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생활을 5인 미만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규모를 늘려가며 이직했고 현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운 좋게 대기업 면접 기회를 잡아서 준비 중인데요. 아직 붙은 것도 아닌데 서류 합격 한 이후부터 남친 반응이 생각보다 안 좋네요. 야근 심하다, 내부 정치로 말 많다, 연봉 높은 만큼 갈려나갈 거다, 그러면 데이트하기도 힘들어지지 않겠냐 등등... 물론 틀린 말은 아닐 수 있겠죠... 실제로 들어가 보면 제가 모르는 단점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저는 살면서 한 번쯤은 대기업에 다녀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연봉이나 처우뿐 아니라 제 커리어 측면에서도 도전해볼 만한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도 남친은 "지금 회사도 충분히 좋은데 굳이?"라는 제법 냉소적인 반응입니다... 참고로 남친은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사내연애로 만나게 됐는데 그 이후로 몇 번 이직을 한 저와 달리 남친은 계속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히 경력이 조각나는 게 걱정?돼서 그러는 건가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이직을 준비하는 것 자체를 별로 반기지 않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혹시 제가 이직하는 게 싫은 거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가려는 대기업 자체의 장단점을 이야기할 수는 있는데 제가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걸 응원받고 있다는 느낌은 솔직히 잘 안 들어서 속으로 서운한 마음도 조금씩 있는데요... 혹시 저처럼 한쪽은 계속 이직하면서 커리어를 쌓고, 한쪽은 같은 회사에 오래 다니는 커플 계신가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각자의 커리어 방향 차이가 있던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이직을 반대하는 남친...
06월 21일 | 조회수 383
유
유소음마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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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uhee
7시간 전
대기업이 그냥 대기업이 아닙니다 생산직도 큰 기업은 다릅니다 큰물에서 놀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남자친구 역량은 님을 담을 그릇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했는데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대기업이 그냥 대기업이 아닙니다 생산직도 큰 기업은 다릅니다 큰물에서 놀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남자친구 역량은 님을 담을 그릇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했는데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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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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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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