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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좋아한다는 남사친의 이상형이 친한 언니입니다
요즘 회사 사람들이랑 뭔가 묘한 관계 때문에 영 찝찝해서 조언 좀 구하려고 글 씁니다. 두서없어도 이해바래요ㅠ 저희 회사에 남자 한 명(저랑 동갑이라 남사친이라고 할게요)이랑 여자 두 명(저랑 다른 팀 언니) 이렇게 셋이 엄청 친해서 매일 붙어 다니는 무리가 있어요. 남사친이랑 그 언니는 같은 팀이고 저는 타팀인데, 셋이 성향이 잘 맞아서 점심도 같이 먹고 퇴근하고 맥주도 자주 마십니다. 얼마 전에는 셋이 여행까지 다녀왔어요. 근데 이 남사친이 만날 때 자주 이것저것 싸들고 와서 엄청 챙겨주거든요. 그러면 언니가 자꾸 저한테 바람을 잡습니다. 남사친이 저 좋아하는 거 백 프로라고, 맨날 저 준다고 이것 저것 챙기더라고 둘이 잘해보라며. 실제로 잘 챙겨주니까 고맙긴 한데 사실 그 언니한테도 똑같이 다 챙겨주거든요? 여행가서는 더 먼저 챙겨주던디,, 제 촉으로는 아무리 봐도 그 언니를 좋아하는데 대놓고 들이대면 언니가 불편할까봐 또는 거절 당할까봐 저를 뭐랄까 쿠션 삼아서 셋이 만나는 판을 짜고 저까지 챙겨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셋이 술 마시다가 슬쩍 던져봤어요. 너는 어떤 스타일 여자 좋아하냐고요. 그랬더니 여리여리하게 여성스럽고 리액션 좋은 사람이라는데 그 언니가 그렇거든요. 참고로 저는 뼈대가 있고 성격도 좀 괄괄한 편이라 거리가 멀어요 역시 내 촉이 맞았구나 싶었는데 이 언니가 나중에 저한테 갠톡으로 걔가부끄러워서 일부러 반대로 말한 거고 너한테 마음 있는 거 백프로라며 아직도 호들갑이에요ㅠ 사실 언니가 하도 이런 식으로 맨날 말하니까 저도 약간 솔깃하긴 했던 터라 더 씁쓸한데요ㅠ 아무리 생각해도 남사친은 언니를 좋아해서 저를 이용하는 것 같고, 언니는 남친도 있고 걔가 남자로 안 보는데 멀어지긴 싫으니까 저한테 이러는 거 같지 않나요......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요즘 자꾸 이상한 기류가 흐르는 느낌이라 이제는 같이 밥 먹는 것도 뭔가 꽁기꽁기해요. 제가 여기서 어떻게 행동해야 현명한 걸까요..?
