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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공기관 > 지방공공기관 이직 고민
올 하반기에 아이가 태어나게 되어 인생에 고민이 깊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작은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아마 이번 지방이전 웨이브는 못피하지 싶어... 지방공공기관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혹시 이 루트를 먼저 타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워라밸이나 조직생활 만족도, 생활 등 관해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전 오로지 9to6 깔끔하게 하고 저녁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나를 위한 시간 보내려고 공공기관에 입사한거라 커리어 고민 그런건 하등 없습니다. 저축과 투자 굴리면서 그럭저럭 제 수준에 부족함 안느껴질 정도로 소비생활도 하고 있구요. 그냥 딱 순환근무만 피하면 되는건데... 이런 고민에 지방공공기관 이직이 적합한 선택지인지 고민이 됩니다. 조직 분위기도 폐쇄적이라 하고, 아무래도 동년차 기준 연봉 거의 1000~1500 정도 깎이는 계산이어서요.
sgdrniy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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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에 자꾸 조는 상사 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거의 안 조는 날을 찾기 어려운 분입니다. 물론 육아로 지치신 분이라 이해가 완전히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것도 가끔 그러시면 용인이 되는데 이 분은 거의 맨날 그러셔서 좀 그렇습니다. 제 직무가 어느 정도 긴장감이 필요한 직무인데 거의 맨날 그러시니 저도 의욕이 떨어지고, 답답함니다. 게다가 이분은 40대 초반의 과장 직급 실무 핵심 직책인데도 그러시니 무기력함에 전염될까봐 두렵고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DAVID95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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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무슨 요일에 쓰시나요?
연차는 필요할때 자유롭게 주어진 수량내에서 사용하는것 아닌가요? 저희 대표님은 금요일, 월요일에는 연차 쓰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시는데요 다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요? 규칙, 법 적으로는 어떤지 묻습니다
얼룩치타
금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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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
좋은 시기에는 겸손과 준비를, 힘든 시기에는 회복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듯...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금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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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퍼포마.. 이 직무가 저한테 잘 맞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갈일이 먼 연차지만 비슷한 연차에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제 주위엔 없다보니... 이 연차가 되도록 직무 자체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게 좀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아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좀 부끄럽습니디. 그렇지만, 연차 나이 불문하고 다른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은 마음에 익명에 기대어 글을 써 봅니다. 인턴까지 포함하면 7년 정도 일했습니다. 대행사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현재 직무는 인하우스 퍼포먼스마케터입니다. 최근 소속된 사업부 매출도 좋지 못하고.. 약간 번아웃이 온건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 첫 직장부터 지금까지 제 직무에 대한 확신은 항상 없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주니어 시절 엉덩이가 무거웠던 탓에 빡센 업무를 종종 맡게 되었는데요. 빡센 만큼 배울게 많았던 터라 사실 적성엔 맞지 않는 일을 “학습”해서 커리어를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마케터는 기본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전략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업무 외 시간에도 모니터링을 제법 많이 하고 있는 편인데, 실력 자체가 늘기보단 레퍼런스를 모방하는 수준에 머무른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자기개발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SQL, 파이썬, 외국어도 따로 공부했지만, 정작 활용할 일은 없었어서 업무적으로 체득이 안됐습니다. 그 외에도 디자인에 대한 감이 부족한 편이고, 트렌드세터보단 뒤쫓기 바쁜 타입입니다. 요즘 브랜딩, 콘텐츠, 퍼포먼스 등등 마케터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황에서 특히 제 이런 부족한 점들이 더 한계로 느껴지네요. 그나마 남들에게 인정 받았던 부분들로 장점을 찾자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엉덩이가 무겁고 맷집이 좋다는 게 있구요. 진짜 화나는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차분합니다. 의식적으로 최대한 친절하게 행동하려고 하구요. 할 줄 모르는 일, 해본 적 없는 일도 일단 시키면 그냥 합니다. 그리고 제 업무가 아니여도 도울 수 있는 일이면 그냥 도와서 했습니다. 되돌아보니 약간 예스맨 타입이네요. 근데ㅠ 위에서 제가 말한 제 장점들이 사실 마케터로서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좀 뺀질거리더라도 가끔 벼락같이 센스있는 콘텐츠, 전략을 하나라도 더 잘 뽑아내는게 마케터의 본질에 가깝다 생각해요. 차라리 전 총무/인사쪽이 더 잘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런 고민들로 인해서 종종 좀 더 욕심을 가지라는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게 좀.. 일하는 곳에서 공통적으로 받는 피드백입니다. 그동안은 제 단점들보다 장점을 우선적으로 봐주시는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연차가...ㅠ 태도보단 성과가 훨씬 중요해지는 때인 듯 하여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들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 커리어 방향에 대한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여러 직장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춘식이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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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하고 싶어서 이직 준비 중인데 경력이랑 연봉 낮춰가면 멍청한가요
