 이런 류의 디엠을 받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고 계신 분 있나요?
니뒤에프로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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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조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력직으로 보면 대기업 출신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출신보다 중간급 직무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인데, 대기업 특유의 기업 문화에 적응 필요한 멘탈리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 대기업 출신을 뽑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IT중견이나 스타트업도 대기업을 우선 검토하는 것 같아서요. 실제로 같이 일해보면 실무 부서에서는 채용을 후회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았을텐데, 그냥 스팩상으로 괜찮아 보이니까 올리는 걸까요? 지니어스가 필요하다면 머리를 그렇게 뽑아야지 손발까지 그렇게 뽑아야 할까요? 대기업 출신은 KPI 때문에 실적 부풀리기 다반사고, 점 조직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부족합니다. 서류의 어떤 점에서 그렇게 매력이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HR분들 부디 회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 인재 채용할 때 실무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불복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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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애인 문제 심각하네요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허즈번드 말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 하네요. 주변에 있으신 분들 많나요??
대관사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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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글을 올리는게 처음이라 맞게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19살에 고졸로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갔고 지금은 매각되어 중견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는 계속 동일한 곳에서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회계팀에서 근무했는데, 다들 그러하듯 고졸로서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연차는 쌓이는데 메인으로 잡는 건 없는... 물경력입니다. 그나마 중간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팀장님과 실장님등 다른분들께서 인사에 적극어필하고 추천해주신 덕분에 없는 대졸로 전환하고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래 근무한 만큼 주변동료들도 너무 잘 아는 분들이고, 저를 19살때부터 본 만큼 예뻐해주십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고민이 되는 건 제 퍼포먼스가 받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졸로 전환하기까지 7년동안 내가 책임질 일이라고는 크게 없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만 했다보니 머리가 굳어 큰 흐름을 보지 못하고 기존의 업무에 기반한 지엽적이고 사소한 것들에 자꾸 시간을 투자합니다. 예를들어 채권을 관리하는데 매출이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면 "매출증가"까지만 볼 줄 알 뿐, 어떤 이유로 매출이 증가했는지 (스팟성이벤트인지, 주기적인 변동인지)를 캐치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일머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위에서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팀원인 상황이라, 전환하는데 강력 추천해주신 팀장님. 실장님들 뵙기가 면구스럽습니다 ㅜㅜ... 얼마전부터는 다른 분들 보조라도 잘하자는 생각으로 기준서나 중급회계.고급회계 등 강의들을 들으며 이론이라도 더 익히려고 하는데 이것마저 잘못된 방향의 노력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답답합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회사를 다니고도 이런 말씀 드리는게 참 창피하면서도 이대로 가면 앞으로도 죽도밥도 안되는 물경력만 계속 쌓이겠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의 관성에서 벗어나, 이제는 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질문이 다소 뭉뚱그려져있는데.. 제 마음이 그러하네요.. 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소하고 혹독한 조언이라도 괜찮습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런젠쟝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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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파 대표 밑에서 일하기 싫네요
나이 50 넘게 먹고 욱하면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직원이랑 다투고 삐지면 회의로 얘기 좀 나누자고 하는것도 굳이굳이 메신저로 답하네요 프로젝트 효율을 위해서 협업툴을 연구하는 척 기발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척 하지만 맨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의 반복 클로드에게 물어보니 이런 사람이 중소기업의 평범한 대표라고 얘기하는 것도 정말 아찔합니다
불면수면숙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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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도 전 직장 빌런을 마음에 품고 사는 분들에게
저는 관계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직장에서 제게 가장 중요한 1순위가 묻는다면, 저는 관계를 꼽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지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직장에서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다면, 웬만한 어려움은 버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사는 늘 제 선택지의 맨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유를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는 걸 허락받지 못했고, 질문을 하면 평가에 불이익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저의 ‘자신감의 문제’로 돌리는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입니다. 계속 참다가 결국 분노했습니다. 퇴사 후에도 그 분노는 한동안 남아있었습니다. 분명 현 회사에서 자리를 잘 잡고 지내는데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를 괴롭힌 그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그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가 떠난 자리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그런데 글을 쓰다가 문득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요. 그 사람이 잘 되든 안 되든, 그건 저와 전혀 상관없는 타인의 이야기고 나를 힘들게 하던 사람은, 제가 그 사정권을 벗어나는 순간 더 이상 저를 힘들게 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어쩌면 과거의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던져봅니다. 내 시선이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계속 마주볼 사람이라면, 바라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떠난 사람이라면, 뒤를 계속 돌아보는 건 본인에게 해로울 뿐입니다. 시선의 정답은 없지만, 당신을 어렵게 만든 사람에게 마음까지 허락하지 마세요. 물리적인 괴롭힘에서 지나갔다면, 이젠 시선의 방향을 돌려도 되는 타이밍 아닐까요? 굳이 뒤가 아니어도 앞이든, 옆이든 — 방향은 어디든 있으니까요.
세뷔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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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무능한팀장
지방 공공기관 사업부서에서 과장급으로 재직중입니다. 발령받아온 팀장이 너무 무능해요 고집만세고 뭐 하나 꽂히면 다른 업무 프로세스는 신경도 안쓰고 직원들을 괴롭힙니다. 할때까지요 다른 업무가 망가지는건 상관없고 그것만 해야합니다. 그래놓고 망가진 업무는 직원들 잘못으로 돌려버리더라고요 다른 업무가 밀리고 신규들은 나가떨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쓰던 외부업체 관리도 안하고 무조건 1원이라도 싼업체 불러라 숙련도 개판이라 다 망가지죠 기존 경력급 직원(과장급 이상)들이 직언하면 면전에 니말 안들리니까 안한다. 또는 이유도 말해주지않고 뭉게고 대충하면 된답니다. 윗직급 실장에게 직보하겠다 하고 실제로 직보했더니 삐쳤는지 어쨌는지 직보한 직원들만 쏙 골라서 괴롭히고 말도안하네요 이게 공공의 장단점인지 저 팀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키크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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