와이파이팅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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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작성
학생때 친구와 창업으로 아주 영세한 스타트업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법인화이후 증명가능한 이력은 7개월정돈데 사실 저한테는 정식적으로 근무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월급도 거의 안받았습니다) 직전 회사는 면접보고 일반적인 루트로 입사해서 2년 미만 근무했는데 2년미만만 뽑는다는 공고에 스타트업 이력은 제외해서 넣어도 될까요? 서류컷이려나요ㅠㅠ
ksmq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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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생각보다 안불편하네요
원래 어릴 때 했었어야했는데 미루다가 좀 늦게 시작했네요 원랜 당연히 일반 교정만 생각했었다가 철길 보이는건 너무 교정하는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웃을 때나 말할 때 신경 쓰일 것 같아서 큰고민하다 투명으로 방향 틀었슴다 시작한지 한두달? 됐는데 생각보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네요 제일 걱정했던 건 발음이나 착용감이 불편하지 않을까였는데 초반 며칠 빼면 생각보다 금방 적응되는 느낌 이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였던 것 같고 그리고 아무도 교정하는 걸 잘 몰라서 이부분은 큰 장점같습니다 점심 먹고 다시 착용하는 건 조금 귀찮긴 한데 생각보다 생활 루틴처럼 자리 잡는 느낌?? 아직 초반이라 더 해봐야겠지만 회사 다닌다고 교정 계속 미루는 분들이면 투명교정도 괜찮은 선택지일 듯 참고로 전 세라핀으로 진행중이고 사진은 장치랑 케이스인데 케이스는 잠깐 양치할 때 빼거나 밥먹을 때 넣어두는 용도로 씁니다 결론은 번거로움은 좀 있으나 티가 안나서 괜찮고 할만하다 인 것 같습니다
예승이빵머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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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제 몸을 계속 만집니다
성희롱으로 볼 수 있을까요.. 내용이 노골적이지만 도움이 필요해서 올려봅니다 저를 제외한 팀원들은 모두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팀장님은 저를 어색하지 않게 mingling 시키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어깨를 껴안는다던지 제가 일을 잘하면 쓰다듬고 입맞추는 시늉을 하는 식이셨습니다. 그런데 스킨쉽이 최근에 더 심해져서 악몽을 꿀 정도입니다. 1) 기본적으로 일하고 있으면 지나가다가 찌르거나 건듭니다. 그만해달라고 정색하고 말씀드린 적도 많습니다. 2) 귀 안에 손가락 옆자리에서 쳐다보면서 잘생겼다면서 귓볼을 만지십니다. 반응을 안하면 금방 끝나고 지나가셔서 그냥 참고 있었는데 어제는 귀 안에 손가락을 넣으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소리를 꽥 질렀는데 팀장님, 팀원분들이 제가 이렇게 큰 소리 내는거 처음 봤다고 껄껄 웃으면서 지나가셨습니다. 3) 뒷머리 제비추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으십니다. 닭살 돋아서 고개가 부르르 떨리는데 귀엽다고 빵 터지십니다. 수치스러워서 이를 꽉 물게 됩니다. 그 외에도 어깨 동무하면서 제 볼에 자기 볼을 맞대거나 비비거나 하시고 동료들은 그냥 옆에서 예능 보는 것처럼 낄낄거립니다. 그나마 나이 차이가 가장 적은 분께 살짝 말씀드렸는데 팀장님이 외국에서 살다 오셔서 스킨쉽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라고 하셨습니다. 팀장님은 유부남이십니다. 저도 남자고요. 제가 예민한건지 너무 화나고 직장밖에서 만났으면 진심 죽빵 날렸을 것 같습니다. 불쾌해죽겠는데 아무말도 못하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얼마 전에는 악몽도 꿨습니다. 인사팀이 없는 작은 기업이고 성희롱 접수할수있는 창구도 없을 것 같습니다. 2년째 취준하다가 겨우 들어간 회사인데 반년도 못채우고 나가기는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 정도면 그냥 참고 넘어가야 하는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uiejdk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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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좌뇌 어느쪽이 발달했는지 구분하는 그림
뭐가 먼저 보이시나요?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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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인턴 6개월차 00년생 여성입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고자 여기서 처음으로 고민글 써봐요 1000일 정도 되었고, 정확히 1002일에 대차게 싸우고 남친이 홧김에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고선, 본인도 홧김에 그런말 해서 놀랐다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싸운 이유는 .. 상대가 서프라이즈를 당연하고 귀찮게 여기는 말에 화가 나서 제가 비아냥 거리는걸 시작으로 서로 싸우다가 헤어지자는 말이 상대방 입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기념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제가 맨날 준비했고 제 생일선물 2년 연속으로 못받은거에 대한 억하심정이 있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좋아서 만났지만 기어이 사달이 났네요 싸운 당일에는 집에 도착하니 고생했다고 얘기해주는 아빠의 말에 코피랑 콧물이 주르륵 나더니, 그 이후로 몸살증세랑 더불어 식욕이 줄고, 뭘 억지로 먹을려고 해도 게워내게 되더라고요. 