혹시 직무 변경 하면서 경력이랑 연봉 낮춰서 이직하신 분 계신가요? 주위에 직무 변경으로 옮기신 분들 중에 낮춰서 가신 분이 한 분도 안계셔서 엄청 고민 중입니다. 원래 중소기업 연구직 하다가 qa가 너무 하고싶은데 부서이동을 계속 거절 당해서 qa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연구직 하면서 qa와 관련된 업무도 많이 해봤고, mdr 실무는 주도는 아니고 서브는 해봤고 교육도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이론 적인 건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식약처 대응과 같이 정말로 qa만 하는 직무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봉 깎여도 어느정도 만족하게 주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아무리 그래도 낮추는 건 아니라고 말리네요. 솔직히 전 돈 보다 제가 하고싶고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연봉 500을 낮춰도 갈 의향이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낮춰서 가면 이직한 곳에서도 호구로 본다, 능력을 떠나서 그냥 돈 안쳐줘도 되는 애로 찍힐 수 있다고 말리시네요. 제가 지금 연구 4년 차인데 qa도 4년차와 동일하게 경력을 고집해서 이직하는게 정말 맞을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서.. 직무 변경하신 분들 경력은 다들 어떻게 맞춰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연봉 낮춰서 가면 그 직장에서 호구로 보나요?
방어회먹고싶다
은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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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감쓰된거 같아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본 여사친이 하나 있습니다. 얘나 저나 비슷한 시기에 취업해서 서로 회사 욕도 하고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였습니다. 저저번주 쯤에 새벽 1시쯤에 팀장한테 개털렸다고 전화가 와서 다음날 출근해야되는데 통화로 두시간 정도 같이 팀장 욕을 해줬습니다. 기분 풀라고 치킨 깊티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또 울면서 전화가 와서 얘기도 들어주고 설빙 깊티도 보내줬고요. 그 외에도 거의 매일매일 카톡을 했습니다. 근데 저번주부터는 연락이 없길래 팀장일 이제는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이틀이 지나도록 카톡 1이 안 사라지는 겁니다. 먼일 있나 싶어서 걱정돼서 전화도 해봤는데 안 받네요. 근데 어제 밤에 혹시나 해서 선물하기 들어가보니까 제가 사준 치킨, 설빙 다 사용 완료돼있었어요...ㅋㅋ 얼척 없어서 겹친구한테 걔 요즘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얼마전에 남친 생겨서 남자들 연락처 싹다 정리하라고 했다면서 자기도 평소처럼 전화 걸었다가 정색 당했다고 하네요. 남친 생겨서 정리할수야 있는데 정리할거면 곱게 하든지, 지 빡치고 힘들때 제 시간 다 뺏어가며 감쓰로 써놓고 치킨이랑 설빙 달달하게 먹고 입을 싹 닫나요 타이밍상 제가 위로하려고 보낸 치킨 설빙 새로 사귄 남친이랑 먹었을거 같아서 진짜 피가 거꾸로 솟네요 왜 씹냐고 전화해볼까 싶은데 너무 찌질한걸까요
그록마니써
쌍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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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받는 사생활 질문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5년 넘게 재직중이며 최근 결혼한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 싱글일 때부터 사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회사분들로부터 종종 받았는데 결혼 소식을 회사에 전한 이후, 그리고 결혼식 올린 이후에도 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 스트레스가 많아져 현명한 대처방법이 어떤 것일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결혼 전 싱글일때는 “남친 있냐, 왜 남친이 없냐, 지금 솔로인건 니가 게으른거다”라는 말까지 들어봤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간섭이 싫어 일부러 결혼 소식을 회사에 늦게 알렸는데요. 제 소식을 들은 한 분은 ”아무 말 없다가 결혼한다 그래서 놀랬다 혹시 혼전임신인건 아니냐“라는 말을 하며 청첩장을 달라고 합니다. 종이 청첩장이 부족하여 모바일 청첩장만 드렸는데도 와주셨길래 불편한 마음 뒤로하고 그분께 신혼여행 다녀온 후 따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더니, 제 결혼식에서 진행된 축사를 듣고 본인 멋대로 해석하며 저와 축사해주신분 둘다에 대한 평가를 늘어놓습니다.(축사내용은 제가 축사자에게 배우자를 주선해준것에 대한 고마움+평소 축사자가 본 저의 모습+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결혼소식을 전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애 생각있냐 있으면 빨리 낳아라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아야 한다 애가 있는것이 정말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등등 이런 말을 정말 자주 듣는데 제 스트레스가 이젠 한계에 닿아 들이받기 일보직전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러는건 아닙니다. 특정 몇몇분이 집요할정도로 물어보고 그 외에는 ”신혼 어때? 좋겠네“ 정도의 의례적인 질문이라 웃으며 넘길수 있는 수준입니다. 자녀계획이 없는것도 아니고 현재 하고 있는 개인적인 일이 끝난 후 생각중인 시기가 있는데…요즘 들어 이런말들에 대한 거북함과 불쾌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선넘는 사생활 질문에 대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대처방법이나 스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ungdung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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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시 전공과 직무가 많이 다르다, 산업군 사이의 간극...어떻게 답하는 게 맞는 걸까요?