생각도 자꾸 극단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고.. 스트레스성인건 알겠는데, 원래 다들 이렇게 싸우고 나서,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나서 이렇게 아파하나요? 제가 너무 매몰되어 있는걸까요?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도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이상한거 같아요. 원래 이런걸까요....? 이런 상황을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파일쌓는b3ar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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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장가갑니다ㅋㅋㅋ
길에서 번호 따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 간다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제가 상당히 소심하기도 하고요. 평생 남한테 말 먼저 걸어본 게 손에 꼽히는 내향인인데 그 극혐하던 짓거리를 제 인생에서 딱 한 번 저질렀고, 그렇게 번호 딴 분과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 이 얘기를 어디든 하고 싶었는데 ㅋㅋㅋ 모쏠 탈출했다는 글 보고 저도 용기내서 여기 쓰게 됐습니다. 3년 전 이맘때 퇴근길... 지하철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나오는데 진짜 순간 세상이 멈춘 줄 알았습니다. 이상형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저 사람 그냥 보내면 평생 후회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하철 탈 준비를 하고 있던 저를 지나쳐서 나가시는데 무슨 정신이었는지 정신 차려보니까 제가 그분을 쫓아가서 "저기요..." 하고 있더라고요. 그분이 돌아보시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목소리가 벌벌 떨렸습니다. 횡설수설하면서 "저 진짜 이상한 사람 아니고, 태어나서 이런 적 처음인데 지금 말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 냈다. 혹시 괜찮으시면 연락처 좀 알 수 있겠냐"고 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 멀쩡한 회사 다니고 있다고 리멤버 켜서 명함도 보여드렸는데 ㅋㅋㅋ 핸드폰 들고 있는 내 손이 덜덜 떨리니까 짠해 보였던 건지 번호를 찍어주시더라고요. 번호 받고 돌아가서 지하철 타는데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을 뻔했습니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연락 시작하고 만나면서 제가 그날 얼마나 긴장했고 간절했는지 솔직하게 다 말했습니다. 이 사람도 나중에 말해주길,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무시하고 가려고 했는데 제가 무슨 신입사원 면접 보는 것처럼 벌벌 떨면서 말하길래 꾼은 아니다 싶기도 하고 불쌍해서 번호를 준 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3년 치열하게 연애하고 다음 달에 드디어 식 올립니다. 모쏠글 보고 문득 그날 땀 뻘뻘 흘리면서 번호 물어보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로워 글 써봤습니다. 요즘 하도 번따 빌런들이 많아서 가볍게 보는 시선도 많고 저 역시 그랬지만 진짜 간절하면 통하긴 하더라고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3년 전 그날 쪽팔림 무릅쓰고 한 걸음 나아간 순간인 것 같습니다. 유부남 대열 합류하기 전에 주저리주저리 자랑 좀 해봤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3분55초의고백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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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회사 고민중인데 사회선배님들 조언주세요
현재 자택: 서울 강남 만7년 넘은 30중 마케터 두 회사 기본급은 비슷함 A회사(송파) 규모:30명 내외(외국계 한국지사) 매출: 업계 top10 글로벌 기업이나 한국에서는 매출 저조 주1회 재택 가능 업무: 원래 하던 산업 및 업무 명절상여: 150 식대: x 통신비: 최대60 주말/야근수당: 야근수당은 없고 주말근무는 다음날 대체휴무 인센: Max10% 이나 거의 이렇게 안나오는듯 (작년기준 8%였으나 특정 구성원만 받았다고함) B회사(판교) 규모:300명 내외 매출: 1000억 이상 / 한국회사 업무: 산업은 같으나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 마케팅 업무량은 많은편/해외 출장 있음 직급 하나 내려서 감(직급 올라갈 때 연봉 한번 더 올릴 수 있음) 명절상여: 떡값대신 선물로 주는듯 식대: 구내식당 있음 주말/야근수당: 있음 인센: 최대 20% (작년 기준이고 작년에는 좀 특이하게 많이준듯) 주차비 지원 워라밸이냐 성장이냐의 가로에 서있는데 7년차라면 개인 성장성 or 안정성 어느쪽에 더 집중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인생 선배님 조언부탁드려요
우정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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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 국민들 마음 속 상처는 누가?
곧 월드컵인데, 그것도 우리의 영원한 레전드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인데… 그 어느때보다 월드컵 열기를 식혀놓으신 주인공께서 이런 CF를 찍으셨네요. 상처엔 후시O! 아마 영상도 찍지 않으셨을지~ 약 사러 갔다가 봉투 보고 눈을 의심!! 하필 제품도 이런 제품을… 20억 받고 봉사한다며 온국민과 붉은 악마의 반대를 무릎쓰고 국대 감독을 독단적으로 절차 없이 수락하셔서 모두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겨놓곤 무전술 해줘 축구로 바쁘신 와중에 이런 광고를 찍다니… 정말 저 세상 멘탈이신 듯! 선수들 때문에 응원은 해야겠는데 전술과 작전은 하나도 기대가 되지않고, 정말 처음 맞이하는 짜게 식은 어색한 월드컵… 끝나고 나선 누군가는 이 상처에 대한 책임을 지길 바랍니다!!!
히든하어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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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한테 실수했네요...
처제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와이프랑 나이 차이가 꽤 나서 와이프가 거의 자식처럼 아끼며 키우다시피 했죠. 알바를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최근 들어 부쩍 돈이 없다는 소리를 해서 와이프가 용돈을 챙겨준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저번 달에는 그 금액이 100만 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20대 초반이 돈을 저렇게 쓰는 것도 경악스럽고, 와이프가 너무 오냐오냐하는 것 같아 걱정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월급을 각자 관리하며 서로의 지출에 터치하지 않기로 합의하기도 했고 저 역시 처제와 살가운 사이는 아니라서 뭐라 할 입장은 아니니 냅뒀습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안방에서 와이프가 옷도 안 갈아입고 울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용돈을 안 주겠다고 했더니 처제가 언니한테 온갖 막말을 쏟아냈다는 겁니다. 여태까진 와이프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용돈을 줬던 것 같은데 너무 당연하게 요구하면서 횟수가 점점 잦아지니 와이프도 이건 아니다 싶었나 봅니다. 와이프 얼굴 봐서 저도 그동안 처제의 행동이 얄미워도 꾹 참고 내색하지 않았는데 아내가 험한 말을 듣고 우는 걸 보니 순간 이성이 끊어졌네요. 앞뒤 잴 것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처제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양심이 있냐, 언제까지 언니 등골 빼먹고 살 거냐며 욱하는 마음에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나니 옆에 있던 와이프가 속 시원해하기는커녕... 아무리 그래도 하나뿐인 내 가족이고 연 끊을 것도 아닌데, 중간에 낀 내 입장은 생각도 안 하냐는 거였는데요. 처제의 상황이나 정확한 앞뒤 맥락은 묻지도 않고 냅다 고함부터 쳤다는 이유로 어제저녁 내내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결국 각방을 썼고, 오늘 아침에는 서로 말도 안 섞고 출근해 버렸네요. 솔직히 제 상식 선에서는 제가 틀린 말을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처제가 철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와이프랑 상의도 없이 욱하는 성질을 못 이겨 일을 키워버린 건 명백한 어느 정도 제 경솔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주말이 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가댁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와이프도 난처할 것 같고요. 장인, 장모님 얼굴은 또 어떻게 봬야할지... 우선 처제에게는 욱해서 심하게 말한 부분은 미안하다고 카톡을 남겨놨지만 아직까지 읽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 껄끄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잘 풀 수 있을까요? 여기에 진심어린 조언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고견을 구해봅니다.