이직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면접을 갈 때마다 이 두 가지에 대한 질문을 듣습니다. "전공과 직무 사이 큰 괴리" : 수학 전공인데, 커뮤니케이션 쪽 직무를 합니다. 누가 봐도 제 전공과 지금 이 직무가 맞지 않아서 어떻게 이렇게 오게 되었냐고 면접에선 단 한번도 빠짐없이 들어 왔어요. 어떻게 쥐어 짜 내긴 했는데(수학과에서 증명으로 훈련하는 논리적 사고방식이 이 직무의 기반이 되었고 데이터 분석과 수치로 정보를 파악하는 시각이 큰 도움이 되어 왔다 대충 이런 식) 어떻게 답변을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산업군 사이의 간극" : 지금 사단법인?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고, 사기업의 PR/홍보 등 커뮤니케이션 직무를 희망해서 많이 시도하는데 이 질문 역시 빠짐없이 들어오네요. 이 역시 어떻게 답변을 하는 게 좋을까요?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기반해서 답변을 하는데, 기존 있는 곳에서 우리 기업으로 오려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을 땐 어떻게 답변을 하는 게 맞는지... 물론 이 두 질문이 탈락의 메인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늘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라, 고견 부탁드립니다.
까만고양이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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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남사친
제가 원인을 제공한 부분도 있지만, 와이프가 약속을 깨고 저를 속였다는 배신감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연애 시절부터 와이프는 주변에 남사친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동기들을 이끄는 기장 역할을 수행해왔어서 남자 동기들과도 친해게 지내왔습니다. 반면 저는 보수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었고 남녀사이에 친구는 있을 수 없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희 둘은 싸움을 피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약속을 만들어 지켜왔습니다. 1) 직장 남자 동기들과 공적인 업무 연락 외 사적 카톡 금지 2)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남사친들과 개별 연락 및 만남 금지 3) 단체 톡방에 남사친이 있으면 눈팅만 할 것 와이프는 처음엔 숨 막힌다며 반발했지만, 제가 너무 괴로워하니까 결국 제 뜻에 따라주었습니다. 사달은 어제 저녁에 났습니다. 밤늦은 시간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고 누가봐도 남자 이름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소리를 꺼두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카톡 알림이 연속으로 울리는걸 보고 와이프가 심각하게 쳐다보다가 전화를 받아야 될거 같다고 하고 아파트 복도로 나가서 (굳이?) 통화를 하고 왔습니다. 그러고 들어와서 제가 한마디를 하려고 하니 회피하듯 씻으러 들어갔는데요. 평소에는 절대 그러지 않지만 느낌이 쎄해서 핸드폰을 열어서 카톡 내용을 보니 '왜 전화를 안 받냐' '그냥 업무 연락이라고 하고 잠깐 통화할수없냐'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와이프의 남자 동기인 것으로 보였고 그 전의 카톡은 바람을 피우는 듯한 뉘앙스는 아니였습니다. 문제는 저에 대한 뒷담화가 섞여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팀 회식 올 거지?' '남편 눈치 보여서 바로 들어가야 한다' '신랑 거의 감옥 간수 수준이야. 알잖아'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남사친들도 마치 회사 동료인것처럼 저장을 해뒀더군요. 예를 들어 와이프 회사가 하이닉스면 하이닉스 김동철 이런식으로 저장을 하고 개별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씻고 나온 와이프가 제가 핸드폰을 보고 있는걸 발견하고 뭐냐고 따졌습니다. 제가 본걸 하나하나 얘기를 해주니, 미안해하기는커녕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도리어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자기가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고 제가 하도 미친사람처럼 통제하고 가스라이팅하니까 살려고 이름도 바꾸고 연락도 한거라고요. 그러고는 저를 내쫓고 안방 문을 잠그고 자는 바람에 저는 소파에서 잠들어야 했습니다. 제 통제가 아무리 심했다고 해도 저를 속이기 위해 이름을 위장하고, 뒤에서 남편을 간수 취급하며 다른 남자와 뒷담화를 한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나요? 신뢰가 완전히 깨져버려서 앞으로 와이프가 폰만 붙잡고 있어도 의심이 도질 것 같습니다. 제가 심했던 걸까요? 객관적인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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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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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절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누군가 저를 별로 안 좋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인다는 점이네요.. 같은 팀은 아니고 업무적으로 종종 마주치는 분인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대하는 태도가 유독 차갑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말을 걸면 딱 필요한 말만 하고 대화를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고 여러 명이 같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하고는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저한테만 유독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착각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인사도 받 둥 마는둥 하니 이제는 "아, 그냥 나를 안 좋아하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업무적으로 크게 충돌한 적도 없고, 실수를 해서 피해를 준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눈치를 보면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조심한다고 해서 관계가 나아지는 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가끔은 그분이 있는 회의나 자리에서 괜히 긴장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표정이나 말투를 신경 쓰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상대방이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은 건 아닌데 회사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고 협업해야 하는 사람인데 계속 의식하게 되는 게 꽤나 피곤하네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관계를 한번 풀어보려고 한 번은 노력해보는 게 나을까요?
또끼똥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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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을 반대하는 남친...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생활을 5인 미만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규모를 늘려가며 이직했고 현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운 좋게 대기업 면접 기회를 잡아서 준비 중인데요. 아직 붙은 것도 아닌데 서류 합격 한 이후부터 남친 반응이 생각보다 안 좋네요. 야근 심하다, 내부 정치로 말 많다, 연봉 높은 만큼 갈려나갈 거다, 그러면 데이트하기도 힘들어지지 않겠냐 등등... 물론 틀린 말은 아닐 수 있겠죠... 실제로 들어가 보면 제가 모르는 단점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저는 살면서 한 번쯤은 대기업에 다녀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연봉이나 처우뿐 아니라 제 커리어 측면에서도 도전해볼 만한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도 남친은 "지금 회사도 충분히 좋은데 굳이?"라는 제법 냉소적인 반응입니다... 참고로 남친은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사내연애로 만나게 됐는데 그 이후로 몇 번 이직을 한 저와 달리 남친은 계속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히 경력이 조각나는 게 걱정?돼서 그러는 건가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이직을 준비하는 것 자체를 별로 반기지 않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혹시 제가 이직하는 게 싫은 거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가려는 대기업 자체의 장단점을 이야기할 수는 있는데 제가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걸 응원받고 있다는 느낌은 솔직히 잘 안 들어서 속으로 서운한 마음도 조금씩 있는데요... 혹시 저처럼 한쪽은 계속 이직하면서 커리어를 쌓고, 한쪽은 같은 회사에 오래 다니는 커플 계신가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각자의 커리어 방향 차이가 있던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유소음마우쓰
쌍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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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제약 취업
안녕하세요, 요즘 바이오, 제약 업계 취업 혹은 이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잘하고싶다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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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짤입니다!
참 사람 괜찮은데 혼자냐? 애인있냐? 너 왜 혼자냐! 물어볼거면 소개라도 해주던가! 힘내라고 할거면 용돈이라도 주던가!! 난 아직 애기다!! 롤이 좋고 레고가 좋고!! 좀 더 애기 할게요 응애!
노예봇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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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0살 직장인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지역 구매관리 직무로 재직 중인 직장인 입니다.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하고 자동차 제조업 구매관리 업무로 첫 커리어를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상황이 구조조정으로 위에 많은 상사들이 퇴사하게 되었고 사수 또한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지 못한채 방치 되어 구매관리팀 소속이지만 업무는 창고 재고 수량 파악만 9개월 동안 하였습니다. 완전 물경력이 될 것 같아서 퇴사를 한 후 철금속 산업의 구매관리팀에 입사하였고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사수가 친절하게 업무를 알려주셔서 구매 프로세스의 기초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8개월 근무할 때 쯤, 조금 더 큰 중견기업 동종산업의 공고에 합격하여 입사하여 이직을 하였지만 연봉 차이도 없을 뿐더러 회사 문화, 잦은 야근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밖에 채용 상황도 좋지 않기에 섣불리 나갈 수 없었고 결국 현재 1년을 채우지만 버티는게 쉽지 않습니다. 결국 자질과 성장을 고민한 끝에 사무 업무를 벗어나 영업관리 및 제약영업으로 커리어 방향을 바꾸는 것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잦은 이직 (구매관리만 3번) 결국 안맞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계속 이어가는 것이 나을까요? 현재 30살이기에 앞으로 한 분야에 장기적으로 집중 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oy337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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