중구난방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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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1년차 팀장인데 1년정도 팀장이란 위치에서 고민이 많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위에 실장이 있고요, 저랑 스타일이 맞지않아 제가 아래 직원들한테 일을 시키고 회신오면 제 확인 후, 최종 실장한테 보고하면 변동되기 다반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래직원들이 바로 실장한테 보고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왜 나를 안거치고 가냐고 일일이 말할 수도 없고 실장은 저한테 제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은 하지만 저랑 스타일이 안맞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직원들이 실장한테 바로가서 보고하게 놔둘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맞는건지.. 내가 필요한 역할인가에 대한 고민 자괴감?까지 들어서 이직까지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건지, 좋은 팀장이란 어떤건지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라이언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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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암, 심, 뇌)
* 해당 글은 작년에 연재했던 글입니다. 16탄까지 열심히 작성한 글인데 못 보신 분들이 올해에도 읽고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재업로드 합니다. 도배처럼 보이지 않도록 천천히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보험을 조금이라도 알아보다 보면 암, 심, 뇌 3대 진단금에 대해서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거야. 왜 모두가 3대 진단금을 이야기하는 건지 궁금해본 적 있어? 3대 진단금은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을 말하는 거고, 이 3가지 질병은 대한민국의 3대 사망원인이야. 거의 국민의 절반이 암,뇌,심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해. 물론 최근에는 폐렴도 꽤나 많이 사망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아직 폐렴은 진단금 시장이 그렇게 발전되지도 않았고, 코로나 이후에 증가하고 있어서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아. 당연히 보험으로 모든 질병을 다 커버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보험은 보장을 많이 넣을수록 당연히 비싸질 수밖에 없으니. 중대한 질병 중에 발병 확률이 높은 것들을. 발병하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질병에 대해서 보험금을 준비하라고 하는 거지. 그러면 3대 진단금을 얼마를 가입해야 할까? 자. 여기서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해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서 나오는 보험금이. 예를 들면 암보험에서 암걸렸을 때 나오는 보험금 5천만원이 치료비 용도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 암 치료에는 상당한 비용이 드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에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하지만 결론은 아니야.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치료비 때문이 아니라 큰 병에 걸려서 치료에 전념할 때 우리의 소득이 중단되기 때문에 소득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거야. 간혹 많은 사람들이 실손보험 있는데 보험 왜 가입함? 국민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 받으면 최대 95%까지 국가가 지원해주는데 보험 왜 가입함?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맞는 말이야. 대한민국은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이 정말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치료비’에는 큰 걱정이 없을 수도 있지. (물론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 고액의 비급여 항암치료나 실손에서 보상하지 않는 병에 대해서는 따로 준비할 필요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국내의 의료 구조 상 대중적인 의료는 정말 적은 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우리나라는 잘 마련이 되어 있어. 그러나 암을 예로 들어보자면 암에 걸리면 당연히 항암치료와 암 수술에 집중해야 할거야. 암에 걸렸는데 치료 받으면서 회사 정상적으로 다니는 사람은 없을 거거든. 그러면 의료비 말고도 두번째 문제가 생기는데 그게 바로 소득 중단이야.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한다면. 암을 치료하느라 1년 동안 치료에 집중하면 5천만원의 연 소득이 사라지는 거지. 에이 사람이 아파 죽겠는데 그 1년 정도 일 못하는게 대수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득이 중단된다는 건 재무적으로 상당한 큰 위험이야. 아직 어려서 부양가족이 없고 혼자 월세 등으로 거주하고 있다면 심각성이 덜 느껴질 수도 있는데. 만약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매했다면? 암에 걸려서 입원해도 대출은 매 월 상환해야 해. 결혼을 해서 자녀가 있다면? 내가 암 걸려서 쓰러져도 우리 아이는 학원 다녀야 하고, 대학교 다녀야겠지. 즉,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감이 더욱 커질 것이고. 이 책임감이라는 건 대부분 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그래서 우리가 진단금으로 1년치 연봉을 준비할 수 있다면. 최소한 1년 동안 내가 치료에 전념하더라도 우리 가정의 소득이 유지가 되니까. 정상적으로 가정이 굴러가면서 나는 치료도 받을 수가 있는 거지. 엥? 생활비 때문에 보험이 필요한 거라면. 그냥 내가 모은 돈으로 내면 되잖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맞아 정말 다행히 모아놓은 돈이 여유가 있다면 당장에는 문제가 없어. 근데 우리가 치료를 하고 다행히 완치가 되어서 정상 생활에 복귀를 한다면. 우리는 잠깐의 위기를 극복한 거 뿐일 거고. 살아가면서 결혼, 육아, 주택, 노후 자금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큰 돈을 모아야 할 거야. 근데 내가 모든 돈에서 뭐 한 3천만원을 생활비로 사용해서 자산이 줄었다? 단순히 3천만원을 다시 채우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3천만원의 목돈으로 내가 자산 운용을 했을 때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있을텐데 이걸 잃었다는게 더 큰 손실이 될 수가 있어. 금융 이론 중에 72의 법칙이라는게 있어 숫자 72를 금리 or 수익률로 나누면 내 돈이 두배가 되는 시간을 구할 수가 있는데 만약, 연 평균 8%의 수익률로 내 자산을 굴리고 있다면 방금 사용한 3천만원은 9년 뒤에 6천만원이 될 수 있는 금액인 거지 18년 뒤에는 1억 2천만원이 되어 있었을 것이고, 이만큼 목돈의 지출은 단순히 다시 채우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목돈이 불어나는 속도까지 따라 잡아야하기에 보험으로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1년치 연봉을 준비하는 거지. 3대 진단금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알려줘야하는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이 내용은 다음편에 이어서 작성해볼게! 당연히 최대한 넓은 범위를 보장 받기 위해서 준비하는게 좋겠지? 금방 다음 글 작성해서 올릴 테니까 다음 글도 검색해서 읽어줘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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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저축은행
가고 싶어요 기금 채용 안하나요 ㅠㅠ
아메아메리카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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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신성장기업금융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 신성장기업금융팀 공고가 올라와서 궁금한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공고상 업무 내용을 보면 ECM, DCM, 구조화금융 등을 모두 담당하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실제로 어떤 업무를 주로 하는 팀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ㅠㅠ 혹시 해당 팀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1. 신성장기업금융팀의 주요 업무가 무엇인지 2. ECM(IPO?) / DCM / 구조화금융 중 실제 비중이 큰 업무는 무엇인지 3. 팀 분위기나 업무 강도는 어떤 편인지 등 관련해서 아시는게 있다면 조금이라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주)
야우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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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욕 좀 해주세요...
작년에 전 직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겪고 멘탈이 부서져서 쌩퇴사를 질렀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나름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자부심도 있었는데 사람 때문에 맘고생 하고 나니까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지독한 무기력증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한때 일 잘 한다고 인정 받았으니 푹 쉬면서 멘탈만 회복하면 언제든 다시 취업할 수 있을 거라 자만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상처 핑계 대며 어영부영 이력서 쓰는 걸 미루다 보니 어느새 백수 생활만 9개월 차네요. 이제는 사람 마주치는 것도 덜컥 겁이 나고 구직은 커녕 일상생활에 대한 의욕조차 없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마지막 면접 보러 간 이후 집 밖으로 나온 적이 없어서 두 달 째 집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씻지도 않고 배달 시켜 먹고 침대에 들어가서 누워있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공고 찾으려고 모니터 앞에 앉았네요. 문득 거울을 봤는데 머리는 떡져있고 배는 잔뜩 나온 웬 한심한 폐인 하나가 앉아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친구들은 자기 인생 책임지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저는 뒤쳐지다 못해 라인을 이탈해 버렸네요. 솔직히 결승선이 어딘지도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로는 이러면 안 된다는 걸 너무 잘 아는데 막상 밖으로 나갈 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다시 침대로 도망치고만 싶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진짜 이도 저도 아닌 방구석 폐인으로 끝날 것 같아서 미치도록 두렵습니다. 제가 다시 사람 구실하며 살 수 있을까요...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rfvbgkfw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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